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ISO 14001 인증 및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에 대한 환경경영 인증 통합 수여식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개최된 수여식에는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이사가 참석해 인증서를 교부하고 환경경영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7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광동제약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4년간의 온실가스 배출량(SCOPE1,2)을 국제표준 ISO 14064 기준에 따라 검증 받았다. 이를 통해 광동제약은 탄소 배출량에 대한 신뢰성 있는 수치를 확보했으며, 온실가스 배출원 및 배출량 현황을 파악해 감축계획 수립 기반을 마련했다. 광동제약은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제주지역 환경정화(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사내에서는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자원순환 캠페인 ‘KD굿사이클링’을 펼치며 임직원들의 친환경 활동 동참을 유도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모더나의 새롭게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엑스주’의 의료진 대상 본격적인 의학정보 제공 활동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더나의 스파이크박스엑스주는 XBB.1.5 변이를 겨냥해 개발된 백신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는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모더나는 XBB.1.5 변이 대응 단가 백신이 XBB 하위계열 XBB.1.5, XBB.1.16와 XBB.2.3.2 변이에 더불어 BA.2.86, EG.5 와 FL.1.5.1 등 유행하는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 반응을 확인하는 임상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승인된 백신의 접종 대상은 만 12세 이상으로,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에게 적극 권고된다. 광동제약은 호흡기 질병 감염률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스파이크박스엑스주의 국내 의료진 대상 제품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체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로나 백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보건당국은 코로나19의 새로운 하위 변이인 XBB 계열 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경기 직관 및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임직원 대상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광동제약은 e스포츠 프로선수단 ‘아프리카 프릭스’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MZ세대와 e스포츠 팬층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을 위한 관련 사내 행사를 펼치고 있다.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는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관람권과 1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지원했다. 광동제약은 그동안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e스포츠 체험 기회를 마련해왔다. 지난 3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광동제약 본사에서는 광동 프릭스 선수단을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개최했으며, 선수단 코치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게임 플레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 ‘LoL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젊은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건강하게 게임을 즐기며 업무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어린이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고 작품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이나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해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13세 이하의 초등학생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는 응모 주제에 맞는 작품을 8절지 규격에 창작 후 작품을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심사결과는 12월 발표한다. 대회 관련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2-6278-313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주관하며, 환경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가산의료재단 광동병원 등이 후원한다.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개인 415명, 단체 4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연중지속 전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간편한 복용으로 졸음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광동 에너릭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동 에너릭정은 1정 당 카페인무수물 100mg과 비타민B 3종(티아민질산염, 피리독신염산염, 시아노코발라민)을 함유했다. 커피 한 잔의 평균 카페인 함량(150~200mg)을 감안할 때 1회 2정 권장량 복용 시 커피 한 잔 분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셈이다. 카페인 함유 제품 시장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광동 에너릭정은 작고 가벼운 박스 형태의 포장으로 카페인을 함유한 각종 드링크제보다 휴대와 복용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광동 에너릭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20정 단위 포장으로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복용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커피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카페인 섭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복용 편의성에 주안점을 둔 제품을 출시했다”며, “피로회복 및 졸음 방지가 필요한 소비자들, 특히 이번 추석 장거리 운전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자사가 개발한 ‘참당귀녹용황기 복합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제2023-23호)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광동제약이 허가받은 ‘참당귀녹용황기 복합추출물’은 활성산소 감소, 무산소성 대사 감소 등의 인체 기전에 영향을 주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광동제약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대학교 송욱 교수팀과 30~59세의 건강한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피로도설문(FSS, Fatigue Severity Scale)과 다차원피로도척도(MFI, Multidimensional Fatigue Inventory), 운동 후 시각사상척도(VAS, Visual Analogue Scale) 총점 등 지표로 유의미한 수치를 확인했다. 회사는 지난 7월 국내 1호로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의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를 받은데 이어 연달아 2호까지 획득하며, 다년간의 천연물 소재 연구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도 한방에서 귀한 소재로 내려오는 다양한 원료에 대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는 “피로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삼다수 도외지역 유통을 계기로 제주지역 청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광동제약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제주도 학생을 대상으로 광동제약 본사 및 R&D연구소 근무 기회를 제공해 제주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광동제약은 7월 한 달간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 및 현장실습 지원센터와 협력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KD이노베이터 과정 참여 학생과 제주대학교 재학생 중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대학생이 △삼다수마케팅팀 △온라인기획팀 △DT기획팀 등 총 10개 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했다. 광동제약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KD이노베이터’는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우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경험을 통해 취업·창업역량을 강화하고 ESG 경영 및 제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외에도 광동제약은 제주도 학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제주삼다수재단에 매년 2억 원의 제주사랑 장학금을 기탁하고, 광동제약 비영리법인 가산문화재단을 통해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건조하고 피로한 눈에 시원한 사용감을 줄 수 있는 다회용 인공눈물 ‘아이톡쿨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톡쿨은 다회용 및 눈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인공눈물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출시됐다. 주성분인 포도당이 눈에 영양을 공급하고, 히프로멜로오스가 눈물의 유지를 도와준다. 또한 L-멘톨과 히알루론산나트륨이 첨가제로 함유돼 피로한 눈에 시원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톡쿨은 14mL 용량의 다회용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1회 1~2방울, 1일 3~5회 사용하면 된다. 눈의 피로, 눈물의 보조(눈의 건조), 하드콘택트렌즈 착용시 불쾌감, 눈의 침침함(눈곱이 많을 때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인공눈물 아이톡 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이톡 브랜드는 국내 1호 ‘트레할로스’ 주성분 점안액으로 발매된 이후 1회용 점안액으로 입지를 다졌다. 아이톡 30관∙60관 제품과 아이톡CMC 등 1회용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다양한 소비자 소통 활동을 통해 아이톡 브랜드의 가치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아이톡쿨은 장시간 책을 보는 학생이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평가함으로써 관련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포괄적인 틀을 제공한다. ISO 14001 인증은 에너지 소비 최소화, 환경 보호 및 사고 예방, 환경 법규 준수 등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지속적으로 준수하는 기업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어진다. 광동제약은 이번 인증 과정에서 △에너지절감을 위한 설비투자 활발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비타500,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 헛개차 등) 보유 △환경영향평가 및 환경목표 실행계획 우수 등 사업내용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ISO 14001 도입 전부터 광동제약은 친환경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를 위한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물품기부를 통한 자원순환 캠페인 ‘KD굿사이클링’ 등을 운영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친환경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이탈리아의 희귀의약품 전문기업 ‘키에시(CHIESI Farmaceutici)’와 국내 독점 판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광동제약은 키에시의 희귀의약품 3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유통 권리를 갖는다. 계약 제품은 희귀질환인 레베르시신경병증에 적응증을 가진 ‘락손(Raxone)’과 파브리병 치료제인 ‘엘파브리오(Elfabrio)’, 알파-만노시드 축적증 치료제인 ‘람제데(Lamzede)’ 총 3종의 글로벌 신약들이다. 먼저 락손은 심각한 시력소실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인 레베르시신경병증에 적응증을 가진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현재까지 제네릭이 없는 품목이다. 광동제약은 락손의 국내 유통을 위한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다. 두번째 엘파브리오는 신부전과 발작, 심장질환으로 조기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유전질환 파브리병에 효능을 지니며 동일 적응증 제품군 내 최초로 식물 세포 유래 재조합 단백질을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람제데는 알파-만노시드 축적증에 승인된 유일한 치료제로 2022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이 선정한 ‘국내도입이 시급한 글로벌 신약’ 5위에 선정된 바 있다. 키에시는 이탈리아 파르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