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원외처방조제액이 전년동월 대비 무려 29.1%나 증가하는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
이수유비케어와 대우증권의 업체별 10월 원외처방 조제액과 증가율 자료에 의하면 대웅제약이 346억원의 실적으로 보여 전년 대비 3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315억원(전년대비 +41.1%), 동아제약 232억원(+51.5%), 유한양행 197억원(+50.5%), 종근당 161억원(+30.6%), SK케미칼 137억원(+36.3%), 중외제약 116억원(+32.8%), LG생명과학 41억원(-9.3%)의 원외처방 실적을 보였다.
LG생명과학의 경우는 자니딥의 약가인하 영향으로 상위 제약사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이는 부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