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011년 상반기 정기 공채를 4월 1일부터 실시한다.이번 상반기 공채는 4년제 정규대학 및 대학원 기졸업자와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영업, 생산·품질경영, 연구·개발 등의 부문에서 진행된다.석∙박사와 외국어 우수자, 모집분야 유경험자,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우수자,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입사지원서는 오는 1일부터 10일 오후 9시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지원동기 및 지원 직무와 관련된 지식 등을 서술해야 한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논술고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이며, 연구개발직 지원자에 한해 자신의 연구 과제에 대해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 면접이 실시된다.최종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연수를 받은 후 6월부터 해당부서에 배치된다.
2011-03-31 13:41질병관리본부는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보건소)에서 실시한 ‘201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시·도 단위로 분석한 결과, 남성현재흡연율은 43.3~52.7% 사이에 분포하며 모든 지역이 지난 3년간(2008년~2010년) 변화 없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광주(43.3%), 전북(44.1%), 서울(44.2%)이 낮고, 강원(52.7%), 제주(52.3%)가 높은 경향이 지속됐다.시·군·구 단위로 볼 때 경기 과천시(32.9%), 성남시분당구(34%), 서울 강남구(35%)가 낮고, 경북 의성군(62.4%), 강원 태백시(61.3%), 속초시(58.2%)가 높았다.성인고위험음주율은 10.8~18.9%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3년간 표준오차 범위 내에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상대적으로 전남(10.8%), 광주(12.2%), 울산(12.4%)이 낮고, 강원(18.9%), 경남(18.1%), 제주(17.4%)가 높았다.특히 ▲(시·도 단위)고혈압진단자 현재흡연율 15.9~19.6%, 고위험음주율 6.5~14.0% ▲(시·도 단위)당뇨병진단자 현재흡연율 19.2~26.2%, 고위험음주율은 7.5~14.7% ▲(시·도…
2011-03-31 12:01동아제약 등 상위제약사들이 1분기에 영업일수 부족과 약가인하 등 영향으로 기대 이하의 매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ktb투자증권에 따르면, 동아제약 등 주요 7개 제약사의 1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9.7%, 4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녹십자를 제외한 6개사를 기준으로한 합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증가, 영업이익은 2.2%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외형부진의 요인은 설연휴로 인한 2월 영업일수 부족과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처방점유율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매출부진으로 고정비 부담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동아제약과 대웅제약, 종근당은 양호한 성적을, LG생명과학과 한미약품, 유한양행은 부진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동아제약1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6.6% 상승한 2143억원으로 예상된다. 특허만료된 ‘오팔몬’ 약가인하, 원외처방 점유율 회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년과 비교해 낮은 외형성장률 예상되지만, 지난해말부터 성장률이 회복되고 있는 추세다.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9.4% 증가한 255억원, 영업이익률 11.9%(+0.3%p)로, 낮은 외형성장률에도 판관비 감소와 GSK 코프로
2011-03-31 11:44쉐링푸라우코리아(대표 현동욱)는 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에 따라 4월부터 ‘레미케이드’의 약가를 약 2.5% 추가 인하한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10%의 환자 부담금인 1병(1 Vial, 100mg)당 5만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맵)는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활동성 및 진행성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사용에 보험기간 제한이 철폐되어 기존에 최대 51개월까지만 적용됐던 보험기간이 평생으로 연장됐고, 크론병 및 중증의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보험기간의 제한이 사라지게 됐다. 한국MSD는 지난해 TNF-α 길항제5 가운데 처음으로 보험기간 제한이 철폐된 것에 이어 이번 2차 약가 인하로 인해 류마티스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등 꾸준히 질환을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근골격계 및 면역계 사업부총괄 곽훈희 상무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만성 질환은 특성상 적극적인 조기 치료와 함께 임상적 관해 및 낮은 질환 활성도를 목표로 하는 꾸준한 약물요법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약가 인하를 계기로 환자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2011-03-31 11:36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이 최근 만성요통 등 척추질환 비수술적 치료 전문의인 박학수 교수를 임용했다. 이대목동병원이 척추질환 비수술적 치료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박학수 교수는 통증클리닉 담당 교수로 활동하게 된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한 박학수 교수는 200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청담우리들병원 척추통증의학부장과 척추질환응급센터부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04년 ‘Prevention of postoperative sore throat using capsicum plaster applied at the Korean hand acupuncture point’ 논문으로 대한마취과학회에서 시상하는 우영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박학수 교수 임용으로 보다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도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03-31 10:16의료계가 정부 정책에 따라 ‘뭉쳤다 흩어졌다’를 반복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의료인 복수기관 개설 허용과 부대사업 범위 확대 추진에 있어서는 더욱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최근까지도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경증 질환에 대해 약값 본인부담률을 기존 30%에서 의원·병원은 30%, 종합병원 40%, 상급종합병원 50%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이같은 결정에 의사협회는 “경증질환 약값 본인부담률 의료기관 차등적용방안은 정부가 발표한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의 일환으로 이해하며 동시에 정부가 이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병원협회는 “외래환자 약제비 인상 의결은 환자의 의료 선택권을 제한하고, 보장성을 약화시키는 것이기에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또한, 지난 30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보건의료분야 진입규제 개선 과제로 추진 중인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 확대, 의료인 복수의료기관 개설 허용’ 등도 의협과 병협의 시각차가 분명한 상황이다. 의협은 반대하고 병협이나 중소병원으로서는 특별한 입
2011-03-31 10:1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1년 심평원 전ㆍ현직 임원 간담회를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윤구 원장을 비롯해 전혜숙, 옥은성 전 감사와 이상웅, 조범구 전 심사평가위원장 등 심평원 전현직 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1년 심평원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심평원과 함께한 지난 10여년의 소중한 시간들을 되새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참석한 전직 임원들은 심평원이 걸어온 10년을 축하하고, 2020 뉴비전과 함께 나아갈 앞으로의 10년에 큰 기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강윤구 원장은 “우리원과 건강보험의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임원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심평원 10년의 ‘기록’에서 20년, 30년 나아가 100년의 ‘역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1-03-31 10:07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분자를 검출하는 감도가 뛰어나 질병진단과 환경감시에 광범위 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감도 바이오칩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용범 박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사업단 및 신기술융합형성장동력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고, 나노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 ‘ACS Nano’ 2월호에 발표됐다.신용범 박사팀은 지난 2년간 금속나노기둥 패턴을 만든 후 나노기둥 표면에 특이적으로 흡착되는 바이오 분자를 검출·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나노미터 크기의 금과 같은 귀금속 나노구조체는 외부의 입사광 중 특정파장의 빛을 강하게 흡수하는데, 암표지자와 같은 바이오분자를 구조체 표면에 흡착시키면 흡수파장이 민감하게 바뀌게 된다.이를 이용해 바이오분자의 흡착량을 분석, 암진단 등 질병진단은 물론 구제역 등 바이러스 검출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신박사팀은 우선, 금속나노기둥 패턴을 만들기 위해 일종의 나노도장을 찍는 기술인 ‘나노임프린트 리쏘그라피’ 기술을 이용했다. 나노기둥 배열 패턴이 있는 나노도장을 만들어 나노도장을 눌러 찍은 후 패턴을 전사하는 이 기술은 전자빔을 이용해 기둥 하나
2011-03-31 09:45한미약품(사장 이관순)은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이 2011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장영실상은 기업과 연구소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연구 개발자의 사기를 진작할 목적으로 1991년 제정됐으며, 매주 1개 제품씩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시상식은 지난 3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됐으며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을 비롯해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김맹섭 연구소장, 박경미 이사, 서귀현 연구위원, 합성신약팀 하태희 팀장 등이 참석했다.2011년 1주차 장영실상을 수상한 에소메졸은 위장관계 질환 치료 및 예방 효능이 탁월한 에스오메프라졸을 성분으로 기존 약제의 부가염인 마그네슘을 스트론튬으로 치환한 개량신약이다.2008년 국내 발매된 ‘에소메졸’은 연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작년 10월 국산 개량신약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품(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했다.
2011-03-31 09:32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세운 ‘제천 명지병원’이 지난 30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왕준 이사장은 “제천 명지병원은 응급의료센터를 통한 24시간 365일 진료체제를 구축, 수준 높은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통한 전문진료체계를 갖추고 중증환자 관리를 책임지는 거점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1-03-31 09:25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수혈감염의 역학조사를 실시할 때 헌혈자의 협조의무를 포함시키는 ‘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간염·에이즈 등 잠복기가 긴 질병이나 백혈병유발 바이러스에 감염된 헌혈자로부터 수혈을 받을 경우, 수혈 받은 사람도 같은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수혈로 인한 감염 의심환자가 의료기관에 신고하면, 질병관리본부는 실태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원인을 밝혀야 한다. 원의원에 따르면 2006년 이후 의료기관에 신고 된 총 138건의 수혈감염 의심사례를 역학 조사한 결과, 헌혈자의 혈액검체가 보관돼 있지 않거나 헌혈자의 조사거부 및 주소불명 등으로 수혈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45건(33%)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현행법상 의료기관의 장이나 혈액원은 특정수혈부작용(수혈로 인한 사망, 장애, 입원치료를 요하는 증세,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의 발생원인 파악 등을 위한 실태조사에 협조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헌혈자에게는 협조의무가 주어져 있지 않아 수혈부작용 여부를 명확하게 밝힐 수 없는 경우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부적격혈액을 수혈받은 환자의 건강이 위협받고, 혈액관리법에 보장된 특정수혈부작용에…
2011-03-31 09:13정부는 국회에서 의결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공포했다.제약산업 육성법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제약산업 지원 및 육성 정책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제약산업육성·지원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도록 규정했다.이는 제약산업의 발전기반 조성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및 제도개선, 인프라 확충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체계적인 지원책이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특히 혁신형 제약기업의 인증제도가 도입된다.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인증에 필요한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인증의 유효기간은 인증을 받은 날부터 3년으로 하며, 최초 인증 이후 3년마다 재평가를 통해 인증을 연장할 수 있다.하지만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이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을 받았거나 인증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된 때에는 인증을 취소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아울러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 연구개발에 대해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에 우선 참여하게 하고,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조세를 감면할 수 있으며 혁신형 제약기업의 연구·생산시설에 대해 개발부담금 등…
2011-03-31 05:54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흑석동 시대의 막을 올리고 안정적인 착륙과 입지강화를 위한 내실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성덕 원장은 30일, “병원이 하나된 후 규모가 성장한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 그간 유명무실했던 센터를 4개로 축소했다"며 "최근에 인사단행이 이뤄진 임기 기한이 없는 보직자들과 함께 통합과정의 갈등을 해결하고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중앙대병원은 용산병원의 흑석동 완전이전을 앞두고 지난해 말 한차례 인사회오리를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중앙대병원은 상위 보직자 중 다년간 재임한 보직자를 제외하고 통합의 리더십에 적격인 교수를 우선해 통합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미리 대비했다.이와함께 중앙대병원은 보직자들의 임기를 ‘무기한’으로 설정했다. 보직자들이 병원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전략을 세워도 단기간의 임기 내에 흐지부지 되지 않겠느냐며 내부 교수들조차 미심쩍은 눈길을 보내는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김성덕 원장은 “임기 초에 병원에 대한 논의를 하기위해 만난 교수들로부터 지금해봤자 4년밖에 더하겠느냐는 말들을 들으니 시스템을 그대로 둘수없었다”고 무기한 임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중앙대병원은 내실화를 위해 센터 정리도…
2011-03-31 05:46심평원이 최면진정제 Flunitrazepam을 전산심사에 추가하고 각성흥분제와 정신신경용제의 상병을 추가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마약류 및 오남용 의약품 전산심사 기준 추가 내용과 함께, 담낭암 수술 수가산정방법 등 8항목의 심의사례를 공개했다. 먼저, 마약류 및 오남용 의약품의 전산심사 기준 추가와 관련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마약류에 대한 전산심사 적용을 위해 국내 허가사항과 일부 외국 의ㆍ약품집 내용 상이 등으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성분에 대해 임상의학적 논의 및 의견수렴을 통한 전산심사 기준(안)을 마련하고자 심의하게 됐다”고 심의배경을 밝혔다. 심의내용에 따르면 마약류 3성분계열 30품목의 전산심사 기준에 대해 세분화 및 상병을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추가된 내용을 살펴보면, 최면진정제(일반명: Flunitrazepam) 루나팜정(풀루니트라제팜), 라제팜정(플루니트라제팜)등에 대해서는 ‘불면증(상병코드: F51, G47) 상병에 대해서만 인정’하기로 했다. 또, 각성제흥분제(일반명: Methylphenidate HCI)에 대해서는 ‘기타 불안장애(상병코드: F41)’를 추가로 인정한다. 정신신경용제(일반명:…
2011-03-31 05:31줄기세포치료제 연구는 난치병 치료라는 큰 기대감만큼이나 다양한 윤리적 문제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함으로 인해 실패 위험도 크다. 지난 2005년 황우석 박사 사건이 대표적인데, 논문 작성 과정과 내용에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연구가 중단됐고, 그 결과 배아줄기세포 연구 분야의 선두였던 한국은 미국과 영국, 일본 등에 추월당하게 됐다.이에 비해 성체줄기세포 분야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부담은 적지만 신약 개발에 따르는 실패 위험은 피할 수 없다. 2009년 오시리스사의 프로치말(Prochymal)의 임상시험 실패가 그 예로 꼽히며, 알앤엘바이오는 최근 무허가 줄기세포 치료제 제조, 판매 및 시술 알선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알앤엘바이오는 결국 식약청으로부터 버거씨병 치료제 바스코스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알앤엘-조인트스템, 척수손상 치료제 알앤엘-아스토스템 등 3가지 과제의 임상시험을 3개월간 정지하라는 행정처분까지 받았다. 이후 효력 정기 가처분 신청 등으로 임상은 진행할 수 있게 됐고, 미국 바이오라이프 스템셀에 3억 30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공했지만 감사보고서 지각 제출 등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국내 바이오산업은 줄기
2011-03-31 05:21“파독간호사 노고에 합당한 평가를 내려줘야 한다”오늘(3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파독간호 평가사업 최종보고대회’를 개최하는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은 파독간호사들의 노고와 결실은 소중히 다뤄지고 역사의 한 페이지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간호사 및 광부의 독일 파견에 관한 국가기록에 의하면 1966년에 서독과 특별고용계약을 맺고 3000명에 달하는 간호사를 독일로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1977년까지 1만226명이 독일로 건너갔다.또한 진실규명위원회 보고서인 ‘파독광부 간호사의 한국경제발전의 기여의 건’에서도 간호요원은 1960년부터 1976년까지 총 1만1057명을 파견한 것으로 나타나 1만명을 상회하는 대규모 전문직업인의 최초 인력수출의 중심에 간호사들이 있었다는 것.이애주 의원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떠날 때 경제적 후진국으로 어려운 시절을 살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G20의 주최국으로 전 세계의 부러움과 찬사를 받는 국가로 발전을 거듭했다”고 전제했다.짧은 시간 안에 빈약한 국민 총생산의 농업국가에서 성공한 산업국가로의 변신이 가능했던 것은 분명히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봉사 그리고 헌신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에 감사의 마음을…
2011-03-31 05:18의사협회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추진중인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 확대, 의료인 복수의료기관 개설 허용 등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보건의료분야 진입규제 개선 과제에 관한 반대 의견서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보건복지부에 29일 제출했다고 밝혔다.의협은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 확대, 의료인의 복수의료기관 개설 허용 등 7개 과제의 무분별한 규제 완화는 의료의 공공성보다는 의료의 상업화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국민의 건강권을 심대하게 훼손할 수 있다”며 반대 의견 제출의 뜻을 설명했다.특히, 의료인의 복수 의료기관 개설이 허용될 경우, 해당 의료기관 수익 극대화에 중점을 두게 되어 필수의료영역보다는 비급여영역에 치중해 의료의 상업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의협은 “결국 의료의 불균형 심화로 말미암아 결국 비급여영역이 확대, 국민 의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필수의료영역은 축소되어 국민의 건강은 도리어 위협받는 극한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거대 자본을 보유한 소수 의료인에 의한 의료 독점화로 의료의 양극화를 초래함으로써, 의료에서도…
2011-03-30 18:30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최상후, 김윤섭)은 미국 길리어드사와 비리어드의 B형 간염 바이러스(HBV) 적응증에 대한 독점 계약을 30일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비리어드 HBV에 대한 국내 영업, 마케팅, 물류를 독점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어)는 길리어드사가 지난 2001년 에이즈 치료제로 개발한 약제로, 2008년 유럽과 FDA에서 B형 간염 치료제로 적응증을 추가한 제품이다.국내 B형 간염 보균자는 약 3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2009년 약 30만의 B형 간염환자가 내방, 최근 5년간 환자수가 20%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0년 6월 비리어드의 HIV 적응증 허가를 획득,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리어드의 주성분인 테노포비어는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로 강력한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 억제와 간경변, 간암으로의 질병 진행을 막는다. 특히 테노포비어는 바이러스 내성이 없는 것이 가장 주요한 장점으로 미국 및 유럽 B형 간염 가이드라인에서는 B형 간염 치료에 1차 약제로서 권장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테노포비어는 FDA가 분류한 태아에 대한 위험도 분류에서 카테고리B(동물연구에서 태아
2011-03-30 17:2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서방형정제의 분할ㆍ분쇄처방이 가능한 64품목을 안내하며 요양기관의 주의를 당부했다.서방형정제는 약물이 일정하고 지속적으로 방출되도록 설계된 제형으로 이를 분할․분쇄해 사용하는 경우 치료약물혈중농도를 유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약물의 일시적인 혈중농도 상승에 따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절한 약제투여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이에 심평원은 “서방형정제의 분할ㆍ분쇄 처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면서 “동 제형의 의약품 중 식약청 허가사항에 분할투여가 언급됐거나 의약품의 분할선이 구분돼 있는 등 분할투여가 가능한 64품목(붙임)의 분할처방이 인정됨을 알리니 업무에 참고하기 바란다”고 안내했다.아울러, 심평원은 “현재 서방형정제의 분할·분쇄 처방 대상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대상 품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1-03-30 14:28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용산병원 이전을 마무리학고 860병상으로 재탄생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김성덕 원장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용산병원의 흑석동 중앙대병원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와함께 갑상선센터와 건강증진센터, 일부 병동을 부분 오픈한 중앙대병원 다정관은 오는 31일 전면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갑상선센터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중대병원은 용산병원의 차질없는 이전을 위해 그간 인력과 장비를 단계적으로 옮겨왔으며 입원환자의 전원도 수차례 예행연습을 실시해왔다. 또 기존에 용산병원을 이용하던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흑석동 중대병원에서는 용산병원 고객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산병원의 이전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이번에 신축된 다정관은 320병상, 지상 10층규모로 총 860병상이다. 특히 다정관 2층에 위치한 갑상선센터는 중대병원이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중앙대병원은 갑상선질환 권위자인 조보연 교수를 영입해 센터장으로 임명했으며 다빈치 수술로봇 시스템을 확충했다. 또 전용 초음파실 3개와 전용 수납창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영상의학과와 병리과, 산부인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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