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31일 투플루점안액 등 188개의 주간 품목허가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한주간 품목허가(신고)된 품목은 전문의약품 14품목, 일반의약품 12품목 등 완제의약품은 26품목이었으며 원료 126품목, 한약재 36품목도 포함됐다.특히 기타의 조제용약 등 원료의약품의 허가(신고)가 총 126건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원료의약품 허가(신고) 건수가 증가된 것은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으로 수입 품목신고 절차가 생략됐던 원료의약품 및 체외진단용의약품이 식약청으로부터 수입품목허가(신고필)증을 받아야만 수입할 수 있게 됐고 내년부터는 원료의약품에도 품목별 사전GMP가 도입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주간 품목허가 등 현황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사이트(http://ezdrug.kfda.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수 있다.
2009-12-31 11:09
관절척추 전문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29일 1층 행사장에서 개원 이래 관절척추 수술을 받은 퇴원환자 2백 여명을 초청해 대규모 홈커밍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바로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이나 척추수술 등을 받은 중증환자에서부터 족부인공관절, 팔, 어깨질환, 무릎 십자인대수술, 고관절치환술 등 이 곳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던 2백 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바로병원은 퇴원환자의 관절척추 건강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무한책임치료’ 선언으로 첫 시작을 알리고 원장 인사말, 담당주치의와의 재활상담을 실시했다. 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관절척추 수술 후에는 고통스러운 재활이 필요하다. 수술을 받은 어르신들이 보다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즐거워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 해피데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은 ‘오! 해피데이’ 행사를 매년 연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2009-12-31 10:40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새해부터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 비아그라 등의 유통차단을 위해 국가 검사기관 지원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6개 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중앙관세분석소,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외에 인천본부세관, 인천공항세관, 국세청기술연구소 등 국내 주요 국가검사기관이 추가된다. 표준품도 기존에 고시된 호모실데나필 등 21종에서 2009년도 연구사업을 통해 추가로 조사 확보된 ▲치오호모실데나필 ▲데설포바데나필 ▲니트로데나필 ▲싸이클로펜티나필 ▲옥틸노르타다라필 ▲치오퀴나피페피필 ▲하이드록시치오호모실데나필 ▲클로로프레타다라필 등 총 29종으로 증가된다.이번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표준품 공급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물질이 함유된 식품의 유통 차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 부정물질 검사 분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국가검사기관 지원을 위해 표준품 공급 외에 관련 분석 교육도 수시로 실시해 부정물질 함유 식품의 발본색원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12-31 10:38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수급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가재활운동 책자 6종을 제작, 30일부터 공단 운영센터를 통해 수급자와 장기요양기관에 배포를 시작했다. 자가재활운동 책자는 대부분 신체 기능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장기요양수급자들의 재활욕구를 충족하고 기능상태의 유지 및 악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가정이나 시설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을 중심으로 제작됐다.장기요양수급자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6개 질병(뇌졸중, 파킨슨병, 골다공증, 고관절 골절, 퇴행성관절염, 요통)별로 운동동작에 대한 그림을 첨부하여 일반인들이 알아보기 쉽고, 따라하기 쉬운 내용으로 책자를 구성했다. 질병의 선정 및 재활운동에 대한 세부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김형섭)의 자문을 통해 구성됐으며, 본 책자의 내용을 활용해 수급자들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재활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신체 기능상태의 유지 및 합병증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공단은 이번에 제작된 6종 외에 수급자의 재활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을 추가로 책자로 제작ㆍ배포해 수급자의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09-12-31 10:37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30일 공단의 양대 노조(위원장 김동중, 이판규)와 함께 서울 상록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공단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공단은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각출 하여 어려운 이웃 및 시설에 기탁해왔다. 금년에도 8,200여 만원의 성금을 모아 충북 음성에 있는 장애인, 노인 시설을 시작으로(12월 11일)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정형근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최근 동향을 들어보니 역시 경기가 어려우면 가장 어려운 곳이 사회복지시설임을 새삼 체감한다”며 공단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외에도 공단은 12월 8일~24일에 걸쳐, 전국 각지의 202개 봉사단이 1,700여 자매결연세대에 생활용품 및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를 펼쳐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구현을 위해 2010년 1월 30일까지 40여개 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지
2009-12-31 10:31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한주간 의료기기 허가 현황을 발표했다. 그 결과 제조(수입)업 허가 5건, 제조(수입)품목 허가 49건으로 전주 대비 제조(수입)업 허가는 변동이 없었으며 제조(수입)품목허가는 19.5% 증가했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 중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는 환자의 저작 기능 회복을 위해 사용하는 인공 치아와 같은 보철물을 지지하기 위해 삽입하는 임플란트로, 인체에 삽입되는 하부 구조물 제품으로 ‘기술문서심사’를 거쳐 허가됐다. 식약청은 의료기기 허가현황 및 제품정보를 ‘의료기기 민원’ 홈페이지(http://emed.kfda.g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2009-12-31 10:25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 소아청소년과 비만클리닉은 1월 한달 동안 소아청소년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운동 습관을 익히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소아청소년 운동교실’을 개최한다.대한소아과학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운동교실에서는 컴퓨터 게임 등 부쩍 늘어난 실내 활동으로 운동이나 놀이에 흥미를 잃은 소아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운동을 가르쳐줌으로써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모 등 소아청소년의 보호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건강을 이끌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월 중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지하 1층 교직원 식당에서 진행하는 소아청소년 운동교실은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를 원하는 소아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무료로 운동을 배우며 4번 모두 참석하는 소아청소년에게는 개근상, 으뜸상, 버금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소아청소년과 외래 : 02) 2650-5140, 5141
2009-12-31 10:23장소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실.안건은 입증책임 전환·의사의 형사처벌특례 등 쟁점사항의 대립으로 20여년간을 끌어온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이었다. 당초 쉽게 통과하지 못하리라는 예상을 깨고 지난 12월29일 복지위를 전격 통과한 이 법안처리 과정에서 회의장 분위기는 어땠을까?입증책임 전환규정(환자→의사)이 삭제되고 오히려 형사처벌 특례조항이 삽입된 법안에 대해 일부 야당의원들의 문제제기가 이어졌다.입증책임 조항을 담고 있지 못해 과실 유무와 인과관계 규명 및 책임 소재를 가리기 보다는 합의위주의 진실을 감추는 역기능을 우려했고 또한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특례는 ‘의료인특혜법’이라며 재논의를 주장했다이때 한 야당의원이 호소(?)가 회의장을 감쌌다.복지위 전체회의에 앞서 전날 법안소위에 참여한 A의원은 “의료사고법에 대한 접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토로하며 “입증책임 전환을 전제로 형사처벌을 포함했던 당초 안을 포기하고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과 형사처벌특례에 대한 1년간 평가 유예 후 도입여부 검토를 부대의견으로 첨부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다.이어 “조정중재원이 공정하게 운영되는 것이 이제도의 생명으로 미덥
2009-12-31 10:16식약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셀콕스캡슐200mg 등 5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승인된 현황을 보면 △(주)메디카코리아 셀콕스캡슐200mg △동화약품공업(주) 동화쎄레콕시브캡슐200mg △동아제약(주) 동아쎄레콕시브캡슐200mg △(주)중외제약 중외쎄레콕시브캡슐200mg △명문제약(주) 란프롤캡슐이다. 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http://ezdrug.kfda.go.kr)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09-12-31 10:13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구속됐던 광주기독병원 의사 두 명이 29일 구속적부심이 받아들여져 석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리베이트 파문은 광주지검이 전남 전역을 대상으로 조사, 10여명의 의사가 제약사로부토 금품을 제공받은 사건. 수사결과 광주지점은 의사 10명 중 리베이트 금액이 컸던 광주기독병원 의사 두 명을 구속하고,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등의 의사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그러나 구속됐던 의사 두 명은 29일 광주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석방됐다. 법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신분이 확실하다는 점을 받아들여 석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속됐던 두 명의 의사 중 A씨는 PMS 비용 명목으로 600만원을 받는 등 21개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 처방을 유지하거나 늘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모두 134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B씨 역시 동일한 수법으로 14개 제약회사로부터 72차례에 걸쳐 7천600만원을, 불구속 기소된 의사들은 2천400만~9천7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리베이트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급부상, 향후 사건처리에 대한 의료계와 제약사의 이목이
2009-12-31 09:59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은 교수들을 비롯한 의료진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 화제다.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28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스마트폰은 선도적인 모바일 병원정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키고 의사들의 모바일 환경에 대한 접근성과 기동성을 높혀 궁극적으로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지급 기종은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최신 제품인 ‘쇼 옴니아폰’과 ‘아이폰’ 중에서 의료진이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서울아산병원은 기존의 스마트폰(PC 기능을 갖춘 휴대전화)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컨텐츠 외에도 지속적으로 환자 리스트 조회, 주요 검사결과 조회, 처방력 조회 등의 진료정보서비스 및 병원 업무용 의료정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적용할 계획이다.이미 지난 2000년 초에 PDA폰을 교수와 전공의들에게 지급하여 모바일 진료환경서비스를 시작한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스마트폰 지급을 계기로 더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모바일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2009-12-31 09:46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흡연자들의 폐나이를 측정해 발표했다. 그결과 40대의 폐나이는 70세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49세 김모씨는 올해 검진에서 본인의 폐 연령을 듣고 깜짝 놀랐다. 지난 30년 동안 담배를 피워오면서도 흉부 X-선 사진이나 폐기능 검사에서 정상이라는 말을 해마다 듣고 내심 안심해오고 있었지만, 자신의 폐 연령이 68세에 해당된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이다. 흡연자의 폐 연령 담배를 피우면 폐암, 후두암을 비롯한 여러 암과 동맥경화로 인한 심장질환, 뇌질환이 많이 생기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폐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다. 흡연은 폐기능 저하와 만성 기침,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폐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알려져 있다. 실제, 정상 성인에서도 20대를 정점으로 점차 폐기능이 저하되지만 담배를 피우는 경우에는 폐기능이 나빠지는 속도가 정상 성인의 2배가 되고, 이러한 효과는 점차 누적되어 나이가 들수록 폐기능이 나빠지는 결과를 낳는다. 비흡연자의 연령과 폐기능사이의 관계를 토대로 흡연자의 폐 연령을 계산할 수 있으며, 김 모 씨의 경우 폐 연령은 실제 연령보다 약 20세 정도가 많은 상
2009-12-31 09:40제 2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종합병원에 시체실은 의무적 시설로 이 건물의 부속용도에 해당하지만 장례식장은 건축법상 부속시설이 아니므로 이 곳에 장례식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더해 개조, 활용하는 것은 건축법령 위반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와 유사 분쟁시 판례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대법원은 최근 시체실에 분향소 및 식당, 예식실 등을 추가해 이를 장례식장의 용도로 활용한 지방의 모 도립의료원은 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판결하고, 의료원 측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했다.대법원은 우선 장례식장은 그 건축물의 용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으므로, 종합병원이라 하더라도 의무적 설치 시설인 시체실에 장례의식에 필요한 각종 부대시설(예식실, 분향소, 식당 등) 등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장례식장의 용도로 변경ㆍ사용하는 것은 종합병원의 부속 시설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며 장례식장에 관련된 법령에 따른 용도 변경의 제한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이는 원고 측이 적용받는 2006년의 구 건축법 시행령 에 따른 것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제2종 일반주거지역 안에서는 의료시설 중 병원만을 건축할 수 있을 뿐 격리병원과 장례식장은 이를 건축할 수 없는
2009-12-31 05:56전공의 수급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수련보조수당을 민간병원까지 확대보다는 건강보험 수가 현실화가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같은 의견은 지난 11월 민주당 전재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검토한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법안을 검토한 결과이다. 전재희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전공의 지원기피현상이 국ㆍ공립병원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므로 민간수련병원에 대해서도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하도록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개정안을 검토한 복지위 김종두 수석위원은 “개정안은 전문의의 균형있는 수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수련보조수당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실제 지원범위가 어느 정도가 될 것인지 특정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현행과 같이 10개 수련기피과목에 대해 1인당 월 50만원씩 지원하고 민간병원까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가정할 경우 2010년 기준으로 연간 35억6000만원의 추가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수련보조수당 지급이 전문의 균형수급에 기여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 논거로서 국․공립의료기관의 기피과목 전공의 확보율이 민간의료기관보다 높게 나타난다는 점을 들고 있다. 국ㆍ공립
2009-12-31 05:45최근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법사위 체계자구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둔 이 법안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은 벌써부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이유인 즉,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입증책임 전환규정(의료분쟁 관련 입증책임을 환자측에서 의사로 전환)은 삭제됐고 의사 형사처벌 특례조항이 포함됐다는 것.하지만 한편으로는 쟁점사항에 대한 합의도출의 실패로 20년 가까이 재정되지 못했던 법을 이번에 가결시켰다는 데 의의를 두는 시선도 있다.의료분쟁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특수법인 형태의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설립하도록 함에 따라 신속한 의료분쟁 조정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한편, ‘의사특혜법’ 논란이 일고 있는 형사처벌 특례는 1년간 유예를 두고 평가 후 도입지속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충분한 논의를 더 거쳐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과 시급성(법안 제정)에 따라 우선 도입해야 한다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본회의에서 의결이 유력시됨에 따라 향후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을 통해 진정한 ‘구제’와 ‘조정’의 역할이 공명정대하게 수행될 지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2009-12-31 05:40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분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무한경쟁의 세계화 속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자기혁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신성장동력과제로 채택된 Global Healthcare의 추진뿐만 아니라 뷰티/화장품, 건강관리서비스 등 보건의료산업에서 새로운 시장가치 창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Think Tank로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한미FTA 피해지원대책의 첫 성과로 국내제약기업의 1억불 중국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보건산업 현장의 곳곳에서 노력의 결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들은 여러분의 성원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그러나 기뻐할 틈도 잠시 우리 앞에는 어느해보다도 바쁜 2010년이 펼쳐져 있습니다. 의료서비스, 의약품ㆍ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분야에 국경이 사라지는 등 보건의료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 보건의료산업 육성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간 발굴한 신성장동력 과제를 강력하게 추진하여 실질적인 국부창출로 연결해 나가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창출과 수출활성화가 기대
2009-12-31 05:20방사성 의약품인 ‘테세오주’가 구역질, 가려움증 등 이상반응이 새롭게 추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상정인터내셔널이 제출한 테세오스주(3,3-디포스포노-1,2-프로판디카르복실산나트륨)의 재심사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허가사항 변경 지시를 내렸다고 30일 밝혔다.변경된 허가사항을 보면 이 약물에 앞서 과테크네튬산나트륨(99mTc)을 투여받은 환자는 촬영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며, 저칼슘혈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6년 동안 6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6%(10명/628명)로 보고됐다. ‘오심’이 0.5%(3명/628명)로 가장 많았고 가려움증 및 발진이 각 0.3%(2명/628명), 식욕부진과 수면관성, 어지러움 및 홍조가 각 0.2%(1명/628명)으로 나타났다. 간장애 환자에서 경미한 가려움증이 2.9%(1명/35명)가 보고됐으며 투여후 3일 이후까지도 지속됐으나 본 제제와의 관련성은 없다고 판단됐다. 그 외 조사대상자 중 12세 이하 소아 16명, 65세 이상 노인 182명, 신장애 10명이 포함됐으나 보고된 유해사례는 없었다. 일반적 주의사항으로는 전리방사선에 노출되
2009-12-31 05:19보건복지가족부는 올 한해(2009년) 이슈가 된 '보건복지가족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이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며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주요 정책중에서 직원과 정책고객 대상으로 12월18일~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과 국가적 총력 대응=멕시코에서 발생해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로 확산된 신종인플루엔자의 출현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보건복지가족부는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를 설치해(5월1일)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항바이러스제 확보, 치료거점병원·약국 지정·운영, 백신 접종 실시 등 민관이 하나가 돼 신종인플루엔자에 총력 대응했다.또한 2010년 2월까지 학생, 영유아·임산부, 노인, 만성질환자 등 1913만명(인구의 39%)에 대한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완료하고 선제적 항바이러스제 투약과 적극적 치료를 통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조두순 사건으로 아동청소년성범죄자 신상 인터넷 열람=조두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아동대상 성범죄의 심각성이 화두로 떠올랐고,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이에 보건복지가족부는 성범죄 예방조치 방안으로 현재 경찰서에서만 열람이 가능한 성범죄자 정보를 2010년 1월
2009-12-31 05:18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이애주 의원과 최영희 의원은 지난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송미숙 아주대 간호대학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인력의 고용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그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대상자와 건강관리자간의 밀접한 관계이므로 이사업에 투입하는 인력들의 고용상태를 안정화하기 위한 실제적인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계약조건을 2년 적게는 연간 10개월 미만으로 한정하고 있어 대상주민들은 여러 건강관리자들(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치위생사, 사회복지사, 운동지도사 등)의 잦은 교체에 불만을 표시하고 사업자체에 대한 신뢰에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또한 송교수는 보건소 기능통합에 따른 필요 보건인력 조정이 요구된다고 했다.즉 취약계층을 넘어 전 국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공보건조직을 재구성하고 이에 따른 필요 보건
2009-12-31 05:17환자 치료재의 일종으로 화상·골결손 환자 등 많은 분야에서 시술되고 있는 ‘인체조직’이 보험급여화 된다.그동안 인체조직은 가격산정 방식이 도출되지 않아 인체조직법 시행 이후 결정신청 된 인체조직이 모두 계류(약 823건)중이며, 보험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환자의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었다.이에 보건복지가족부는 ‘인체조직 가격의 산정기준’을 제정·고시하고 2010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즉 복지부장관이 ‘치료재료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로 정해 고시하는 인체조직의 상한금액을 조직가격으로 정했다.여기서 정하지 않은 조직가격은 비영리원칙을 준수하도록 했다.하지만 조직가격을 조직은행마다 차등을 둬, 인체조직에 관련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과 인체조직의 가공처리업자 및 인체조직의 수입업자는 동일한 가격을 적용토록 했다.의료기관은 조직가격의 100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용토록 규정했다.복지부는 아울러 이 고시 발령 후의 법령이나 현실여건의 변화 등을 검토해 고시의 폐지, 개정 등의 조치를 해야 하는 재검토 기한을 2012년 12월 31일까지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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