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오는 19일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몰입 전도사’로 유명한 서울대 황농문 교수를 초청해 ‘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황농문 교수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입사해 선임 및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미국 국립기술표준원과 일본 금속재료기술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총 81인의 유명 인사가 특강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