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을 내원해 신경과나 신경외과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꾸준히 늘어 2000년 650명에서 2010년 7,044명으로 무려 10년새 10.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49,036명)중 77.9%(38,182명)가 50대에서 70대였으며, 30~40대도 13.2%(6,461명)로 나타나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뇌졸중 환자 중 뇌경색 환자는 69.6%(34,126명)로 뇌출혈 환자 30.4%(14,910명)보다 2.3배나 많았다. 이같은 결과는 전남대병원이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1년간 전남대병원을 내원한 외래환자 가운데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른 것.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단일질환으로 1위의 사망원인이며, 성인에게 장애를 가져오는 가장 흔하고 무서운 질환. 전남대병원에서 신경과나 신경외과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총 49,036명으로 남자환자가 26,317명(53.7%)으로 여자환자 22,719명(46.3%)보다 많았다. 그 중 뇌경색 환자는 34,126명(남자 19,031명, 여자 15,095명)으로 69.6%를 차지했으며, 뇌출혈 환자는 14,910명
2011-01-10 14:34관동의대 명지병원은 2011년을 ‘국내 10대 병원 진입을 위한 혁신과 도약의 2년차’로 삼고 증축 통한 800병상 시대 개막·통합암치유센터 오픈·제천 명지병원 개원 등 7대 경영전략과 환자제일주의 철학 구현 등 4대 핵심 과제를 완수키로 했다.이왕준 이사장은 최근 명지병원 2011년 신년 확대 전략회의에서 “건강보험 재정 1조원 적자 시대를 맞아 의료계 빅뱅이 예견되는 등 경영여건이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려운 2011년”이라고 전제하고 “의료환경 재편이라는 거센 풍랑의 한 가운데 서서 현실을 직시하고 현명하게 적극 대처해 나간다면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명지병원은 2011년 7대 경영전략은 ▲본관 증축 통한 800병상 시대 개막 ▲통합암치유센터 개원 ▲제천 명지병원 3월 개원 ▲ Hospital 2.0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및 EMR시스템 완성 ▲연구중심병원 아이콘 정립 ▲국제화 전략의 성과 실현 ▲진료의 표준화이다. 또 이러한 전략 실현을 위한 4대 수행 과제로는 ▲환자 증대 ▲환자 제일주의 철학 구현 ▲주인의식 고취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형성 등이다.이와 함께 2011년 의료수익 목표를 지난해 대비 8.8% 성장으로 잡았으며,…
2011-01-10 13:35노년부부의 성적 갈등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10년 노인 성 상담실에 접수된 노년의 성고민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상담 2421건 중 노년부부의 성 갈등이 473건으로 전체 상담의 19.5%를 차지했다.남성 노인은 “나이가 들어도 가끔 성관계를 하고 싶은데 아내는 성관계 를 번번히 거부한다”, 여성 노인은 ” 몸이 아픈데 남편이 성관계를 요구해서 괴롭다. 거부하면 화를 내거나 폭언을 해서 집안분위기가 가라앉을 때도 있다“ 는 사례가 많았다.특히 노년의 성 갈등은 50대부터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며 상대방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대한 이해 부족, 과거부터 쌓였던 불만, 경제적인문제, 남성의 가부장적인 태도 등 다양한 요소가 원인으로 꼽혔다. 갈등이 지속될 경우 ‘외도’ , ‘성매매’ 등으로 해소하려 하거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사례도 있어 노년의 성적갈등이 사회적 문제와 함께 노후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협회는 노년기 부부의 성문제는 노년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1-01-10 13:28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최신 진단 의료장비인 256ch-CT와 3.0T MRI를 도입·설치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첨단 암치료기인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기)를 도입·설치공사를 하고 있으며 2월 중순부터 가동 한다고 덧붙였다.김광문 병원장은 “최신 영상장비 및 암치료장비를 도입함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진료의 질 향상과 더불어 검사 대기시간 및 치료시간 단축으로 한층 강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의료시설 확충과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통합의료정보시스템(EMR 등) 구축 등 의료서비스체계를 갖춤으로서 국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위상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1-01-10 13:20방송통신위원회가 현행 약사법과 의료법으로 금지된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관의 유료방송 광고 허용 추진을 검토하고 있어 서민의 호주머니 부담 증가와 국민건강 위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주승용 의원(민주당)은 오는 11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민건강마저 종편에 팔아넘기나! -전문의약품·의료기관 광고허용 관련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이 발제를 맡고,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김민기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토론자는 대한의사협회 이재호 의무전문위원,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대한약사회 김동근 홍보이사,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신형근 부회장,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과 김국일 과장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과 이상수 사무관 등이다.긴급토론회 개최 이유에 대해 주의원은 “종편의 전문의약품·의료기관 방송광고 허용요구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법·약사법에서 방송광고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입법취지와 반한다”며 “이에 대한 논의를 거쳐 방향을 바로잡고자 급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전문의약품과 의료기관 방송광고를 허용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2011-01-10 13:1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평가하는 2010년 ARS 서비스 운영실태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ARS를 운영하는 279개 기관(공공기관 61개소, 민간기관 218개소)을 대상으로 ARS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4개 항목, 8가지 세부지표에 대해 설문(서면) 및 전화를 통한 ‘ARS 서비스 운영현황 조사’ 실시에 따른 결과이다.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에서 민원접수나 효율적인 업무처리 등을 위해 도입한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이 복잡한 이용방법 등으로 이용자의 불만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2009년도에 ‘ARS 가이드 라인’을 제정ㆍ권고하면서 가이드 라인의 이행실태를 점검ㆍ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을 국민이 이용하기 쉽고 편리하도록 ARS 가이드 라인에 맞게 개선하고 ´11.1.1일부터 시행되는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으로 예상되는 민원전화의 증가에 대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2011-01-10 12:47광동제약(대표 최수부 회장)은 최근 본사직원 및 사업부, 관련부서 간부 등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창조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워크샵’을 개최하고 경영목표 전략 공유 및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신년 행사를 가졌다. ‘최수부’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10년 어려운 제약환경과 불안한 국내정세 속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와 ‘광동옥수수수염차’와 신제품인 ‘힘찬하루 헛개차’의 판매성장, ETC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OTC사업부문의 높은 매출성장과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런칭 등 큰 성과에 대해 치하했다. 아울러 ‘핵심역량 확보, 성장 플랫폼 확보, 경영효율성 제고’에 주력한다는 3대 경영방침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항비만제’ ‘과민성방광증후군 치료제’ 등 지속적인 신약개발 투자로 일류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2011-01-10 11:59새해벽두부터 일차의료 살리기 방안 도출을 위한 정부와 의료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일차의료살리기는 당초 계획대로였다면 지난해 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복안이 나왔어야 하지만 사안의 민감하고 중대한 만큼 의견 도출 과정이 길어져 아직까지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차의료 살리기가 올 한해 주요 정책추진과제로 선정돼 어떻게 해서든 그 결론이 내려진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일차의료살리기 대안으로 강력하게 제시되고 있는 것은 선택의원제와, 종합병원 이용시 환자 본인부담금 인상, 종별가산 폐지 등이 있다. 그 중 개원가에서 가장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 것이 바로 선택의원제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복지부에 따르면 말 그대로 국민들이 자신의 만성질환을 돌봐줄 개인의원을 선택한다는 것이다.현재 복지부는 이 선택의원제 추진을 거의 기정사실화하며 의료계의 이해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 초 열린 일차의료활성화 방안 의·정간담회에서도 선택의원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었고, 11일 열릴 예정인 제도개선심사소위원회에서도 이 안건이 집중 거론 될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이 선택의원제의 개념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
2011-01-10 11:45대한병원협회가 10일, 레지던트 1년차 514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모집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으로 면접(실기)은 17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9일이다.군보, 비군보는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전ㆍ후기 합격자는 지원할 수 없다. 단, 전ㆍ후기 합격자 중 해당병원의 합격 포기 공문이 추가모집 신청 기간 종료일인 지난 7일 15:00까지 병원신임평가센터에 도착한 경우에는 합격포기자의 추가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합격포기자의 경우 합격 과목과 동일한 과목으로 지원하는 것은 불가하다.필기시험은 지난해 12월 시행된 필기시험 성적으로 대체하므로 ‘2011년도 레지던트 필기시험’ 미응시자는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지원은 일체 불허한다. 한편, 2011년 레지던트 추가모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Big5 병원들 모두 비뇨기과 전공의를 채우지 못해 추가 모집에 나섰다. 모든 과에서 지원율을 충족시켰던 아산병원도 지난 비뇨기과 전공의 모집 과정 중 한 명이 선발과정에서 중도 포기함에 따라 비뇨기과 전공의를 추가적으로 모집하게 됐다. 이외에 삼성서울병원(1명), 서울대병원(2명), 세브란스 병원(4명), 가톨릭중앙의료원(8명) 등도 비뇨기과 전공의를 추가 모집
2011-01-10 11:42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의 유럽 임상이 성공해 하반기 시판허가가 예고된다한미약품(사장 이관순)은 최근 유럽에서 실시한 ‘아모잘탄’ 허가용 1상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8월 실시한 아모잘탄 5/50mg과 5/100mg에 대한 유럽 지역 임상 결과 대조약과의 생물학적동등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2009년 6월 국내 발매된 ‘아모잘탄’은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디핀과 로살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 한미는 이 약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추가적인 임상시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한미는 이번 1상 임상 결과와 허가에 필요한 추가자료를 확보한 후 금년 하반기 중 아모잘탄에 대한 유럽 시판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유럽의 암로디핀 및 로살탄 시장 규모는 15억불 이상으로 추정된다.
2011-01-10 10:33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지난 1월 7일, 서울 구의중학교에서 실시된 제11회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 제1차 필기시험 고사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1차 필기시험에는 한방내과 58명, 한방부인과 7명, 한방신경정신과 9명, 침구과 39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10명, 한방재활의학과 22명, 사상체질과 9명 등 총 161명이 응시했다. 이 날 치러진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akom.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2차 실기 및 구술시험은 1월 21일 구의중학교에서 진행된다.
2011-01-10 09:41흡연을 할 경우 폐암에 잘걸리는 유전자 복제수 변이를 밝혀낸 의대생 논문이 SCI급 전문 학술지에 실려 화제가 되고 있다. 건양대(총장 김희수) 이민혁, 이예원(의학 4학년) 학생이 연구한 ‘Copy number variations of chromosome 17p13.1 might be linked to high risk of lung cancer in heavy smokers’(염색체 17p13.1의 복제수 변이가 흡연시 폐암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가 분자생물학분야 SCI급 전문 학술지인 ‘Molecular biology reports’(1월호)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건양대는 의과대학 6년체제이므로 이 학생들은 사실 본과 2학년에 해당하는데 의대 학부생이 SCI급 논문에 채택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이번 연구는 유전자칩(array comparative genomic hybridization)을 이용해 염색체 17번 유전자 복제수 변이를 가진 사람이 흡연을 할 경우에 유전자 복제수 변이가 없는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무려 16배나 높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성과를 얻었다.따라서 염색체 17번의 유전자 복제수 변이가 있는 사람에게는 강력하게 금연
2011-01-10 09:37국내 제약사들이 여전히 고혈압, 당뇨치료제와 같은 특정품목의 제네릭의약품 개발에만 집중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0일 지난 2010년 한해동안 승인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 388건을 성분 및 약효군별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의약품 성분별로는 당뇨병치료제인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 염산염 복합제가, 약효군별로는 고혈압치료제와 고지혈증치료제가 포함된 순환계용 의약품 개발이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성분별 분류를 보면 당뇨병치료제인 아마릴엠정(한독약품)의 제네릭인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 염산염 복합제가 57건으로 생동성시험 승인 1위를 차지했다.이어 고혈압치료제 올메텍플러스정(대웅제약)의 제네릭인 올메사탄메독소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 46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정(중외제약)의 제네릭인 피타바스타틴칼슘이 34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이들 의약품은 지난해말과 올해초에 재심사 기간이 만료되는 제네릭 의약품들로서 국내 제약사들의 의약품 개발이 아직도 신약의 재심사 만료기간에 크게 좌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약효군별로는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이 포함된 순환계용의약품이 150품목(
2011-01-10 09:37인천산재병원은 정형외과 채동주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채동주 박사는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의료원 구로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메사추세추병원 임상전임의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를 역임한바 있다.인천산재병원은 채박사 영입으로 기존 수부 및 미세수술의 김진영 과장, 인공관절 치환술의 장주해 박사(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소아정형외과의 이석현 병원장(전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과 함께 미세수술에서 관절손상, 스포츠의학, 뇌성마비, 관절경 수술에 이르는 영역을 아우르며 의료진 전문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1-01-10 09:34‘약국이 심야나 주말에 일반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해 주지 않는 한 복약지도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안전성이 검증되고 국민들에게 보편화돼 있는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해 정부는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책 변경을 해야 한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0일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촉구했다.국민들이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를 요구하는 이유는 심야나 주말에도 불편 없이 쉽게 일반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 것으로 이러한 역할을 약국이 하면 가장 좋지만 잘 안 되니까 편의점, 슈퍼마켓,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대부분의 약사들이 일반의약품에 대한 복약지도를 하지 않고 있으며, 약국에서도 약사 아닌 직원(일명, 카운트)들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이 관행화돼 있는 마당에 편의점, 슈퍼마켓, 마트 직원이 판매하는 것에 대해 약사들이 일반의약품 오남용 위험 때문에 반대한다는 논리는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했다.이에 약사들도 이번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논쟁을 통해 자기반성을 해야 하며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를 허용하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슈퍼판매를 허용하는 일반의약품의 범위는 이해당사자의 관여를 최대한…
2011-01-10 09:29임상적 유효성 미비로 반료된 신의료기술인 He-Ne 레이저(헬륨-네온 레이저)를 실시 후 수진자에게 본인부담금을 과다 징수하거나, 비급여로 지정된 비만치료후 요양급여를 청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한의사에게 업무정지 및 면허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졌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복지부에서 실시한 현지조사에서 약 1,900만원을 수진자 내지 보험자에게 부당하게 부담시킨 사실이 드러난 뒤 요양기관업무정지 및 면허자격정지처분을 받은 모 한의사가 제기한 행정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원고는 경북의 모처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며비급여 대상인 단순비만의 체중조절을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에 대해 다이어트프로그램에 의한 첩약, 카복시치료, 침술료 등 560여만원에 대해 요양급여를 청구하고, 임상적 유효성 미비로 반료된 신의료기술인 He-Ne 레이저(헬륨-네온 레이저)를 실시 후 수진자에게 1회장 7,000원, 10회 50.000원을 별도로 징수해 640여만원의 본인부담금을 과다 징수했다.비급여대상인 비만 치료 후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건에 대해서도 원고는 단순비만의 체중조절을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들에 대해 진료를 통해 질병이 확인된 경우 이를 치료하
2011-01-10 05:57공중보건의사의 영리행위 허용을 중점과제로 추진할 것인지 여부가 이번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차기 회장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차기 회장 후보자로 출마한 기호 1번 기동훈 후보와 기호 2번 박정연 후보는 8일 열린 정견발표에서 공보의에 관한 법률제정과 처우개선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를 높였지만 응급실 당직 아르바이트 등의 영리행위 허용에는 각각 다른 입장을 피력했다. 기호 2번 박정연 후보는 일부 공보의들의 리베이트 연루와 관련, 대공협 차원에서의 자정노력보다는 영리행위의 합법화로 소득의 안정을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정연 후보는 “리베이트에 연루된 것도 결국은 경제적인 막막함에서 살길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이므로 아르바이트나 강연 등의 영리행위를 허용하는 등 합법적인 소득방안을 마련해준다면 자연적으로 자정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와관련, 박정연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공중보건의사의 영리 행위 합법화를 내걸고 근무시간 외 영리행위가 부분적으로 허용되도록 법안을 제정해 복지부의 허가를 얻어낼 것이라고 천명했다. 하지만 기호 1번 기동훈 후보는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개진했다. 공약은 실현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영리행위 합법화는 그 자체로도 통과가 불
2011-01-10 05:43서울 서남권의 공공의료기능 강화를 위한 서울시립 서남병원이 들어선다.서울시는 양천구 신정동에 건립 중인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의 명칭이 지난해 말 공모를 통해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서남병원은 350병상 규모로 건립 중인 노인성질환 치료중심의 시립병원으로, 그 동안 공식적인 명칭 없이 (가칭)양천메디컬센터로 사용해 왔지만 병원의 성격·존립근거 및 시립병원임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시립병원과 병원성격이 반영된 명칭 선정을 하게 된 것.일반시민 공모결과 282건 및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과정을 통해 추천된 후보명칭 7건을 선별하고, 이 중 기존의 시립병원 명칭(서북병원, 동부병원 등)과의 유사성 유지 등의 심사위원 선정기준을 반영해 서남병원이 최종선정 됐다. 1월말 건물 준공을 마치고 상반기 중 첫 진료를 시작, 서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병원으로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병원규모는 부지면적 11,189㎡, 지하4층·지상8층 연면적 39,262㎡이며 최신의료장비와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비한 친환경적인 건물로, 병원운영은 이화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며 8개의 진료과목(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학과, 영상
2011-01-10 05:36M&A로 규모를 키웠던 글로벌 제약사들이 특허 만료의 영향으로 2015년까지 매출 성장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KHIDI통계분석리포트 '글로벌 제약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Pfizer)는 2009년 와이어스를 인수해 성장성 높은 백신과 바이오 제품 확보에 나섰다. 앞서 2000년 Warner-Lambert를 인수한바 있으며 2003년에는 Pharmacia를 인수했었다.화이자는 대형 제약 기업과의 M&A를 통해 R&D 비용을 절감하고 리피토, 쎄레브렉스 등 블록버스터 제품을 확보해 매출을 증진시켰다.2009년 총 매출액은 약 500억 달러로, 이 가운데 처방의약품 매출은 454억 달러에 이른다. 이중 리피토(Lipitor) 매출이 114억 달러로 처방의약품 매출의 25%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2006년 심바스타틴의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되면서 저하되기 시작해 2011년 특허 만료에 따라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와이어스 인수로 인해 2010~2015년 기간동안 연평균 -1.4%의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이같은 마이너스 성장은 처방의약품 매출의 25%를 차지하고 있던 리피토의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손실의 영향도 받는 것
2011-01-10 05:34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자료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고 환자는 물론 보건의료관계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제공된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10일 ‘희귀난치성질환 헬프라인’ 웹사이트 (http://helpline.cdc.go.kr)를 개편해 오픈한다고 밝혔다.‘희귀난치성질환 헬프라인’에서는 710여 개의 최신 희귀난치성질환 정보 뿐 아니라 의료비지원사업 안내, 온라인상담, 전문병원정보, 사이버자료, 환우회 등 국내외 희귀질환 관련 사이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통합검색기능을 강화해 이용자가 한번의 검색으로 질환정보, 주요증상, 전문병원 정보, 온라인상담 내용, 관련 사이트를 모두 검색할 수 있으며 유사한 검색어만으로도 원하는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예를 들면 통합검색창에 ‘심장’을 입력하면 심장과 관련된 질환명, 주요증상에 심장이 포함돼 있는 질환, 심장 치료 관련 전문병원, 심장이 포함돼 있는 온라인상담 등이 검색되며 심장과 관련된 관련사이트가 있을 경우 해당 내용도 찾아준다.또한, 그동안 웹사이트를 통한 정보 이용이 어려웠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의료비지원사업 안내에 대한 내용도 음성으로 녹음해 제공된다.특히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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