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원외처방조제액이 전년동월 대비 무려 29.1%나 증가하는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이수유비케어와 대우증권의 업체별 10월 원외처방 조제액과 증가율 자료에 의하면 대웅제약이 346억원의 실적으로 보여 전년 대비 3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미약품은 315억원(전년대비 +41.1%), 동아제약 232억원(+51.5%), 유한양행 197억원(+50.5%), 종근당 161억원(+30.6%), SK케미칼 137억원(+36.3%), 중외제약 116억원(+32.8%), LG생명과학 41억원(-9.3%)의 원외처방 실적을 보였다.LG생명과학의 경우는 자니딥의 약가인하 영향으로 상위 제약사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이는 부진을 보였다.
오가논사가 개발한 아세나핀(Asenapine)은 혀밑(sublingual)에서 빠르게 용해되는 제제로, 6주간 정신분열병 환자에게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관찰됐다. 이 같은 결과는 임상 정신의학 학회지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 10월호에 게재되었고,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 및 유럽 신경정신약물학회 (European College of Neuropsychopharmacology: ECNP)의 연례 학회에서 발표된 바 있다. 이 연구에서 아세나핀 5mg을 하루 두 번 투약한 군이 위약군에 비해 PANSS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양성 및 음성 증후군 척도)로 평가한 정신분열증의 양성 증상과 음성 증상 모두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효과의 차이는 치료 2주째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신분열병의 양성 증상은 환각과 망상, 음성 증상은 감정 표현의 상실 등이다. U.C. Irvine의 신경정신과 및 행동 과학부의 스티븐 G. 포킨 박사는 “이번 임상 시험 결과에서 리
겨울철 개인의원이 상급병원에 의뢰를 주로 보내는 진료과목은 내과인 것으로 나타났다.단국의대 가정의학교실이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1개월간 천안진료중심연구망에 소속된 13개 의원을 대상으로 타 의료기관으로 의뢰한 모든 환자를 조사해본 결과 내과 38.7%, 정형외과 9.5%, 소아과 8.8%, 외과 7.3%, 이비인후과 7.3%, 신경과 6.6%, 피부과 5.1%, 안과 3.6%의 순으로 조사됐다.이들 13개 의원의 전체 진료 건수는 2만833건으로 진료 중 137건이 의뢰돼 0.66%의 의뢰율을 보였다. 총집계가 가능했던 의원들에서 성별 의뢰율은 남성 0.75%, 여성 0.53%이었고, 연령대별로는 만 61세 이상 1.02%, 만 11~20세 0.78%, 만 51~60세가 0.77% 순이었다.전체 의뢰 건수의 72.3%는 가정의가 의뢰를 권유한 경우였고, 27.7%는 환자가 의뢰를 원하는 경우였다. 의사가 권유한 경우 68.7%에서 추정진단을 내렸고, 환자가 원한 경우에는 36.8%였다.의뢰시점은 초진시가 46.7%, 재진 3회 이상시가 24.7%였다. 의뢰 이유로는 의사가 권했을 경우 ‘중증도가 높아서’(37건), ‘타 전문의의 견해를 듣고
건보공단 윤형종 팀장(보험급여실 약가협상팀)은 최근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의약품정책연구소 국제심포지엄’에 정책토론자로 참석해 “업체의 신약 개발 노력은 약가협상의 고려사항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공단의 입장을 밝혔다.그는 또 “공단의 약가 협상은 심평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심의를 바탕으로 건보재정의 경제성을 고려해 진행하는 게 원칙이며, 계속해서 업계측에서 지적하고 있는 심평원과의 유기적 관계 부분은 보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심평원 이소영 부장(약제관리실 약제등재부)은 제형 및 용기 변경에 대한 약가 보정에 대해 “제형 변경 제네릭의 경우, 기존 등재 목록에 신청 제형이 없다면 가치를 인정해줄 수 있지만 제형변경도 환자의 편의성 및 효능 향상을 전제로 해야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용기변경은 현재 산정 기준에 포함돼 있지 않지만 비용 효과성이 인정되면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우선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현재 경제성 평가 제출 자료가 복잡해 업체별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심평원에서 제출 자료 매뉴얼을 제공해줄 의향은 없느냐는 질문에 이 부장은 “이미 2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가지는 동안 제출 자료 매뉴얼을
여자 전공의들의 상당수가 수련 중 임신과 출산에 대해 본인과 동료 전공의에게 상당한 정도의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진료과의 배려가 있었을 때 전공의가 느끼는 어려움이 의미 있게 감소했으나, 아직까지 문서화된 원칙이나 지원이 없는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결과, 출산을 응답했던 응답자 중 66명(70.2%)이 3, 4년차에 출산했고, 출산 당시의 평균 연령은 만 28.8세였으며, 미리 계획해 임신한 전공의는 52.13%이었다.출산휴가 기간은 평균 68.9일이었고, 진료과 내에 출산 휴가에 관한 문서화된 원칙이 없다고 응답한 전공의가 54.3%이었다.또 전공의 수련 중에 임신과 출산을 하는 문제(5점 만점 척도)에 대해서 어려웠다고 답한 척도가 평균 4.18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진료과의 구조적인 지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가장 어렵게 느끼는 문제로는 아이를 맡기는 문제(44.7%)와 일하면서 육아를 하는 과중한 부담(38.3%)인 것으로 조사됐다.동료 전공의들은 출산한 전공의의 공백으로 인해 과중한 부담이 생겼다고 생각했으나, 그로 인해 본인의 수련에 나쁜 영향이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이번 조사는 성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고은찬으로 일약스타덤에 오른 윤은혜가 인터넷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15일 인터넷 게시판에 윤은혜와 개그우먼 김미려의 닮은꼴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또한 최근 윤은혜의 살빠진 모습이 공개, ‘윤은혜가 휠씬 이쁘다’, ‘누가 윤은혜라는 거야? 내 눈엔 김미려로 보이는데’, ‘윤은혜한테 미안한데 닮았다’, ‘오 진짜 닮았다’ 등 뜨거운 공방전을 펼치있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조짐이다.현재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중에서는 옆 모습 사진이 대부분인데,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눈과 얼굴형이 닮아보이는 것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윤은혜와 김미려는 공통적으로 가로폭이 큰 시원한 눈매를 갖었으며, 떨어지는 듯한 눈꼬리의 각도부분이 유사해 비슷한 이미지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의 지적이다.그리고 김미려와 달리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윤곽을 가진 윤은혜는 이목구비가 작고, 동글동글하여 동안의 느낌이 강하다. 반면에 김미려는 최근 살을 빼면서 얼굴의 느낌이 작아졌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를 통해 시원스러운 인상을 심어 주고 있다.페이스라인 이진수 원장은 “윤은혜와 김미려는 얼굴의 윤곽과 눈매부분이 비슷하여 닮아보이는 것이다”며, “기본얼굴형은
최근 수능을 치른 고3 장은재(19세)양은 새우눈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눈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한 편이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쌍꺼풀 테이프나 풀, 이쑤시개 등으로 인위적인 쌍꺼풀을 만들었지만 효과를 기대할 순 없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눈꺼풀은 두꺼워지고, 눈이 늘어져서 처지는 역효과만을 불러일으켜 눈에 대한 고민은 늘어만 갔다. 급기야 “쌍꺼풀을 하면 눈을 크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병원문을 두드려보기로 결심했다.상담결과 장양은 눈의 가로길이는 길지만 세로 폭이 좁은 것이 특징이며, 눈을 작고 답답하게 보여준 데에는 몽고주름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눈 머리 앞부분을 덮고 있는 몽고주름은 한국여성의 60%이상이 갖고 있는 눈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손꼽힐 만큼 많은 여성들이 쌍꺼풀수술 상담시 지적되고 있다. 때문에 오히려 장양처럼 쌍꺼풀수술 보다 몽고주름을 없애는 앞트임 수술을 권유 받기도 한다. 앞트임은 눈 머리 앞부분의 1mm를 절개함으로써 근본적으로 몽고주름을 없애고, 눈을 크게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이는 눈 사이의 거리를 좁혀주어 얼굴의 균형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큰 눈매를 갖게 해준다.
대원제약이 자사의 골관절염치료제 신약 ‘펠루비정’에 대한 보험급여 심사를 최근 재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심평원 재신청에는 세레브렉스급 신약과의 비교임상 자료를 추가했으며, 약가는 종전 제시했던 260원을 기재했다.이번 재신청은 지난 9월 20일 심평원측이 국산 신약이라고 해도 비슷한 효능을 가진 약품의 평균가보다 높게 약가를 신청할 수 없다고 비급여 판정을 내린 결과에 대한 자료 보강으로 이뤄졌다.대원제약측은 이번 재신청에 대해 조심스럽게 급여 판정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심의가 통상 3개월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늦어도 내년 2월중에는 기대했던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펠루비정은 NSAIDs계열 신물질 소염진통제로 대원제약이 지난 2001년부터 약 60억원의 비용을 들여 개발에 착수해 지난 4월 식약청으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았다.대원제약은 펠루비정을 3년내 200억원대의 대형 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골관절치료의 범위를 넘어 치통, 생리통 등의 다양한 적응증 추가를 위해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2007년도 보험의약품 약가재평가를 실시하여 1451품목에 대해 평균 13.3%의 약가를 인하하고, 이를 2008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2007년도 재평가 대상품목은 213개사의 4599품목이었으며, 이중 31.6%에 해당하는 176개사, 1451품목의 약가가 인하됐다. 이번 인하조치로 인한 약제비 절감액은 약 1347억원으로 작년 812억원에 비해 많은 규모이다. 재평가로 인한 재정절감규모가 예년보다 큰 이유는 이번 재평가 인하대상 약제가 항생제, 항암제, 당뇨병용제 등 청구규모가 크고 사용량이 많은 약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복지부는 이번 재평가 인하대상 약제가 자주 사용되는 다빈도 약인 만큼 국민이 체감하는 약제비 절감액은 예년에 비해 더욱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번에 인하된 1451개 품목 중 501품목(34.5%에 해당)의 인하율이 5%이하였으며, 862품목(59.4%에 해당)의 인하율이 10%이하로 나타난 반면, 30%이상 인하된 품목도 219품목(15.1%에 해당)에 달했다.제약사별로는 국내사 품목의 32.1%, 외자사 품목의 22.7%가 인하되었으며, 평균인하율은 국내사가 13.4%, 외자사가 11.7%로 나타났다.복
FHI(www.fhi.org 패밀리 헬스 인터내셔널, Family Health International 이하 ‘FHI’)는 아시아에서의 로타바이러스 관리 및 예방에 관한 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합의 성명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방콕에서 개최된 로타바이러스 메타포럼의 결과로 도출됐다. 본 성명은 아시아 각국 정부 및 보건 관리자들이 로타바이러스 질병 극복을 공중 보건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메타포럼의 공동 의장인 룰루 브라보(Lulu Bravo) 교수는 “총체적인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아태지역에서 10만9000건에 달하는 사망, 140만 건의 입원 사례 및 770만 건의 외래진료 사례를 예방할 수 있으며, 더불어 로타바이러스 질병이 가족들에게 주는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메타포럼에서는 아태지역 내 17명의 보건당국 대표자를 비롯해 16개국 44명의 대표가 참가하여, 질병 및 예방관리 전문가로부터 아시아에서의 로타바이러스 질병의 영향에 대한 강연을 경청했다. 대표단의 61%는 자신의 국가에서 공공기금을 통해 총체적 소아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
복지부가 제약사의 과다한 판촉비 사용과 관련해 제약사뿐 아니라 의약사까지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계획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5일 잘실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의약품정책연구소 국제심포지엄’에 정책토론자로 참석한 복지부 현수협 팀장(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약제팀)은 이같이 밝히고, 구체적 정책 형태는 추후 발표하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이 정책 마련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계획 중에 있으며, 제약사와 의약사간 과다한 판촉비 관리를 등한시한 것을 시인하고, 제약사의 판촉비 및 약가인하 등의 이중고를 덜어주기 위해 의약사들의 리베이트관행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구체적 계획은 추후 정책 발표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복지부는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방안으로 ▲의약품정보센터 설립·운영을 통한 의약품 유통정보 관리체계 구축 ▲도매상 대형화 및 물류 전문화로 의약품 도매업의 경쟁력 제고 ▲의약품표준코드, 의약품 분야 RFID 및 전자상거래 도입을 통해 물류관리 효율성 제고 및 거래관행 개선 ▲리베이트 제공자 및 취득자(의료인 또는 약국)에 대한 행정처분기준 강화 및 감경기준 적용 배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지난해 타계한 코미디언 김형곤씨가 의학 연구용으로 장기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지며 사후 장기기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우리 국민 3명중 1명은 장기 기증을 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S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사후 장기기증 의향을 조사한 결과, 기증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33.8%로 나타나 기증할 의사가 없다는 의견(22.5%)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장기기증 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응답자도 43.6%에 달했다.장기 기증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서울(51.2%>9.3%), 전북(41.3%>12.6%) 등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기증 의사가 없다는 의견은 전남/광주(50.9%)와 대전/충청(46.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성별로는 여성(36.0%)이 남성(31.6%)보다 장기 기증 의사를 밝힌 응답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는 20대가 46.8%로 사후에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답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50대 이상(33.3%), 40대(30.5%), 30대(28.8%) 순으로 조사됐다.이 조사는 11월 1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운영하는 의ㆍ약사 전용 온라인 사이트인 HMP(www.hmphanmi.co.kr)가 증권정보 서비스(대신증권 제휴)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HMP 사이트를 관리하는 한미IT(대표이사 남궁광)에 따르면 증권정보 서비스는 ▲프리미엄 리서치(주요뉴스 및 유망종목 추천) ▲부자펀드몰(유망펀드 및 금융상품 정보 제공) ▲증권 ABC(주식 및 선물옵션 기초교육) ▲실시간증권TV(전문가들의 실시간 투자 흐름 및 현황방송) 등으로 구성돼 있다.또 12월까지 시세, 1:1맞춤 자산관리 서비스 등 서비스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와함께 한미약품은 증권정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 27일까지 의ㆍ약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의주식투자대회를 진행한다.남궁광 대표는 “증권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사이버 머니 5,000만원을 가지고 현 주식시장에서 직접 투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회원들에게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의약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5일 전북약사회(전주소재)에서 제7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7회 수상자로 유귀옥 약사(군산시 금강약국)가 선정됐다.유귀옥 약사는 1978년 군산시분회 회원으로 입회한 이래 군산시 여약사회장, 군산시 여성 단체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약사회발전과 약권신장을 이룩하는데 헌신적인 활동을 발휘하여 왔을 뿐 아니라 불우이웃에 대해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유귀옥 약사는 특히 금강약국을 개설한 후 30여 년간 약국경영을 하면서 지역주민건강관리을 위해 남모르는 헌신적봉사와 불우이웃 돕기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으며 여성 장애인돕기, 결식아동생활비지원, 불우시설지원, 독거노인 생활비지원 등 수 많은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 의료인 정신과 약사회 위상 및 여약사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되어 유귀옥 약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송음여약사봉사상은 동성제약 창립 50주년을 맞아 보람된 일을 하고자 이 상을 제정하였으며 매월 한분씩 추천받아 봉사상을 수여하고 일년에 한번 수상자 가운데 한분을 선정해 봉사대상을
중외제약은 수능시험 당일인 15일 저녁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수능시험을 치룬 수험생을 대상으로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제조공정을 인정받은 이 제품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여성들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게 특징이다. 약국, 인터넷(www.cwphc.co.kr)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