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대표이사 이행명)은 1일자로 개발담당 본부장에 최동재 전 건일제약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동재 본부장은 서울약대 (82졸) 출신으로 일성신약 과 명문제약 개발부를 거쳐 지난 1999년부터 지난 1월까지건일제약 개발 본부장으로 재직, 신제품 개발, 라이센싱, 해외 전략적제휴등의 업무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해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 이하 의협)가 식약청으로 건네 받은 생동성 자료 미제출 576품목에 대한 공개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의협 주수호 회장은 28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약협회 정기총회에서 “식약청으로 부터 건네 받은 생동성 자료 미제출 품목을 가지고 있다. 관련 품목 제약사와 제품을 공개하라는 회원들의 목소리도 많이 있지만 그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향후에도 해당 제약사를 공개하지 않는 방향을 가닥을 잡은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주 회장은 또 “항간에는 제가 특정 제약사로부터 로비를 받아 공개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들도 흘러나오는 등 이와 관련된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말했다.한편, 의협이 지난해 행정소송을 통해 식약청으로 부터 건네 받은 576품목에는 국내 대다수 제약사들의 품목이 속해 있고, 상위 제약사들도 대략 30개 품목 정도 속해 있어 이 자료가 공개 시 불러 올 파장은 지난해 생동성 파문을 넘는 가히 ‘메가톤급’ 파장이 예상됐다.당초 식약청은 시장 혼란을 우려 576품목 공개를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었지만 의협은 자료 처리에 대한 법적 자문을 구하고,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자료가 공개될 지, 전방위적으로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건강보험 혜택을 누려온 美국적의 외동딸이 2000년 6월 14일 한국 국적을 포기한 이후에도 국내 의료기관을 13번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통합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8일 밝혔다.김 장관 후보자는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에 살며 소득을 올리고 있는 외동딸을 여전히 자신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올려놓고 있었다. 여기에 대해 김 후보자는 “미국 국적을 가진 딸을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사실도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국민의 복지와 보건의료를 책임져야 할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스스로 보건의료 분야에 무지하다는 것을 자인한 꼴이라는 것. 인사청문회 과정에 각종 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도덕성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김 후보자가 이번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써 전문성과 능력도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이제는 美국적의 딸을 피부양자로 등록해 놓고 건강보험 혜택을 누렸던 만큼 더 이상 장관직에 연연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자의 딸(32)은 지난 1986년 3월 1일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취득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었다. 김 후보자의 유학 중에 태어난
굿모닝신한증권 기업조사팀은 27일 삼천당제약의 주가가 M&A 가능성이 부각되며 반등에 성공해3.0% 상승했다며 이는 현대약품의 적대적 M&A 시도로 유명한 슈퍼개미 박성득씨가 동사주식을125만주(6.25%) 신규 취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삼천당제약의 주가는 박성득씨 주식보유공시에 따른 재료 노출로 26일 6.6% 하락했었으나 27일M&A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박성득씨는 21일부터 4거래일 동안3 8억원을 투자해 동사주식을 주당평균 3104원에 장내 매수했으며 투자목적의지분 취득으로 밝히고 있다.또한 코리아오메가투자자문도 동사 주식100만주(5.0%)를 취득했다고 26일공시한 바 있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대주주 ㈜소화(의약품도매업체)가 31.0%, 윤대인(최대주주의특수관계인)이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총 39.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삼천당제약은 항생제(36.2%,이하 매출비중), 순환기질환(20.7%), 안과용제(10.2%)를 생산하는 항생제 중심의 중소형 제약사로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3200병상의 재단병원(전국 5개의 성심병원)이 관계회사로 안정적인 매출처(2007년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8일 국회 의사당내 국회 어린이집 옆.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열린 공간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 2호 완공식을 가졌다. ‘애벌레의 꿈’을 주제로 국회의사당 내 건립된 무장애 놀이터는 휠체어를 탄 채 안전하게 야외에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장애 아동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나무속에 꿈꾸는 애벌레가 살고 있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나무 모양으로 설계된 놀이터는 총 6개의 테마 별로 이루어져있으며,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오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촉감으로 색과 형태를 느낄 수 있는 온도벽화, 노래하는 의자, 공명놀이, 소리가 나는 미끄럼틀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놀이시설들로 구성됐다. 국회에서 제공한 부지에 건립된 이번 놀이터는 비용 전액을 대웅제약이 부담했으며, 설계는 임옥상미술연구소가 맡았다. 대웅제약은 “우리회사의 사회공헌은 국민 모두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장애와 비장애, 어른과 아이가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열린 공간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28일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제약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 추진 계획 목표로 투자와 성장,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2012년 의약품 시장규모 20조원, R&D투자 10%, 종업원 10만명이라는 계획을 마련했다.이러한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세부적으로 ▲약가제도 개선 ▲GMP 선진화 ▲투명성 제고 ▲공정거래질서 확립 ▲의약품 특허관리 강화 ▲해외시장 개척 ▲제약산업 홍보 활동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김정수 회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제 새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는 산업발전과 투자확대를 통한 경제성장을 최우선 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며 “당국도 이제는 건강보험과 제약산업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윈-윈 전략 도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통계청 사회복지통계과가 28일 공개한 ‘2007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건강보험 1인당 연간부담액은 39만7천원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06년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4740만9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가 거의 없었으며, 연간 건강보험 총부담액은 18조8106억원으로 전년(16조9,277억원)에 비해 11.1% 증가했다.연간 건강보험 총급여비는 20조9316억원으로 전년(17조9886억원)에 비해 16.4%, 1인당 연간급여비는 44만2천원으로 전년대비 1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06년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인구 10만명당 134.8명이 사망했으며, 다음은 뇌혈관질환(61.4명), 심장질환(41.5명), 당뇨병(23.7명) 순으로 조사됐다.10대 사인 중 10년 전(1996년)에 비해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인은 암(24.7명)이며, 다음은 자살(8.9명), 당뇨병(6.3명) 순으로 나타났다.10년간 사망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사인은 운수사고(-22.3명)이며, 다음은 뇌혈관질환(-13.3명), 간질환(-11.7명) 순이었다.2006년 각종 암의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은 134.8명으로 나타났으며, 암 종류별
유유는 28일 창립 67주년을 맞아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권성배 사장은 먼저 지난 67년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 바치신 선배님들과 모든 유유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전통과 연륜을 바탕으로 지난 한해도 “회사는 지난 한해도 우수한 신약개발, 과학적이고 문화예술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유유 헬스케어를 독립 주식회사로,유유 테이진메디케어의 한일 합작 설립 하는 등으로 시장개척과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그리고 “타나민과 크리드 등 경쟁력 있는 품목은 지속적인 성장전략을 추진했고 골다공증치료 복합신약 맥스마빌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던 한 해였다”고 밝혔다.또한 “회사의 미래는 신약개발이기에 우수한 신약을 개발해 국민에게 보급하는 일에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 신약과 경쟁력 있는 일반의약품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른바 Quality of life 의약품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이때 미래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마케팅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새롭게 런칭한 독일 슈바베사의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 서울대의대 교수)는 3월 13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기념해 오는 3월 10일~3월 16일을 ‘콩팥건강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71개 종합병원에서 대대적인 대국민 무료검진과 공개강좌를 펼친다. 대한신장학회는 ‘고맙습니다! 놀라운 콩팥’이라는 슬로건 아래, 3월 6일(목) 서울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을 시작으로 3월 한 달 동안 서울 및 수도권 전역,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71개 종합병원에서 무료검진과 건강강좌가 진행된다.3월13일 오후 1시에는 세계 콩팥의 날 본 행사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에서 세계 콩팥의 날 기념식과 무료검진, 홍보대사 위촉식 등을 갖는다. 행사장에서는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통해 즉석에서 만성콩팥병 여부를 진단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한신장학회 소속 콩팥 질환 전문의들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 조원용 교수는 “콩팥은 날마다 우리 몸 속 200리터(대형 정수기물통 10개 분량)의 피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중요한 장기이지만, 콩팥에 이상이 생겨도 증상이 없어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이 돼서야 병원을 찾게 된다” 며 “콩팥 건강관리의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2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된 제54회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제37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을 가졌다.약연상(藥硏賞)은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며, 1971년 상이 제정된 이래 한독약품이 37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독약품 고양명 사장은 올해의 수상자로 결정된 명석상(경기지부), 박상수(강원지부), 안훈식(서울지부), 이옥준(서울지부), 정보호(경북지부)씨 등 총 5명의 약사에게 약연탑(藥硏塔) 트로피와 부상으로 금메달(20돈)을 수여했다.
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은 29일 한국 신약 개발 연구조합에서 주관하는 제 9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에서 국제 발기력 지수 1위의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염산 미로데나필/ mirodenafil 2HCL 100mg)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다. SK케미칼은 국내 신약 1호 선플라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신약 개발상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엠빅스 개발로 대상을 2번째 수상하여 국내 신약 개발의 선두 주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엠빅스는 SK케미칼이 지난 1998년 개발에 착수하여 2003년 전임상, 2004년 제1상 임상(이상 英 Covance), 2005년 3월 제2상 임상, 2006년 3월 3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월 18일 국내 신약 13호로 허가를 획득, 지난 11월 1일 발매한 국제발기력지수 (IIEF)1위의 발기부전 치료제이다. 엠빅스는 발기부전치료제의 약효를 나타내는 국제지수인 국제발기력지수(IIEF) 측정에서 30점 만점에 역대 최고 점수인 25.7점을 획득(IIEF EF지수 26점 이상이면 [정상인 발기] 수준)했고 비아그라 등 기존 경쟁품과 비교해 PDE-5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PDE-1, PDE-6
한국노바티스의 중추신경계질환 사업부 (CNS) 프로덕트 매니저(제품담당자)인 백경욱 과장이 오는 3월부터 호주노바티스에서 중추신경계질환사업부 프로덕트 매니저로 3개월간 해외파견근무 기회를 갖는다. 백경욱 과장은 호주노바티스에서 중추신경계제품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마케팅 전략과 프로젝트 기획에 관여하게 된다. 국내에서의 경험과 벤치마킹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시장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전략을 세움으로써 향후 업무수행에 더 유용한 경험을 쌓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욱 과장은2000년 한국노바티스 중추신경계질환사업부에 입사하여2003년부터 트리렙탈, 클로자릴, 엑셀론 프로덕트 매니저를 담당한 바 있고 현재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와 콤탄 프로덕트 매니저로 마케팅 기획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한국노바티스의 글로벌 리더양성을 위한 해외파견프로그램은 동사의 우수한 인력을 해외에서 다양한 근무 경험을 통해 직원 개인과 회사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의 직원개발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해외 근무기회를 갖게 된 한국노바티스 임직원은 약 13명 정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주(2월 18일~2월 22일) ‘Org50081’ 등 5건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지난주 승인한 의약품 중 한국오가논의 Org50081은 만성 일차성 불면증 성인 환자에서 Org50081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등 3개병원에서 실시하는 다국가 제3상 임상시험이며, PF-00734200정제10mg은 한국화이자제약이 메트포민 치료로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제 2형 당뇨환자들에 대해 PF-00734200의 12주 투여 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등 4개병원에서 실시하는 제2상 임상시험이라고 밝혔다.참고로, 임상시험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임상정보방’(http://kifda.kfda.go.kr/의약품/정보마당/임상정보방)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가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 결의문을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27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은 제54회 대의원정기총회에서 일부 의사회가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고 지적하며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회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일부 대의원들은 “의사회가 포스터까지 만들면서 일반약 슈퍼판매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면서 “약사회도 이에 상응하는 대응을 해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원희목 회장은 “일반약 슈퍼판매는 의약품 분류체계 문제가 선결되야 하는 문제”라면서 “사실 슈퍼판매가 가능한 의약외품이 확대되고 있지만 전문적 부분은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복지부와 협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의문을 채택해 국회에 전달하면 쟁점화돼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오늘 총회에서 반대 결의문을 채택한다면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조속한 시일내에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반대 결의문을 이명박 대통령과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암로디핀 말레인산염 57개 품목 대해 44%의 일괄 약가인하가 최종 결정됨에 따라 이들 제품들의 매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특히 100억원 대를 훌쩍 넘는 종근당 ‘애니디핀, SK케미칼 ‘스카드’의 매출은 약가인하로 인해 반토막이 날 것으로 보인다.25일 미래에셋증권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원외처방으로 168억원의 매출을 보인 종근당의 애니디핀의 경우, 인하 폭을 감안한 단순환산 매출이 7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SK케미칼의 스카드도 162억원에서 71억원 매출 감소가, 유한양행 암로핀정은 76억원에서 33억원, 암로핀캡슐 26억원에서 11억원으로 각각 감소된 매출을 보였다.이외에도 약가인하로 중외제약 3억원의 매출을 보였던 노바로핀정은 1억원, 노바로핀캡슐은 54억원에서 24억원, 대원제약 에이핀정은 37억원에서 16억원, 코오롱제약 에이엠정은 22억원에서 10억원, 유영제약 멜로디핀정은 21억원에서 9억원, 헥살코리아 암로카드정은 19억원에서 8억원, 드림파마 에이노방정은 13억원에서 6억원으로 매출이 각각 감소된 것으로 전망됐다.한편, 이들 암로디핀 말레인산염 57개 품목에 대해서는 4월부터 약가인하가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