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재병원은 정형외과 채동주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채동주 박사는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의료원 구로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메사추세추병원 임상전임의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를 역임한바 있다.
인천산재병원은 채박사 영입으로 기존 수부 및 미세수술의 김진영 과장, 인공관절 치환술의 장주해 박사(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소아정형외과의 이석현 병원장(전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과 함께 미세수술에서 관절손상, 스포츠의학, 뇌성마비, 관절경 수술에 이르는 영역을 아우르며 의료진 전문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