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등 대학병원노조가 상급 노동단체인 전국 보건의료노조를 잇따라 탈퇴하는 가운데 울산대병원노조도 탈퇴를 최종 확정했다. 울산대병원노조는 "전체 조합원 741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노조 탈퇴 여부를 놓고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579명(90.19%)이 찬성 가결 함으로써 탈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노조는 앞서 지난달 노조 집행간부회의와 대의원대회에서 보건의료노조 탈퇴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울산대병원노조의 보건의료노조 탈퇴는 서울대와 충북대, 강원대, 제주대에 이어 다섯번째이다. 임상구 노조위원장은 "중앙 집권화 되어가는 산별 노동조합의 전형인 보건의료노조를 탈퇴하고 현장과 지역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산별 노조를 건설하기 위해 조합원 총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노조는 이에 따라 민주노총 공공연맹 중 새로운 상급노동단체로 가입키로 했다. 서동복(seohappy@medifonews.com) 2005-07-19
지난해 부산·경남 지역에서 불법 야간 당직 아르바이트로 적발되어 3개월 면허정지 처분으로 유급처리 될 뻔한 전공의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부산지방검찰청은 “피의자 전공의가 피의사실인정하고 사안이 경미할 뿐더러 당직의사 수급불균형 해소 등 근원적 해결이 필요한 사안인 점 등이 참작돼 이와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전협 김대성 회장(가톨릭 중앙의료원 내과4)은 “현재 의료현실은 당직의사 수급불균형으로 당직을 회피하는 의사는 늘고, 대부분의 전공의는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임금으로 수련받는 입장이라 그 외의 소득을 찾는 것 같다”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대전협 최태인 상임이사도 “앞으로도 이런 일이 또 생기지 않으라는 법은 없다”며 “이러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근원적인 이유를 찾아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협은 각 단위병원 전공의 대표자들에게 겸업 근절을 위한 권고 공문을 보내는 한편, 같은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대안을 만들어 공식적인 입장을 취할 방침이다. 한편 이에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대성)와 부산시의사회(회장 김대헌)는 최초 3개월
로봇이 병든 부위를 가르고 인체 내로 들어와 환부를 들어내고 봉합까지 대신하는 본격적인 ‘로봇수술의 시대’가 열렸다. 세브란스병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에서 들여온 전문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이용해 담낭절제수술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새병원을 개원하며 들여온 최첨단 의료장비중 하나인 수술용 로봇 ‘다빈치’는 최소침습수술(MIS, Minimally Invasive Surgery)을 위해 미국에서 개발된 로봇이다.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수술로봇 다빈치를 이용하면 수술환자의 몸에 2~4개 정도의 구멍을 뚫고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팔을 사람의 몸속에 집어넣고, 의사는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3차원 입체영상을 보면서 수술할 때와 같은 손동작을 하면 이 손놀림이 로봇팔로 그대로 전달돼 수술을 하게 된다. 또, 아무리 우수한 외과의사라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미세한 손 떨림을 로봇의 손으로 대체함으로써 자동으로 방지하고, 사람 손의 운동범위를 넘어선 로봇팔이기에 메스를 사용하는 수술보다 더 적은 상처절개로 출혈을 줄일 수 있다. 지난 1980년대 이후 담낭결석, 충수돌기염에서 전립
의료기기 허위·과장 광고가 사전에 차단된다. 이를 위해 사전심의제도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은 18일 의료기기의 기재·광고에 대한 사전심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기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여야 의원 17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제출된 개정안을 통해 “그 동안 의료기기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정보에 있어 허위·과장된 기재 또는 광고는 그에 대한 처벌규정이 있지만 사전심의 제도가 없어 사후 단속만 이뤄져왔기에 소비자 불만 및 피해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으로 의료기기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사전심의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의료기기 광고 시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선택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부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상당히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임인배 의원은 “의료기기는 환자 또는 소비자의 생명·건강과 직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로서는 그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용이하게 판단할 수 없고 적절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을 경우 보건상의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의료기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엄격한 관
앞으로 건강보험료를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게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는 보험료를 자동이체 방법으로 납부하는 지역가입자에 대해 7월분부터 매월 200원씩 감면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험료를 자동이체로 납부함으로써 절감되는 수납수수료와 고지비용 200원을 가입자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것. 건보공단은 이와함께 자동이체 신청월 이후 보험료에 대해서만 자동이체 납부가 가능했던 것을 신천이전의 체납보험료에 대해서도 본인이 요청하면 계좌 출금이 가능토록해 가입자들이 보험료를 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건보공단은 “현재 자동이체로 보험료를 납부하는 세대는 전체 지역가입세대의 50%인 420만 세대로 연간 100억원 정도의 금액이 감면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7-19
한국여자의사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시민건강 걷기 대회인 '제336회 거북이마라톤'이 17일 오전 7시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숙 여의사회 회장, 이종승 한국일보사 사장, 정덕희 준비위원장·2005 미스코리아 7명 등 여의사회 임직원 및 회원과 시민 1천여명이 참가, 남산순환도로 7km 구간을 함께 걸었다. 이자리에서는 어윤선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건강관리 방법과 비상시 응급처치요령 등을 시범과 함께 설명하는가 하면, 뽀빠이 이상용 씨가 어린이를 위한 재담과 장기자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서동복(seohappy@medifonews.com)
지난해 부산·경남 지역에서 불법 야간 당직 아르바이트로 적발되어 3개월 면허정지 처분으로 유급처리 될 뻔한 전공의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부산지방검찰청은 “피의자 전공의가 피의사실인정하고 사안이 경미할 뿐더러 당직의사 수급불균형 해소 등 근원적 해결이 필요한 사안인 점 등이 참작돼 이와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전협 김대성 회장(가톨릭 중앙의료원 내과4)은 “현재 의료현실은 당직의사 수급불균형으로 당직을 회피하는 의사는 늘고, 대부분의 전공의는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임금으로 수련받는 입장이라 그 외의 소득을 찾는 것 같다”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대전협 최태인 상임이사도 “앞으로도 이런 일이 또 생기지 않으라는 법은 없다”며 “이러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근원적인 이유를 찾아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협은 각 단위병원 전공의 대표자들에게 겸업 근절을 위한 권고 공문을 보내는 한편, 같은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대안을 만들어 공식적인 입장을 취할 방침이다. 한편 이에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대성)와 부산시의사회(회장 김대헌)는 최초 3개월
주말에 열린 마라톤교섭에서 병원노사는 아무런 진전없이 제자리 걸음만 했다. 지난 16일 오후부터 17일 새벽까지 이어진 6차 축조교섭에서 병원노사는 사측이 제시한 첫 단일안에서 한 발짝도 진전되지 못한 채 끝났다. 지난 15일 교섭 돌입 이후 처음으로 보건의료노조의 5대 산별협약 요구에 병원사용자측은 ‘사용자 단일안’을 제시하고 세 차례의 논의가 진행됐다. 그러나 이 단일안은 *사용자단체 구성 유보 *임금 동결 *토요 외래진료 유지 등 지난 7일 조정회의에서 제시한 사용자안과 크게 다르지 않아 노조측의 강한 반발에 부딪쳤다. 결국 사측은 17일 새벽까지 이어진 6차 축조교섭 자리에서 단일안을 철회한 후 노조 요구안의 각 항들을 집중 심의했으나, 노조가 산별 5대 협약 전 항목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자 사측은 '대폭 수정 후 수용', '일부 수정 후 수용', '수용 불가' 등 3등급으로 분류만 한 채 사측의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18일 2시에 축조교섭, 산별총파업 돌입 전 마지막 15차 본 교섭을 4시에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날 교섭이 파국이냐 원만한 타결이냐를 결정짓는 분기점
대한의사협회의 전국 규모 ‘약대6년제 저지 범의료계 결의대회’가 16일 오후 4시 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전국 시도의사회를 비롯해 병협, 전공의, 의대생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약사들의 불법진료와의 전쟁 선포식’을 갖고 약대 6년제 저지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의협 김재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약사들이 불법진료를 약료라고 이름만 바꿔 약대6년제 하겠다는데 믿을 수가 있겠냐”고 반문하며 “몇 십년 동안 행해온 돌팔이 불법진료를 뿌리뽑겠다”고 다짐했다. 김재정 회장은 “약대6년제는 약사들의 불법진료를 원천적으로 막은 다음에 논의돼야 한다”며 “약사가 불법진료를 할 수 없도록 법개정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만약 약대6년제를 강행한다면 약사에 불법진료를 허락하는 것으로 정부스스로 의약분업을 파기하는 것”이라며 “약대6년제 저지 투쟁에 내가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것은 결코 홍보나 인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차기 의협회장 선거때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채현 대의원회 의장은 격려사로
김재정 의협 회장이 내년도 차기 회장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재정 의회장은 16일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린 '약대6년제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표자 결의대회'에서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개회사 과정에서 "항간에 약대 6년제 저지투쟁이, 또한 오늘의 집회가 내년에 의협회장에 출마하려고 정치적인 쇼를 하는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들었다"며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히는데, 본인은 내년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김 협회장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모 인터넷신문이 '회장 재출마를 위한 정치적 움직임'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게재하는 등 악성 루머로 국민의료의 백년대계를 위해 약대 6년제 저지 투쟁에 나선 의료계의 순수한 의도를 왜곡하는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 회장의 내년 선거 불출마 결단은 음해성 루머로 인해 의료계의 내분을 조장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김 회장의 강한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1-16
동작구 보건소가 최근 한방 진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한방침술, 부황, 뜸 등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동작구 보건소는 동작문화복지센터 건물 1층 약 28.4평 면적에 진찰대 6개 규모의 한방진료실 마련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자, 적외선 치료기 5대, 디지털전침기, 자외선소독기, 부황기, 수은혈압계 등의 시설을 갖췄다고 15일 밝혔다. 이 한방진료실에서는 한의사 1명(지방계약직 나급 신규 채용), 간호사 1명이 한방침술, 부황, 뜸 등 치료와 한방엑기스과립제 투약 등의 진료를 실시한다. 진료 대상은 의료급여·건강보험 환자이며, 서울시 거주 65세 이상은 본인부담금은 무료이며, 주민들이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줄여 편리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약제로 1일 30명(연인원 6,000명) 내외로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 연령층 증가에 따라 만성 퇴행성 질환 등의 진료는 물론 노인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구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동작구보건소는 지난 14일 동작문화복지센터 현관 옆 쉼터에서 한방진료실 개소식 가졌다. 이날
군산시가 암의 예방과 조기발견으로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군산시는 조기 암 검진사업과 함께 암 환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키로 하고 2005년도 4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내용으로는 의료비 지원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2종 암 환자에게 1인당 본인부담금 120만원까지, 2005년도 건강보험가입자 조기 암 검진대상자중 암 환자로 판명이 된 자에게는 본인부담금 300만원까지, 폐암환자는 기초생활수급자 1종 2종, 건강보험가입자 지역보험료 4만원이하, 직장보험료 3만5천원이 하면 대상이 되며,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군산시 보건소에서는 2005년 7월 현재 폐암환자 등 15명에 대해 지원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운 형편에 지원을 받는 다면 치료비에 큰 도움이 되고 사회의 따뜻한 배려로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다"며 사업 취지를 밝혔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7-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위원장 김진현)이 15일 오후 3시 심평원 본원 앞마당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 및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평원노조는 조합원 총회에서 10대 집행부 취임식을 갖고 김진현 지도부가 재취임했다. 총회에서는 *인센티브 성과급제 *인사규정 개정과 노사공동 인사컨설팅 추진 등을 안건으로 상정, 의결했다. 노조는 또 *직원이 동의하는 성과급제 실시 *노사공동인사컨설팅 추진요구 수용 *근무평정제 개정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노조측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정산법에 의한 인센티브 성과급제와 관련해 노조의 교섭요구에도 불구하고 사측에서 모른체 하고 있다”면서 “이런식의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조합원들이 앞장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현 위원장은 “18년 역사의 노조를 중심으로 조합원과 노조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노조 창립 18주년 기념식에는 전국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무금융노련 곽태원 위원장과 민주노동 공공연맹 소속 노조위원장, 신언항 심사평가원장 등 내·외빈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재정 의협 회장이 내년도 차기 회장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재정 의회장은 16일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린 '약대6년제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표자 결의대회'에서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개회사 과정에서 "항간에 약대 6년제 저지투쟁이, 또한 오늘의 집회가 내년에 의협회장에 출마하려고 정치적인 쇼를 하는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들었다"며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히는데, 본인은 내년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김 협회장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모 인터넷신문이 '회장 재출마를 위한 정치적 움직임'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게재하는 등 악성 루머로 국민의료의 백년대계를 위해 약대 6년제 저지 투쟁에 나선 의료계의 순수한 의도를 왜곡하는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 회장의 내년 선거 불출마 결단은 음해성 루머로 인해 의료계의 내분을 조장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김 회장의 강한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1-16
서울시의사회가 ‘약대6년제 반대’를 위한 국민 홍보에 들어갔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15일 약대6년제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한 ‘국민의 동의 없는 약학대학 6년제 학제개편을 중지하라’는 제목의 전단지를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A3용지 크기의 전단지는 각 병·의원 접수처나 출입구 등에 부착해 환자나 보호자 등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단지에는 *6년간 학교를 다니면 교육비가 증가합니다.(※연간 325.1억원 이상, 출처 : 보건복지부) *교육비가 증가하면 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민의 70.5%가 약대 6년제를 반대하고 있습니다(※조사기관 : (주)미디어리서치, 2004.) *약대 6년제는 비생산적인 정책입니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약대 6년제를 추진하고 있기에 약대 6년제를 강력히 저지하고 국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홍보용 전단지를 제작했다”며 “회원 여러분들이 첨부된 전단지를 A3용지로 출력해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의사회가 배포한 전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