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외 오·남용로 인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이 26일, 마약류로 지정 된 가운데 성형외과 개원가가 이에 대한 관리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통상 의약품이 마약류로 지정될 경우 마약류취급자는 유통과 사용실태 파악을 위해 ‘취급관리대장’을 작성해 기록해야한다. 또한 재고량이 발생할 경우 불법 유출, 도난․분실, 임의 사용 방지 차원에서 별도로 마련된 잠금장치 시설에서 일반의약품과 분리해 별도로 보관해야 한다. 변질, 부패 또는 파손된 사고마약류 발생시 보고 및 입회 폐기해야 하고, 이에 대한 관리법을 위반하고 범죄행위에 이용시에는 마약류 취급위반으로 처벌받게 된다.이에 따라 성형외과 개원가는 앞으로 프로포폴 관리에 더욱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26일, 성형외과 개원가는 프로포폴의 마약류 지정의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관리가 엄격해 지는데 있어서 적지않은 부담감을 나타냈다.대한성형외과의사회 조성필 회장은 본 뉴스와의 통화에서 “ 프로포폴의 마약류 지정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하기는 했었지만 공익적인 차원에서 실행되는 것이므로 이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관리법이 까다로워 병·의원들에 문제가 없을지
2010-08-27 05:41제네릭 경쟁 과열과 대표 품목들의 역신장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대부분 처방액 부진현상을 겪고 있다.26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371억원으로 전년대비 11.9% 하락하며 역신장세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1위 품목인 ‘올메텍’(-7.5%)을 비롯한 ‘가스모틴’(-17.0%)과 우루사(-15.3%) 등의 상위 품목들이 역신장했으며, 자체 개발 품목인 항궤양제 ‘알비스’(-3.3%) 역시 마이너스 성장해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동아제약의 원외처방조제액도 전년동월대비 9.4% 감소한 352억원에 그쳐 처음으로 두달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1위 품목인 ‘스티렌’(-15.3%)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니세틸’(-26.2%) 역시 부진을 이어갔다. 제네릭 품목인 ‘리피논’(+7.6%), ‘코자르탄’(+23.0%) 등이 상대적으로 양호했으나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다.한미약품도 전년대비 11.0% 감소한 323억원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역신장했다.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은 지난달 45억원으로 꾸준히 조제액이 늘어나고 있지만 1위 품목인 ‘아모디핀’(-25.3%)을 비롯한 주요 품목의 역신장이 계속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
2010-08-27 05:21정부가 신종플루 등 감염병 대응 범부처 R&D 추진단 설립을 꾀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보건복지부와 HT 포럼이 마련한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범부처 R&D 추진전략(안)’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범부처 R&D 추진단을 통해 범부처 감염병 R&D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국제수준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개발·유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부처간 역할분담을 뛰어넘어 전 주기 통합적 협력 연구 생태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효율적 대응을 위한 단일화된 의사결정 구조 확립을 꾀한다는 전략이다.더불어 설치되는 신종플루 사업단의 목표는 △대응기술 확보: 백신확보, 치료제 임상진입, 첨단진단기술 확보 △전문가 풀 유지/양성: 미래전문가 양성, 신종플루 전문가 풀 향상 유지 △인프라 구축/산업육성: BSL-3 시설 확충, 정보·자원 인프라 강화, 대응기술 상용화 촉진 등으로 정했다.복지부는 추진단 구성 배경에 대해, 부처별 개별 과제별로 분절화된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투자 효율성을 제고키 위한 범부처 협력 및 조정이 필요하며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추진체계 구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기존 협의체 형태의 추진
2010-08-27 05:18대한의사협회장 간선 선출 대의원회 결의 무효소송 항소심 마지막 공판이 2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지만 결과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경기도의사회 최성호 대의원이 증인으로 출두해 “당시 대의원회 정황상 결의를 성립 할 수 있는 대의원수는 정족수 162명에 미치지 못한다”고 증언했기 때문.대의원 정족수 충족여부는 그동안 항소심에서 판결을 좌우할 만한 중요 쟁점사항으로 떠올랐다. 따라서 최 대의원의 증언이 재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이날 증언대에 오른 최 대의원에 피고 측 법률대리인은 대의원회 안건 의결 당시 이에 동조한 배석 대의원 파악 여부와 확인 과정 등에 대해 집중 신문했다.이에 최 대의원은 “내가 담당하고 있는 구역의 배석대의원의 대략적인 수는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숫자로 답할 수는 없지만 대략 20여명 가까이 되며, 간선제 의결 당시 최 모, 김 모 대의원 등 총 3명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다”고 답했다.최 대의원은 이어 “간선제 결의를 앞두고 장내가 어수선하고, 자리를 비운 대의원들이 많아 진행요원들이 정족수 충족을 위해 자리에 배석하도록 독려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대의원석과 참관인석이 명확한 구분 없이 혼재 돼 있
2010-08-27 05:03
제14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안상준 후보가 82%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안상준 후보는 당선 이후 투표에 참여한 전공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선거 운동기간에 만난 우리나라 전공의들의 격려와 대전협에 대한 기대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26일 의협 동아홀에서 진행된 개표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재영 위원장은 공정한 선거진행을 위해 노력한 각 단위병원의 대표자와 선거에 임한 전공의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재영 위원장은 “개표 결과 11,223명 중에서 5,34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안상준 당선자는 4,406표의 지지를 받았고, 무효 및 기권은 368표”라며 안상준 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다.안상준 당선자는 “대전협의 발전은 지난 역사 속에서 선배들이 일군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 이라며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되 전공의 생활 중 그늘진 부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전공의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우리가 국민건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1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전공의들을 지키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
2010-08-27 00:58대한민국 제약산업 역사의 주역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이 26일 별세했다. 고 윤광열 회장은 1924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중에는 광복군에 자원입대, 민족독립을 위해 앞장섰다. 선친인 보당 윤창식 사장이 상해 임시 정부에 독립 자금을 대던 민족기업의 애국정신을 그대로 전승했다. 그는 1949년 동화약품에 입사해 1967년 까스활명수를 발매하며 국내 소화제 시장에서 획기적인 트렌드를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덴마크 레오, 프랑스 덱소, 일본의 산쿄사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들과의 기술 제휴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70년대 생산직 근로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 전사원 월급제를 시행하는 등 당시 혁신적인 경영방침으로 타기업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지난 1973년에는 ‘약을 구하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신념으로 국내 유일의 희귀약품센터를 설립했다.고인의 남다른 봉사 정신은 가송재단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현재 가송재단은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활명수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을 제정해 학술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인재
2010-08-26 15:59노인요양시설과 양로시설에서 이루어지는 가정간호를 급여 청구한 것은 부당수급 행위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노인 복지법에서 지정된 이들 시설에서 거주하는 것은 공동생활가정에 해당한다는 게 그 이유다.서울행정법원 제 11부(판사 서태환)는 최근 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해 가정간호사가 가정간호를 실시하고, 가정간호 기본 방문료 등의 명목으로 총 1억 1천여만원을 청구한 뒤 76일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의원장 S모 씨가 제기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재판부에 따르면 대전에서 ●●의원을 개설, 원고는 지난 2008년 복지부의 현지조사에서 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해 가정간호사가 가정간호를 실시하고, 가정간호 기본 방문료 등의 명목으로 요양급여비용 7천8백여 만원과 의료급여비용 3천 2백여만원 등 총 1억 1천여만원을 청구한 사실이 드러났다.또한 주사제를 모든 수진에게 0.3앰플 씩 사용하고도 1앰플을 투여한 것으로 의약품을 증량해 요양급여비용 172만원과 의료급여비 8만5천원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는 이에 총 부당금액을 부당비율로 환산해 요양기관 업무정지처분 76일과, 의료급여기관 업무정지 처분 93일에 처했다.원고는 그러나 “이 처분이 의료
2010-08-26 13:52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면장애 환자가 매년 22%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5~2009년 ‘수면장애(G47)’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수면장애의 2009년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는 2005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분석결과 진료인원은 2005년 11만9,865명에서 2009년 26만2,005명으로 4년간 약 14만명, 연평균 21.6% 증가했으며, 총 진료비는 2005년 51억원에서 2009년 120억원으로 4년간 약 69억원, 연평균 24.1%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성별 분석결과 매년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진료인원의 약 1.5배를 유지했고 연평균 증가율이 남성이 20.8%, 여성이 22.2%인 것을 볼 때 수면장애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2009년을 기준으로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70대 이상이 63,298명(23.5%), 50~59세가 50,350명(18.7%), 60~69세가 47,605명(17.7%), 40~49세가 47,095(17.5%)명으로, 40대이상의 연령대가 전체 진료인원의 77.4%를 차지했다.연령별/성별로는 20세 미만에서는 남성이 다소 많았으
2010-08-26 13:40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과 사회적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의 검진수급권 보장을 위해 건강검진 관련 서식을 다국어로 번역하여 2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번역 제공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따갈로그어) 등 5개국어이며, 번역 서식은 일반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암검진, 영유아건강검진에서 사용하는 문진표와 검진결과통보서 서식 등 51종이다.그 동안 공단에서는 영어로 된 건강검진 서식만을 제공하여 왔으나, 비영어권 국가의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번역 대상 외국어를 확대했다. 이로써 건강검진 서식 등이 한국어와 영어로만 제공되어 건강검진에 불편을 겪고 있던 22만명의 외국인 검진대상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7월말 현재 국내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외국인은 중국 국적 14만명을 비롯하여 43만명이며 이중 약 52.6%인 22만명이 건강검진 대상자이다.다국어 건강검진 서식과 안내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정보공개 ⇒ 서식자료 ⇒ 건강검진” 또는 “통합민원서비스 ⇒ 건강검진 ⇒ 건강검진 100% 활용하기”)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2010-08-26 11:48턱 교정술(악안면 교정술)은 기능개선 목적이라도 보험급여범위에 해당될 때 급여대상이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비급여 대상으로 청구시 의료기관의 주의가 당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환자 상태에 따라 요양급여대상 혹은 비급여 대상으로 구분되는 턱 교정술(악안면 교정술)에 대한 심사사례를 공개했다. 턱 교정술은 외모개선 목적이 아닌 저작 또는 발음 기능개선 목적으로 시행한 경우 요양급여 대상이다. 심평원이 공개한 심사사례에 의하면 ▲선천성 악안면 기형으로 인한 악골 발육장애 ▲종양 및 외상의 후유증이나 뇌성마비 등 병적 상태로 인한 악골 발육장애 ▲악안면 교정술을 위한 교정 치료전 상하악 전후 교합차가 10mm 이상인 경우 ▲양측으로 1개 치아씩 또는 편측으로 2개 치아 이하만 교합되는 부정교합 ▲상하악 중절치 치간선이 10mm 이상 어긋난 심한 부정교합 중 하나에 해당되어 시술하는 경우는 요양급여 대상이 된다.악안면 교정술은 주로 구순 구개열 등의 선천성 기형 또는 하악골 전돌증(주걱턱), 개교합 등 상태에서 상하악골 절단술이나 신장술을 시술하는 경우이다. 이때에 급여대상과 비급여대상의 비용차이가 크게 발생함에 따라 민원도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실정
2010-08-26 11:43고려대 안암병원 김창덕 병원장이 의료기관장으로는 유일하게 ‘2010 대한민국 글로벌 CEO'에 선정됐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제한파 속에서도 성공적인 경영실적을 올리고 탁월한 리더십을 보인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여된 이번 수상은, CEO의 리더십과 글로벌 경영성과, 사회공헌 등은 물론 해당기업의 브랜드·서비스·마케팅·디자인·환경·연구개발(R&D) 등 13개 부문으로 나눠 심층적인 평가가 이뤄졌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최고를 지향하는 인간 중심의 참 병원’의 비전과 세계화의 기치를 내걸고 과감한 체질 개선 및 미래 지향적인 혁신 경영으로 세계적인 의료기관을 향한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 7월 국내에선 두번째로 국제의료평가인 JCI 인증을 단 한번에 획득했으며, 2009년 4월 국가지정 의약품 임상시험센터 선정, 2009년 11월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안암병원을 이끄는 김창덕 병원장은 강력한 경영혁신을 통한 과감한 체질개선으로 일일 외래환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서고, 의료수익은 매년 10%이상 4년 연속 고공성장하는 등 병원경영 부문에서도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10-08-26 10:1770세 이상 노인의 기분장애 진료 실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연령별 기분장애 진료실적' 자료에 따른 것.기분(정동)장애란 조증(조병)·우울증 등 기분이 너무 좋거나 우울한 것을 주증상으로 하는 정신장애’를 말한다.기분장애의 총 진료인원 추이를 보면, 2005년 58만9539명에서 2009년 66만6674명으로 1.13배 증가했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세 이상 노인의 진료인원 추이는 2005년 7만2688명에서 2009년 11만7979명으로 1.62배 늘어나 가장 큰 폭의 변화를 보였고 50대는 1,25배 증가, 10대 1.2배 증가, 60대 1.17배 증가 순이었고 0~9세, 30대, 40대는 감소했다.정하균 의원은 “노인 정신질환 환자 증가뿐만 아니라 노인 자살률 상승, 노인 학대 증가 등 노인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하루속히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2010-08-26 10:12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국내 불법체류 아동(미등록 이주아동)에 대한 건강권 보장 근거조항을 신설하는 ‘의료급여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재 법무부의 공식적 통계(추정치)에 의하면 18세 미만 불법체류아동은 2만8511명이다.불법 체류 아동의 경우, 대부분의 부모들이 열악한 노동환경과 경제조건으로 인해 정기적인 산전 진찰을 받지 못해 자녀들이 미숙아나 선천적 질환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강제 출국 및 추방 대상자라는 불법적 신분으로 인해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에 손숙미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의료 수급권자의 자격에 국내 체류 18세 미만 미등록 이주아동을 포함토록 했다.손의원은 “아동은 성인과 달리 불법체류의 신분이라 할지라도 불법행위의 주체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이주아동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는 것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지극히 당연하다”고 말했다.
2010-08-26 10:07전현희 의원(민주당)은 오는 8월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130호에서 뇌병변장애인의 치아건강권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전의원은 2009년 12월 개최한 장애인 구강보건과 구강진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의 실천적 지원방향 모색을 위해 뇌병변장애인의 구강건강 실태가 어느 정도이고, 뇌병변장애인 구강보건 지원에 관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장애인은 등록장애인을 기준으로 하면 4.7%이고 전반적으로는 10%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뇌병변 장애인의 경우 25만명에 이르고 있지만 전국의 치과의료기관 중 단 2%만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진료가 가능해 장애인 구강보건 환경은 현재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는 것.전의원은 “국가차원의 바람직한 장애인 구강보건 관련 정책이 필요하다”며 “장애인이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과의료서비스 전문성 및 접근성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08-26 09:40최근 국내사가 개발하는 개량신약이 화학구조 단순 변경에서 벗어나 주성분이 2개 이상인 복합제나 약효시간을 늘려주는 제형 개발로 진화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3년간 허가된 국내 개량신약 9개 품목과 현재 임상시험 중인 30여 품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초기 개량신약은 기존 의약품 주성분의 한 염(화학구조)을 신규염으로 변경하는 것에 불과했다. 최근 허가된 개량신약 ‘리세넥스플러스정’(한림제약)의 경우, 단일제를 복합제로 개량한 품목이며 클란자정CR(한국유나이티드)은 용법 용량을 개선한 서방성제제다.또한 현재 임상시험중인 잠재 개량신약 30여 품목을 분석한 결과, 새로운 조성의 복합제가 15개, 서방성제제 5개, 새로운 염 또는 이성체 3개, 경구용 항암제 개발과 같은 새로운 투여경로의 개발품목이 3개이고, 새로운 효능으로 개발 중인 품목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올 1월부터 제품화지원센터에 접수된 의약품 상담 건수(약 230건)중 약 40%가 개량신약에 대한 상담이며, 이 가운데 복합제와 서방성제제 개발 상담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이는 국내 제약사들이 10여년의 시간과 수십억…
2010-08-26 09:37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무료 심장병 수술 사업인 ‘사랑의 메신저 운동’의 일환으로 선·후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고려인과 우즈베키스탄인 11명을 초청해 무료 심장병 수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심장병 수술은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1차는 8월24일부터 9월1일까지로 어린이 6명이 심장병 수술을 받게 되며, 2차는 8월31일부터 9월13일까지로 청소년 및 성인 5명이 심장병 수술을 받는다.최중언 병원장은 “앞으로도 선∙후 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새 생명을 전달하는 사랑의 메신저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더 많은 해외의 의료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0-08-26 09:36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진영)과 25일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노인학대예방과 노인학대사례에 대한 해결 및 신속한 개입을 위해 공동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또 대한간호협회는 17개 시·도간호사회와 10개 산하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관련 교육을 전개하고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은 강사 지원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포스터, 리플릿, 스티커 등)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이밖에도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를 교환해 나가게 되며 학술연구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가 노인학대예방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6년 6월에 설치한 기관으로 2009년 6월부터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위탁운영을 맡고 있으며 중앙을 포함한 전국 23개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2010-08-26 09:34영남대학교병원은 8월27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소화기내과 전문교수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을 연다. 은종렬 교수(소화기내과)는 “지방간 역시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적당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흡연 및 과다한 음주를 하지 않는 게 지방간 등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며 동시에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관련 질환을 가진 환우와 보호자, 질환이 의심되는 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교실에 참석할 수 있다.
2010-08-26 09:27대한안과의사회가 백내장 환자 불법 유인행위를 일삼은 부산의 모 안과의원과 이를 방조한 같은 지역 심평원 지원장을 검찰에 고발해 향 후 추이가 주목된다.대한안과의사회(회장 이성기)는 25일, 성당의 회보에 백내장 무료 수술을 안내하는 문구를 게재하고, 환자에게 교통편의 및 본인부담금 면제 등의 유인·할인행위를 자행한 부산지역의 모 안과와 이를 관리·감독할 책무가 있는 해당 지역 심평원 지원장을 방조 혐의로 24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대한안과의사회는 지난해에도 자정활동 강화 차원에서 불법 유인행위를 일삼은 회원에 대한 고발조치 및 영구제명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조치도 이와 같은 자정활동의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는 게 대한안과의사회 측의 설명이다.대한안과의사회 이성기 회장은 본 뉴스와의 통화에서 “부산지역 모 안과에서 백내장 환자들 유인해서 본인부담금도 할인하고 면제해서 의료법을 위반해 왔다. 그런데 이는 최근에만 일어난 일이 아니고 몇 년간 이를 시행해 왔고, 부산지역 안과의사회의 경고도 묵살해 검찰에 고발조치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특히 심평원의 경우 병·의원의 불법 부당청구를 관리하고, 지도 감독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안과의사회가 이
2010-08-26 06:11민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 부적격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어 향후 추이에 촉각이 모아진다.인사청문회에서 나타난 진후보자의 의혹은 크게 4가지로 압축된다.민주당 의원들이 진후보자에 대해 지적한 주요 의혹 및 문제점은 △납득할 수 없는 재산 증가 의혹 미해명 △미국국적 딸의 무자격 건강보험 이용과불법취업 △진후보자 동생 회사 특혜 의혹 △불법 다운계약서 작성 등이다.이중 진후보자는 딸의 불법취업과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사실을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거나 부실한 자료를 제출하는 등 불성실한 자세와 특히 재산증가 의혹 등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지 못해 야당의원들의 거센항의를 받았다.이에 민주당에서는 진후보자가 도덕적으로 총체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음은 물론 보육문제를 제외하고는 보건복지와 관련된 발언이나 기고문·보고서 한 장이 없다며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했다.한편, 시민사회단체에서도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의료민영화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는 인사청문회 결과 진후보는 현 정부의 의료민영화에 대한 아무런 입장 변화가 없으며 오히려 재산증가 의혹, 관행에 따랐다는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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