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사장 이양구)은 중국에 이어 베트남 의약품시장에 처음 완제 전문의약품을 수출했다.완제 전문의약품 수출은 2007년 12월 6만(피부질환치료제 단일품목) 수출 이었지만 동성제약으로는 매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삼아 의약품 수출에 더욱 탈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2008년 1월 중 5만불 수출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올해 베트남 완제의약품 수출은 50만불 예상하고 있으며 품목도 피부질환 치료제에서 항생제, 소염진통제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올해 동성제약 수출목표는 510만불로 수출 활성화를 위해 시장개척단을 파견 및 해외전시회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현재 수출국은 미국, 베트남, 대만,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및 중남미 등이며 시장의 확대를 위해 중동, 유럽 등 수출지역을 확대하여 적극적인 공략을 펼쳐갈 계획이다 그동안 동성제약은 염모제 및 화장품에 국한되었던 수출 품목도 완제의약품을 중심으로 다변화되어지고 있다.베트남시장에는 오마샤리프 화장품을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하노이 4개점, 호치민 12개 점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2007년 오픈한 호치민 보반탄 거리에 위치한 오마샤리프 매장은
예전과는 달리 현대는 앉아서 일한다.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 편안히 앉아서 일하는 것은 사치처럼 보였고, 누구나 앉아서 일하고 싶어했다. 서있는 것 보다 앉는 것은 확실히 편안하다. 그러나 제대로 앉지 않으면 허리에 치명적인 병을 부른다. 게다가 앉아서 일하는 것은 서 있을 때 보다 허리에 더 많은 부담을 주며, 이러한 부담은 척추의 퇴행으로 이어진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원장은 “앉아있을 때 허리가 받는 부담이 서있을 때 보다 큰 이유는, 상체의 무게를 하체로 전달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척추가 지지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앉아서 일하는 것이 몸을 움직여서 일할 때 보다 척추의 부담을 더 많이 주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것과 같이 편하게 앉아서 일한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 앉는 자세가 허리병을 부른다.앉아 있다는 것은 안정되고 곧추세워진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다. 근육으로 하여금 몸통, 목, 그리고 어깨를 고정된 자세로 유지하도록 만든다. 이는 근육 내 혈관을 조여,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근육에 혈액의 공급을 저감시킨다. 혈액의 공급이 감소하면서 피로를 증가시키고 결과적으로 근육을 약하게 만든다. 또한 제한 된 움직임 및 활동으로 인해 심
한국애보트(대표 라만싱)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HDL-C(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를 높여주는 약물 중 선두제품인 니아스파노 정제(Niaspanor, 성분명 : nicotinic acid/ ER제제, 1일1회 처방)를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애보트 전체에서 니아스파노를 발매하는 첫 시장이 됐다. 애보트는 2006년 12월, 코스파마(Kos Pharmaceutical)로부터 콜레스테롤 관리 제품 관련 판권을 인수했고, 이후 2007년 7월에는 미국 외 지역 니아스파노 판권을 획득했다. NCEP III guideline(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에 따르면, HDL-C는 LDL-C수치에 상관없이 심혈관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니아스파노의 주성분은 니코틴산으로서, 여러 임상시험에서 HDL-C를 높이고 LDL-C를 낮추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죽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며 협심증 재발의 위험도를 낮춰준다. 인하대학교 병원 내분비내과 남문석 교수는 “HDL-C의 상승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 위험률 감소는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사항”
지난 29일 오전 CJ제일제당이 수원 제약공장 매각을 발표했다. 1월 28일자로 토지(69,436m2(21,004평)와건물(16,977m2, 5,135평)이㈜화성 봉담 PFV에게 680억원에 매각되었다. 토지와 건물의 장부가가 각각 146억원, 46억원으로 총 186억이기 때문에 매각이익은 493억원 발생할 전망이다.1분기 중으로 세금을 제한 후 520억원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공장의 연간 매출 규모는 700억원 정도로, 당분간 이 공장을 임대해서 제품을 계속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한국투자증권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30일 보고서를 통해 “CJ제일제당의 수원공자 매각으로 유입된 현금은 대부분 차입금 상환에 사용되어 이자비용이 연간 35억원(조달금리 6~7%) 정도감소할 전망으로, 공장 임대비용이 연간 20억원 규모임을 감안하면 현금흐름 개선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이 애널리스트의 보고서에 다르면 이번 공장 매각은 매각 자체가 가지는 의미는 크지 않다. 이미 회사가 수원공장 매각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왔기 때문에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가양동 등 추가 부동산 개발에 대한 기대확대로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청순함을 벗고 왈가닥 선머슴으로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는 성유리. 이러한 가운데 문근영, 송윤아, 김하늘, 손예진, 박지윤 등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여배우들도 잇따라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성유리는 KBS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서 왈가닥 선머슴 허인옥을 연기, 지금까지 청순한 이미지였던 그녀에게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엉뚱한 모습들을 과감하게 선보여 화제가 됐다. 성유리의 파격적인 변신은 방송 초기 시청자들 사이에 다소 혼란을 주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지난 17일 쾌도 홍길동의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전일 방영된 5회 방송분보다 1.8% 포인트 상승하는 등 드라마를 위한 좋은 평가로 반영되고 있다.5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문근영의 변신도 이슈가 되고 있다. 이정명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로 캐스팅 됐기 때문. 작품에서 문근영이 맡은 역할은 조선 후기의 천재화가 신윤복. 신윤복은 어린시절 사건으로 부득불 남자로 살아가야 하는 여인으로 문근영은 신윤복의 굴곡 있는 삶과 작품세계를 표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
재단법인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29일 충남 태안군 천리포해수욕장에서 방제 자원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기름유출 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고촌재단 장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이루어졌다.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고촌재단 장학생 55명과 임직원 5명은 오전 7시 물때에 맞춰 종근당 본사에서 출발, 10시까지 현장에 집결하여 오후 4시까지 약 7시간 동안 기름제거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재단 장학생 설재윤(서울대 약학과 4학년)씨는 “아름답던 태안반도가 한 순간의 사고로 그 모습을 잃은 것이 안타까워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기회가 닿는다면 태안이 본래의 모습을 찾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고 싶다.” 고 말했다.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을 사회 환원과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항균 작용 성분인 푸시딘산나트륨을 함유하고 하이드로겔 소재를 이용한 습윤드레싱제 ‘맘스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습윤드레싱제에서 볼 수 없었던 항균 작용 성분인 푸시딘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 발생 및 치료 기간에 있을 수 있는 2차 감염을 방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맘스폼’은 친수성을 갖고 있는 하이드로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상처부위가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치유를 촉진시키는 신기술(NET) 인증을 과학기술부에서 획득한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시중의 의약외품 습윤드레싱제와는 달리 딱지가 생성된 후에도 상처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화상 상처에도 뛰어난 효과를 내는 장점이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맘스폼은 방수환경층(상처 보호, 생활 방수), 습윤환경층(상처 치료, 흉터 방지), 푸시딘산층(강력한 살균) 및 박리층(약물층 보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부드러운 하이드로겔과 방수환경층이 상처의 통증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명 ‘맘스폼’에서 연상되듯이 ‘엄마의 품’처럼 인체 친화적인 인공 피부를 붙임으로써 ‘감염 방지와 피부 재생, 흉터 예방’이라는 세 마리 토
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의 건보공단 약가협상 결렬에 이어 유방암치료제 타이커브마저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건보공단과의 약가협상 기회 조차 주지 않아 이들 항암제를 기대하고 있는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 기회마저 자연스럽게 박탈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특히 지난 25일 열렸던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말기 유방암 치료제인 타이커브가 비급여로 결정돼 타이커브의 급여 결정에 기대를 가졌던 환자와 의사들에게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겨주게 됐다.더욱 아쉬운 점은 급여 결정에 앞서 열린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이 타이커브의 의학적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의견을 제시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위에서는 이 약이 비용효과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비급여 판정을 내렸다는 것이다.건보공단과의 약가협상 기회 조차 마저 상실하게 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타이커브를 기대하던 말기 유방암 환자들로써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아닐 수 없게 됐다.타이커브는 표적치료제인 허셉틴에도 실패한 말기 유방암 환자에서 우수한 효과를 지닌 약제로, 대체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 있어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들까지도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던 항암제이다.이렇듯 이번 심평원 약제급여위원회의 결정은 타이커
비만은 이미 심각한 질병으로 여겨지고 있다. 후진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는 비만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 1970년 이래로 매 5년 마다 다이어트에 대한 권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1990년에 제정된 가이드라인에는 하루 섭취 칼로리 중 지방에 의한 칼로리 섭취를 30%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는데, 최근 이것의 영향으로 미국의 비만인구가 급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앨버트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이 29일 ‘미 예방의학저널’ 최신호에서 지방 섭취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 연구팀은 이와같은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이후 미국인들은 지방 섭취 대신 저지방스낵형태로 오히려 당을 더 섭취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미국인의 허리둘레가 계속 증가하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연구팀에 의하면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식품 회사들이 가공식품의 칼로리를 유지하기 위해 지방을 당분으로 대체하였고, 이로 인해 사람들의 칼로리 섭취가 증가하여 비만이 늘어난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단지 지방의 섭취만을 줄일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통해 칼로리 소비를
유유는 뇌 및 말초 순환장애치료제 타나민은 비급여 결정이 아직 되지 않은 상태이며 만일 비급여 전환이 되도 매출에 영향이 없도록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즉, 매출을 발생하는 중요 질환에 대한 계속 급여 인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부 질환에 대한 비급여 전환을 대비해서도 일반의약품 판매에 대한 마케팅을 활성화함으로써 타나민을 국민 약으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타나민은 은행엽에서 27단계의 특별한 공정을 거쳐서 약리성분인 24%의 징코플라본 글라이코사이드와 6%의 터펜락톤을 유해성분인 징코릭에이시드를 5ppm미만으로 표준화한 제제(제제명: EGb 761)다.또한 치매,현훈,이명,PAOD등 질환에 대한 각종 230 편의 임상데이터들에 의해 세계적으로 입증된 제품으로 특히 유럽 판매량 1위를 나타내고 있는 뇌 및 말초순환장애 치료제다.은행엽 엑스 제제는 WHO 가이드 라인 및 의약품 수재 현황 등에 수재된 의약품으로서 유럽 여러 나라에서 치매를 비롯한 PAOD,현훈,이명 등 여러 적응증에 급여 목록 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다.유유는 은행엽엑스 제제의 해당 적응증에 대한 유효성,안전성 평가에 대한 연구는 많은 학술지에서 입증하고 있으므로 은행엽 엑스
한국제약협회는 지난해 의약품 지원사업 결산 결과, 47개 단체에 총 4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의약품 지원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무의촌지역, 사회복지시설 등21개 단체 1억 500여 만원 상당, 태안 기름 유출 사고지역 1200여 만원 상당, 북한 의약품 8개 단체 9억 800여 만원 상당,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평양적십자병원 29여 억원 상당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외 지원은 주로 동남아시아 지역 의약품 지원으로 열린의사회 등 5개 단체를 통해 3200여 만원 상당, 한국여자의사회 등 9개 단체 해외무료봉사활동을 통해 1억 2400여 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2월 28일 오후 3시 협회 4층 강당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제약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제약산업이 곧 新성장동력’임을 부각시킬 계획으로 2012년 의약품시장규모 20조원ㆍR&D투자 10%ㆍ종업원 10만명을 중기목표로 설정하고 약가제도 개선, GMP 선진화, 투명성 제고 전략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힐 계획이다.또 협회는 지난 18일 기획정책위원회를 통해 2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검토했으며 2월 21일 이사회를 개최해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최종 심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안과 전문 기업인 바슈롬(Bausch & Lomb, 대표: Gerald M. Ostrov)이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전문업체인 아이오닉스(Eyeonics, 대표: J. Andy Corley)를 인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오닉스의 조절성 인공수정체 (Accommodating IOL)인 크리스타렌즈(Crystalens) 에 대한 사업 판권을 바슈롬에서 갖게 됐다. 크리스타렌즈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얻은 조절성 인공수정체이다. 기존의 인공수정체는 원거리를 보는 것에만 초점이 고정되어 있어, 백내장 수술 후에는 가까운 사물을 보기 위해 안경이나 돋보기 등을 별도로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아이오닉스의 크리스타렌즈는 정상 안구의 수정체와 같은 원리로 초점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원거리와 근거리를 자유자재로 볼 수 있게 해 준다. 크리스타렌즈는 2003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이래 세계적으로 9만5000 이상의 안구에 사용되어 왔다. 아이오닉스는 작년 한 해 동안 3400만 달러의 (한화 약 340억)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100%의 성장을 이루었다. 바슈롬코리아의 모진 대표는 “이번 아이오닉스의 인수로 바슈롬社가 최근
일동제약과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최근 호주 시드니 소재 4개 호주기업과 함께 파트너십 합작회사인 넥스젠파마슈티컬(NxGen Pharmaceuticals Pty. Ltd.)을 설립했다.넥스젠의 설립에는 의약품, 화장품, 동물의약품 등의 제조와 유통을 담당하는 호주의 ACP(Australian Custom Pharmaceuticals Pty. Ltd.), TCS(Technical Consulting Services Pty. Ltd.), ASA(ASA Pharmaceuticals Pty. Ltd.), 넥스젠오스트레일리아(NxGen Australia Pty. Ltd.) 등 4개사와 한국의 일동제약그룹이 참여했으며, 일동 측은 500만호주달러(한화 약 41억원)의 투자로 20%의 지분을 확보했다.넥스젠은 일동제약의 OTC 및 에치칼 제품들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아, TGA(호주연방의약품관리국)에 제품을 등록, 호주 현지에서 생산 및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TGA에 등록된 의약품의 경우 미국 FDA 등록이 수월한 편이어서, 향후 일동제약은 넥스젠을 거점으로 하여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세계시장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일동제약은 앞으로 의
28일 모 포털사이트에 실린 ‘복지부가 리베이트 수수 의사들 직무정지 처벌 한다’는 기사에 처벌 수위를 놓고 네티즌들은 “너무 약한 수준의 처벌이 아니냐”라는 식의 댓글을 다는 등 더욱 강력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왔다.기사 내용인즉슨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고, 과징금을 부과 받은 10개 제약사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와 병원 리스트를 넘겨 받은 복지부가 구체적인 파악에 돌입, 어떤 의료인이 리베이트를 받았는지, 또 그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정밀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복지부는 자료조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혐의가 확인되면 청문절차를 거쳐 직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금품을 받은 의료인의 경우 최대 2개월간 의사직무를 정지할 수 있는 처벌기준을 적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skk*** 네티즌은 “2개월 직문 정지는 너무 약한 수준의 처벌이라며 의사면허를 취소할 정도의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리베이트 수수를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cc*** 네티즌은 또한 “이정도 수준의 처벌로는 제약회사와 의사간 리베이트 고리를 끊을 수 없으니 고감하게 처벌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jh*** 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