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에서는 10종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작해 전국관련기관에 배포했다.희귀난치성질환센터에서는 환자 및 일반인들의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06년부터 희귀질환의 증상, 진단 및 치료 등의 내용으로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있다.올해는 만성 콩팥병, 혈우병, 크론병 등 비교적 자주 접할 수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중심으로 교육 자료를 제작했다.교육자료가 필요한 환자 및 일반인들은 희귀난치성질환 Helpline 홈페이(http://helpline.cdc.go.kr)에서 신청해 받아볼 수 있고 전국 보건소 및 헬프라인에 등록된 전문병원을 통해서도 받아볼 수 있다.▲만성 콩팥(신장)병(Chronic kidney disease) 예전의 만성신부전증은 신장 기능의 감소가 진행하여 전신의 이상 증상과 합병증이 있는 경우를 말했고 최근에는 증상이 없는 초기 신기능 감소 혹은 신기능은 정상이나 신장 손상의 증거가 있는 경우를 모두 포함한 좀 더 광범위한 개념의 신장 질환을 총칭한다. 정의 상 3개월 이상 신기능 손상이 사구체 여과율 60ml/min/체표면적1.73m2 미만이거나 신기능의 감소는 없더라도 신손상의 증거가 소변검사
한림대성심병원 김민열 행정부원장은 지난 12월28일 안양시청 2층 강당에서 ‘2007년 안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 온라인 심사청구가 가능해진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청구를 전과 같이 종이문서로 청구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복지부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http://hisimpan.mohw.go.kr)·국민건강보험공단(http://www.nhic.or.kr)·건강보험심사평가원(http://www.hira.or.kr/요양기관서비스/신청접수란) 3개기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건강보험 심사청구는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처분에 대해 국민이 1차로 해당 기관에 이의신청을 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은 경우, 복지부에 설치된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에 2차로 권리구제를 신청하는 행정심판 제도이다.온라인으로 심사청구를 접수하려면 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ohw.go.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178개 건보공단 지사·국민연금관리공단 지사·6대공인인증기관(한국정보인증 등)·은행 등 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이후 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홈페이지 상에서 공인인증로그인을 해야만 심사청구를 제기할 수 있다.우선 인터넷상에서 심사청구는 물론 나의사건 처리과정 조회 및 심사청구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고 국민들이 온라인으로 심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다.올해부터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4.77%에서 0.31%p 증가한 5.08%로 인상된다. 또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은 139.9원에서 9.0원 증가한 148.9원으로 전년 대비 6.4% 오른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형 일당정액수가 제도 시행·입원환자 식대 및 6세미만 아동 본인부담률 조정·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제도개편 시행·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 등 2008년에 달라지는 보건의료정책을 살펴본다.▲요양병원형 일당정액수가 제도 시행올해 1월부터 장기요양 입원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요양병원형 일당정액수가 제도’가 시행된다.요양병원 입원환자의 의료서비스 요구도 및 자원이용량 수준에 근거, 환자군별 일당 정액수가를 적용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의사 및 간호인력 수준에 따른 차등수가를 설정했다.[요양병원형 일당정액수가 개요]1. 기본원칙-자원이용량 수준에 근거하여 환자군 분류-환자분류군별 일당정액수가를 설정하되, 서비스 질 유지를 위해 변이가 큰 항목에 대한 행위별수가 병행-의료서비스의 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의사 및 간호인력 수준에 따른 차등수가 설정2. 환자분류체계-임상적 특성과
2008년 보건복지부 소관 총지출 규모는 2007년 대비 19.2% 증가한 22조9263억원으로 확정됐다.이중 예산은 올해보다 20.9% 증가한 14조4377억원이며, 기금은 16.2% 증가한 8조4886억원이다. 국회는 2008년도 보건복지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한 결과 당초 정부안 대비 총 803억원을 감액·조정했다.주요 감액사업은 낙후지역 기업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568억원)은 낙후지역으로 기업의 이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 지적돼 반영되지 않았고, 기초노령연금급여 지급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 및 주거급여 일부가 감액(233억원)됐다.또 지역복지서비스혁신사업 등 사회적일자리 사업(251억원, 6,600개 일자리)은 집행실적 등 단계적 확대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축소됐다.주요 증액사업은 유가급등에 따른 기초수급 가계의 유류비 경감을 위헤 난방비(316억원)를 신설하고, 장사시설은 수요가 높은 화장장 및 납골당의 지원예산(257억원→354억원)을 증액했으며,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기능보강을 위한 예산(85억원→105억원)이 증액됐다.▲2008년도 복지부 예산의 주요 특징2008년도 복지부 예산의 주요 특징은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한 선제
2009년부터 특수건강진단 검사항목이 유해물질 특성에 맞게 개편된다.또 올해부터는 유해인자 취급 사업장의 작업환경측정 결과보고기간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 노동부는 벤젠·노말헥산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특수건강진단 검사항목의 개편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공포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177종의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수건강진단 검사항목이 2009년부터 대폭 개편된다.이는 현행 특수건강진단 검사항목이 획일적으로 규정돼 있어 유해물질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건강장해의 진단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신경계통의 장애를 초래하는 노말헥산의 경우 신경계 검사항목이 미흡하고, 소음은 청력검사 외에도 빈혈·요 및 간기능 검사 등 불필요한 검사를 실시해왔다.이에 유해물질별 주요 건강장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노말헥산 등 신경계 독성물질은 신경계 검사를, 석면 등 폐암유발 물질은 CT검사를 추가하고, 소음은 청력검사를 제외한 간·요기능 검사 등 불필요한 검사를 삭제했다.또한, 작업환경측정결과 유해인자에 노출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신속·정확한 건강보호조치를 취할 수 있도
영남대학교병원은 29일 청도에 있는 복지시설인 ‘샬롬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50만원과 더불어 선물을 전하면서 원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이날 행사는 병원 기독교 신도들의 모임인 영기회 주관으로 소속 교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영기회는 5년 전부터 ‘샬롬의 집’ 담임 목사(박상원 목사)와 인연을 맺고, 년 2회 이 곳을 찾아 성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파일첨부]노인장기요양보험 보험료율이 건강보험료의 4.05%로 결정됐다.보건복지부 장기요양위원회(위원장 복지부 문차진 차관)는 내년 7월 시행예정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관련, 12월 31일 3차 전체회의를 열어 급여종류별 수가를 심의하고 장기요양보험료율을 건강보험료액의 4.05%(소득 대비 약 0.2% 수준)로 전원 합의했다.이에 따라 건강보험가입자가 각자 납부하는 건강보험료액에 4.05%를 곱해 장기요양보험료를 추가로 통합 부과·징수하게 된다. 예를 들어 건강보험료 6만원 납부자는 6만원×4.05%=2430원을 장기요양보험료로서 건강보험료에 부가해 총 6만2430원을 납부하게 된다.또한 위원회는 노인요양시설, 재가노인시설 등의 수가도 결정했다.요양시설 수가는 전문요양시설 요양 1등급의 경우 4만8000원/1일으로서 한 달(30일) 기준 144만원이기 때문에 식재료비 등 비급여금액을 포함, 총 17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가운데 이용자 본인부담금은 수가의 20%인 29만원에 비급여금액을 포함 월 55만원 수준으로, 현재 보험제도가 시행되기 이전인 월 150~200만원(유료전문요양시설 기준)의 1/3 내지 1/4 수준으로 대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복지부가 사회 중심 부처로서 나아가려면 사회정책 부처의 정체성과 철학을 앞장서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변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참여정부 5년 동안 ‘건강한 국민, 더불어 사는 사회’는 복지부의 모토였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하는 목표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2008년은 보건복지부에 도전이자 기회의 한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실시되는 제도들에 대해 언급했다.“1월부터는 어르신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노령연금제도’가 시행되며, 7월부터는 장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실시한다. 이 두 제도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나아가 우리나라 노인복지제도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게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이어 “4월부터는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부당한 차별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발효된다. 새로 시작하는 이 제도들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려면 보건복지 가족들의 혼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변장관은 또한 복지부 관계자들을 향해 “보건복지 정책은 단시간 내 수립될 수 없다. 반드시 중장기 비전을 세우자. 차분히 시
내년 1월 1일부터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이하 LMO법)’이 시행된다.과학기술부는 LMO법 시행 전에는 LMO관련 연구시설과 실험의 안전관리를 위한 규제가 강제적이지 않았지만, LMO법이 시행되는 2008년부터 LMO의 개발·실험·생산·수입·수출·유통 등이 LMO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된다고 밝혔다.LMO를 개발하거나 이를 이용하는 실험을 실시하는 연구시설은 안전관리등급에 따라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신고 또는 허가를 받아야만 실험과 개발을 할 수 있다.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위해 가능성이 큰 LMO를 연구하는 안전관리 3·4등급 연구시설의 경우에 환경위해성 시설은 과기부장관에게, 인체위해성 시설은 보건복지부장관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인체 및 환경에 위해가 없는 LMO를 연구하는 1·2등급 연구시설은 과기부장관에게 신고 해야 한다.신고를 하거나 허가를 받은 연구시설일지라도 인체나 환경에 위해성이 높은 LMO를 개발할 때에는 개발하는 LMO의 용도에 따라서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특히, 인체에 위해성이 큰 LMO를 개발하거나 실험하기 위해서는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시험·연구의 목적으로 포장시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하는 ‘연구소기업’ 제6호가 탄생했다.과학기술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특허기술 출자를 통한 연구소기업 ‘KRIBB-이노셀 JV’의 설립을 최종 승인했다.연구소기업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소재한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하는 기업으로,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물 활용 촉진 및 사업화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KRIBB-이노셀 JV는 제1호 연구소기업인 선바이오텍과 같은 생명연과 (주)이노셀의 합작투자형태로 설립됐다.성체 줄기세포로부터 암세포 살상능력과 다양한 면역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는 NK(Natural Killer)세포의 분화조절 기술과 NK세포의 분화 및 기능을 최적화하는 기반기술을 이용해 NK세포 치료기술의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한편, 과기부는 2006년까지 썬바이오텍, 템스 등 2개의 연구소기업이, 2007년에는 총 4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돼 이를 계기로 내년에 출연(연)들이 보유한 첨단기술의 사업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존의 의원을 인수할 경우 주의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조형준 세무사(택스홈앤아웃 병의원사업본부장)는 기존 의원을 인수하는 경우에는 의원양수도계약서에 인수하는 해당 자산리스트를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의원 인수시 가장 중요한 점은 영업권을 지급하는 경우로 양수하는 원장이 이를 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양도하는 원장이 해당 영업권을 기타 소득(80% 경비 인정됨)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시 합산해 신고해야 한다.또한 양도하는 원장의 신고없이 영업권을 자산으로 계상하고 감가상각비를 통해 비용 계상 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양도하는 원장이 영업권에 대한 기타 소득의 무신고로 세무조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후에 다툼의 소지가 발생될 수 있다.이에 조 세무사는 일반적으로는 인수 자산의 시가 범위내에서 자산을 일부 증액시키는 방법으로 일부만 경비 처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추후 해당 의원을 매각할 경우 보상받는 것이 좋다고 제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연물의약연구센터 권두한 박사팀은 어성초 등의 국내 식물에서 항인플루엔자능 활성을 가진 의약후보물질을 개발했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권박사팀은 국내 자생식물에서 강력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증식 억제능력을 가진 플라보노이드 화합물(Q7R)을 분리하고 동물실험에서도 효능을 발휘함을 확인했다.기존의 항바이러스 의약들은 일부 바이러스감염질환에만 효능을 나타내는데 비해 이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른 여러 바이러스에도 뛰어난 항바이러스능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바이러스 억제능력 적용범위가 매우 넓은 것이 특징이다.권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항인플루엔자 물질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외에 다른 바이러스질환에도 효능을 나타내고 경제적인 제조방법, 플라보노이드 계열 화합물 특성인 안전성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현재 기존 항바이러스제들의 부작용과 경제성 등의 일부 문제점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으로서 글로벌 신약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이 연구결과는 국내 특허등록(특허명: 항바이러스능을 갖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을 완료하고 국제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아울러 생명연은 이번에 개발한 의약후보물질
과학기술부 톱브랜드프로젝트인 ‘이제마 프로젝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제마 프로젝트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조선 후기 의학자인 동무 이제마 선생이 창안한 사상의학을 과학적으로 확립해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뛰어 넘는 새로운 의학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사상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사상(四象), 곧 태양(太陽)·태음(太陰)·소양(少陽)·소음(少陰)으로 나눠 같은 병이라도 그 체질에 따라 약을 달리 써서 병을 고치는 한국 고유의 전통의학이다.한의학연구원에 따르면 10여년 전부터 사상 처방을 쓰는 비율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전체 한의사의 처방 중 25% 정도에 달하며 특히 질병 치료 분야에서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의학연구원은 이제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상체질 진단기기와 사상체질의 생물학적 특성연구, 사상체질 정보은행 구축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특히 이제마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널 센서를 이용해 맥을 짚을 수 있는 지능형 맥진로봇 등 객관적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각종 진단기기를 개발하는 등 본격적인 사상의학 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또 체질 임상정보 수집 및 하고 있으며 대가계 연구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고위험도 7개 수술 진료량 지표 분석 결과 대부분의 수술에서 기준수술 건수 미만으로 수술하는 병원보다 기준수술 건수 이상으로 수술하는 병원의 입원일수가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는 수술별로 연간 수술건수를 일정구간으로 나눠 사망률 추이를 본 후 사망률 차이가 나는 구간들을 대상으로 진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연령·성별 등 환자 특성·과거 질환·수술 특성 등을 반영해 좋은 진료결과를 나타내는 건수를 기준 수술건수로 선정했다.기준 수술건수는 ▲조혈모세포이식술- 31건 ▲위암- 41건 ▲췌장암- 21건 ▲식도암- 21건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151건 ▲관상동맥우회로술- 101건 ▲고관절부분치환술- 16건이다.이를 바탕으로 수술건수와 입원일수를 분석한 결과,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의 경우 기준수술건수(연간 151건) 미만을 수술하는 병원의 입원일수는 8.8일이었으나 기준수술건수 이상을 수술하는 병원의 입원일수는 7.2일로 차이가 났다.관상동맥우회로술, 고관절부분치환술, 위암수술, 췌장암수술, 식도암수술의 기준수술건수 이상을 수술하는 병원의 입원일수도 각각 9일, 4일, 9.5일, 1.6일, 4.3일 짧았다.반면, 조혈모세포이식술은 0.2일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