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환자가 아만타딘 약물을 오랫동안 복용할 경우 각막에 손상이 우려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만타딘(amantadine)은 퇴행성 신경질환 중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파킨슨병에서 사용되는 약물로서 수년간 복용하면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능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파킨슨병 환자에서 아만타딘을 사용할 때, 눈의 일부분인 각막에 비정상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대부분 환자에게는 각막의 변화가 아만타딘 복용 직후 발생하며 약을 중단하면 몇 주 후에 사라진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는 약 복용 후 몇 년이 지나서야 변화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아만타딘 복용을 중단해도 각막의 변화가 사라지지 않는다. 서울대학교병원 위원량 교수 연구팀은 아만타딘의 각막에 대한 영향이 총사용량과 관계가 있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아만타딘을 복용한 169명의 환자의 눈과 평균 나이가 같은 169명의 정상인의 눈을 비교했다. 그 결과, 아만타딘을 고농도로 오랫동안 복용한 사람에게서 각막내피세포의 수가 감소함을 발견했다. 각막내피세포는 조직 내에 수분을 줄여서 각막이 붓지 않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각막내피 세포의
2010-05-18 11:22
야구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조아제약이 직원들로 꾸려진 야구팀을 결성했다. 조아제약은 전국 13개 영업소 직원들로 이뤄진 사내 야구동호회 3개팀을 결성, 이를 기념하는 야구대회를 14일과 15일 양일간 조치원 홍익대캠퍼스내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야구대회는 상반기 영업본부 체육대회를 겸하는 행사로, 영업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영업소를 지역별로 바이오톤팀(중부 지역), 천상천하팀(영남 지역), VIP팀(수도권 지역) 등 3개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는 각 팀마다 3회씩 4경기를 펼쳐 총 6경기의 풀리그를 통해 결승진출 2개팀을 가리고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팀은 중부 지역 영업소 직원들로 결성된 바이오톤팀이 차지했다.
2010-05-18 11:13돼지유래바이러스 DNA 절편이 발견된 로타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식약청이 계속 사용을 권고키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Porcine circovirus(PCV)의 DNA 절편이 검출된 영유아 장염 예방 백신들에 대해 사용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식약청은 지난 3월 PCV DNA 절편이 검출된 ‘로타릭스’에 대해 제품의 안전성 문제가 아니라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전 경계 차원에서 의료인을 대상으로 잠정적 사용중단을 권고한 바 있다.식약청은 평가 및 전문가 회의 등을 통해 수백만 도스 사용경험과 임상시험 결과 등 충분한 안전성 자료를 확보했다는 전언이다.그 결과 현재까지 PCV-1과 PCV-2가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킨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고, 백신 사용의 유익성이 위해성 상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위해성보다 유익성이 더욱 크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식약청은 잠정적 사용중단을 권고했던 GSK ‘로타릭스’ 사용 중지 권고를 해제하기로 했고 MSD ‘로타텍액’에 대해서도 계속 사용을 권고했다.식약청 바이오의약품정책과는 “사전 경계적 차원에서 로타릭스에 대한 잠정적 사용중단 권고를 했으
2010-05-18 10:59건보공단이 2011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용역을 공고했다. 이번 연구용역 공고에서 건보공단은 매년 소모적인 환산지수 논란을 종식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내놓겠다는 의지를 보였다.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11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용역’을 공고했다, 환산지수의 연구목적은 2011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계약) 시 활용 될 근거자료 확보를 위한 것.또한, 연구를 통해 요양기관 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환산지수 산출 모형 개발과 중장기적으로 환산지수 표준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기반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건보공단은 “이번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수행된 환산지수 연구를 비교ㆍ분석 및 종합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며 “국ㆍ내외 환산지수 연구 경과를 개괄하고 변천과정을 분석, 환산지수 모형관련 국ㆍ내외 선행연구와 문헌을 고찰하고 모형산출과정, 방법, 결과를 비교ㆍ분석ㆍ비판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건보공단은 이번 환산지수 연구의 경우 결과에 대한 불신의 고리를 끝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건보공단은 “환산지수 조정모형 관련 선행연구 결과와 문헌 검토과정에서 파악한 문제점을 보완 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특히, 매년 소모적인…
2010-05-18 10:39항암제 ‘탁소텔’ 특허무효심판에서 국내제약사가 승소했다.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최근 사노피 아벤티스를 상대로한 항암제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 삼수물)의 물질특허에 관한 특허무효심판에서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허심판원 심결문에 따르면 ‘명세서에는 정제과정을 거쳐 최종 생성물로서 도세탁셀 삼수물을 얻었다는 기재만 있을 뿐, 그 생성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나 물리 화학적 성질에 대한 기재 및 용도 효과에 대한 기재가 전혀 없어 특허요건을 만족시키지 않는다’며 보령제약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결과에 따라 존속기간이 2014년 3월까지인 특허가 무효화됨으로써 보령제약 등 도세탁셀 삼수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네릭을 준비 중인 국내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질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탁소텔’은 400억원 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보령제약을 포함해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등 13개 회사가 의약품 허가를 받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2005년 이후 다국적 제약사와의 6번의 특허소송 중 6번 모두 승소했으며, 특허소송 승률 100%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옥살리플라틴 액상제제, 아나스트로졸 초기유방암 치료제에 이어 이번 도세탁셀 삼수물 특허를…
2010-05-18 10:33가정간호 범위 확대로 접근성과 선택권이 강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가정간호 활성화를 위한 업무편람을 개정해 가정간호 대상자를 의사 처방에 의해 가정에서 계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에는 가정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입원진료 후 조기 퇴원한 환자와 재입원이 요구되는 외래 및 응급실 환자’로 제한했었다.이번에 발간되는 업무편람은 2001년 제정된 이래 처음으로 개정되는 것으로 활동 중인 가정전문간호사와 수차례 업무협의를 거쳐 실제 진료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이 반영된 것.‘의료기관 가정간호사업 업무편람’에는 제도개요, 대상환자, 서비스 범위, 장비, 기록작성, 응급처치, 이송, 건강보험청구, 가정간호 실시기관 현황 및 의료법령 등이 상세하게 수록돼 있다. 업무편람 내용은 pdf 파일로 복지부 홈폐이지(www.mw.go.kr) 공지사항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책자로는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편람은 가정간호사업을 실시하고자 하는 의료기관, 간호사 및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의료기관 가정간호는 암
2010-05-18 10:22국립암센터는 오는 19일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몰입 전도사’로 유명한 서울대 황농문 교수를 초청해 ‘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황농문 교수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입사해 선임 및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미국 국립기술표준원과 일본 금속재료기술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총 81인의 유명 인사가 특강을 가졌다.
2010-05-18 10:08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 포털사이트 아가사랑에서는 오는 6월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동작구 소재)에서 ‘제1회 아가사랑과 함께하는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한다.육아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우리아기(영유아) 영양관리 등에 대한 강의 및 ‘산후우울증,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떼부리는 아이, 어떻게 키울까?’ 등 아가사랑에서 개발한 동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아가사랑(www.agasarang.org)에 가입한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2010-05-18 10:03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 혈액종양내과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조기 암 검진 생명을 건진다!’ 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과 각종 암에 대한 최신정보와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건강강좌는 ▲ 암의 예방과 조기발견 및 최신지견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 (영양과 김현정 과장) ▲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된다. 강좌는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용산병원 혈액종양내과(02-748-9550, 9743)로 하면 된다.
2010-05-18 09:48‘미가드정’과 ‘더마카인5%크림’의 급여가 신설된다.또한 녹십자유로키나제주 등 5항목이 변경된다.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오는 5월24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Frovatriptan경구제(품명: 미가드정)는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 △중등 또는 중증 편두통 △심한 오심이나 구토, 수명(광선공포증), 고성(소음)공포증 등이 수반되는 편두통 등에 투여시 요양급여로 인정된다.복지부는 동일 계열의 5-HT1 agonist 약제와 동일한 급여기준으로 인정한다고 설명했다.또 Prilocain25mg+Lidocain25mg 외용제(품명: 더마카인5%크림)는 △ 귀 부위 항목: 자556(이용적출술), 자557나(외이도이물 또는 이구전색제거-극히 복잡한 것), 자560(고막절개), 자561-1(고막소작술), 자562(중이내튜브유치술), 자562주(중이내튜브제거술), 자565-1(현미경하고막팻치술) 및 자14-2가(전염성연속종제거술-전신성인 것) △ 귀 부위 항목: 1개(5g/개) 범위내에서 실사용량 및 자14-2가(전염성연속종제거술-전신성인 것): 3개(5g/개) 범위내에서 실사용량과 같은 기준으로 투여시
2010-05-18 09:46종근당이 최근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했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브라질 위생감시국이 최근 천안공장을 직접 방문해 실사(Factory Audit)했으며, 페니실린계 복합항생제인 ‘크목실린(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에 대한 GMP 인증을 최종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인증으로 철저한 GMP 관리와 품질보증 능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브라질 위생감시국으로부터 한국 의약품 품질관리기준인 KP(Korean Pharmacopeia) 규격을 최초로 인정받았다.특히 미국 FDA 심사에 비교될 만큼 엄격한 브라질 GMP 규정 심사에서 어떠한 수정이나 보완 지시 없이 한번에 통과해 해외시장 진출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종근당은 이번 브라질 GMP 인증을 발판으로 ‘크목실린’을 단일 품목으로 연간 최소 500만불 이상 수출할 예정이며, 전문의약품의 추가 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까다로운 해외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천안공장의 높은 품질관리 수준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브라질 GMP 승인을 계기로 앞으로 중남미 제약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종근당은 2006년
2010-05-18 09:45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신병준) 의료봉사단은 지난 15일 안산중앙로타리클럽과 합동으로 오후 경기도 안산시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료현장에는 지역주민 140여명이 참여해 내과, 정형외과, 안과진료와 함께 복부초음파·혈액·심전도 검사와 물리치료 등을 받고 돌아갔다. 봉사단은 영상의학과 장윤우 교수를 비롯하여 정형외과 황은천, 내과 이은정, 김경하 교수 등 의료진과 간호부·약제부·진단검사의학과·물리치료실·행정부서 등 3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안산중앙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도 환자안내 및 진료를 돕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2010-05-18 09:43국내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제품 보관용기, 온도 등에 관한 지침이 마련된다.세포치료제는 살아 있는 세포가 약효를 나타내기 때문에 프리필드시린지, 유리바이알 등 제품 용기 선택과 동결, 냉장 등 온도조건에 따라 세포의 생존율과 기능이 달라지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세포치료제 보관 조건에 따른 세포특성’에 관한 최근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지침을 마련, 관련업계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골세포의 경우 프리필드시린지 등의 용기에서 현저한 효능 감소와 생존율 저하를 보였으나 중간엽줄기세포는 보관용기의 종류에 관계없이 높은 수준의 효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중간엽줄기세포는 보관되는 세포의 농도에 관계없이 24시간까지 높은 생존율을 보이며, 단기간(2, 4, 6주) 동결할 경우 해동 후 세포의 특성도 비교적 잘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 MSC)는 생체 외에서 섬유아세포모양으로 부착해서 자라고 단일세포로부터 세포군락을 형성할 수 있으며 골, 지방, 연골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다.식약청은 이번 지침이 국내 세포치료제 업체의 제품 개발비용 절감에 도움을
2010-05-18 09:32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친환경적인 병원 건설 노하우를 해외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Hospital Build Asia Exhibition and Congress 2010’에서 진흥원 싱가포르지소는 현대건설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친환경 병원건립에 대한 사례와 정책을 소개하여 참석한 세계 각국의 병원 및 보건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호평과 함께 정부기관과 기업의 협력 성공사례로 평가받았다.이날 연설자로 나선 (주)현대건설 관계자는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최근 23개 국내외 병원건립 경험과 지난해 싱가포르 녹색 인증제도(Green Mark Assessment System) 최고등급(Platinum Award)을 획득하여 완공 예정인 쿠 텍 푸앗병원(Khoo Teck Puat, 550병상 규모)건설을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 진흥원 우정훈 싱가포르 지소장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건설사의 병원건설 능력과 실력을 소개하여 의료기술을 포함한 의료서비스 인프라 부문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다음에는 IT강국다운 면모를 살려 병원정보서비스(HIS)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산…
2010-05-18 09:29보험사고 직후 최초로 내원한 요양기관의 진료기록부에 기재된 상병발생경위가 향후 문제 발생시 가장 중요한 단서로 작용한다는 것이 거듭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이의신청위원회는 음독사고와 관련해 제기된 부당이득금환수고지 처분취소신청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이때 공단 이의신청위원회는 이의신청을 제기한 신청인이 최초로 내원한 요양기관의 진료기록부를 가장 객관성 및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 신청인은 자신의 자택에서 술을 마신 후 갈증이 나서 음료를 마셨다며, 고의로 자해를 한 것이 아니므로 공단의 환수는 부당하다며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그러나 신청인이 최초 내원한 요양기관의 응급진료기록에 의하면 “상기 54세 남환은 내원 30분전 부부싸움 후에 농약을 먹어서 내원, 소주2병 마신상태”로 기재됐다. 이에 근거한 피신청인인 공단은 “초진기관의 진료기록은 신빙성을 갖고 있다 할 것”이라며 “신청인이 농약을 마신 행위는 일종의 자살 또는 자해행위로서 고의상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급여제한요건에 해당된다며 부당이득금을 환수 고지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의신청위원회 역시 피신청인인 건보공단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의신청위원회가 이건을 기각하며…
2010-05-18 05:50출마자들이 본격적인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표심잡기에 골몰하고 있는 가운데 6.2 지방선거가 바짝 앞으로 다가왔다.각 정당별 또는 후보별로 내걸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관련 공약은 무엇일까? 이 중 관심도가 높은 서을시장 입후보자의 보건·의료분야 관련 공약내용을 통해 그 단면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유추된다. 앞서 공급자 입장인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주요 정당의 정책위원회 의장, 제5정조위원장, 전문위원들에게 보건의료분야 정책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다.의협은 ▲보건소(및 보건지소) 기능 재정립 ▲보건소장 임용 관련 문제 ▲일차의료기관 활성화 및 공공기관 연계 방안 마련 ▲국가필수예방접종비용사업 지원 확대 ▲의료기관의 불필요한 이중신고 절차 일원화 ▲의료기관의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 완화 ▲특별약사감시 강화 ▲의약분업 제외지역에 대한 관리 강화 ▲의사인력 수급의 적정화 대책 추진 ▲의료급여제도의 개선(기초의료보장 강화) ▲무분별한 단체예방접종, 찾아가는 보건소 저지 ▲소외계층에 대한 건강권 보장 ▲장애인 의료 보장성 강화 등 의료계 현안들을 제시했다.반면 소비자 입장인 참여연대 등 전국 364개 시민·사회·복지운동단체는 공급자 중심에서 시민 중심으로 정책방향 전환을
2010-05-18 05:30최근 국내업체의 신제품 출시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어 성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17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 특허신약은 14개로, 연간 매출 100억원이 넘는 대형 품목으로 성장한 제품은 4개에 불과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현재까지 국내 특허신약은 1년에 많아야 2개 정도 선으로 출시됐으며 지난 2009년에는 특허신약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특허 출시후 의미있게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품목은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밖에 없는 실정이며 골관절염치료제 ‘펠루비’와 항궤양제 ‘놀텍’은 상위업체 신약보다 시장에서 더 고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반면 정부의 공식적인 특허신약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천연물 신약은 기대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어 현재 많은 국내 업체들이 천연물 신약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동아제약 ‘스티렌’은 도입 품목을 포함한 국내업체의 품목 중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할 정도로 빅히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SK케미칼 관절염치료제 ‘조인스’도 연간 매출 200억원을 상회하는 대형 품목으로 자리잡았다.최근 2년간 국내업체가 승인받은 임상 3상 과제는 총 47개이며 그중 해외
2010-05-18 05:20대한의사협회 경만호 집행부를 둘러싼 기류가 심상치 않다. 지난 4월 불거진 경만호 회장의 외부연구용역비 1억원 횡령의혹이 사과로 마무리 되는가 싶더니 급기야 전의사총연합 소속 민초의사 340명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발조치 했다.이와 함께 최근 동아일보의 시사주간지 ‘주간동아’에는 의협 내부의 감사자료가 공개되며 회원들 사이에서 집행부 내부 회계규정에 대한 파문이 일고 있어 대한의사협회는 적잖이 당혹스러워하는 눈치다.원격의료 및 리베이트 쌍벌죄 통과로 전 의료계가 들끓고 있는 이 때 출범 1년만에 그야말로 갖가지 악재가 겹친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집행부가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 회장 고발 등 악재겹친 의협 행보 '촉각'경만호 회장의 횡령의혹은 지난 4월 대의원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2009년 대한의사협회 회계감사결과에 대한 중앙회계법인의 회계검토의견서가 외부로 노출되며 불거졌다.회계검토의견서에는 의협의 외부용역연구비 집행자금 중 1억 원이 용역연구책임자의 입금통장을 거쳐 의협회장인 경만호 회장 통장으로 전달됐다는 내용과 함께 정확한 사실확인을 위해 특별감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이에
2010-05-18 05:06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로비에서 ‘희망드림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로고스 선교합창단의 합창, 소프라노 윤한나, 테너 문대윤, 아름다운 쳄버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연주로 진행됐다.특히 로고스선교 합창단원인 김용주 병원장의 독창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순천산재병원은 앞으로도 환우분들과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크고 작은 문화행사들을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05-17 16:04개인의 건강상태에 기초한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건강관리서비스법 제정안(변웅전 의원 대표발의)’이 발의됐다.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건강이 나빠지기 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말했다.일본·미국 등 선진 외국도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한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국민 건강수준 제고 및 국가 의료비 절감을 도모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법적·제도적 제약으로 대중적 건강관리서비스 체계가 부재하다는 것.변위원장은 “기존의 질병치료 중심의 보건의료시스템에는 한계가 있다”며 “고령화·만성질환 증가에 대비한 질병의 사전예방 및 건강관리 중심으로 보건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이를 위한 관련 제도 마련 및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서비스 제도 도입으로 개인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운동·식생활·금연·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한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설계·지도·모니터링 등 다양한 통합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건강관리서비스는 국민건강수준 악화, 국민의료비 급증
2010-05-1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