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도중 발생한 천공으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내과의사가 업무상과실치사 의 책임을 물어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대장내시경 도중 필연적으로 일정비율의 천공이 생기고 또 그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지만, 이는 사회구성원 상호간에 허용된 위험의 범위 내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의사의 과실로 봐야 한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울산지방법원은 최근 대장내시경 중 발생한 천공에 의해 범복막염을 일으킨 환자가 숨진 사건에 대해 담당 내과의사 A씨의 과실 치사 혐의가 인정된다며 벌금형에 처했다.내과의사 A씨는 지난해 8월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러 찾아온 피해자 B씨를 진찰한 후 항문으로 기계를 넣어 검사를 진행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피해자 B씨의 구불잘룩 창자에 약 2센티미터 크기의 천공이 생겼고 다음날 그는 이에 합병된 범복막염으로 숨졌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와 변호인은 피해자의 사망원인이 천공으로 인한 범복막염이나 패혈증이 아니라 마취사고로 인한 것이고, 대장내시경 결과 필연적으로 일정비율의 천공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시술에 대한 의사의 주의의무가 소홀했던 탓에 천공이 발생한 사실은 간과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재판부는 또한 대장내시경 도중에 천공이 일어
2009-12-30 06:17제약계의 지난한해는 사건과 사고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리베이트 조사로 경쟁사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불신을 잠식시키기 위해 분주했을 뿐만 아니라 이어 벌어진 탈크 파동으로 업계 전체가 휘청거리기도 했다.메디포뉴스는 2009년 제약계의 쟁점이었던 10대 뉴스가 무엇이었는지 2회에 걸쳐 되짚어본다. -편집자 주①복지부 약가개선안 발표 취소②살얼음판 리베이트 조사③석면 탈크의약품 파동④제약협회 어준선 회장 추대⑤신약 개발 움직임 활발⑥R&D투자확대 및 제네릭 시장 변화⑦공정위 공정경쟁규약안 승인⑧타미플루 치료제 등 백신 개발⑨약사회장 김구 회장 재선⑩바이오시밀러 시장 활성화 ⑥R&D투자확대 및 제네릭 시장 변화올초 지속된 경기 불황 속에서도 R&D부문의 투자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적극적 행보는 계속됐다.업계 매출 1위 동아제약는 올해 전년대비 76%정도 증가한 790억원의 R&D예산을 책정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R&D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녹십자도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5년간 항암제와 항체 및 유전자치료제, 합성신약 분야에 매년 매출액의 7~8%를 연구개발에 투자해 왔다한편 전세계적으로 약 100
2009-12-30 05:30심판청구의 지속적 증가와 심사결과에 대한 불복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구성인원의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원회) 회의 구성인원의 확대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변웅전 위원장이 대표발의했다. 발의된 법안을 검토보고 한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김종두 수석전문위원은 구성인원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분쟁조정위원회는 심판청구를 심리ㆍ의결하기 위한 기구로 위원장과 당연직위원 1인을 포함한 3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쟁조정위원회의 회의는 위원장, 당연직위원 및 위원장이 매 회의마다 지정하는 7인의 위원을 포함해 총 9인으로 구성,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변웅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분쟁조정위원회의 회의 구성인원을 9인에서 9인 이상으로 확대하려는 것”이라며 “개정안의 취지는 위원회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회의 구성인원을 확대해 현행 권리구제를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역시 분쟁조정위원회의 회의 구성원 확대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개정안을 검토한 김종두 수석전문위원 또한 인원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2009-12-30 05:302009년 지분가치 증가액 상위 100명에 제약사 대표 3명이 속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7961명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24일 종가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전년도에 비해 보유 주식가치가 1000억원 이상 증가한 주식부자는 총 50명으로 집계됐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4조5447억원과 4조627억원으로 2조7788억원, 2조7067억원이 각각 증가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지난 11월 SK C&C 상장으로 지난해에 비해 9361억원이 증가했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글로비스 주가급등으로 9046억원이 불어났다.신동주 일본 롯데 부사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6259억원, 6237억원의 증가액을 각각 기록했으며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5514억원이 늘었다.또 증시사상 첫 1조원대 주식부호에 올랐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는 지난해말보다 5139억원으로 증가했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4977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도 4128억원이 증가했다.특히 2009년 지분가치 증가액 상위 100명에 제약사 대표는 총 3명으로, 59위에 최창원 SK케미칼 대표가 8
2009-12-30 05:20“e-건강다이어리로 비만을 정복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 비만정책의 일환으로 자신의 식생활 패턴과 운동량을 매일 관리해 스스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e-건강다이어리’를 새해 건강생활을 결심하는 국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e-건강다이어리는 영양불균형과 신체활동 감소로 발생하는 비만 등 건강위험을 막고 국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 건강관리서비스다.‘자신의 비만도 체크 → 매일 섭취한 음식 및 운동량 입력 → 식생활과 운동량 개별 평가 및 종합적 평가’의 과정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인터넷(http://diary.hp.go.kr)에 접속해 회원등록을 하면 국민 누구나 무료로 매일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e-건강다이어리에 개인의 신장, 체중, 나이, 신체활동 정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BMI(체질량지수)를 알 수 있다.BMI(kg/m2)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눠 산출하는 것으로 BMI가 25이상인 경우 비만으로 판정(저체중: BMI 18.5미만, 정상 : BMI 18.5이상 25 미만)하고 있다.또 식품군(곡류·채소류·과일류 등) 및 영양소(에너지·지방·단백질·나트륨 등) 섭취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
2009-12-30 05:18임신 후반기인 32주 후부터 태아성별고지를 가능하도록 하고 임신 32주 이전까지는 고지를 금지토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앞서 헌법재판소는 낙태가 의학적으로 어려운 임신 후반기까지 이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의료인의 직업수행의 자유와 부모의 태아성별 정보에 대한 접근을 방해받지 않을 권리를 침해한다는 헌법불합치결정(2008년 7월)을 내린 바 있다.이에 개정안은 ‘의료인은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나 임부를 진찰하거나 검사하면서 알게 된 태아의 성(性)을 임부, 임부의 가족, 그 밖의 다른 사람에게 알게 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했다.특히 의료인이 태아 성 감별 목적의 진찰·검사를 하거나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의 성별을 고지한 경우 1년의 범위에서 면허자격을 정지할 수 있도록 하고,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다.하지만 법인 또는 개인이 종업원 등의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경우에는 처벌을 면하도록 했다.한편, 결핵예방법 전부개정법률안과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결핵예방법 개정안의 경우 결핵퇴치를 위한 결핵관리종합계획을 수립
2009-12-30 05:0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정희)은 28일 한의사협회 회관에서 한의학 애니메이션 ‘키마의 동의보감’ 제작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를 통해 대한한의사협회는 키마의 동의보감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한의학 자문과 자료를 제공키로 하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제공된 자료가 해당 콘텐츠에 연동되도록 적극 협조키로 협의했다.MOU 체결에 앞서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우리 한의학이 가지고 있는 내재적 가치는 수백조원에 이른다”며 “한의학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키마의 동의보감'이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한의학 및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하길 기대하고 이에 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정희 단장도 “한의사협회와 MOU를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키마의 동의보감을 통해 한의학이 가진 무한한 잠재적 가치를 이끌어내 국내외에 홍보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과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 김인범 부회장, 이상봉 홍보이사, 김한성 사무총장과
2009-12-29 18:02송영선 국회의원은 29일 영남대학교병원의 초청으로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북한의 후계구도와 한반도 통일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그는 최근 북핵문제를 비롯해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구도문제, 북한 내 화폐개혁 단행 등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우리 민족이 통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를 들려줬다.
2009-12-29 17:33질병관리본부는 세계 최초로 신종인플루엔자에 특화된 신속항원진단검사법(Rapid Antigen Test, RAT) 진단시약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기존 인플루엔자 신속항원진단키트는 인플루엔자 여부 또는 인플루엔자 A형과 B형 감별진단만 가능했으나, 이 키트는 신종플루 특이 검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사업은 2009년 국립보건연구원 인플루엔자바이러스과와 민간기업이 ‘신종인플루엔자 인체감염대응기술개발 R&D 사업’의 일환으로 합동으로 추진됐다.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2종의 키트에 대한 수출용 허가를 취득했고, 현재 국내사용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개발된 키트는 현장에서 15분 이내의 신속한 진단 결과를 얻을 수 있다.질병관리본부는 하지만 양성의 경우에는 최종 양성일 가능성이 높지만 위음성(음성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제로는 양성일 경우) 가능성이 여전히 있으므로 RAT 음성이라고 하더라도 신종플루 감염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이 키트의 국내 허가 취득 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확진기준 적용 여부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9-12-29 16:49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설치될 전망이다.이는 29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변웅전 위원장)를 통과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이 의료분쟁의 신속·공정한 처리를 위해 가칭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설치토록 함에 따른 것이다.법률안은 또한 손해배상을 담보하는 대불제도 도입,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보상제도 도입, 의료인에 대한 형사처벌특례 인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변웅전 위원장은 “의료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평균 26개월 이상 소요되면서 환자와 의료인의 고통이 가중되고 사회적 비용이 증가했다”고 말하고 “의료사고 피해의 신속한 배상과 경제적 부담 완화, 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의 측면에서 상임위 전체회의 통과는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이어 “의료인이 전문성과 양심으로 인술을 펼칠 수 있는 여건 마련도 중요하지만, 의료사고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의 어려운 입장에서도 중재원이 운영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안정적 제도 정착과 시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9-12-29 16:41
서울아산병원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보금자리인 지역아동센터(공부방의 새로운 명칭)에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인술’ 을 펼쳤다. 29일 오전 9시부터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함께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한국중앙교회를 찾아 지역아동센터 어린들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미술 테라피’를 함께 하는 등 다채로운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희망 나누기’ 행사에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살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역사탐험 연극인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한편, 이날 무료 건강검진에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10여 명이 참석해 서울 경기 지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백여 명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새해를 앞두고 학용품 등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도 전달했다.
2009-12-29 16:0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미국 Supernus社와 서방형 항전간제 신약 ‘에플리가(Epliga)’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을 성공시킨바 있는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 체결로 CNS(Central Nervous System:중추신경계)분야의 강자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에플리가’는 옥스카르바제핀 성분의 개량 신약으로, 기존의 항전간제에서 주로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및 심각한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이 적어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주요 성분인 옥스카르바제핀은 나트륨 채널을 억제해 항전간작용을 나타내며 부분발작 및 전신 강직간대발작의 1차 치료제이다. 항전간제 중에서는 최초로 4세 이상의 소아에 대한 단독요법제로 승인될 만큼 소아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한 약물이다.‘에플리가’는 150mg, 300mg, 600mg의 세 가지 용량이며 1일 2-3회 복용하던 기존 항전간제에 비해 1일 1회로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 기존 약물 대비 최대 혈중 농도를 낮춰 부작용을 최소화시켰고 CYP450 효소계와 상호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독 요법 뿐만 아니라 병용 요법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2009-12-29 15:52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고객 중심의 경영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제 15대 신임 병원장에 선정된 이문수 교수는 29일 취임사를 통해 인간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병원, 가장 친절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 신임 병원장은 우선 재임 기간 중 반드시 실행해야 할 선결과제로 인간사랑의 실천과 순천향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서 철저히 고객중심으로 병원을 운영을 꼽았다.이 신임 병원장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의 의료서비스는 더 이상 주춤거릴 수 없는, 주춤거려서도 안되는 시대적 요구이며, 28년간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의료기관이었던 우리가 반드시 실천해야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신임 병원장은 고객을 실망시키는 요인들을 모두 찾아 우리의 주위에서 없애야 할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부터 고객의 불편과 지적을 가볍게 여기거나 안일하게 처리하는 교직원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 “내가 접한 고객의 민원과 불편은 반드시 내가 해결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한시도 놓지 말아야 한다”고도 조언했다.이 신임 병원장은 또한 순천향대 천안
2009-12-29 15:20변경된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와 관련, 입원환자 수 산정은 환자별 재원일수의 합으로 산정시 주의가 당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8일 요양병원 입원환자 수 산정방법과 관련한 행정해석을 안내했다.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의 경우 지난 11월 개정고시됐다. 고시된 내용 중 입원환자 수 산정방법에 대한 문의에 따라 보건복지가족부가 이에 대한 행정해석을 내놓았다. 예를 들어 100병상 운영기관에서 환자 100명 입원 시 동일 오전 1인 퇴원, 오후에 1인 입원이 이루어진 경우 환자 수 산정은 입원과 퇴원이 같은 날에 이루어진 경우에만 1인으로 적용한다. 요양병원 입원환자 수 산정은 입원환자(낮 병동, 타 법령 입원환자 포함)별 재원일수의 합으로 즉, 금일 재원 환자 수 + 금일 새로 입원한 환자 수의 합이다. 단 입원과 퇴원이 같은 날에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원 환자 수에서 제외된다. ▶세부 산정 예시1. 입원 환자 수 100명 입원 중 같은 날에 퇴원 1인, 입원 1인인 경우 환자 수=100명2. 입원 환자 수 100명 입원 중 같은 날에 2인이 퇴원하고 4인이 입원한 경우 환자 수=102명3. 입원 환자 수 100명 입원 중 같은 날에 4인이 퇴원하
2009-12-29 14:3215년간을 끌어온 의료분쟁 해결을 위한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이 핵심인 입증책임 조항이 제외된채 국회 상임위를 통과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상정된 △의료사고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안(최영희 의원) △의료분쟁 조정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안(심재철 의원)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에 관한 청원(박은수 의원 소개)을 묶어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대안)'으로 가결시켰다.이 법안은 특수법인 형태의 조정중재원을 설립하고 의료분쟁조정위원회·의료사고감정단을 운영토록 했고 해외환자 즉 외국인도 적용받도록 했다.또한 조정을 거치지 않고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임의적 조정전치를 규정했고 불가항력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에 대한 국가보상을 명시했다.하지만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의 핵심인 입증책임 전환 규정부문은 제외됐고 형사처벌 특례조항은 삽입됐다.단 형사처벌 특례는 1년간 유예를 두고 평가 후 도입지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부대의견이 첨가됐다.한편,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대안을 살펴보면 중재원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 의료인에 대한 입증책임 전환을 담고 있지 못해 이는 오히려 후
2009-12-29 12:04중증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가 설립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2010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사업기관으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충남 천안시 소재)’을 선정해 시설·장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는 해당지역 중증장애인에 대한 전문적 치과진료 및 구강관리사업, 장애인 진료 전문인력 및 보조인력 교육, 장애인 구강보건의료 및 치과응급의료체계의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를 위해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은 시설·장비비 10억원(국비 5억, 지방비 5억)을 지원받는다.한편, 복지부는 2013년까지 주요 거점지역에 총 9개의 중증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를 설치하고, 장애인 치과진료 네트워크 구축 및 민간 지원 등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치과진료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복지부 관계자는 “2009년에 이어 2010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기관을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기관이 중증장애인의 구강보건의료 및 치과 응급의료체계 중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이에 따라 치과진료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9-12-29 12:01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원장 송재성)은 28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개안수술비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개안수술비 지원사업’은 시력회복이 가능한 안질환을 갖고 있음에도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의 청ㆍ장년층을 대상으로 개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평원은 2004년부터 의료분야 사회공헌활동으로 “희귀난치 환우돕기 캠패인”을 전개해 지난 6년간 백혈병 등 희귀난치 환우 64명의 치료비로 총 6억 1,700만원을 지원해 왔다.심평원 관계자는 “개안수술비 지원사업은 심평원 임직원의 성금과 매칭그랜트로 기금을 조성해 실명위기에 처한 저소득 청ㆍ장년층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수술을 통해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게 해주는 의료비 지원활동으로, ‘희귀난치병 환우 치료비 지원사업’과 더불어 심평원 의료비 지원활동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한층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09-12-29 11:40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연말. 몸이 불편한 중증 환자들에게는 추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지는 시기다. 여기에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더해진다면….국제라이온스협회355-E(전북)지구 1,2지역협의회 15개 라이온스클럽(협의회장 하재관)이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전북대병원에서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이모씨(48)와 김모씨(52). 이 씨는 남편을 여의고 식당 주방 일을 하며 85세 노모와 두 자녀를 힘겹게 부양하고 있다. 80~90만원의 소득은 교육비와 생계비로 쓰기엔 팍팍한 돈이다.김 씨도 남편의 사업이 실패한 뒤 희망근로를 하며 번 월급 70여 만 원으로 다섯 자녀를 키워 왔다. 그나마 큰 딸과 둘째 아들이 취업해 가사를 지원하고 있지만 사업 실패의 여파와 학생인 세 자녀의 학업을 유지하는 것만도 힘겹다. 이런 상황에서 유방암 진단까지 받게 된 것.다행히도 두 환우는 전북대병원 유방암 환자 지원을 약속한 라이온스 클럽의 수술비 지원을 받게 됐다. 두 사람 모두 200여 만 원 정도가 드는 수술비 등 치료비 걱정을 던 상태에서 유방‧갑상선외과 정성후 교수의 집도하에 수술을
2009-12-29 11:362009년 마지막 주인 28일 월요일 오전부터 시작된 ‘의료일원화’에 대한 토론회가 예상했던 대로 토론만 하다 끝나고 말았다.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안홍준 의원(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의료일원화 필요한가?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하에 '보건의료의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였다. 하지만 의료계와 한의계 간의 본질을 다루는 문제라 토론자 선정부터 쉽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안 의원측은 토론자로 유용상 위원장(대한의사협회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과 한정호 교수(청주성모병원), 최방섭 회장(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임병묵 교수(부산대학교), 노길상 정책관(보건복지가족부), 신재원 기자(MBC 의학전문)를 참여시켰다. 안 의원은 “현대의학과 전통의학 이원화 체계에서 일원화해야 한다는 논의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지만 정부의 관심부족과 이해관계가 얽혀 제대로 검토된 적이 없다. 지금이라도 의료일원화와 관련된 진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각계 대표가 범국민적인 논의를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안 의원의 이런 기대와는 달리 토론회를 바라보는 의사계와 한의사계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의협은 토론회의 졸
2009-12-29 11:28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최근 고대 총장실에서 고려새한병원 오우석 원장(의학45), 추병원 추현광 원장(의학42), 정광용 씨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약정받았다.이날 약정식에는 오우석 고려새한병원장과 정광용 씨가 자리했고 고려대 이기수 총장, 손창성 의무부총장, 나흥식 의과대학장, 김병수 의과대학 교육부학장, 이상학 의무기획처장, 이혜원 의무교학처장, 조태형 대외협력실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고, 약정 받은 기부금은 향후 각종 신축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오우석 원장은 “아버님과 장모님, 부인이 모두 교우인 고대 가족”이라며 고려대 김병수 의과대학 교육부학장의 권유로 약정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현광 원장은 “최근 모교의 발전을 지켜보면서 가슴이 뿌듯했다”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광용씨는 “고대의대가 세계 최고의 의료인 양성 교육시설로 웅비하는데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금 전달의 의의를 밝혔다.이기수 총장은 “든든한 교우들이 지원해준 덕분에 고려대학교가 발전할 수 있고 후배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다”며 “고대의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고대의대의 무궁한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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