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최신 진단 의료장비인 256ch-CT와 3.0T MRI를 도입·설치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첨단 암치료기인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기)를 도입·설치공사를 하고 있으며 2월 중순부터 가동 한다고 덧붙였다.
김광문 병원장은 “최신 영상장비 및 암치료장비를 도입함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진료의 질 향상과 더불어 검사 대기시간 및 치료시간 단축으로 한층 강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의료시설 확충과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통합의료정보시스템(EMR 등) 구축 등 의료서비스체계를 갖춤으로서 국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위상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