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10월초부터 보건의료 복지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희귀난치성 질환은 질병의 진단 자체가 어렵고 치료 또한 확실히 정립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질병을 가진 환자 및 보호자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어려움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이들 환자 및 보호자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해 질병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환자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센터측은 설명했다.환자 개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개별상담, 학습지도, 문화체험, 인간관계 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백병원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경상권에 거주하는 다양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 200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지정 받았다. 문의: 051)890-8948, 051)890-6116
국군의무사령부가 미래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분야별 군무원 인사관리제도’를 꾀해 주목된다.간부 중에 군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25%로 보건행정, 의무군수조달, 국방의료정보체계 프로그램 개발, 진료비 심사청구, 최첨단화된 의무장비 정비분야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따른 보다 전문화된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돼 됨에 따라 군무원 인사관리 제도를 개선하게 됐다고 국군의무사령부는 밝혔다.지난 5월부터 군무원 인사관리 TF팀을 구성, 9월 초까지 4개월여 동안 공무원의 경력개발제도(CDP: Career Development Procedure) 및 전문분야 보직관리, 민간기업의 자기계발 신고 제도를 벤치마킹해 의무부대 특성에 부합된 창의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했다.먼저, 전문분야별 경력관리 체계정립을 위해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군무원의 모든 직위를 ‘41개 전문분야’로 분류했다.업무의 특수성·전문성을 고려한 직렬내 전문분야별로 보직을 운영하고 군무원 각 개인은 임용후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경력의 최종목표 직위를 설정한 후 목표 직위에 이르기까지 ‘경력경로 설계서’를 작성함으로써 스스로 인사관리의 주체가 되도록 했다. 이러한 경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국내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제약의학 전문인력을 양성한다.연세대 보건대학원은 2일 보건대학원 회의실에서 한국제약의학회(회장 이일섭)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제약의료산업학과(Pharmaceutical Medicine & Industry)’에서는 2.5년의 석사학위과정 및 1.5년의 전문가과정을 포함하며, 이론을 비롯한 실무교육을 중점적으로 제공한다.제약의학의 체계적인 교육을 원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전문가 과정은 임상약리학, 신약연구개발Ⅰ, 신약연구개발Ⅱ, 약물역학/임상시험통계, 의약품정책/제약산업경영, 의약품경제성평가 등의 제약의학 전공과목으로 진행된다.연세대 보건대학원은 보건복지가족부 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서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제약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장기과정)’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강혜영 교수가 주관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약의학 및 보건학의 다양하고 유용한 지식과 기술을 제약산업에 적용, 제약의학 및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국제적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한편, 연세대 보건대학원은 제약의학교육의 국제인증기구인 IFAPP(Internat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의료기술인 척수강내 약물주입펌프이식술’과 ‘ 크로모제닉 에세이에 의한 혈액응고 Ⅷ인자의 활성측정’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고시개정을 위해 9월 10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척수강내 약물주입펌프이식술=장기간(3개월 이상)의 동통완화 및 경직치료에 사용되며 기존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암성 및 만성통증, 중증 미만성 경직환자를 대상으로 한다.시술방법은 카테터를 척수강내로 삽입하여 고정하고 약물주입펌프를 하복부 피부아래에 매몰하여 약물을 직접 척수강 지주막내로 지속(장기) 투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외부에서 프로그래머를 통해 약물 주입량이나 횟수 조절이 가능하다.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총 24개 문헌에서 시술 및 장비관련 감염, 뇌척수액 누수, 카테터 파손 등의 부작용이 보고됐으나 대부분 특별한 치료없이 회복됐고 척수마취나 경막외 신경차단술과 비교할 때 상대적인 위험도는 높지 않은 기술이다.한 번의 시술로 다른 조작없이 3개월간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경구투여의 1/100 용량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특히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다른 치료가 필요치 않는 환자의 내원 불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가 대한치과의사협회를 겨냥해 거센 비판을 퍼부었다.보건복지가족부가 정무입법으로 국회에 제출예정인 의료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치과계의 반대 의지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치협이 이 개정안을 수용했다는 것이다.치협은 이번 개정안이 의료를 상업화하고, 국민의료비를 상승시킬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전면적인 반대 의견서를 6월에 제출한 바 있으나 최근 유인알선 허용과 비급여 비용 고지의무를 조건부로 허용하고 제출한 안을 철회하고 수정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건치는 주장했다.건치는 치협이 수용한 유인알선 허용은 비록 대상을 외국인에 한정했지만 추후 내국인에 대한 역차별 문제가 제기돼 민간보험사에 의한 전면적인 유인알선 허용, 대형병원과 민간보험사의 결합에 의한 의료시장 지배, 동네병원의 몰락, 의료계의 양극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우려했다.특히 비급여비용의 고지의무는 당장 치과의사들의 진료행태와 경영에 급격한 변화를 강요하고 있으나 치협은 의사결정과정에서 치과계의 어떠한 의견수렴 없이 의견서 수정을 진행했고, 이후에도 치과계에 그 사실을 알리는 데 소홀히 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건치는 “이번 사안에 대해 변화된 조건이 있다면 명확하게 공개하고 치
보건복지가족부가 입법예고를 완료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으로(9월)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의료법 개정안은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한 고지의무 *외국인환자 유치행위 허용 *의료기관 종별 구분 개선 *환자의 처방전 대리수령 근거 마련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중에서 특히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한 고지의무에 대해 의료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개정안에서는 환자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비용(비급여비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 환자가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료기관 개설자는 비급여 진료비용을 환자나 보호자가 쉽게 알 수 있게 고지하도록 규정했다.복지부는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함으로써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권을 강화하고 진료비용에 대한 예측가능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의료계는 반대입장이 확고한 상황이다. 국민의 알 권리는 존중받아야 하지만 과당·저가경쟁, 진료 질 저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반면 시민단체들은 찬성하고 있어 향후 국회에서의 추진과정이 예의 주시되고 있다.아울러 ‘의료민영화의 신호탄이냐’라는 일각의 우려가 제기되는 외국인환자 유치행위 허용 부문도 어떻게 논의될 지
방사선종양학 전문의로 유방암 치료를 전공한 따바레 바스께스(Tabare Vazquez) 우루과이 대통령 일행이 방한 중 2일 국립암센터를 방문했다.이진수 원장을 비롯한 국립암센터 의료진과의 환담하고, 한국의 국가암관리정책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국립암센터의 국가암예방검진동 및 양성자치료센터 등을 둘러봤다.바스께스 대통령은 국립암센터의 국가 차원의 국가암예방검진동 설립 등 한국의 국가암관리사업이 모범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국립암센터에 설치된 암부위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양성자치료기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암질환이 양국 모두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국이 암 사망 및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홍성화)는 9월9일 삼성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1회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매년 개최하고 있는 임상시험 심포지엄은 올해 보건복지가족부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과 센터 확장을 기념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료 탐색 초기 임상시험’이라는 주제하에 국내 유명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최신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심포지엄 주제 ‘치료 탐색 초기 임상시험’에서 초기 임상시험이란, 임상시험 1상, 2A·B, 3상, 4상의 단계중 1상과 2A의 단계에 초점이 맞춰진 임상시험을 말한다.오전에는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 및 확장 기념식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두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Session Ⅰ에서는 신상구 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Biomarker를 이용한 임상시험-Bioimaging(권준수 서울대병원 교수) *Biomarker를 이용한 임상시험-Genetic(신재국 인제대 부산백병원 교수)이 강연될 예정이EK.Session II에서는 고재욱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Clinical Path Initiative(임형석 서울아산병원 교수) *Modeling &
영남대학교병원 9월4일 오후2시 병원 서관 3층 회의실에서 당뇨교실을 연다. 매주 목요일 마다 열리는 이번 교실, 첫 번째 시간의 주제는 ‘당뇨병이란?/ 당뇨병의 식사요법’이다.당뇨인이나 당뇨병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하면 된다.
“약제비 적정화방안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확보수단의 부재이다”신형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정책실장은 2일 국회에서 개최된 ‘약제비적정화방안의 현황과 개선방향 토론회’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그는 ‘약제비 적정화방안의 현황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의 발제자로 나서 “최근 벌어진 스프라이셀과 푸제온의 경우를 보더라도 정부는 제약회사가 공급을 거부할 때 대안을 별로 갖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표면적으로 필수약제의 약제급여조정위원회의 상정과 필수약제의 직권등재의 장치가 있으므로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주장하나 우리나라 환자의 규모가 적거나 비싼 약값을 지불할 능력이 안 되는 경우 제약사가 공급을 미루는 등 문제가 발생된다는 것.신실장은 “스프라이셀의 경우에도 공급차질이 불러올 수 있는 우려가 가격 산정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제했다.실제 약가협상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실무자들이 제약사가 요구한 약가에 대해 인하의 필요성을 제기할 때 제약사가 공급을 거부할 경우를 우려하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부연이다.그는 “필수약제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때 강제실시를 시행해야 한다. 푸제온의 경우 강제실시 발
약제비 적정화방안이 시행된 지 1년6개월이 경과됐지만 곳곳에서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2일 국회에서 ‘약제비적정화방안의 현황과 개선방향’에 관한 토론회가 개최돼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약제비 적정화방안으로 그동안 포지티브 리스트, 특허 만료약 가격인하, 사용량 연동 가격조정 적용, 기등재 의약품 시범평가 등의 정책이 추진돼 시행되고 있다.토론회를 주최한 곽정숙 의원은 “약제비 적정화방안이 바람직한 도입 의도에도 불구하고 시행과정에서 몇가지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며 특히 “필수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방안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이어 “현재 성분명 처방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성분명 처방이 실효성을 거두고 사회적 명분을 얻기 위해선 의약품의 경제성 평가에 기초한 기등재약 목록 정비를 실효성 있고 속도감 있게 정비해야 한다”고 했다.곽의원은 아울러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인 약제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약제비 적정화방안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과 결단을 촉구했다.한편 토론회에서는 정부, 국회의원, 시민단체, 공급자 단체, 각계 전문가 등이 약제비 적정화방안의 시행과 제도 성공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우리나라 취업의사의 85.5%가 의원과 종합병원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취업의사수는 2007년말 기준으로 총 7만355명으로, 이중 '의원'에 3만1578명(44.9%), '종합병원'에 2만8568명(40.6%), '병원' 8236명(11.7%), '보건기관' 1973명(2.8%)이 각각 분포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2007년도 말 기준으로 전체 의사면허자수는 9만1393명이며 인구 10만 명당 활동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174명으로 선진국의 160명~250명에 비해 의사 수가 부족한 실정이다.하지만 매년 3000명 이상의 의사가 배출됨에 따라 의사 증가율이 인구 증가율을 훨씬 앞질러, 2010년에는 한의사를 감안하지 않아도 인구 10만 명당 의사수가 216명으로 선진국 수준에 근접할 전망이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의료수요자의 고급 및 전문진료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의'의 비율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수련병원에서 인턴 1년(가정의학과 제외)과 레지던트 4년(가정의학과, 결핵과, 예방의학과 3년)의 수련과정을 이수한 후 시험을 거쳐 복지부로부터 자격을 인정받은 '전문의' 수는 총 26개 전문과목에서 6만4079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영훈 원장은 9월2일 오후4시 접견실에서 우루과이 연구혁신청(ANII :National Agency of Investigation and Innovation) 로돌포 실베이라(Dr. Rodolfo Silveira) 박사 일행을 접견하고 양 기관의 생명공학분야 연구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인하대병원이 ISO 9001(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경영·품질보증에 관한 국제규격)을 획득했다. 국제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인하대병원은 지난 8월19일 미국ICR국제인증원으로부터 ISO 9001 인증을 받고, 8월29일 인증기관 대표와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SO 900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ISO 9001 국제 인증은 품질 무결점을 통한 고객만족을 목적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표준으로서 무한 경쟁의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 경영을 위한 혁신 툴 이며, 고객만족과 핵심역량의 집중의 필수적인 요소다. 인하대병원은 2008년 4월부터 ISO 9001 인증 추진팀을 구성하고 7월까지 4개월 동안 의료서비스경영 매뉴얼, 지침서, 업무 프로세스 등의 문서 작업과 시스템 정비를 통해 국제적 기준에 따라 업무를 재평가 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 과정에서 모든 것을 고객의 눈 높이에 맞춰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자체 심사를 거쳐 문제점 파악 및 개선으로 심사에 대비했다. 지난 8월5일 인증기관인 미국ICR국제인증원은 인하대병원이 4개월여 동안 구축한 매뉴얼과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심사를
서울아산병원 인사*기획조정실장보 홍준표 교수*건강증진센터소장 최재원 교수 *당뇨병센터소장 박중열 교수*장기이식센터소장 이승규(이승규) 교수*심장병센터소장 박승정(박승정) 교수*협심증및심근경색센터소장 박성욱(박성욱) 교수*동맥질환센터소장 이재원(이재원) 교수*판막질환센터소장 송재관(송재관) 교수*심장재활센터소장 김재중(김재중) 교수*소화기병센터소장 이영상(이영상) 교수*세포치료센터소장 이규형(이규형) 교수*태아치료센터소장 이필량(이필량) 교수*선천성심장병센터소장 서동만(서동만) 교수*연구부소장 최은경(최은경) 교수*수술실장 박평환(박평환) 교수*흉부외과장 박승일(박승일) 교수 *정신과장 김성윤(김성윤) 교수*신경과장 고재영(고재영) 교수*피부과장 최지호(최지호) 교수 *외과장 김진천(김진천) 교수*신경외과장 김창진(김창진) 교수*성형외과장 고경석(고경석) 교수*산부인과장 김영탁(김영탁) 교수*이비인후과장 윤태현(윤태현) 교수*비뇨기과장 안한종(안한종) 교수 *재활의학과장 전민호(전민호) 교수*치과장 이영규(이영규) 교수*방사선종양학과장 안승도(안승도) 교수*진단검사의학과장 민원기(민원기) 교수*감염내과장 김양수(김양수) 교수*일반내과장 이영수(이영수) 교수*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