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7,471건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출품작들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법이나 깨끗한 지구의 미래를 상상하는 등 환경 관련 주제를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심사결과 환경부장관상(대상)에는 ‘환경 파괴의 위협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의식을 화폭에 담은 〈숨 쉴 수 있는 세상(장은유, 초등 6학년)〉이 선정됐으며, 이 밖에 광동제약 대표이사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을 개인참가자 414명과 4개 참여단체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친환경 취지를 담은 나무 메달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공식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전시공간에서 연중 지속 전시된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주관하며, 환경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가산의료재단 광동병원 등이 후원한다. 2020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
비엘팜텍이 자회사 비엘헬스케어를 광동제약에 매각 완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 12월7일 비엘팜텍은 광동제약에 자회사 비엘헬스케어 주식을 양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실사 등 후속절차를 거쳐 비엘헬스케어 주식 58.74%(621만1054주)를 300억원에 매도하는 거래가 완료됐다 이번 양수도 계약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이 필요한 광동제약은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됐으며, 비엘팜텍은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비엘팜텍은 이번 매각자금중 일부를 활용해 기 발행된 전환사채 49.5억원을 조기에 상환 및 소각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유통기업인 ‘애니원 에프앤씨’의 지분 인수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애니원 에프앤씨’ 인수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문 유통업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엘팜텍은 자회사들을 통해 전문 유통업과 진단사업, 신약개발로 사업을 재편해 실적개선에 나설 것이다.”며, “자회사인 ‘비엘사이언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패드형 여성질환 검사 진단키트 ‘가인패드’의 국내 및 해외사업을 본격화 해 나갈 것이다. 또한 금오공대 고재필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수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 37001·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 규격이다.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및 준법 리스크를 사전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 광동제약은 공인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본사와 연구소, 공장의 고도화된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시스템 프로세스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담 운영조직 구성과 업무 매뉴얼 등 체계적인 문서시스템 수립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광동제약은 인증에 따라 사내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와 준법 및 규제에 관한 합리적인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인증을 기념해 광동제약은 28일 본사에서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광동제약 부패방지 책임자인 박상영 부사장과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이 참석했다. 그동안 광동제약은 윤리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지난 2021년 전사 각 부문별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를 발족해 조직별 내부 심사원 역할을 수행하며 간담회, 워크숍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경옥고의 갱년기장애 효능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저널 《프론티어스(Frontiers in Nutrition), 25 June 2023, Sec. Nutrition and Metabolism Volume 10》에 게재된 논문 〈랫드에서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활성 촉진을 통한 폐경 후 골다공증에 대한 경옥고와 경옥고갈근혼합물의 개선 효과(김현숙, 숙명여자대학교, 2023)〉에 따르면, 경옥고는 동물실험에서 여성 갱년기 대표적 증상 중 홍조, 조골세포 활성 감소, 혈중지질 증가 등에 대한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갱년기를 유도한 랫드에 경옥고를 매일 일정량 경구투여한 결과, ▲ 꼬리 피부온도가 대조군에 비해 감소(5.5%↓) ▲ 조골세포 활성의 대표적인 바이오마커 ‘혈청 오스테오칼신’양 상승 (갱년기 유도군 : 8.80 ± 1.18 ng/mL, 경옥고 섭취군 : 12.91 ± 1.46 ng/mL) ▲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로 인한 혈중 지질(LDL) 증가 개선(갱년기 유도군 : 109.6 ± 54.0 mg/dL, 경옥고 섭취군 : 92.3 ± 41.2 mg/dL) 등 유의한 수치를 확보했다. 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3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최성원 회장은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2000년 영업본부장, 2004년 부사장, 2013년 대표이사 사장, 2015년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장기화로 인해 임원승진 인사폭을 최소화한 가운데, 식·의약품을 아우르는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변화하는 OTC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임원인사 ▲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 → 대표이사 회장▲ 구영태 전무이사 → 부사장(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이재육 상무이사 → 전무이사(약국사업본부장)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재난현장·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헬스케어 푸드팩은 긴급 재난 발생 시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동제약이 정기 기부하는 식음료, 건강기능식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필요 시 전국 각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달 20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헬스케어 푸드팩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진행됐으며 광동제약 박상영 부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이 참석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500’,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 헛개차’, ‘비타500 데일리스틱’, ‘비타500 쿨멜팅스틱’ 등 제품 5종, 총 3만 5천여 개로 구성된 헬스케어 푸드팩을 기부하고 향후 추가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대규모 재난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외계층이 겪는 어려움은 더욱 클 것”이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적극 지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 대상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윤리경영 교육에 대한 임직원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이번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은 필수적인 사내 윤리준법경영의식 확대를 목적으로 지원 기업 중 선정을 통해 시행된다. 교육은 △청렴윤리경영 의의 △청렴윤리경영 동향 △반부패 관련 이슈사항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최근 트렌드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전사 각 부문별 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를 발족해 부패 예방 및 개선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내 윤리경영 공모전, 골든벨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2016년부터 매주 사내 윤리경영 뉴스레터를 발송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윤리경영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기업과 임직원이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광동제약의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가와의 상생을 통한 계약재배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농가는 먹거리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 확보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동제약은 계약재배 사업을 확대하며 농가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계약재배는 제조사와 농가가 앞으로 수확될 농산물에 대해 사전 계약을 맺고 생산물을 거래하는 방식이다. 천연물, 전통원료 개발에 오랜 노하우를 지닌 광동제약은 계약재배를 통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지향하며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철저한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1년 ‘건강’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당귀’, ‘작약’ 2개를, 올해는 ‘천궁’, ‘산수유’ 2개 작물을 추가해 현재 총 5개 천연물 원료를 국내 여러 지역의 생산자들과 계약재배 중이다. 대표 생산지역은 강원도 평창(당귀), 전라남도 장흥(건강) 등이다. 실제 광동제약과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는 당귀 명인 함승주 대표는 “광동제약의 계약재배 사업이 지역 농민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해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계약재배는 농가는 물론 기업에게도 이로운 생산방식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제주시 조천읍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는 제주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으로, 광동제약은 2017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며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집수리 봉사는 누수, 천장 수리 등 보수 공사가 시급하지만 건강 및 경제적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시 조천읍 소재 노후 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안전교육을 마친 후 도배, 장판교체, 외벽 도색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서며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주택 환경 마련에 힘썼다. 이 외에도 광동제약은 지난 9월 제주개발공사 및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제주 지역 주거약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와 함께 제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획·개발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기획 및 제품개발’을 주제로 서울 구로구 소재 광동제약 R&DI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제주도내 식음료 중소기업 종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 진행된 이론 교육은 ▲기능성 음료 설계 및 개발 ▲건강기능식품 신규 소재 개발 현황 ▲비건인증 컨설팅 ▲롱테일시대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진은 광동제약 관계자를 비롯해 풍부한 현업 경력을 보유한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둘째 날에는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살균 공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활동이 이뤄졌다. 광동제약은 매년 제주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제주 중소기업 상생 교육 프로그램은 이전 수강생들의 후기를 반영, 이론과 실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다양한 제형의 공정을 견학하고 현업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에게 제품 기획부터 개발 노하우까지 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