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첨단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산,연,관 협력지원사업에 채택되어 욕창치료제 및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의 비임상 효력시험 및 안전성시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휴온스에 따르면 총 사업기간은 2009년 11월부터 2010년 7월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아이진으로부터 국내판권을 획득한 바이오의약품인 욕창치료용 연고제인 ‘EG-Decorin’과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의 비임상 효력시험 및 안전성 시험(공인시험분석(GLP)기관에서 수행) 결과를 확보함으로써 임상시험(IND)에 대비할 예정이다.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충청북도는 ㈜휴온스에서 연구중인 신약 욕창치료제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치료제의 신약개발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8억원을 투자하며 ㈜휴온스가 2억원을 투자해 총 10억원의 연구비로 본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욕창 치료용 연고제 ‘EG-Decorin’의 주성분인 ‘EGT022’는 선행연구 결과, 비정상적인 혈관의 생성을 억제하고 정상적인 혈관의 생성 및 생성된 혈관의 안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흉터 등의 부작용 없이 창상치유속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 욕창치료제가 성공하여 시장에 진입한다면 욕창뿐만 아니라
제23회 약의날 기념행사가 18일 잠실 롯데월드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제약협회, 대한약사회, KRPIA 등 7개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약의날 기념행사에는 변웅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원희목 의원, 손숙미 의원, 곽정숙 의원과 공동주관단체 수장 등 약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제약유통세미나 2부 식약청의 의약품 안전정책 세미나에 이어 오프닝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3부 기념행사에서 제약협회장 어준선 공동추진위원장은 “ ‘좋은 약은 당신의 건강을 지켜줍니다’라는 슬로건은 좋은 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제약인과 바르게 사용하는 약사들, 원만한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유통업계의 깊은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따라서 우리 모두는 상호 협력하고 어려운 고비를 타개하기 위해 같이 노력하는 입장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특히 제약사들이 FTA시대 걸맞게 글로벌 경영을 펼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정책적으로 이를 뒷받침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전재희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의약품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약업계의 발전을 기리며 약업인의 의지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매우 뜻 깊
베링거인겔하임은 폐경전 여성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에서 플리반세린은 성욕감퇴 치료제로 효과 및 내약성이 입증됐다고 18일 밝혔다.플리반세린은 베링거인겔하임이 성욕감퇴장애로 고통 받는 폐경 전 여성을 위해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이다.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3상 임상 시험 자료를 통합한 데이터에서 취침 시 하루 한번, 플리반세린100mg 복용으로 만족스러운 성관계의 횟수와 성욕이 유의하게 증가하고, 성욕감퇴장애로 인한 고통도 유의하게 감소함이 입증됐다. 완료된 플리반세린의 주요 임상 연구 프로그램은 지난 17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12차 유럽 성 의학학회 회의에서 발표됐다. 이번 결과는 북미에서 진행된 3개의 주요 3상 임상 연구 분석과 유럽에서 진행된 주요 임상 연구분석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북미에서 진행된 2개의 주요 임상 시험에 대한 통합 분석 및 북미 및 유럽에서 진행된 3개 임상 시험에 대한 통합 분석 결과도 발표됐다. 이들 임상 시험은 성욕감퇴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플리반세린 100mg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탈리아 파비아 대학의 마우저리 재단 부인과 내분비학 및 폐경과 부서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자매결연 중인 마을과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자매결연 중인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을 찾아가 ‘1사1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자등리 마을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친목과 교류의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한 곳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는 봄철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유나이티드제약과 자등리 마을 간의 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실시하는 겨울철의 대표적 행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날 행사에는 자등리 주민들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및 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치는 서울 강남구 본사와 충남 연기군 공장 식당에도 보급됐다.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매년 주민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 행사를 마련하고, 모내기 일손 돕기, 여름철 체험농장 등을 통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성제약 계열사 A&C 옥우석사장 자녀 옥상아 화촉일시 : 2009년 11월28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장소 : 강남라운지W (02-569-5650)연락처 : 011-9774-2303
여성들에게 가장 흔하고 무서운 암인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초음파진단기기가 출시돼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종양의 악성 유무를 컬러로 명확하게 구분해 보여주는 히타치 컬러 탄성초음파진단기기 'HI VISION Preri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방 조직의 탄성 정도를 측정하는 영상 기술을 통해 암종양은 파란색으로, 정상종양은 초록색으로 표시해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 첨단 초음파진단기기다. 특히 이 기기의 핵심 기능인 엘라스토그라피(Elastography)는 초음파 신호를 통해 암 등이 의심되는 부위의 경도(단단함의 정도)를 면밀히 측정해 단단한 조직(암종양)과 부드러운 조직(정상종양)을 각각 다른 컬러로 나타냄으로써 종양의 악성유무를 보다 손쉽게 구분할 수 있게 해 주는 첨단 영상 기술이다.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초음파 영상만으로 암종양 유무를 컬러로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진단기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유방암 진단을 위해 필수적으로 시행됐던 조직검사가 대폭 축소돼 흉터와 통증으로 인한 여
신제품관련 제도 시행에 개선 여지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조사대상자의 94%가 개선여지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담당자별 불확실성 해소가 가장 시급히 개선할 부분으로 지목됐다.또한, 개량신약 허가 등록 위한 정부규정 및 지침에 대한 만족도에서 사업장 규모가 클수록 불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약의날 행사에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정지훈 교수가 발표한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제도 마련 수요조사’에 따르면, 신제품 관련제도 시행에 개선할 부분으로 담당자별 불확실성해소가 44%로 가장 먼저 개선할 점으로 나타났으며, 내규 공개 통한 일관성있는 기준 제시가 33%, 적극적 의견수렴 및 해결노력이 23%의 순으로 개선할 부분으로 나타났다. 신제품 개발 위한 품목 및 효능군별 지침의 내용 및 발표 시점에 대한 만족도는 조사대상자의 64%가 보통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량신약 개발관련 현행규정 및 정부 운용방향에 대한 생각은 조사대상자의 60%가 보통이라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아울러 개량신약 허가 등록 위한 정부규정 및 지침에 대한 만족도 역시 조사대상자의 64%가 보통이라고 답했다. 이중 사업장 규모가 클수록 불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
10월원외처방 조제액은 신종플루 특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동월대비 22.6% 증가한 8,06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유비스트 및 각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10월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22.6%증가한 806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월 성장율 19.7%에 비해 큰 폭으로 성장한 수치이다. 또한, 지난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치료제별 성장률을 살펴보면, 전체 치료제에서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항바이러스제와 진해거담제가 50%가 넘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이와함께 상위제약사별 10월 원외처방조제액 증가율을 살펴보면, 종근당이 43.2%로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동아제약 34.7%를 나타내며 2위를 기록했다.또한, 중견 제약사에서는 동화약품이 전년동기대비 47.2%의 성장율을 보이여 지난달에 이어 연속 업계 1위의 성장율을 차지했다.이같은 성장세는 종근당 주력제품인 딜라트렌 매출 급증과 살로탄, 리피로우 신규 매출 확대가 영향을 미쳤으며, 동아제약 주력제품 스티렌과 오팔몬, 오로디핀, 플라비톨 매출 급증이 각 업체들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종근당과 동아제약의 뒤를 이어 녹십자 2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제도 마련 수요조사에서 신제품 개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관은 ‘식약청’인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총 212명의 조사대상자 중 85%가 국내 신제품 개발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정지훈 교수가 발표한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제도 마련 수요조사’에 따르면, 신제품 개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관으로 67%의 비율을 보이며 각 소속기관별 전체 종사자들이 식약청을 1위로 손꼽았다. 뒤를 이어 산업계 15%, 학계 및 연구기관 14%, 기타 4%의 비율 순으로 나타났다.사업장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신제품 개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관은 70%를 차지한 식약청으로 나타났으며, 학계 및 연구기관 16%, 산업계 14%로 집계됐다.또한 100~300인 사업장 역시 신제품개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관으로 식약청(65%)을 손꼽았으며, 이어 산업계(23%), 학계 및 연구기관(12%) 순으로 조사됐다.아울러 100인 이하 사업장 또한 식약청(75%)을 1위로 의견을 모았으며, 뒤를 이어 학계 및 연구기관(16%), 산업계(9%) 순으로 나타났다.이와함께 신제품 개발 중 애로사항이 가장
한미약품은 지난 13~14일 중국 북경한미약품에서 전체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한미약품과 계열회사 전 임원들이 참가했으며 분임토의를 통해 향후 10년의 중장기 과제들에 관한 토론과 실행의지를 다졌다.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14일 있은 특별강연에서 “창조정신과 벤처정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한미약품은 없었다”며 “앞으로 10년간 창조와 도전이라는 창업정신을 마음에 새겨, 글로벌 한미로 거듭나는 제2창업을 이루자”고 강조했다.임 회장은 또 “36년간 만들어 온 한미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켜 가면서 창조경영, 현장경영, 인재경영, 자율경영, 책임경영, 스피드경영, 정도경영의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한미의 전진기지인 북경한미약품에서 글로벌 도약에 대한 10년 청사진을 그렸다”고 밝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김윤섭 ∙ 최상후)은 지난 14일 청주시 청원군 오창읍에서 ‘유한양행 버드나무 봉사단-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이날 오전 유한양행 버드나무 봉사단 70여명은 청원군 관내 12가구(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세대)에 연탄 2,400장을 비롯 내복, 생활용품, 의약품(안티푸라민 등 파스류), 적외선 치료기를 기부했다.또한 열흘전 사전답사를 통해 노후로 인한 파손, 보수가 필요한 가옥들을 점검한 후 보수 및 수리활동도 겸해서 진행했다.최상후 사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추운겨울을 연탄으로 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버드나무 봉사단을 통해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사회의 공기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게겠다.”고 설명했다.사랑의 연탐나눔 운동은 (사)징검다리 주관 2005년부터 실시된 행사로 유한양행은 지난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회원가입 후 후원 활동중에 있다.한편 지난 12일에는 유한양행 오창공장 임직원 130명이 상반기에 이어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하여
한국유나이티드 제약(대표이사 강덕영)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원형)는 17일 항혈전제 ‘실로스탄 서방정’의 임상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실로스탄 서방정’은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로, 그동안 실로스타졸 성분의 약물이 갖고 있던 부작용인 두통,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을 개선한 개량신약이다. 또한 약물의 입자를 천천히 방출시키는 ‘서방화’를 통해 용출율을 향상시킴으로써 1일 2회 복용을 1일 1회 복용으로 개량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와함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실로스타졸 성분의 서방형 개량신약에 대한 임상 과제’로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충청광역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에서 의약바이오 분야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정부로부터 받는 지원금 15억 원을 포함, 총 20억 원 가량을 투입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원 과제인 국내 임상 시험을 완료하게 되면 2년 이내에 국내에서 제품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간 500억 원의 국내 실로스타졸 항혈전제 시장 뿐 아니라, 연간 미화 4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를 가진 일본 및 세계 시장 진출에 주력할 방침임을 회사측은 밝혔
보건복지가족부ㆍ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 후원하고 대한약사회 등 7개 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제23회 ‘약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8일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보건복지가족부ㆍ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 후원하고 대한약사회 등 7개 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제23회 ‘약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18일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제23회 약의 날은 ‘좋은 약은 당신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복약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며, 기념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및 식약청장, 산ㆍ학ㆍ연 관계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약의 날을 축하하고 올 한해 약업 발전에 업적이 있는 3개단체 및 유공자 28명에게 표창(붙임참조)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최되는 ‘제약ㆍ유통세미나’, ‘의약품안전정책세미나’를 통해 의약품분야 현안 및 정책의 향후 전망에 대한 학술적 논의가 다양하게 이루어질 예정으로, 제약업소(수출입업소 포함)에 근무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유통정보서비스(건보공단 강지선팀장) ▲한국제약산업 : 기회와 도전(SDP Group 김태호) ▲전문직의 여가 경영(명지대 김정운교수) 등 강의가
국ㆍ내외 생물의약품 시장의 확대와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등의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라, 관련 업체들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장이 마련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오는 20일 식약청장과 바이오업계 CEO와의 조찬모임 및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 주관 워크숍을 서울 홍제동 소재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합성신약 개발의 한계로 생물의약품 분야의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의 생물의약품 점유율이 2012년 의약품 시장의 4분의 1로 신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 지난 7월 23일에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CEO 포럼을 개최하여 바이오ㆍ제약분야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와 업계의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생물의약품 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생물의약품 발전협의체’가 발족되어 4차례에 걸친 생물의약품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된 바 있다.이번 포럼 및 워크숍에서는 생물의약품 분야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식약청의 주요지원 정책 및 심사기준 발표, 업계의 발전방안 건의 등을 주제로 한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식약청은 이번 워크숍이 생물의약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최근 디자인을 개선하고 멘톨 성분 등을 보강한 해리치 클리닉 샴푸, 린스를 새롭게 발매했다고 17일 밝혔다.동아제약에 따르면 ‘해리치(Hairich)’는 헤나, 창포, 갈근, 녹차, 생강, 솔잎 추출물, 인디안구즈베리추출물, 트리블러스 등 8종의 식물추출물이 주성분이며, 임상실험을 통한 효과 입증으로 탈모예방 및 양모(養毛) 조성물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또한 해리치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면 두피 및 모발, 모근에 영양분을 주어 모발을 더욱 힘있고 건강하게 가꾸어 주며 두피가 청결해져 가려움증 및 비듬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모발의 건강을 유지하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의 청결과 모근세포에 대한 에너지 공급이 필요한데 ‘해리치’는 이러한 모발 관리와 두피건강을 위한 현대인의 고민을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머리카락이 가늘거나 잘 빠지고, 탄력이 없는 소비자들이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탈모치료제를 사용하는 분들은 탈모예방전문 샴푸를 같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라고 소개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는 탈모관련 비즈니스의 전성시대이다. 스트레스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