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4일 보고서에서 평택 신공장 완공에 힘입어 항생제완제의약품 수출이 확대될 예정이며,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도 시작될 전망이어서 현재까지 보여주었던 고성장세를 중장기적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한미약품은 평택 신공장 내 세파플랜트가 KGMP 인증을 받음에 따라 지난 8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세파계 항생제완제의약품 생산에 들어갔다. 세파플랜트 완공은 향후 해외 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생산 설비가 갖추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미약품은 일본 시장 진출(2008년 예정)을 시작으로 유럽(2009년 예정) 및 미국(2010년 예정)의 항생제 의약품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에 있다. 현재까지 한미약품의 수출부문은 자회사 한미정밀화학에서 생산된 항생제원료의약품을 수출 대행(2006년 말 기준 수출사업부문 매출액 약 500억원)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이익 기여도가 낮았다. 그러나 향후에는 납품 받은 원료로 부가가치 높은 완제의약품을 생산한 후 수출할 예정이어서 동 부문의 이익 기여도는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연구개발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한미약품은 EPO(빈혈 치료제), G
2007-09-04 12:44식약청은 최근 몸짱 열풍 속에 운동선수, 연예인은 물론 10대 청소년에까지 광범위하게 남용되고 있는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제’(anabolic steroid)의 오남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입안예고 및 규제심사 절차를 거쳐 지난 3일자로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종전에는 동 제제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성인기준 5일 분량의 범위내에서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었으나,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도 의사의 처방에 의해 판매하도록 의무화되는 등으로 사용 및 관리가 강화된다.이번에 새롭게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된 단백동화스테로이드 제제는 ‘메칠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산테스토스테론’ 등 10개 성분 함유제제 중 ‘경구제 및 주사제’이며, 현재 삼일제약 ‘테스토정(주성분명 메칠테스토스테론)’ 등 15개 업소에서 20개 품목이 허가(신고)된바 있다. 식약청은 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의 부작용 경고 및 올바른 사용을 위해 의약 전문인 관련단체에 지난 5월 23일자로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해 복약지도 강화 등을 협조요청 한바 있다.이번에 추가 지정된 단백동화스테로이
2007-09-04 10:12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센터장 서길준)는 지난달 29일 서울의대 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응급실 손상환자 표본 심층조사 사업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서울대병원은 2006년 8월 질병관리본부 지정(응급실 손상환자표본 심층조사)병원으로 지정돼 손상환자 전체에 대한 일반지표감시 와 두부 및 척추 손상 환자에 대한 심층손상감시를 수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의대 서길준 교수, 이화의대 정구영 교수, 일산백병원 김경환 교수 등 국내 응급의학과 석학들이 참여해 5시간 동안 외상성 두부-척추 손상감시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이날 심포지움에 참석한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장 서길준 교수는 “지난 1년간의 사업을 통해 두부 척추 손상의 원인, 임상적 특징 및 치료 결과등의 소중한 자료를 축적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 이런 구체적인 자료를 근거로 환자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울대병원은 현재 ‘가정내 손상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낙상에 의한 노인 골절 예방 사업’ 및 ‘음주 관련 손상 예방 사업’등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대상으로 손상예방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2007-09-04 09:37녹십자(대표 허재회)가 지난 7월말 발매를 시작한 입술보호제 ‘오미 멘텀(Omi Menturm )’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판 한달여만에 매출 11억원을 넘어섰다.‘오미 멘텀’은 녹십자가 일본 제약회사인 오미 교다이사와의 스킨케어 제품에 관한 전략적 제휴에 따라 일본 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입술보호제 ‘오미 멘텀’ 6개 품목을 국내 독점공급하면서 7월말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 제품이다.특히 국내 약국시장 규모가 160억원대이고 시장점유율 1위 상품의 연매출이 30억원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발매 한달여만에 11억원이 넘게 팔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오미 멘텀’ 담당PM인 녹십자 OTC MKT팀 송지영 대리는 ‘오미 멘텀’이 이렇게 사랑받는 이유를 “기존 제품들이 향 위주로 품목이 구성되어 있는데 비해 오미 멘텀은 갈라짐 회복, 수분과 영양 공급, 과일향 보습과 저자극 보습 등 기능과 효과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분화된 소비자의 기호와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송대리는 이 같은 효과 외에도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점 등 사용성이 우수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
2007-09-04 09:20머크 세로노는 전이성 대장암의 1차 요법에 대해 표적항암제 얼비툭스(성분명 cetuximab)의 적응증 확대 신청을 유럽 의약품 허가 당국(EMEA:European Medicines Agency)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제출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요법으로 얼비툭스의 효능을 입증하는 CRYSTAL 임상시험 자료에 의해 일부 뒷받침된다(CRYSTAL: Cetuximab combined with iRinotecan in first line therapY for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전이성 대장암 1차 치료를 위한 cetuximab+irinotecan 병용요법).이 연구에서 얼비툭스를 기존의 이리노테칸 표준 1차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할경우 무진행생존기간, 반응률 및 절제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이는 얼비툭스가 일차 항암화학요법의 효능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절제를 통한 완치 기회를 높여주는 유일한 표적 항암제임을 의미한다.독일 머크(Merck KGaA)의 혁신적 소분자 및 생물약제 담당 사업부인 머크 세로노의 항암제군 총책임자 볼프강 바인 박사(Dr. Wolfgang Wein, Senior Ex
2007-09-04 09:1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8월 31일∼9월 1일까지 1박 2일간 철원군 초등학생 40명을 연수원으로 초청해 ‘제2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2004년부터 1사 1촌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던 유나이티드제약이 농촌의 어린이들에게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목적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행사이다.이를 위해 작년 11월 철원군(군수 정호조)과 자매결연을 맺고 12월에 1회 행사를 개최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2회를 맞이하게 됐다.이번에 참가한 학생들은 철원군내 17개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총 4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박 2일간 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서 진행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 지급, 청와대 및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한국영리더십센터의 리더십 교육, 철원군 선배와의 대화, CEO특강 등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기본 소양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특히, 학생들은 청와대 관람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 대통령으로부터 환영의 인사와 격려를 듣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학생들은 “이런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에게
2007-09-04 08:18한의사 업계가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다. 3일 도한의사회에 따르면 일부 한의원들은 침과 같은 한방치료를 넘어 뱃살빼기 프로그램과 비만 클리닉, 한방 다이어트, 여드름 치료 등 미용·건강 분야로 치료 영역을 넓히고 있다. 경영이 점차 치열해지는 것은 무엇보다 한의사 인력이 증가해 한의원 수가 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지난 1월에 치러진 제62회 한의사 국가고시에 전국에서 949명이 응시해 827명이 합격했다. 지난해 시험에는 895명이 응시해 816명이 합격하는 등 응시생과 합격자 수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춘천 A한의원 최모(46) 원장은 “한의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나 한약 소비가 예전만 못한데도 아무런 대책없이 한의대 졸업자 수만 늘리고 있다”며 “고학력 실업자 양산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의사 배출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도내 한의원 수는 2004년 235곳, 2005년 241곳, 지난해 256곳 등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가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241명 가운데 187명(77.6%)은 한의원 경영이 어렵다고 답했다. 그 원인으로는 한의시장 정체(28.9
2007-09-04 08:13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최근 환자와 직원, 의대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행사를 가졌다.병원 1층 로비에서 ‘환우와 함께하는 즐거움의 한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중앙의대 학생들의 현악 연주와 합창, 마술쇼를 비롯해 간호학과 학생들의 수화공연과 자원봉사 응원단의 치어리더 공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가 펼쳐졌다.
2007-09-04 08:00의협 등을 비롯한 의료계는 6월 임시국회에서 정부의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이 다뤄지지 않자 안도하는 분위기였다.그러나 9월 정기국회가 다가오면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법제처는 지난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007년 정기국회 입법추진 대책’ 보고를 통해, 의료법 개정안 등 총 53개 법안을 ‘중점관리법안’으로 선정해 9월 국회 통과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법제처는 “이번 정기국회는 참여정부의 마지막 정기국회로서 그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민생개혁정책의 제도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쟁점법안에 대해서는 소관부처가 계류 원인별로 대책을 마련해 대국회 설득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법안과 관련, 국회 복지위 한나라당 간사인 김충환 의원측은 “여당에서 의지가 있다면 다뤄지지 않겠냐”면서 복지위 전체회의 회부에 대해 특별히 반대하고 있지 않음을 시사했다.대통합민주신당 간사인 강기정 의원측은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바 없기 때문에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한편 강 의원은 올 초 의료전문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전한 바 있다
2007-09-04 05:50중소병협이 노인요양병원에서도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했다.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중소병원 ‘노인요양보험’에 적극 참여케 하기 위한 정책건의서를 마련, 보건복지부에 발송했다고 최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노인요양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의료법인의 요양시설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부터 이 사업을 본격 실시, 현재 11개 병원이 사업대상자로 참여하고 있다.하지만 노인복지법에 따르면, 재가노인복지시설은 사회복지법인만이 운영할 수 있으며, 의료법인은 의료시설만 설치 가능해, 의료법인에서 의료와 복지를 한꺼번에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차단되어 있다.이와 관련 중소병협은 “고령화 시대에서 노인의 질병사는 아급성(의료)과 만성(복지)가 오가기 때문에, 한 곳에서 의료와 복지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일본의 경우 의료법인이 하나의 의료기관에서 의료와 복지에 대한 병상 규모를 자유롭게 운영하고 있다.특히 “의료법인들이 ‘노인요양보험’에 적극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지 않고,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복지부의 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2007-09-04 05:40정부가 글로벌 수준의 9개 주요 질환별 세계적 신약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과기부는 3일 ‘질환중심 글로벌 신약후보물질 발굴사업’ 사전기획연구를 공고하고 연구에 참여할 연구자(연구기관) 모집에 나섰다.이번 사전기획연구는 ‘9개 주요 질환별 기획과제’와 ‘총괄 기획과제’ 등 총 10개의 세부과제로 구분해 추진된다.9개 질환별 기획과제 분야는 ▲종양 ▲혈관질환 ▲감염증 ▲정신질환 ▲골다공증 ▲당뇨, 비만 ▲관절염 ▲천식 ▲퇴행성 뇌질환 등이다.연구기관은 9개 질환별 기획과제는 07년 10월부터 08년 2월까지 5개월간이며, 총괄 기획과제는 07년 10월부터 08년 4월까지 7개월간이다.연구비는 총괄 기획과제 1억4000만원, 질환별 기획과제는 3억6000만원(9개 과제별 각 4000만원씩)이 지원된다.총괄 기획과제의 주요 연구내용은 질환중심 글로벌 신약후보물질 발굴사업의 비전, 목표 및 추진전략 도출, 국내외 정책 및 기술동향 분석, 신약후보물질발굴사업단 구성운영 및 신약개발지원센터 설립운영방안 연구 등이다.9개 질환별 기획과제는 분야별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관련된 국내외 기술개발동향, 연구성과 및 기술역량 분석, 특허-논문-시장조
2007-09-04 05:30최근 동아제약의 경영권 분쟁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우호지분을 포함해 10%대의 동아제약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미약품의 향후 선택이 어느 측에 손을 들어줄 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강신호 회장 측이다, 강문석 이사 측이다라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하지만 정작 한미약품은 양측 모두 우호적 관계이지 누구와 특히 우호적이라는 언론의 보도는 단지 추측일 뿐이라고 답했다.한미약품 임종철 고문은 이와 관련해 “한미약품은 동아제약에 투자를 해 이익을 보는 투자자일 뿐 언론에서 보도하는 특정 관계자와 우호적 관계라든지 한미약품이 동아제약을 인수한다는 말들은 단지 추측에 불과한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동아제약 투자에 대해 “영남방송 지분을 매각하고 제일 잘 알고 있는 국내 제약사에 투자를 하게 된 것”이라며, 단순 투자임을 강조했다.임 고문은 한미의 동아 적대적 M&A에 대해 “사실상 적대적 M&A가 이뤄지기 위해선 전체 지분의 40%정도는 보유해야 한다. 동아제약의 시가 총액이 1조원이 넘는 상황에서 4000억원이라는 자금을 보유해야 하지만 그럴 능력이 안되고, 수익성을 정확하게 따지는 냉혹한 기관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일도 한미약품엔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2007-09-04 05:20정부의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실시와 관련해 해당 제도가 의사의 처방권 침해 등과 같은 법적인 문제제기가 가능하다는 지적이 불거져 나고 있는데 반해 법률전문가들은 제도 자체의 법적인 문제는 없다는 의견이다. 의사의 처방권과 관련해 성분명사업이 실시될 경우 의약분업의 기존 규칙을 왜곡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최근 헌법소원이나 행정소송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법률전문가들은 “제도상 법적인 충돌은 없다”는 입장이다. 김연희 변호사(의성법률사무소)는 “성분명처방은 이미 다른 나라에서 많이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제도실시에 있어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집위원회 보건의료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현호 변호사 역시 “법적인 논쟁거리가 될 수는 있지만 엄밀히 얘기해서 성분명처방이 제도의 문제는 아니다”라는 견해를 표명했다. 신 변호사는 “다만 생동성 시험의 안정성에 대한 보장없이 대체조제가 이뤄져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해 받아들여 지면 위헌 판결이 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분명처방이 문제가 된다면 그것은 제도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운영상의 문제가…
2007-09-04 05:00서울대병원 신경외과학교실은 1일 오후 7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교실 창설 50주년 기념 ‘교과서 및 교실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성상철 병원장, 김동규 교수(신경외과장) 등의 축사와 함께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400여명의 초청객이 참석, 신경외과학교실 50년을 되돌아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날 기념회에는 Mitchel S.Berger, Mami Yamasaki 등 유명 해외 학자들과 국내의 장기현 교수, 신희섭 교수 등 신경외과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발간된 신경외과 교과서는 단순히 여러 사실들을 집대성한 기존의 교과서와는 달리, 신경외과 의사가 수술을 시행하는데 직접적인 가이드가 되는 책으로 특히 수술 과정을 요약하고 중요 장면을 편집한 실제 수술 장면을 동영상으로 제공돼 젊은 의사들이 수술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신경외과학교실사는 지난 세월 우리가 겪어왔던 전반적인 의료 환경과 현실의 변화를 담고 있으며, 특히 세계 속의 신경외과학교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내용을 영어로 저술해 우리 교실사가 국제적으로 읽혀질 수 있게 했다.이날 기념회에 참석한 김동규 교수(신경외과장
2007-09-03 17:52대구시의사회(회장 이창)은 2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900여명의 회원이참석한 가운데 ‘2007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진료실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회원들의 연구의욕 고취를 위해 대구시의사회가 마련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정진홍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구시의사회 이창 회장의 인사와 대한의사협회 사승언 상근 부협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본 교육에서는 정문관(정문관내과의원) 원장의 ▲대장내시경 수기와 합병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모두 13명의 연자들이 나와 급변하는 의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의학지견을 발표했다. 종합학술대회는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김광훈 의장을 좌장으로 하는 세션1을 비롯 5개 세션으로 나눠져 각 주제별 연제가 발표됐으며, 회원들의 열띤 질의가 이어졌다. 세션1에서는 정문관(정문관내과의원) 회원의 ▲대장내시경 수기와 합병증과 장병익(영남의대 내과) 교수의 ▲대장암의 내시경 치료, 최규석(경북의대 외과) 교수의 ▲대장암의 복강경 치료 등 대장관련 3개 연제가 발표됐으며, 세션2(좌장: 김제형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에서는 ▲폐암의 조기진단(영남의대 내과 신경철 교수)과 ▲폐암의 치료경향(경북의대 내과 박재용 교수) 등 폐암과
2007-09-03 16:23대한영상의학회 광주-전남지회(회장 강형근 교수, 전남의대 영상의학과) 144차 연수 강좌 및 학술 집담회가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남대병원 6동 7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장남규 교수의 강의로 ‘Peirpherally Inserted Central Cath’ 와 ‘Central Venous Access for Hemodialysis’가 발표된다.또한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광주-전남지회도 5일 오후 7시부터 전남대병원 5동 1층 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한양의대 내과 윤호주 교수가 ‘흡연과 천식’, 조선의대 내과권용은 교수가 ‘Smoking-induced acute eosinophilic pneumonia 2 cases’, 전남의대 피부과 원영호 교수가 ‘Vasculitic urticaria 증례’, 전남의대 알레르기내과 정대호 전공의가 ‘Churg-Strauss 증후군 1례’를 발표한다.
2007-09-03 16:02고려대학교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 고대병원 흉부외과)에서 인공심장을 이식한 송아지가 9월 3일자로 91일째 생존하는 기록을 세웠다.이는 그 동안의 국내 최장 생존기록인 45일을 두 배가량 연장한 기록이며, 특히 미국 FDA를 비롯해 미국인공장기학회, 미국흉부외과학회, 미국국립보건원 등에서 권장하는 기계식 순환장치의 신뢰도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결과.미국의 기준에 따르면 실험동물에 이식된 기계장치가 90일 이상 계속 작동하는 것은, 이 기계장치를 인체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특히 통상적인 임상시험 이전이라도 응급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IDE(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및 Premarket Approval을 인정하는 것이다.선경 소장은 “이처럼 대형동물(송아지)에 이식된 인공심장이 90일 동안 무사히 작동하기 위해서는 혈액구동펌프의 기계-전자-제어기능의 성능확보와 장기의 안정성, 혈액주머니와 도관 등의 생체적합성과 내구성, 흉부외과 수술팀의 고난도 수술 성공 및 수술 후 효과적인 관리기법과 재활 등이 하나도 빠짐없이 총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한 후 “그런 점에서 큰 성공이라고 평
2007-09-03 14:43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이 중국 심장병 어린이 3명에게 무료로 심장병수술을 실시하고 있다.무료 심장수술 대상자는 중국 길림성 연길시와 흑룡강성 모단강시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인 최지성 군(2)과 한족인 지누(17), 양잔웬(18) 군으로,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그동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진단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었던 이 어린이들은 현지에서 활동하던 선교회의 도움과 함께 고려대 구로병원과 한국심장재단이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수술을 받게 됐다.가장 수술이 시급했던 1년 6개월 된 최 군은 지난 21일 심장수술을 받고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이며, 나머지 환아들도 입원해 각종 검사와 함께 곧 수술 받을 예정이다. 수술집도를 맡은 흉부외과 김학제 교수는 “심장병을 가진 아이라 하더라도 적기에 수술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심장병 어린이들이 이러한 무료수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09-03 14:41복지부는 자활급여법 제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활제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자활급여법 제정을 위한 지역토론회’의 첫번째 지역은 경기도로 오는 4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며, 두번째는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다.이번 지역토론회에서는 해당지역의 자활분야 전문가 및 자활현장 실무자, 그 밖에 자활제도에 관심을 가진 주민 등이 참석해 자활급여법의 제정방향과 자활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2007-09-03 13:25현재의 폐암병기 분류안을 새롭게 개정한 분류법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영국의 피터 골드스트로 박사(Peter Goldstraw)는 제12차 세계폐암학술대회의 두 번째 날인 3일 오후 폐암의 새병기 분류법을 발표한다.개정된 분류안에 따르면 원발 종양의 크기를 구분하는 기준이 현재 의료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분류안 보다 세분화 됐다.현 분류안은 지름이 3cm 이하일 경우 T1으로 정의했지만, 이번 개정안에서는 T1a와 T1b로 구분되어 세분화된 진단을 가능하게 했다. ▲T1a는 2cm 미만 ▲T1b는 2~3 cm사이로 재분류 된 것.직경 3cm이상일 경우로 정의했던 T2의 경우도 T2a와 T2b로 세분화, ▲T2a는 3~5cm ▲T2b는 5~7cm로 구분했다.T2에 해당하는 원발종양의 크기가 7cm 이상일 경우는 T3로 재정의했다.원격전이에 대한 규정도 일부 개정되어, 현재의 병기분류에서는 전이의 유무로(있으면 M1, 없으면 M0로) 구분하였지만 이번 개정에서는 M1a와 M1b로 보다 세분화했다.이와 함께 늑막의 악성 흉수, 악성 심낭삼출액, 늑막의 결절 등 늑막 또는 심막에 암이 넓게 퍼진 경우(파종, 播種, dissemination)는 과거에는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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