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초기탈모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이녹실 백일후애(百日後愛)’ 캠페인을 전개한다. 현대약품이 전개하는 ‘마이녹실 백일후애' 캠페인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이녹실을 하루 두번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현대약품 ‘마이녹실’ 담당 임용규 PM은 "탈모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효과가 검증된 의약품의 꾸준한 사용이며, 탈모치료는 적어도 3개월 이상 치료가 지속되어야 효과가 나타나는 만큼 '백일후애' 메시지 전달로 탈모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최근 마이녹실 구매 패턴과 관련, 마이녹실의 효과를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 도포를 해야 하며, 발모효과 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이에 따라 약국에서 대용량(150ml) 제품을 권매,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탈모치료 효과를 인식시키고 제품의 신뢰도와 함께 약국-약사를 신뢰할 수 있도록 광고·홍보 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국내 제약회사들의 기술수출이 지금까지 제형·제법특허 획득에 따른 기술범주에서 신물질의 고부가가치 기술로 전환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신약개발연구조합이 최근 집계한 ‘국내 제약회사 기술수출 현황'을 보면 국내 제약회사의 기술수출은 1989년 한미약품이 항생제 ‘세프트리악손’ 제법특허 기술을 로슈사에 6년간 600만불 수출 하면서 시작되어 초기에는 기술수출의 유형이 제형·제법특허 기술이 중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국내 제약기업들의 기술수출은 2000년 10월 유한양행이 위궤양치료제 ‘YH1885’(유한양행)를 영국 SKB에 신물질을 수출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이후 비마약성 진통제 KR-2508(동아제약), 캄토테신계 항암제 CKD-602(종근당) 등 신물질의 특허기술 이전이 늘어 나면서 부가가치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질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들어 신물질의 기술수출은 국내 제약기업들이 해외에서 3상임상 진행과 마케팅활동에 재정적 부담을 갖고 2상이 완료된 상태에서 외국 제약기업에 넘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국산신약 개발의 수준이 날로 일취월장 하는 추세를 보이고
코스닥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바이오 벤처업체들이 지난해 대부분 적자를 기록,경영실적이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업소들의 경우 자본잠식으로 인해 거래정지를 당했거나 관리종목으로 편입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앞으로 테마붐을 타고 무더기로 주가가 동반하여 오르는 현상은 더 이상 나타나기 어려워 보이며, 이들 종목의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업소별 재료에 따라 주가가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메디포스트, 크리스탈지노믹스, 제넥셀, 코미팜 등 주요 바이오 업체들의 경우 지난해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거나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나 경영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바이오 업체들의 경영실적을 보면 순익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한 업체는 에스디(32억), 조아제약(4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업체는 바이오니아(7억) *적자를 지속한 업체는 크리스탈지노믹스(-19억), 바이로메드(-16억), 라이프코드(-51억), *적자로 전환한 업체는 메디포스트(-20억), 코미팜(-17억), 제넥셀(-97억)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출 부문에서
병원에 의약품 납품을 약속하는 ‘공급확인서’가 입찰질서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금년초 산재의료원에서 공급확인서 첨부를 삭제하자 ‘가로채기’와 ‘덤핑입찰’이 극성을 부리면서 입찰질서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입찰업계는 그동안 입찰질서가 그나마 지켜졌던 것도 어떻게 보면 공급확인서가 입찰조건으로 제시 되면서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다시 지켜져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국공립병원 입찰에서 공급확인서 의무화는 입찰경쟁을 제한하기 때문에 유통시장 흐름에 맡겨야 한다는 지적이다.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공급확인서가 입찰경쟁을 제한하고 어떻게 보면 담합의 가능성과 함께 낙찰가의 상승으로 사실상 병원 마진도 축소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산재의료원에서 금년 입찰에서 공급확인서를 삭제한 것은 경쟁률을 높여 보다 낮은 낙찰가를 유도하여 병원마진을 높이려는 전략에서 비롯 되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동안 공급확인서 첨부는 입찰질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으며, 사전오더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낙찰가의 수직하락을 막고 ‘가로채기’를 방지하는데
AI(조류인플루엔자) 사망자가 전세계적으로 사실상 100명선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4일 아제르바이잔 보건당국이 최근 AI 의사증세로 사망한주민 3명이 H5형 바이러스에 감염됐음을 확인했다면서 H5N1형인지 여부를 최종 확인하기 위해 외부 협력기관의 정밀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아제르바이잔 남동부에서 2월 하순부터 3월 초순 사이에 사망한 16세~24세 남녀 4명 가운데 3명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감염이 확인됐으며 결과는 신뢰할 만한다고 언급했다. WHO는 지난 2003년 이후 H5N1형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자와 사망자를 14일 현재 177명, 98명으로 집계하고 있으며, 최종 검사가 나오는 1~2주일 후에는 공식 사망자수가 1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간 감염이 확인된 국가도 중국과 인도네시아,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터키, 이라크 등 아시아를 포함해 8개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WHO의 AI감염자(사망자) 수는 다음과 같다.(14일현재) *인도네시아=감염 29(사망 2
죽상 혈전 질환이 확립된 환자의 경우에만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병용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로피도그렐’clopidogrel, 제품명: 플라빅스)과 아스피린을 병용 요법을 아스피린 단독 요법과 비교하여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는 CHARISMA(Clopidogrel for High Atherothrombotic Risk and Ischemic Stabilization, Management and Avoidance) 임상 시험 결과에서 밝혀졌다. 지난 12일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에서 개최된 제 55차 미국 심장 학회에서 발표된 CHARISMA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항혈소판제인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을 병용 투여시 이미 죽상혈전 질환이 확립된 환자군과 죽상혈전 질환의 여러 위험 인자를 가진 다양한 집단의 환자군은 서로 다른 결과를 보였다. 이미 죽상혈전 질환이 확립된 환자의 경우, 아스피린 및 기타 표준 치료제와 클로피도그렐을 병용 투여시, 위약이나 아스피린을 투여 받은 환자들에 비해 재발성 심장마비(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심혈관 사망의 상대적 위험도가
정부가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트랜스지방 관리에 직접 나선다. 식약청은 소비자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유해성 논란을 빚고 있는 가공식품내의 트랜스지방과 관련, 식품업체들이 표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식품위생법의 세부표시기준을 개정, 빠르면 금년중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현재 과자류와 유지류, 패스트푸드 등 가공식품 450여종에 대해 얼마만큼의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는지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트랜스 지방은 최근 KBS 2TV `추적60분'의 ‘과자의 공포'편에서 유해물질로 지적되어 주목을 받고있다. 트랜스지방은 자연상태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상온에서 액체상태인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상하지 않고 운반하기 쉬우며 저장하기 편한 고체상태의 기름으로 만드는 경유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해로운 물질이다. 현재 패스트푸드나 마가린, 쇼트닝 등으로 만든 피자, 팝콘, 빵, 파이, 쿠키, 케이크 등에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트랜스지방에 대한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이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제38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을 선정, 14일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1969년 제정,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상으로 각계 저명인사 및 오피니언 리더 330명으로 구성된 추천인단으로 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위원장 송자 대교 회장)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 경제 도약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는지 여부와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산업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는지 등을 집중 심사했다.
올해의 수상자로 뽑힌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비타500’으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바꾼 경영능력을 인정 받았다.
최수부회장의 경영철학은 '무자기'로서 정신.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품질이 좋은 원료로 제품을 만들어 고
천식치료제 ‘살메테롤’제제와 ‘포르모테몰’제제에 대한 위험사항 등이 허가변경 됨에 따라 안전성 조치가 내려져 이들 제제에 대한 신중한 투여와 조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미국 FDA가 천식치료제인 ‘살메테롤’ 함유 흡입제에 대해 ‘다른 치료제로 증상을 적절히 조절하는데 실패한 환자’나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환자’에게만 사용토록 허가사항을 변경함에 따라, 의사협회·약사회 등 관련단체에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15일자로 배포했다. 식약청의 이번 조치는 최근 미국에서 실시한 여러 임상연구에서 “살메테롤” 함유 흡입제 투여시 일부 환자에서 천식증상 악화와 이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증가했다는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조치에는 ‘살메테롤’제제와 같은 계열의 약물인 ‘포르모테롤’제제에도 동일한 주의사항이 적용, 안전성 서한 내용에 포함됐다. 식약청은 향후 이들 제제에 대한 국내·외 안전성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검토할 계획이며, 이들 제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허가사항 변경 내용을 신속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안전성 정보를 관련 단체에 통보 했다.
(주)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최근 칼슘보급제 ‘카비드(Cavid)’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녹십자가 출시한 ‘카비드’는 덴마크의 ‘나이코메드’(Nycomed)사의 완제 수입품으로 유럽 칼슘시장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1위의 제품이다.
기존의 칼슘보급제의 경우 조개껍질, 동물의 뼈 등에서 추출한 패각 칼슘이나 기타 다른 칼슘염을 함유하고 있어 흡수율이 비교적 낮으나 ‘카비드’의 경우 대리석, 석회석 등에서 추출한 천연 탄산칼슘을 원료로 칼슘 함유량이 높고 소화 흡수율이 좋아 위장 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적으며, 체내 유지율도 높다는 것.
특히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켜 주는 비타민D는 칼슘보급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카비드’는 기존의 제품보다 비타민D 함유량이 높아(칼슘 500mg, 비타민D 400IU) 칼슘의 체내 흡수도를 높였다.
또한 ‘카비드’는 음식에서 섭취되는 칼슘 및 비타민D와 약물동력학적(약물의 흡수,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35주기 추모식'이 지난 11일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기념관에서 유가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6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에서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에서 “유일한 박사는 비록 떠나셨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한 기억으로 남아 마치 살아 숨쉬고 있는 듯한 분이며, 유 박사님의 철학과 실천의지를 오늘에 되살려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사명을 되새기자”면서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을 창립했으며, 1971년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실천해 존경을 받고 있다. 강희종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
한미 FTA협상이 제약업계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협상이 타결되면 점진적으로 관세장벽이 철폐되어 완제 수입약의 유입이 대폭 증가 하면서 다국적 제약기업의 국내 공장 폐쇄·철수가 가속화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미 FTA 협상에서 의약품 분야의 경우 관세분야는 이미 수입장벽을 피해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국내 공장을 철수하거나 축소·폐쇄하고 있어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다. 최근들어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국내 공장 폐쇄도 관세장벽 완화와 무관하지 않으며,국내 제약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에도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사실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내외경제 연구원의 ‘한미FTA의 의의와 영향’에 대한 보고서에서 의약품과 화장품 분야는 미국과 FTA가 체결되어도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 여지가 별로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특히 의약품의 경우 국가별로 GMP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국내 GMP 수준에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GMP기준을 충족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미 FTA가 국내 제약산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내 제약업체의 경우 상위 1
대한수면연구회가 최근 한국인 5천명을 대상으로 하지불안증후군(RLS: Restless Legs Syndrome)의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4%가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우리나라 전체인구로 추산할 때 250만명 이상이 하지불안증후군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한국인에서 하지불안증후군의 유병률과 역학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첫 국내 조사자료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수면연구회는 하지불안증후군의 진단에 필수적인 기준을 만들고 국내에 표준화된 역학조사를 위한 인터뷰 폼을 만들어 금년 2월에 만 21세~69세의 성인 남녀 5000 명을 대상으로 유병률을 조사했다. 이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5000명 중 하지불안증후군에 해당되는 사람은 271 명(5.4%)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면장애(sleep disorder)가 동반된 비율은 52.8%였으며, 이들은 밤에 잠 들기가 어렵거나 다리 움직임 때문에 잠을 자주 깨고 잠이 깬 후 다시 잠 들기가 어렵다고 호소하는 등 수면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한가지 특이한 점은 5.4%나 되는 환자들이 있음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리피토’(성분명:아토르바스타틴 칼슘)가 고용량(80mg)을 투여한 경우 신장기능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제55차 미국 순환기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의 과학분과 연례회의에서 13일 발표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5년에 걸쳐 8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TNT (Treating to New Targets) 임상연구를 분석한 것으로 미국 순환기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의 온라인판에도 게재됐다.
현재 미국에서는 2천만명이 만성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LDL 콜레스테롤(LDL-C)이 증가한 경우 신장 기능 이상으로 발전할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TNT 연구 운영위원회 회원이자 글래스고우 의대 (University of Glasgow Medica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코엔자임 큐10을 포함하는 나노크기의 인지질리포좀 화장료 및 그 제조방법’(특허 제0553160)과 ‘무좀 원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갖는 감귤정유와 이를 포함하는 무좀 예방용 화장료조성물’(특허 제0553160)”등 2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코엔자임 큐10을 포함하는 나노크기의 인지질리포좀 화장료 및 그 제조방법’ 특허는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 노화방지 원료로 각광 받고 있는 코엔자임 큐10을 나노사이즈화 하여 열, 공기 등 외부환경으로 인한 석출, 변색, 변형 등을 일으키지 않고, 그 성분의 함량을 안정하게 유지시켜주고, 안전하게 피부 깊숙이 전달 함으로써 그 효능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으로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천연유화제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갖는다.
특히 나노 코엔자임 큐10에 대한 특허획득은 최근 화장품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코엔자임 큐10 화장품의 품질과 기능적 수준을 한차원 상승 시킴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