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진에 의해 대용량 차세대 염기서열 데이터 발현 분석기술이 개발됐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술로 생산되는 대용량 서열 데이터로부터 유전자 발현 양을 계산할 때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유일매핑지역의 기대치 정규화(뉴마, NEUMA)’ 라는 새로운 분석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NGS 방법은 유전체 서열을 짧은 시간에 수천만번 읽어서 결정하는 기법으로 생산되는 데이터의 용량이 수십 기가바이트에 달해 정보 분석이 매우 어렵고 중요하다. 특히 NGS 기술은 생명체의 유전자 발현 양을 측정하는 전사체서열기술(RNA-Seq) 분야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유전자 발현 양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미국에서 개발된 Cufflinks나 TopHat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뉴마(NEUMA)’ 분석기술은 기존의 방법에 비해 정확도가 월등히 우수함을 실험과 모의계산을 통해 증명했다. 뉴마(NEUMA)는 기존의 Cufflinks나 TopHat 방법들이 가지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이미 알려진 RNA의 정보를 이용해 유전자 발현 양을 측정했다
2010-11-18 09:44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지난 17일부터 의사 대상의 전문 의학 정보 사이트인 MD패컬티의 활성화를 위해 안드로이드폰 전용 ‘MD패컬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MD패컬티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스마트 폰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정보 습득이 일반화되고 있는 시대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삼성전자와 제휴해 방대한 의학 정보를 국내 의료인들이 손쉽게 스마트 폰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MD패컬티(www.mdfaculty.com)는 한국MSD가 지난 2002년부터 8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의사 대상 의학 정보 사이트다. 현재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의사가 약 1만4000여명에 이르며, 국내 임상의들을 위해 환자 치료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의학정보 및 다양한 온라인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상의들은 이번 MD패컬티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최신 의료 정보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스마트 폰으로 열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출시된 MD패컬티 애플리케이션은 200여명의 국내 유명 전문의가 집필한 질병 강좌, 메디컬 뉴스, 11가지 만성 질환의 환자 교육 자료 및 약물 정보 검색,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등 총 7가지 메뉴
2010-11-18 09:40대신대학교 총장이자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인 전재규 박사는 10여년간 대구3.1독립운동의 정체성 수립을 위해 노력해 온 마지막 결론으로 ‘대구3..1운동의 정체성2’를 펴냈다.그는 1999년 계명대 동산의료원 100년사 편찬위원장을 맡으면서 뛰어난 식견과 시대를 바라보는 안목으로 대구 3.1운동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일과 흐트러진 민족의 정기를 일깨우기 위해 앞장서 왔다. 2003년 발간된 ‘대구 3.1운동의 정체성’ 초판 및 개정판에 이어 발간된 ‘대구3.1운동의 정체성2’는 지금까지의 활동과정과 발굴된 역사적인 가치를 기록으로 남겨 후손에게 전하기 위한 완결판이다. 저자인 전재규 총장은 “대구 3.1운동이 타지역과 다른 점은 점화단계로부터 전적으로 기독교 운동이었으며, 성경의 정신과 일치한다”며 “그 정신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조명하는 예언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므로 이 책의 중요성은 거기에 있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2010-11-18 09:36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4일 지역민 위한 무료건강교실을 연다. 이경희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이날 오후 1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제106회 암교실’을 개최한다. 이교수가 발표할 전문 암 질환 분야는 ‘폐암.’ 폐암 예방과 증상, 항암 치료법 및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강좌가 펼쳐진다. 이어 안상호 교수(척추센터)는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제59회 척추교실’을 열고 ‘목과 어깨 통증에 좋은 자세와 재활운동 치료’란 주제로 늘 ‘튼튼한 목과 튼튼 척추’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환자, 환자가족 뿐만 아니라 관련 질환이 의심되는 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교실에 오면 된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참석한 분 모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2010-11-18 09:30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1층 이산대강당에서 심장 질환을 주제로 정기 심장교실을 열었다. 격월로 개최되고 있는 건강교실은 이번 달로 32회째를 맞이했다.신동구 교수(순환기내과)는 ‘심장 돌연사란 어떤 것인가?’란 주제로, 이어 박연우 영양사(영양팀)는 ‘심장병 예방 식사요법’을 주제로 각각 강좌를 펼쳤다.신교수는 “심장 질환 특히 관상동맥 질환, 심부전증, 심장판막 질환 등은 고령화,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심장 질환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식생활습관 개선 등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강좌는 강좌 후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져 평소 심장 질환에 대한 각종 궁금증도 해소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2010-11-18 09:24중외제약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의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18일 중외제약에 따르면, 새 제품에는 이전 디자인에 비해 한층 세련된 느낌의 로고가 새롭게 적용됐고, 각제품간 식별이 용이하도록 ‘쿨’, ‘쿨하이’, ‘마일드’ 등 제품명을 전면부에 배치했다. 또 워터 이미지를 활용해 전반적으로 상쾌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 등 영양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인공눈물로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장수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등이 함유된 인공 눈물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마일드’, 멘톨이 가미된 촉촉한 ‘쿨’, 높은 청량감으로 피로 회복이 빠른 ‘쿨하이’ 3종으로 구성됐다.
2010-11-18 09:22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최근 우리들병원을 직접방문해 러시아 환자를 밀착취재하고 한국의 의료관광 산업과 가능성을 집중 보도했다. CNN은 G20 개최국인 한국을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해 한국의 의료관광서비스를 집중 분석하는 꼭지를 마련했다. 방송에서는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어 한국의 발전가능성을 강조했다.
2010-11-18 07:37
서울대학교병원 노ㆍ사 양측은 2010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전격 타결하고, 15일 조인식을 가졌다. 노ㆍ사 양측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본교섭 및 실무교섭 등 총 60회의 교섭을 진행했다.그간 파업의 대명사로 오명을 받아왔던 서울대학교병원 노․사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연속 무분규 자율 타결 성과를 거두었다.
2010-11-18 07:27전공의들의 내부 폭행사건이 암암리에 발생되고 있지만 보건당국이 현황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주승용 의원(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전공의 대상 내부 폭행사건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단 4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2006년 A병원에서 상급연차 전공의가 1년차 전공의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해 주임교수 보직사임 및 해당 전공의가 6개월 감봉조치를 받았다.같은 해에 B병원에서는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일삼은 지도교수가 감봉 2개월에 처해졌고 2007년도에 C병원에서 상습적 성희롱 및 성추행을 한 지도교수가 정직 2개월과 재임용이 거부됐다.2008년도 D병원에서는 지도교수의 폭행으로 해당과 전공의들이 집단 반발한 끝에 해당교수가 공식 사과하고 보직 해임됐다.이 같은 4개 병원의 각 조치는 병원 자체적인 징계이며 복지부는 이들 병원에 대해 다음년도 해당과목 정원 1명씩을 감원하는 조치를 내렸다.하지만 최근 E병원에서 후배 전공의가 선배 전공의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건이 벌어져 선배 전공의에 대해 3개월간 1/3 감봉이라는 징계가 결정된 사례에서 드러나듯 아직까지 전공의 사회의 내부폭력은 쉬이
2010-11-18 05:54여전공의 초과 현상에 따른 전공의 미달과 진료 환경의 변화로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뇨기과가 전공의 정원 감축 및 노인요양병원사업 참여로 생존 전략 모색에 나선다. 대한비뇨기과학회 백재승 회장은 17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제62차 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비뇨기과학회에 산적한 과제와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의 의지를 피력했다.비뇨기과의 입지가 열악해진 상태라고 말문을 연 백 회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회차원에서 교육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비뇨기과학회가 특히 가장 크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노인요양병원사업에 비뇨기과가 참여하는 것과, 전공의 정원의 감원, 그리고 전립선암의 국가암 검진사업 포함에 관한 것이다. 이 두 가지 문제가 우선 선결돼야 비뇨기과의 미래에 관해 논할 수 있다는 게 학회 측의 생각이다.백 회장은 우선 노인요양병원사업에 대한 비뇨기과 참여의 필요성에 대해 “노인요양병원서 환자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증상이 배뇨문제를 해결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비뇨기과의사 참여 의무화가 시급하다”며 의지를 피력했다.그는 특히 “요양병원 노인환자의 50%가 요실금 환자, 기저귀와 소변줄에 의지
2010-11-18 05:43한국의학교육협의회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국방의학원법 추진에 반대 입장을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국방의학원법에 있는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은 의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추진으로 인한 군입대 자원부족에서 기인한 것인데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41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중 36개 학교가 의과대학 체제로 완전 전환하기로 함에 따라 입대 자원 부족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이유에서다.의교협은 또한 국방의학전문대학원 건립 추진의 또 다른 이유인 장기군의관의 부족 문제도 이 법안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즉, 의무복무기간을 장기로 한다해도, 현재 이 법안에서는 졸업후 장학금을 환원하고 조기 제대가 가능하도록 돼 있기에 장기군의관 확보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의교협은 아울러 “국방의학원법(안)은 겉으로는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을 표방하면서 사실상 의학전문대학원 허가를 위한 국방의료원 신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견제했다. 따라서 의교협은 이 방법보다 국방의료시스템과 민간의료시스템간의 연계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의교협은 특히 군진의학선진화를 위해서는 일차의료강화, 응급후송시스템 확보, 예방의료 활성화라고국
2010-11-18 05:32삼성전자가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을 공표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 구체화된 사업진출은 불확실한 상황이다.애초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케미칼 제네릭처럼 출시 후 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난무했지만, IMS Health에 따르면 ‘08년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약 0.6억 달러, ‘09년 1억 달러 수준에 그치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다.이처럼 오리지널 대비 10~40% 낮은 약가에도 불구하고 출시 2~4년차에 부진한 성과를 거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 안전성 이슈를 꼽을수 있다. 케미칼 제네릭의 경우 이미 수십년 동안 필드에서 쓰이면서 안전성 검증을 충분히 받아왔지만, 바이오시밀러는 이제 막 시장에 출시된 단계이기 때문에 처방권자 입장에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3개의 그룹이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전망한다. 테바, 산도즈 등 글로벌 제네릭업체로 케미칼에서의 우위를 바이오까지 이어가려는 쪽과 화이자, 머크 등 오리지널 개발사로 막대한 자금력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자, 란박시, 레디툭스, 셀트리온 등 이번 기회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그룹이다.이들의 최대 격전지는 바이오시
2010-11-18 05:21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준비하는 병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처음 치뤄지는 인증평가인 만큼 병원에서는 사전 모의평가를 실시하고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기도 하며 ‘D-Day’ 준비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분위기다. 우선 인증평가를 준비하는 병원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의료진과 직원들에 대한 사전교육이다. 병원 내 인증준비팀은 병원 내 모든 관계자에게 표준화 교육을 시키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데 여념이 없다.16일부터 인증조사를 받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은 “진료개선팀과 감염관리실 등에서 관련 내용을 직원들에게 전체 공지하고 있다”며 “실무자들이 중심이 돼 교육과 관련 자료를 배포 하는것은 물론 리허설로 점검을 하며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고대안암병원도 감염관리와 직원교육 등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인증 기준과 과정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현재는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단계”라며 “모의조사단이 있어 의사와 간호ㆍ행정 각부서에 실제로 조사를 나간 후 끊임없이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내년 상반기 인증평가를 앞둔 상태에서 최근 인턴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관평가 인증대비
2010-11-18 05:19대한의사협회는 17일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에 대한 협회의 입장을 발표하고, 담배 및 주류와 같은 국민건강과 관련된 재화들에 건강세를 부과해 건강보험재원을 다양화 시키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는 건강보험 재정이 올해 1조 3천억원, 내년 2조 4천억원의 당기수지 적자가 예상되는데서 오는 우려 때문이다.의협은 입장 발표문을 통해 건보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낭비적인 의료비 지출을 줄여나가야 한다는 데 적극 공감한다며 이를 위해 가입자와 공급자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의협은 그 방안 중 가장 첫 번째로 시효만료가 임박한 건강보험 국고지원 관련 법령에 대한 대체법안을 조속히 마련하자고 촉구했다.즉, 국민건강보험법 부칙에 따르면 2011년 12월 31일부로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 지원이 종료되는데 .현재 우리사회의 급속한 고령화 등을 고려할 때 보험료율의 증가만으로 대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최소 현행 수준 이상의 국고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의협은 이에 따라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건강보험 지출에 따른 재정적자를 막기 위해서는 담배와 주류 같은 국민건강과 관련된 재화들에 건강세를 부과하여 건강보험재원을 다양화 시키는 방안
2010-11-18 05:18논란이 되고 있는 총액계약제 도입과 관련해 복지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박민수 과정은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가 개최한 제18회 심평포럼에서 이 같이 전했다. 심평원 정책연구소는 ‘OECD가 본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심평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심평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한 보건복지부 박민수 과장은 OECD가 지적한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복지부 박민수 과장은 “지불제도개편에 관한 주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 단계에서 총액계약제를 도입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면서 “이를 위한 기본전제는 의사인력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때 가능하다. 이 두 가지 사안을 떼어놓고 볼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현실적으로 총액계약제의 도입이 불가능한 만큼 현재의 행위별 수가제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견해인 것으로 유추된다. 그러나 서울의대 김윤 교수는 “행위별 수가제에 따른 의료비 증가 억제와 의료의 질을 제고할만한 기전이 사실상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의료비의 증가는 지
2010-11-18 05:04OECD는 한국의 보건의료체계 개혁방안으로 효율성 개선을 통한 의료비지출 통제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특히 인두제를 도입해 행위별 수가제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ECD는 ‘한국의 보건의료개혁’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국내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보건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제언은 크게 네 가지로 ▲효율성 개선을 통한 의료비지출 통제 ▲효육적인 의료비 지출 재원조달 ▲보건의료의 적절한 접근성 보장 ▲보건의료의 질 개선 등이다. 먼저, 효율성 개선을 통한 의료비지출 통제와 관련해 OECD는 “병원에서 DRG 제도 사용을 확대하고 가장 효율적인 높은 병원 수준으로 비율을 조정하며, 적절한 보건의료의 질을 보장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의사 수진 횟수를 줄이기 위해 인두제를 도입해 외래환자에 대한 행위별 의료수가제를 개혁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제약업체의 리베이트 축소, 시장가격을 기준으로한 보상, 제네릭 가격인하, 제네릭 사용 사용 확대 및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품 판매에 대한 규제 철폐를 통해 총 약제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OECD는 효율적인 의료비 지
2010-11-17 18:37국민건강보험 자격상실자의 부당진료 예방책이 나와 눈길을 끈다.주승용 의원(민주당)은 의료기관이 진료 전에 환자의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확인토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국민건강보험은 국민 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보장제도의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나 진료비 허위·부당 청구가 자주 발생해 건강보험 재정수지 악화는 물론 보험료 인상의 원인이 되고 있다.특히 국적 상실이나, 이민 출국으로 건강보험 자격을 상실했는데도 부당하게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지적이다. 주의원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건강보험 자격상실자 2만5000여 명이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으면서도 8만8000여 건의 진료를 받아 21억6000만원에 달하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42%인 8억9900만원만이 환수되고 13억원 정도는 환수하지 못하고 있어 건강보험 재정에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서는 요양급여를 받을 때 가입자 및 피부양자 본인만이 건강보험증을 제출할 의무가 있고 요양기관은 환자의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없다.즉 개인 병·의원들은 관행적으로 재진 환자가 진료를 받
2010-11-17 15:06최근 불거진 성희롱 건배사 논란으로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자신과 의협 집행부를 겨냥해 벌어지고 있는 각종 의혹제기 및 여론 호도 움직임에 내부자정강화와 법적 조치로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혀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17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현재 의료계는 심각한 분열로 내횽을 겪고 있다”면서 지난 5월 모 주간지 등에 보도된 협회 회계자료 유출건 및 전의총의 검찰 고발건 등에 대해 환기시키고, “집행부를 끌어내리기 위해 악의적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회무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그는 “회장직 사퇴는 이 같은 난국을 수습하는 최선의 방책이 아닌 만큼 뼈를 깎는 자세로 의료계 질서를 회복하고, 1차의료 활성화 등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할겠다는 뜻을 밝혀 사실상 의협회장직 중도하차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경 회장은 우선 “현재 이 고발건과 관련된 조사가 진행중에 있어 이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진위여부를 직접 해명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여러 추측성 기사를 비롯해 유언비어성 억측과 소문이 난무해 회원들의 불신이 증폭됨에 따라 더 이상 지켜볼
2010-11-17 13:32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이 40대 이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퇴행성 경추(목뼈) 후만 변형’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을 제시해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전북대병원 정형외과 송경진(55)ㆍ이광복(39) 교수팀은 퇴행성 경추 후반 변형 치료를 위해 ‘전후방 유합술’이라는 새로운 수술을 실시한 결과 재발 위험을 낮추는 등 기존 수술보다 개선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퇴행성 경추 후만 변형’은 40세 이상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다. 원래 C자 모양인 목뼈가 디스크 및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거꾸로 된 C자’ 형태로 틀어지게 된다는 것. 이처럼 C자 형태의 정상적인 모양이 반대로 휘어지게 되면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일을 해도 뒷목이 쉽게 피로하고 뻐근해지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좀 더 진행이 되면 신경이 눌려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무뎌지고, 팔의 힘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걸음걸이가 어려울 정도로 마비가 진행되기도 한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경미한 경우에는 약물, 물리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해지면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기존의 수술 치료인 전방 유합술은 목 앞쪽의 병소를 제거하고 뼈를 이식해 목뼈의 형태를 다시 C자로
2010-11-17 12:47노인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와 관련한 신고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7일, 올해 부당청구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39며에게 포상금으로 7653만7천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와 관련한 신고가 증가한 것은 지난 5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에 대한 신고포상금제’ 활성화에 다른 것이다.지난해 도입된 신고포상금제는 신고 접수건 기준 시 10월 말 현재 총 75건이 접수되어 월 평균 7.5건으로 지난해 28건(월 평균 3.1건)의 접수에 비해 2.4배로 증가했다. 아울러, 지급기준으로는 지난 해 2건에 대해 포상금 1423만2천원(월 평균 158만1천원)를 지급했으나, 올해에는 39건, 7653만7천원(월평균 765만4천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4.8배로 대폭 늘어났다. 또한, 신고로 인한 현지조사 결과 부당환수 금액 역시 전년도 1억5493만8천원에서 금년도 10월말 9억8505만4천원으로 급증했다.적발된 유형 중 다빈도로 발생한 부당유형의 내용을 살펴보면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 시간을 중복해 제공 또는 1인의 요양보호사가 방문목욕을 제공한 후 2인의 요양보호사에 해
2010-11-17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