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자매도시 체결 20주년을 맞아 대구를 찾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문화교류단이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알마티시 세이두마노프 부시장과 의회 예스폴로프 부의장, 시장실 발로바 부실장, 쿨바예프 문화부국장 등 6명은 지난 7일 동산병원을 방문해 의료관광을 체험했다. 이들은 종합건강검진과 함께 개인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CT, MRI, 비뇨기과 등 맞춤형 정밀검사도 실시했다. 수면내시경검사를 받은 세이두마노프 부시장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의사를 동산병원에 연수 보내 소화기내과와 성형외과 등 선진의술을 배우도록 하고 싶다”며 건강검진에 큰 만족을 나타냈다.
2010-08-09 18:05
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병원 현관 입구에서 ‘복날 맞이 고객사랑 무료음료서비스’ 행사를 펼쳤다.병원을 방문한 환우와 보호자, 일반고객, 그리고 승강장에 대기 중인 택시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얼음생수와 빙과류를 제공한 것.병원 관계자는 “8일 말복을 맞아 최근 폭염 때문에 연일 지쳐있을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2010-08-09 18:008월 첫 주에 폭염으로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보건복지부는 전국 46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응급진료 사례를 보고 받은 결과 8월1일∼6일까지 온열확진환자가 117명, 온열의심환자는 28명으로 모두 145명이 응급실 진료를 받았으며 이 중 사망자는 4명이라고 밝혔다.사망자는 모두 폭염이 심한 야외에서 작업을 하다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대부분 열사병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다.복지부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장 더운 시간대(오전 11시~오후 4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특히 폭염의 주요 취약계층인 노인, 독거노인,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2010-08-09 17:54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가 회전근개라 불리는 어깨힘줄의 파열에 따른 관절경 사용 봉합에 대해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화제다.관절경을 이용한 회전근개 파열 봉합은 최소침습적 수술로 개선된 수술 장비와 진보한 술기로 많은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결과 또한 좋아지고 있지만 개방적 봉합에 비하면 재파열 가능성이 높은 것이 단점이다.이에 따라 관절경을 이용하면서도 조직을 강하게 봉합할 수 있는 표준적 봉합법이필요한 상황에서 고상훈 교수팀은 다년간의 연구 끝에 봉합의 강도를 상당히 높일 수 있는 UU봉합법(Ulsan University Stitch)을 개발해 최근 환자 치료에 적용했다.고교수에 따르면 UU봉합법은 실험을 통해 높은 생역학강도를 지닌 것이 증명됐으며, 매듭 없는 봉합이 가능해 매듭 간 충돌 발생 가능성을 없애 재파열의 가능성을 현저히 낮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퇴행성으로 인한 회전근 개 파열에도 강한 봉합이 가능하고 넓은 부위의 파열에도 강한 봉합을 적용할 수 있게 돼 환자 치료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새롭게 개발한 봉합술은 기존의 방법보다 결과가 우수해야 한다”며, “봉합에 대한 강도 실험 등을 위해 울산대학교 공과대
2010-08-09 16:55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사회통합모니터링센터를 설치·운영토록 하고 9일 현판식을 가졌다.사회통합모니터링센터는 사회통합 실태 진단과 정책평가에 있어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에 따라 설치됐다.센터는 △사회통합 지표와 관련된 기초 데이터와 국내외 사회통합정책과 관련된 정책 자료를 축적하는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회통합 지표 개발 △사회통합의 실태와 추이 분석 △연간 단위로 사회통합 실태 나라별 비교 △사회통합 국민 의식에 대한 기초 조사와 주요 사회갈등 현안에 대한 실태 조사 등을 꾀할 방침이다.
2010-08-09 16:36최근 5년간 의약품의 회수율이 불과 1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이낙연 의원(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특히 일성신약의 일성독시움정(6486정), 뉴젠팜의 리버웰정(19만5720정), 보령제약의 서큐페롤연질캅셀(59만6400정), 원광제약의 원광아세트아미노펜정(500정 168통)은 회수율이 0%인 것으로 드러났다.이낙연 의원은 “국민의 식품 안전을 책임지는 식품 당국이 단속실적만을 챙기면서 실제 국민들의 식생활 안전은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식약청이 현재 강제 회수 방식이 아닌 업체의 자진 회수 방식을 택하고 있는 한 고질적인 회수율의 문제는 계속될 것”이라며 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
2010-08-09 16:11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 9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크레스토’(성분 로수바스타틴)는 이번 적응증 승인으로 콜레스테롤 조절,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을 모두 갖춘 유일한 스타틴 제제가 됐으며, 동시에 소아 환자에 대한 적응증도 획득해 안전성까지 인정받았다. 이번 적응증 획득으로 관상동맥 심질환 발병 경험이 없지만 C-반응 단백 수치가 2mg/L 이상이며, 심혈관 질환 위험 인자 가 있는 만 50세 이상의 남성 및 만60세 이상의 여성 환자는 뇌졸증, 심근경색, 동맥혈관재형성술 등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를 위해 ‘크레스토’를 처방 받을 수 있게 됐다. 적응증 승인의 근거가 된 주피터(JUPITER) 연구는 심혈관 질환 경험이 없고 LDL-C(나쁜 콜레스테롤)가 높지 않지만 hsCRP가 높은 비교적 건강한 사람에 있어 심혈관 질환 발생에 대한 예방 효과를 보여준 최초의 연구 결과다. 주피터 연구는 전세계적으로 1만70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임상으로, 크레스토 20mg복용 시 환자들의 심근경색 위험이 54%(p=0.0002), 뇌졸중…
2010-08-09 15:44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를 둘러싸고 자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공급자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는 것과 반대로 시민단체는 우려를 나타내 상반된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이번 개각을 바라보는 정치권 역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은 하나같이 ‘친정체제’나 ‘친위부대’로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역시 내정과 함께 자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향후 있을 인사청문회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적절한 인사인가? 부적절한 인사인가?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인 진수희 의원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은 ‘전문성 결여’부분이다. 이와함께 진수희 내정자가 산하기관과 소통을 이룰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먼저, 전문성 결여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 등은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의사협회는 진수희 복지부장관 내정과 관련한 논평에서 “그간 펼쳐온 폭넓은 의정활동과 특유의 적극성, 추진력 등을 미뤄볼 때 보건복지를 책임질 만한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의사협회는 일각에서 제기된 진 내정자의 자질 문제에 대해서도 “국회의원 시절 교육·여성가족·보육 등의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법안 마련에 힘썼고,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
2010-08-09 15:22대한의사협회가 기획재정부가 2011년 도입 추진 중인 세무검증제도에 절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 장현재 의무이사는 9일 한국조세연구원에서 ‘세원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세무검증제도 도입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세무검증제도는 조세공평주의에 역행하는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세무점증제도란 일정 금액이상 수입을 가지면서 세원투명성 제고 필요성이 높은 현금수입업종 및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사업자에 대해 세무사 등 세무검증확인자에게 장부 기장의 정확성 여부를 사전 검증 받도록 하는 것이다.한국조세연구원 전병목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이 같은 세무검증제도의 도입방안을 제시했다.이에 따르면 정부는 2011년 귀속 소득분에 대해 2012년 신고시부터 이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이 제도가 시행되면 세무검증 대상 사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시 과세표준신고서 외에 체크리스트에 따라 세무사가 작성한 검증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체크리스트는 수입금액이 증빙과 일치하는지에 대해 세무사가 납세자가 문답하고 확인서를 징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는 장부상에 계상된 세법상 적격증빙 수취 대상 거래에 대해 거래액과 적격…
2010-08-09 15:02조아제약이 인간성장호르몬 유전자를 지닌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에 성공, 관련 의약품 상업화에 한발더 다가섰다.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유즙에서 인간성장호르몬(hGH)을 분비하는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생산과 hGH의 분리정제에 관한 연구’를 통해 최근 인간성장호르몬 유전자를 지닌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에 성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인간성장호르몬(Human Growth Hormone)이란 대뇌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단백질로, 체내에서 뼈, 연골 등의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있다.키 성장이 멈춘 뒤에도 60세 전후까지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지방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등 인체의 신진대사와 노화, 비만,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필수 호르몬이기도 하다.농촌진흥청 국책연구사업인 바이오그린21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이번 연구에서는 형질전환 세포주라인을 구축하고, 복제수정란의 생산효율과 형질전환 여부를 확인했다.지난 1월부터 새로운 형질전환 벡터를 이용한 이식작업을 진행해 7월에는 인간성장호르몬(hGH) 유전자를 지닌 형질전환 복제돼지 2마리를 생산해낸것.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인간성장호르몬 의약품의 상업화를 위해 인간성장호르몬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지속적으로
2010-08-09 14:46광동제약이 비타민B2, B6와 타우린, 과라나 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에너지 드링크 ‘파워샷’을 출시했다. 제품 성분중 하나인 과라나는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의 특수한 기후와 토양에서만 자라는 식물로서 심장, 혈액순환, 뇌세포 활성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강장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함께 ‘파워샷’에는 자양강장을 대표하는 산수유, 코큐텐, 벌꿀, 매실 등의 성분들도 첨가돼 있다.또한 자몽의 맛과 향이 어우러져 있어 가볍게 마시기에 손색이 없고 기존의 에너지 드링크와는 달리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아 기능과 맛을 겸비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김선출 직판사업부 이사는 “파워샷은 식물성 천연 카페인과 무방부제로 생산해 위해성을 배제하고 건강에 유익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건강드링크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 번 마셔본 사람은 꼭 다시 찾게 되는 인기제품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한편 ‘파워샷’은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2010-08-09 14:30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 교수)는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3시 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2강의실에서 한시간 동안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는 환자, 보호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의 "한국인의 10대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알고 먹기" 라는 주제로 열린다.사람들이 손쉽게 복용하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보충제와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오메가3 지방산, 글루코사민 등 수많은 종류의 건강기능식품들이 이미 시중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좋다고 믿고 여러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이들의 효용이나 부작용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강좌를 통해 과학적인 처방을 유도하여 오남용을 막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등록 및 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등록비 없음)TEL. 02-2072-3335~6 Fax. 02-766-3276
2010-08-09 13:16아동청소년 성폭력 사건 관련 상담 문의가 최근 3년간 42만여 건에 달했지만 신고처벌은 1만8000여 건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이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3년간 ‘20세 이하 아동 청소년 성폭력 관련 상담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최근 3년간 아동청소년 성폭력 관련해 상담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07년 12만 건에서 작년 2009년에는 15만5000여 건으로 매년 1만여 건 이상의 아동청소년 성폭력과 관련 상담전화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윤의원은 “실재 신고 접수된 피해 사건은 작년 한해 경우만 보더라도 6000여 건에 달했지만 상담 건수로는 15만 건 이상으로 조사됐다. 보복이 두려워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신고 하지 않은 건수가 상당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아동·청소년 성폭력의 숨은 피해자를 찾아 시급히 치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시절 잘못된 성 인식이 성인으로 성장해도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성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 점검 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10-08-09 13:09대한한의사협회는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의협은 “신임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17‧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며 국정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앞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한의협은 협회와의 협력관계를 강조하며, 의료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불법무자격자의 불법의료행위 척결, 한의약 분야 건강보험 보장성과 건전성 확대 등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함께 나설 것을 기대했다. 아울러 한의협은 “국가의 경제를 이끌어나갈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잠재력을 갖춘 우리 한의약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한다”며 “협회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사업 확대 실시 등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0-08-09 13:09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와 공동주최로 오는 12일부터 국회에서 ‘최저생계비 인상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최저생계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상의 현금급여 기준선이 될 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를 선정하는 기준이 된다. 또한 의료급여,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의 선정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그동안 최저생계비는 지나치게 낮아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계속됐으며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달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우리나라 최저생계비는 3년마다 계측되며 공익대표, 민간전문가, 관계부처 공무원 등 13인으로 구성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매년 9월1일까지 다음연도 최저생계비를 공표하고 있다.올해는 3년에 한번 있는 최저생계비 계측연도로 올해에는 반드시 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10-08-09 12:14보장성의 지속강화와 평생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건강검진관리사업을 이용한 부당청구사례와 검진도 제대로 하지 않는 병원들이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건강검진기관의 부당청구 및 환수내역’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이후 부당청구기관은 3.3배, 환수 결정액은 8배, 건수는 7.69배 늘었다.특히 올해의 경우,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만4888개 기관 중 3%인 404개 기관이 부당한 건강검진(3만8,749건)으로 적발됐다.지역별로는 대구가 6.3%(755개 중 48개 적발), 전남 6.1%(307곳 중 19개), 경북 5.4%(603개 중 33개 적발), 부산 5.0%(1,026개 중 52개), 전북 4.3%(479개 중 21개) 순으로 서울·경남·제주·인천·경기를 제외 한 전 지역에서 평균 적발율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당검진 적발사유를 살펴보면, 검진인력 미비 사례의 경우 의사 없이 건강검진을 진행하거나 임상병리사나 간호사가 의사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의사 없이 건강검진을 진행해 적발된 사례는 07년~09년까지 100배 증가했다.손숙미 의원은…
2010-08-09 12:09약품비 절감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일간지 광고를 통해 대국민 협조를 요청하고 나서 이목이 쏠린다. 대한의사협회는 9일 일간신문 2곳에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광고를 게재했다.이 광고에는 나의 질병을 가장 잘아는 사람은 의사이며, 화자가 의사의 처방을 신뢰하는 것은 정확하고 빠른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특히 비싼 약, 싼 약, 약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한 처방이야말로 환자의 건강과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을 살리는 길이라고 명시했다.저가약 처방 및 처방일수 줄이기 필요성 피력. 약품비 절감에 대해 국민들의 협조를 구한 것.이와 관련 의사협회 문정림 대변인은 “환자들이 비싼 약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오리지널약품 처방을 선호한다던가 처방일수 더 늘려달라고 하는 경우 많아, 약품비 절감과 건보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는 의사를 믿어달라고 뜻을 전달하기 위해 이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문 대변인은 또한 “단순히 약품비 절감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환자와 의사간의 신뢰가 기본적으로 바탕이 된 처방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광고를 통해 인식개선을 바라는 면도…
2010-08-09 12:05보건복지부장관에 내정된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에 대한 철회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9일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세)는 성명서를 통해 ‘MB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건세는 성명서에서 이번 개각을 한 마디로 ‘친이명박 계열의 친정체제 구축’으로 평가했다. 특히 건세는 복지부장관에 내정된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에 대해선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으며 한 마디로 ‘부척합’판정을 내렸다. 건세는 “MB정권이 진수희 의원을 복지부장관으로 내정하는 무리수를 두었다”고 판단하며 “MB정부는 경험과 전문성, 철학과 비전을 갖추지 못한 오로지 ‘친이명박 계열의 대표적 정치인’으로 평가되는 진수희 의원을 내정한 잘못된 인사를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진수희 의원에 대한 비판은 보건복지 분야에 전문성이 떨어진다는데 있다. 내정자는 사회학 전공으로 경제, 교육, 여성분야 등에서 국회활동을 수행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나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보건복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건세는 “이런 자가 과연 우리 사회에 산적한 보건복지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부자감세를 적극 옹호했던 인물이 서
2010-08-09 12:03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과 병·의원-의료인력 공급 현황에 따른 진료권 설정 연구를 추진한다.연구의 주요 내용은 231개 시·군·구 행정구역을 인구 및 교통여건에 따른 생활권역과 의료자원 분포 현황을 감안해 중진료권(80~120개 추정)으로 재분류하고, 16개 시·도 행정구역은 대진료권으로 재분류하는 것.이는 최근 교통·통신의 발달로 인해 국민의 의료 이용과 의료자원의 공급이 현행 행정구역(시·도 및 시·군·구)과 무관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복지부는 이번에 도출되는 진료권은 전국 단위의 의료자원 배치 계획 수립과 의료취약지 대책 마련 등 공공의료정책 수립을 위해 활용될 예정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 동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2010-08-09 12:01인하대병원 임상연구센터 전명신 교수가 미국의 유명 의학저널 Immunity 학술지에 ‘자가면역질환 치료 가능 모델’을 제시한 공동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논문은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성 관절염, 베체트병, 다발성근염, 강직성 척추염 등) 환자들에게 결핍돼 있을 수 있는 Cbl-b와 Itch라고 불리는 두가지 단백질을 보충함으로서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흔히 단백질들의 분해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76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Ubiqutin (Ub)라는 작은 단백질은 아미노산 중에서도 lysine (K)에 부착해 단백질 분해뿐만 아니라 면역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원래 Ubiquitination은 Ub K48에 부착하는 UB 체인(polyubiqutination)이 일어나면 proteasomal 분해가 일어나 이렇게 Ub가 부착된 단백질을 분해하며, Ub K63에 의한 Ub 체인이 형성되면 단백질 분해와 관계없이 단백질 활성화를 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논문은 그 중에서도 T 세포의 활성에 중요한 신호전달을 담당하는 T 세포 수용체 콤플렉스를 이루고 있는 T 세포 수용체 zeta chain K54에 Ubiq
2010-08-09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