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6개 종합병원을 돌며 600명의 장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세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난치성 환아 희망사랑 나누기’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흡수장애, 심장 질환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010-12-22 11:40복지부가 천연물신약과 항암신약개발에 집중하는 등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제약산업의 정책과제로 추진한다. 22일 복지부가 발표한 2011년 업무보고 추진방향에 따르면, 제약산업의 R&D 인프라 및 수출지원 등 기술 경쟁력 강화 지원으로 협소한 국내시장(세계시장이 1.3%)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통해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을 2010년 0.5%에서 2015년 2.5%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복지부는 혁신형 제약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해외시장에서의 제품화 성공 또는 라이센싱 아웃을 목표로 글로벌 신약 개발지원 지속한다. 전주기 신약개발 지원 150억 등 ‘11년 총 500억원이 투입된다.또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법률을 제정하고 천연물신약개발 촉진계획 등도 추진하게 된다.유망물질 발굴 및 임상 전과정 최적화를 통한 항암신약 개발에 50억을 지원하며 보건산업 기술이전, 해외 인허가 지원 등 의약품 수출산업화를 위한 수출지원센터(북경, 뉴욕,싱가포르 3개소)의 기능도 강화시킨다.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대한 관세 감면을 추진하고 임상시험 참여 환자에 대한 제한적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도 함께 추진된다.매출액대비 R&D 투자 비율 등을 고려해…
2010-12-22 11:31야간과 휴일에도 진료하는 속칭 ‘당번의원’이 생겨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2011년 업무계획을 통해 의원급의 경우 야간·공휴일 진료에 대해 인센티브를 강화해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확보키로 했다.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야간·휴일에 발생하는 비응급 일반환자의 의료접근성이 낮은 형국으로, 대다수 동네의원이 문을 닫는 저녁 8시 이후 및 휴일의 진료공백이 크고 불안정하며 동네병의원 대신 응급실 방문시 대기시간 및 비용가중(감기의 경우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진료비는 의원의 약 3.5배) 등 국민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판단이다.이에 야간·공휴일 진료에 대해 차등수가제 적용 제외(2010년 7월부터 시행중)와 더불어 휴일진료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강화방안을 검토키로 했다.복지부 관계자는 “야간진료 활성화를 위한 방편으로 지역의사회와 보건소의 협의하에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의원을 필요한 수만큼 당번의원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구체적인 방안은 상반기중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복지부는 또한 비응급 및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으로 중증 응급환자가 오히려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에 따라 차세대 응급실 개발을 통한 응급의료체계 선진
2010-12-22 11:30‘경증환자는 의원. 중증환자는 대형병원’이라는 의료기관 종별 기능을 명확화하기 위한 수가와 본인부담률이 조정된다.주민 친화적인 동네의원 활성화 및 만성질환 등의 의료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선택의원 제도’도 도입된다.보건복지부는 22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2011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복지부는 의료기관 종별 기능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를 고시를·제정할 계획이다.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방향은 △의원: 경증 및 만성질환에 대한 외래진료 중심 △병원급: 입원진료와 중증질환에 대한 분야별 전문 진료 △상급종합병원: 고도중증질환 진료와 연구·교육 기능으로 특화 등으로 압축된다.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에 부합되도록 수가 및 본인부담률을 조정할 방침으로 의원은 외래. 병원은 입원에 특화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종별 진찰료, 약제비 본인부담률 등이 단계적으로 조정된다.더불어 의료기관간 진료 의뢰·회송이 활성화 되도록 수가 등 제도개선이 이뤄진다.특히 의원급의 경우 동네의원 활성화를 위해 노인·만성질환 등 지속적 관계를 통해 통합서비스가 가능한 ‘선택의원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선택의원제는 자율 참여와…
2010-12-22 11:30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가 21일, 췌장이식 환자와 보호자들의 건강교육과 친목도모를 위해 '췌장이식 환우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췌장이식 수술을 받았거나, 이식을 대기하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 평소 췌장이식에 관심이 많았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현재의 건강 상태를 점검받고 췌장이식 후 올바른 건강관리법에 대해 교육받았다.
2010-12-22 09:32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불우환우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병원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영회(회장 이미숙)가 그동안 십시일반 모아온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불우환우를 돕는데 써달라고 기탁한 것. 이 후원금은 A씨 항암 치료비와 B양 장애보장구 구입비로 소중하게 사용된다.백영회는 영남대병원 간호사 58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돌봄 진료지원 업무뿐만 아니라 불우환우 성금 모금, 천사데이 행사 개최, 지역민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고객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0-12-22 09:01전문의약품에 대한 방송 · 신문광고 허용 움직임에 대한의사협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1일, 지난 17일 방송통신위워회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전문의약품에 대한 방송 · 신문광고 허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의약품에 대한 그릇된 판단과 오남용을 조장 할 수 있는 사안을 시장논리와 규제완화라는 잣대로 들이대서는 안된다”고 비판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의협은 “전문의약품이 일반의약품과는 반대로 의사의 면밀한 진단이나 처방 없이는 안전성·유효성을 기대할 수 없고, 특히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이 큰 의약품이기 때문에 현행 약사법에 의거하여 전문의약품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등 규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현행 법령의 당위성을 주장했다.그러면서 의협은 “의약품에 대한 그릇된 판단과 오·남용 등을 조장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 사안을 단지 시장논리와 규제 완화라는 잣대를 들이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방통위의 편협한 사고방식에 대해 국민건강을 수호하는 10만 의사를 대표하는 우리 협회로서는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의협은 특히 “각기 질환별 중증도와 그 환자에 대한 병력, 체질, 특이사항,…
2010-12-22 05:54“자동차 보험 재정누수 원인으로 지목되는 교통사고 장기입원 환자 등을 없애려면 자동차 보험과 건강보험의 일원화가 아닌, 기존 입원 보상 시스템을 피해수준 보상으로 전환해야 한다.”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보험위원장이 자동차보험의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자동차보험 및 건강보험의 일원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에 일침을 가했다.21일 보험개발원의 주최로 열린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공청회에서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 건강보험 진료에 대비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가 비싸고 장기입원에 따른 입원료 할인혜택은 낮아 일부 의료기관에서 자동차보험 환자를 과잉진료 · 장기입원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제도개선이 추진돼야 한다고 피력했다.또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 자동차보험과 건강보험의 일원화 및 건강보험심사평가로의 진료비 심사 일원화, 그리고 자보환자와 건보환자 정보 공유 등이 제시됐다.그러나 이에 대해 정영호 병협 보험위원장은 “자보와 건보의 일원화를 하자는 의견은 의료 현장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기 때문에 나오는 생각”이라면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보 및 건보일원화가 자동차보험 제도개선에 부합되지 못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짚어나갔다. 장 위원장은 우선 “자동차보험
2010-12-22 05:43복지부는 현재의 상황에서 참조가격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또, 전문가들은 약제비 절감을 위한 참조가격제나 총액관리제 등의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는 이의경 교수의 대안제시에 효과가 미미할 것이란 의견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1일 ‘건강보장의 미래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건강보험 약제비 증가! 대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숙명여대 이의경 교수는 “양질의 의약품을 적시에 제공하고 동시에 보험재정의 안정화를 꾀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선별등재제도를 통한 관리의 ‘양적 효율화’, 비용효과성과 임상적 중요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에 따라 급여 관리의 ‘질적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제도 도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참조가격제나 총액관리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의경 교수는 “참조가격제 및 약제비 총액관리 등에 대한 외국의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국내 시사점을 얻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참조가격제 도입에 대해선 아직은 ‘시기상조’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서기관은 “참
2010-12-22 05:32심평원이 오는 1~2월중 41개 효능군 평가 대상을 공개하고, 2011년까지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본원 대강당에서 제약사를 대상으로 이미 평가를 끝마친 고혈압치료제를 비롯한 변경공고에 따른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변경 공고 내용을 보면, 고혈압치료제는 2010년, 기타의 순환기계용약 등 5개 효능군은 2011년 상반기, 나머지 41개 효능군은 2011년 하반기내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및 고시를 추진한다.상한금액을 인하하는 경우 3년에 나눠 인하조치하되 최고가의 7%까지는 1년차에, 14%까지는 2년차에, 그 이상은 3년차에 인하할 방침이다.내년 상반기에 추진되는 5개 효능군 추진 대상에는 장질환치료제(104), 기타소화기계용약(141), 소화성궤양용제(91), 골다공증치료제(56), 기타순환기계용약(303) 총 695개 성분 3121개 품목이 포함됐다.일반의약품 특성을 고려한 평가로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된 약제를 선별하고, 치료보조제나 경미한 질환에 환자가 자가 선택투여가 가능한 약제를 관련학회 의견과 관련 문헌정보 등을 고려해 선별하게 된다. 또 고가
2010-12-22 05:21‘약사 또는 한약사는 위생복을 입고 명찰을 달아야 하며 약사·한약사가 아닌 종업원에게 약사·한약사로 오인될 수 있는 위생복을 입혀서는 안 된다’ 전현희 의원(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과거에는 대부분의 약국들이 1인 약국체제였지만 최근 규모가 작은 약국들도 전산입력원이나 기타 보조원이 필요해져 약국내 인력이 증가하는 추세다.하지만 일선 약국의 상당수에서 약사가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고 업무를 보거나 약사·한약사가 아닌 종업원에게도 소비자가 약사 또는 한약사로 오인할 수 있는 위생복을 입히고 있어 소비자가 무자격자의 의약품 조제와 판매를 인식하지 못하게 할 소지가 있다는 것.이에 개정안은 약사 또는 한약사는 위생복을 착용하도록 하고 그 외의 자는 위생복을 입히지 않도록 함으로써 보건위생과 관련된 사고를 방지토록 했다.
2010-12-22 05:17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에 대해 허위ㆍ부당 청구 등 적발시 강력히 처벌하겠다는 내용을 전달하며 거듭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심평원은 21일 열린 ‘제2차 보험연수교육’에서 현지조사의 결과 처분과 부당청구 사례를 발표하고 가중처벌과 무관용을 강조하며 요양기관의 적정진료와 건전한 요양급여비용조성을 촉구했다.심평원 급여조사실 오병록 부장은 “현지조사 결과, 요양기관이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자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비용을 부담하게 할때 업무정지처분이나 이에 상응하는 과징금을 물게 돼있다”며 “이같은 행정처분은 요양기관을 양수인에게 양도하더라도 법적으로 승계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특히 현지조사 결과 드러나는 허위청구의 경우에 해당기관은 형사고발과 명단공표, 면허자격 정지, 조사대상기간연장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아울러 행정처분의 감경기준과 무관하게 감경에서 제외되고 5년 이내에 업무정지나 과징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2배의 가중처분이 적용되는 등 강력한 처벌이 뒤따른다는 설명이다.발표에 따르면 일선 요양기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당청구의 유형으로는 실제 실시하지 않은 행위ㆍ약제ㆍ치료재료의 청구,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산
2010-12-22 05:03자동차 보험 제도개선 추진에 자동차보험과 건강보험 일원화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건강보험보다 높게 책정돼 있는 자동차보험 수가로 인해 장기입원과 허위 진단 등을 부추겨 자동차보험 재정을 누수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21일, 보험개발원은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자동차보험 제도개선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를 초빙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공청회’를 열고 합의점을 모색했다.이날 ‘자동차보험 제도새선 방안’이란 내용의 주제발표에 나선 홍익대 이경주 교수는 “자동차보험은 정비수가 논란 외에도 사업비 과다지출, 보험사기 등에 따른 보험금 누수현상 심화, 의료수가의 고질적 분쟁 등 원가측면에서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이 교수는 특히 의료계의 경우 진료수가 및 진료비 심사 이원화에 따른 고비용 구조로 인해 자동차보험의 인적 담보의 지출이 상당히 높다면서 이에 대한 제도개선 의견을 개진했다.즉, 건강보험 진료에 대비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가 비싸고 장기입원에 따른 입원료 할인혜택은 낮아 일부 의료기관에서 자동차보험 환자가 과잉진료 · 장기입원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실제 자동차보
2010-12-21 17:26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철기 교수팀은 뇌종양 수술시 보다 정교한 수술을 위해 5-ALA라는 특수 형광 물질을 환자에게 투여해 뇌종양 조직이 잘 보이도록 유도해서 수술하는 ‘형광유도 뇌종양수술 (Fluorescence guided surgery)’이라는 새로운 수술법을 도입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형광유도 뇌종양수술은 오랜 연구 기간 끝에 독일을 중심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및 효과가 입증되어 최근 상용화된 기술이다. 이 수술법은 5-ALA라는 특수한 물질을 뇌종양 환자가 수술 전에 경구 복용하고 난 후 수술 중에 특수 편광필터를 장착한 현미경을 이용해 수술한다. 이를 경우 육안으로는 잘 구분이 안 되던 뇌종양 조직이 빨갛게 보여 주변의 푸른빛으로 보이는 정상뇌조직과 확연히 구분이 되어 종양의 완전절제 및 선택적 절제에 도움을 주게 된다. 5-ALA는 활성물질이 종양 조직에 선택적으로 축적되어 형광반응을 일으키는 신약으로, 마취 시작 2-4시간 전에 물에 희석해서 경구 복용하면 되는 간단한 약이다. 가장 효과적인 적응증으로는 악성 뇌교종이라고 하는 종류의 뇌종양에 주로 이용 되며 기타 뇌전이암이나 특수한 경우에 시도해 볼 수 있다. 박철기 교수는
2010-12-21 14:55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교수가 지난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심장을 둘러싼 뜨거운 진실게임 - 송명근 카바(CARVAR)수술 논란’편 보도에 대해 사실을 왜곡한 짜맞추기씩 편집으로 환자들의 혼란만을 가중 시켰다며 분통을 터트렸다.송 교수는 21일 건국대병원에서 해당 방송편을 해명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건국대병원 측은 우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인터뷰 당시 녹취한 영상과 방송 비교해 가면서 왜곡 방송 주장의 근거를 설명을 하겠다. 또한 송명근 교수가 SBS 측에 제공한 A4 23장의 자료도 공개했다. Q&A식으로 꾸며진 이 자료에는 카바수술의 정의에서부터 기법, 기존 판막치환술과의 차이점, 그리고 지금껏 논란이 되어온 사망률과, IRB 및 유령환자등의 해명 등이 담겨있었다.이어진 입장표명에서 송 교수는 “지난 3년간 상대는 계속 바뀌는데 논란의 내용은 진부하고 똑같다”며 방송내용이 그동안 보건연에서 문제제기한 내용의 반복이라는 점을 전제했다. 그러면서도 송 교수는 “이를 해명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카바수술을 받은 환자, 그리고 앞둔 환자들에게 야기될 혼란이 걱정이 돼서 이렇게 입장을 표명하게 됐다”고 밝히고 해당 방송내용
2010-12-21 14:17정부가 응급의료수가 전부 개정을 위한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수가기준 전부개정을 위한 연구기관으로 ‘건국대학교 충주산학협력단’(이건세 의료관리학교실 교수)을 선정하고 2010년 12월부터 1년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2110년~2012년 응급의료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응급의료 수가체계의 전면적인 개편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연구의 주요내용은 △응급의료기관 종류 및 규모별로 원가를 분석해 원가보전율 산출 → 응급환자 치료서비스 제공 형태에 따른 안정적인 비용체계 마련 △응급실 내원환자에 대한 의료이용 및 진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외래·입원 등 패턴 분석 → 비응급·경증환자의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방문 시 본인부담금 비율을 높이고 중증응급환자의 본인부담을 조정하는 등 바람직한 응급의료제공 및 이용행태를 유도 △응급의료기관의 자발적 질 향상을 유도하는 차등수가제 모델 제시 → 응급의학과 등 전담전문의, 응급간호사 등 전담간호사 인력 투입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 방안 마련 등이다.복지부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내년 하반기 ‘응급의료 수가기준 전부 개정안’을 마련, 2012년에 시행해 응급의료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며 선진 응급
2010-12-21 13:39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성인 40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대국민 암검진 수검행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010년 우리나라 국민의 암검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56.6%로 전년 대비 3.3% 포인트, 조사가 시작된 2004년 대비 17.8% 포인트 증가했다.이는 ‘암정복 2015‘의 목표인 ’암검진 권고안 이행 수검률 70%‘ 의 81%를 달성한 것으로 아직 5년이 남은 시점이지만 목표에 근접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국가암검진대상 암종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위암이 65.1%로 제일 높았고 자궁경부암은 62.9%, 유방암은 61.1%, 대장암은 35.5%, 간암(고위험군)은 22.9%였다.위암 수검률은 2009년 대비 증가폭이 8.2%로 가장 컸는데, 40대의 수검률 향상폭이 12.3% 포인트로 가장 컸다. 이는 유명인들의 위암 사망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특히 젊은 층에서의 인식 변화로 위암 수검률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암검진사업의 대상 암종인 5대 암종 중 국가암검진사업이 시작된 1999년부터 검진 대상 암종이었던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에 대해 자궁경부암의 수검률이 2009년에 60%를 넘은 것을 기점으로, 위암과 유방암도…
2010-12-21 13:38영남대학교의료원은 최근 라오스 보건부와 국가 보건의료시스템 발전과 라오스 국립의료센터 건립에 대한 포괄적 MOU(업무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라오스 정부가 선진화된 디지털병원 운영 전반에 관한 노하우를 도입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의료원은 라오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의료센터 건립 및 운영, 의료기술, 의료인 교육훈련 등에 대한 컨설팅을 포함, 보건의료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하정옥 의료원장은 “라오스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라오스 의료복지 및 보건환경 전반에 걸쳐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12-21 13:3020~30대의 청년 당뇨 환자들이 늘고 있다.을지대학병원이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당뇨로 병원을 찾은 20~69세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5년 3,923명에서 지난해 5,892명으로 5년 사이에 약 1.5배가 증가했다.특히 젊은층의 증가율이 두드러져 20대의 경우, 2005년에는 30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는데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이보다 약 2.43배 늘어난 73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았다.더욱이 20대에서는 유전적 배경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제1형 당뇨(소아 당뇨) 환자를 제외한 제2형 당뇨(성인 당뇨)환자가 2005년 11명에서 2009년 54명으로 약 5배나 급증했다.30대 역시 지난 2005년 125명의 환자에서 지난해 264명으로 약 2.1배가 늘었다.또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도 증가세를 보였으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증가폭은 줄어 40대와 50대는 각각 448명, 887명에서 760명, 1,501명으로 똑같이 약 1.7배가, 60대는 1,081명에서 1,555명으로 약 1.43배가 증가하는데 그쳤다.을지대학병원 내분비내과 박강서 교수는 “보통 중년 이후에나 생기던 당뇨의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2010-12-21 11:34건보공단 정형근 이사장이 수가결정 과정에서 있었던 의사협회의 행동에 매우 불쾌했던 심사를 나타냈다. 정형근 이사장은 21일 ‘건강보장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열린 연속토론회에서 그간 대한의사협회가 보여준 행태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처럼 정형근 이사장이 불쾌감을 드러낸 것은 대한의사협회 조남현 정책이사의 수가결정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의사협회 조남현 이사는 “현재의 수가결정 구조에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재기구인 건정심의 공익대표의 중립성도 의문”이라며 “수가결정의 구조를 볼 때 공단이 결렬을 방지할 유인이 전혀 없다. 만약 결렬에 따라 의료계의 파업이 가능하다면 공단이 지금과 같은 협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형근 이사장은 조남현 정책이사의 이같은 발언에 이의를 제기했다. 먼저 정 이사장은 수가협상이 결렬된 이후 의사협회 관계자들이 공단을 항의 방문한 것을 두고 “만만한게 공단인가?”라며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형근 이사장은 “토론자들이 공단의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공단은 능력이 없으니 기재부, 복지부, 청와대에 가서 항의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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