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설립된 디지털병원 수출조합(이사장 이민화, 이하 수출조합)이 한국형 디지털병원 수출의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디지털병원 수출조합은 동남아의 필리핀, 말레이지아, 베트남, 중남미의 ALBA 지역연합 및 페루, 아중동권의 알제리와 이라크 등에 디지털병원 수출을 위한 공식협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특히 패키지 수출의 특성상 성공 확률이 높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수출조합의 논의 국가 중 페루 군병원 리모델링과 리마시 종합대학내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설건 그리고 필리핀 남서부 대학병원 신설건, 알제리 정부병원 신축 및 이라크 재건본부 등은 해당 국가의 공식요청으로, 그 성사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앙골라의 디지털 건강진단센터 및 베트남의 북부 종합병원신축 프로젝트, 말레이지아 HIS 프로젝트와 라오스의 국립종합병원 신축 프로젝트, 캄보디아의 디지털 안과병원 프로젝트는 물론 터키 보건부 협력 프로젝트와 쿠바 등 ALBA국가로의 디지털 이동병원 공급 건 등 다수의 요청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수출조합은 또 패키지 형태의 병원과 함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디지털 이동병원 및 디지털 건강진단센터, 디지털 안과 등의 특화모델 수출도 착수, 일
2011-04-19 12:53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9일 지난해 8월 작고한 故앙드레 김이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전달한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앙드레 김 Award’를 제정하고 2명의 우수전공의에게 시상했다.이 상은 생전에 따뜻한 인품과 더불어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로 잘 알려진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제정됐다. 고인은 2008년 4월에 지병 치료를 위해 내원해오던 서울대학교병원에 촉망받는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10억 원의 ‘우수전공의 포상기금’ 후원을 하겠다고 약정했으며 이 후 고인의 작고까지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작고 후에도 2010년 12월에 5,000만원을 추가 후원했다.이에 서울대학교병원은 매년 병원내의 2, 3년차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계획서, 논문발표 실적, 근무평가 성적 등을 기준으로 교육위원회를 통해 선발되는 우수전공의에게 ‘앙드레 김 Award'를 시상키로 했다. 첫해인 올해에는 진단검사의학과 김선영 전공의와 신경과 정종원 전공의가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1,000만원 이하의 해외연수비용을 지원받게 된다.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은 “평생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추구해온 고인의 마음이 전해져 그 순수한 심성이 미래 의료인재 양
2011-04-19 11:55춘천지역의 정신보건센터에서 근무를 하던 공중보건의사 3명이 국립(정신)병원 정기 종합 감사에서 적발됐다.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국립춘천병원에 근무하던 공보의 3명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홍천군 정신보건센터장으로 근무하며 보수를 받은 것을 적발했다”며 “이는 공보의의 직장이탈과 영리행위 금지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이에 대한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앞서 국립춘천병원은 지난 2008년 1월, 홍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홍천군 정신 보건사업’을 위탁받아 현재까지 ‘홍천군 정신보건센터’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협약 시 센터장을 춘천병원에서 지원하고 그 자격은 정신보건전문의를 두기로 했음에도 춘천병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 8월까지 두 명의 공보의를 센터장으로 임명해 근무토록 했다. 복지부는 “특히 2010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정신보건센터장으로 있는 A공보의가 병원장의 정식 발령도 없이 복무기간 외 기관에서 근무하며 별도의 보수를 지급받았다”고 전했다. 3명의 공보의들은 센터장으로 있는 기간 동안 각각 1430만원, 1860만원, 300만원 정도를 부당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현행 ‘공중보건의사제도운영지침’에 따르면 공보의에 대해서는 공무원 보수규
2011-04-19 11:52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OTC 슈퍼판매를 부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한 약사 커뮤니티 회원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현재 2만 9,000여명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진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19일 공개서한을 통해 OTC 슈퍼판매가 안정성보다는 편의성에 무게를 둔 선택이라며 반발했다. 나아가서는 약사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먼저 OTC 슈퍼판매가 그간 약국에서 잘 관리됐던 OTC의 새로운 사각지대를 푸는 발상이라고 지적했다.이들은 “일반약이 약국 외 장소에서도 취급될 경우 제약사들은 광고에 의한 판촉에 지금보다 더 열을 올릴 것”이라며 “현재는 그나마 약사가 약국에서 경고를 해줄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어떠한 제제도 없이 오로지 광고를 통해 형성된 구매욕에 의해 무분별한 복용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따라서 일반약을 복약지도가 불가능한 사각지대에 풀겠다는 것은 약간의 편의성 때문에 해마다 적어도 수십 명 또는 수백 명의 건강과 생명을 맞바꾸는 행위라는 설명이다.아울러 OTC 슈퍼판매를 넓은 시각에서 보면 약사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주장이다.이들 모임은 “의약품이 국민에게 전달되는
2011-04-19 11:51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2011년 상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해외사업, 국내영업, 연구개발, 제조공정, 개발, 특허법무 등 부문에서 150명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국내 의약품 시장을 개척할 영업사원을 비롯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 중인 ‘개방형 R&D 전략’을 뒷받침 할 전문가 영입도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신약 외에 국내외 연구기관과 바이오 벤처 등이 보유한 우수 파이프라인을 도입함으로써 R&D 인프라를 강화하는 개방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 R&D, 마케팅, 임상, 글로벌 비즈니스 등 분야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의나 일반의, 약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이 지원할 경우 우대하며 경력사원의 경우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5월 2일까지 이며, 지원서는 한미약품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후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 후 1차, 2차 면접을 거치는데, 영업부문은 1차 면접 후 현장체험을 통해 본인 스스로 적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미약품은 능력에 따른 전 사원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봉 외에 분기별…
2011-04-19 10:54식약청이 오는 21일부터 장기보직제를 시행한다.장기보직제도는 정기적으로 보직을 변경해야 하는 순환보직과 동일분야 장기근무를 보장하는 장기보직으로 이원화해 운영하는 보직관리 이원화제도(two track system)다.이 제도는 업무 변경없이 최소 5년 이상 한 분야의 직무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해 주는 인사시스템이기도 하다.주요 내용은 인허가 심사 및 안전관리 연구 업무 등 전문성의 축적과 업무의 일관성 유지가 특히 요구되는 직위를 장기보직으로 지정하고 7급 이상 5급 이하 지원자 중 직무수행 요건, 직무수행능력 등을 토대로 장기보직자를 선발, 임용하게 된다.또한, 임용된 장기보직자는 5년 이상 동일 직위 근무 보장과 함께 승진 가점 및 관련 분야에 대한 교육 훈련 기회를 부여 받게 된다. 인사시스템의 경우 직원들이 업무에 적응할 만한 기간(2~3년)이 되면 다른 보직으로 인사발령을 내게 되어 전문성을 쌓기 어려운 구조였다는 지적이 많았다.식약청 관계자는 “장기보직제도 도입으로 조직의 전문성을 축적할 뿐 아니라 인허가 담당자의 잦은 전보발령으로 야기되어 왔던 관련업계의 불만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인사운영의 원칙
2011-04-19 10:54
일동제약 직원들이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어린이재단이 운영 중인 ‘몸 튼튼 마음 튼튼’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일동제약 영업사원과 스텝직원 등 마케팅 담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2011-04-19 10:53인하대병원은 중국대사관과 ‘건강검진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향후 2년간 중국 비자신청 시 인천지역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중국 비자발급을 위한 건강검진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협조로 비자발급 문제 등 다양한 협조로 상호 윈-윈 할 수 있어 늘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인하대병원에서 실행가능 한 편의를 적극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04-19 10:2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이 일반의약품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점자 및 음성변환용코드가 인쇄된 복약정보집을 발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자는 해열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아스피린, 소화제, 제산제등 총 11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해 △안전사용 △이상반응 △복용 중 주의해야할 약물 등의 정보를 Q&A 형식으로 알기 쉽고 제공한다. 특히 시각장애인들 중 점자를 알지 못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점자 뿐 아니라 바코드의 정보를 음성으로 변환해 들려줄 수 있는 음성변환용코드도 동시에 도입해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의약품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했다.식약청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정확한 의약품 사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도모하고 의약품 오남용 감소를 유도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식약청측은 “시각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약정보집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및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전국관련단체로 배포된다.한편, 보건복지통계에 따르면 2009년…
2011-04-19 09:59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27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간염 ABC’를 주제로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강좌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최원혁 교수가 간염의 종류와 원인 ,증상 그리고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우리나라 간염에서는 주로 A형과 B형 C형 간염이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특히 A형 간염은 주로 음식물로 전염되며 최근 젊은 성인 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등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B형 간염과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C형 간염 역시 예방과 치료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2011-04-19 09:25
국립중앙의료원(NMC)은 지난해 10월부터 전직원이 함께 실천하고 있는 ‘운동화출근 생활속운동(運出生運)’의 전국민운동으로의 확산·보급을 위해 지난 18일 ‘2011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1-04-19 09:23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최근 강당에서 캄보디아 설 축제인 쫄쯔남을 개최했다.
2011-04-19 09:17복지부의 전문병원제도가 현재의 의료상황에서 기본방향은 맞지만 실효성에는 크게 떨어질 것이란 의문이 제기됐다. 지난 1월31일부터 시행된 전문병원제도는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전문병원은 지정 신청을 한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21개의 특정 질환 및 특정 진료과목별로 7가지 지정기준의 충족 여부 및 상대평가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다.그러나 이같은 전문병원제도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문제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한중소병원협의회도 전문병원제도에 대해서는 “전문병원, 특화병원에 대한 구체적인 재정적 지원책이 우선적으로 강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은 “기본적인 방향은 맞다고 보지만, 정책의 목적과 시장의 합일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돌파구를 찾아준다는 정책적 지원책에 불과하다. 특히 전문병원 지정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의 전문병원 지정기준에서 지역적인 편차를 더 두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지정기준을 보면 질환별 또는 진료과목별로 해당 전문의 8인 이상, 알코올질환, 유방질환, 화상질환, 신경과, 외과
2011-04-19 05:54최근 대학병원들이 다학제와 원스톱 진료를 내세우며 질환을 중심으로 한 전문센터를 우후죽순 신설하고 있지만 일부 병원의 경우는 홍보성 구호에 그칠 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교수들은 다학제와 원스톱을 내세우며 홍보하는 전문질환센터 신설 돌풍에 대해 “전문센터라면 최소한 다학제 진료를 할수 있는 외래공간과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원스톱을 위해서는 센터 내 기기가 일정수준 완비돼야 가능한 것이지 환자가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건 원스톱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이같은 지적은 현재 각 병원마다 전문질환센터를 개설하는데 경쟁이 가열되고 있지만 정작 ‘oo센터’라는 허울뿐인 명패만 달아놓은곳이 허다하고 부실한 센터의 실상과는 달리 병원이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소화기질환과 관련한 센터에 다학제 진료로 참여했던 한 교수는 “처음에는 소화기내과와 외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등이 협진을 하기로 하고 센터를 출발시켰는데 결국에는 인력이 부족해서 흐지부지됐다”며 “다학제는 공통된 외래공간을 확보해 각 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환자가 그 곳에서 원스톱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하지만 이를 가능하게 하는 공간과 인력을 확보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다”고 토로했다.
2011-04-19 05:43오리지널 의약품의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처방 성적이 쉽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18일 신한증권,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3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7812억원을 기록했으며, 1분기 조제액은 2조 1850억원으로 8.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국내 제약사들의 시장점유율은 74.0%로 전년대비 0.9%p 감소해 2009년 11월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4월 ‘아타칸’, 6월 ‘아프로벨’, 11월 ‘디오반’ 등 대형 품목들의 특허 만료가 예정돼 있어 국내업체들의 점유율은 점차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외자업체의 3월 조제액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2032억원을 기록해 2009년 11월 이후 전체 성장률을 상회하고 있다. 또 평균 성장률을 하회하고 있는 국내 상위업체들과 달리 상위 10대 외자업체들은 전년대비 6.8% 성장한 1542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국내업체의 3월 조제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5781억원을 기록해 전체 성장률을 밑돌았으며, 국내 상위 10대업체들은 전년대비 1.8% 성장하는데 그쳤다.한국유나이티드(+20.4%), 동화약품(+12.0%) 등 주요 중소업체들이 상위업체에…
2011-04-19 05:21COPD(만성폐쇄성폐질환)치료제가 제약업계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기준 약 9조원대의 시장(미국 등 주요 7개국)을 형성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연평균 4.6%의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 주요 3개 품목(세레타이드, 스피리바, 심비코트)이 600억원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죽음의 폐질환 ‘COPD’, 국내선 천식으로 오해 많아COPD는 폐의 손상이나 염증으로 인해 중증의 호흡곤란 상태를 야기할 수 있는 만성 폐 질환을 말한다. 그러나 현재로선 치료제가 충분치 않아 생명을 위협하는 폐 질환으로 꼽힌다.WHO에 따르면 2007년 기준 2억 1,000만명이 COPD를 앓고 있으며, 2005년에는 300만명 이상이 이 질환으로 사망했다. 결국 매 시간마다 250명씩, 즉 15초에 한명 꼴로 COPD 사망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2030년에는 전세계 사망원인 3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최근 GSK가 후원한 HEED 연구결과에서는 COPD환자들은 질환의 초기단계부터 일상생활에 제약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증 COPD 환자도 높은 수
2011-04-19 05:19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을 부르짖고 있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의 복무·윤리 교육 강화에 나서 주목된다.복지부는 지난 18일부터 오늘(19일)까지 한층 강화된 중앙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20일 16개 광역시·도에 배치한다고 밝혔다.의약품 리베이트, 타의료기관 진료에 대한 기존 처벌 사례와 관련 법령을 상세히 알리고, 공공보건인력으로서 공중보건의사가 지니는 법적 의무 및 책임에 대한 교육이 강조돼 실시되는 것.먼저 의료법에서는 의료행위와 관련된 부당한 경제적 이득 취득 금지 의무 및 면허정지 사유를 규정하고 있다.의약품 리베이트 수수로 의사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될 경우 공중보건의사 신분이 상실되며 병역법에 의거 현역으로 입대해야 한다.단, 잔여복무 기간 6월 이하일 경우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입된다.또한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에 따르면 성실의무, 직장이탈금지의무, 영리행위 금지의무가 규정돼 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근무 불성실로 민원을 유발시킨 때에는 그 사유를 확인해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1차 주의, 2차 경고 조치가 내려진다.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에 규정된 의무를 위반해 이에 대한 시정지시를 받고도 시정하지 않을 경우 경고 조치되며, 12
2011-04-19 05:02전공의들이 의사협회장의 간선제 선출이 관철된다면 회비납부를 심각하게 고려하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안상준)는 18일 성명서에서 “1만 7천명의 선거권이 61차 의협 정기대의원 총회에 이어 이번 63차 총회에서도 박탈된다면 의협이 회원의 의무만 강요하는 것으로 간주할 해 회비납부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전협은 성명서에서 간선제가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는 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직선제의 문제를 고치지 않고 원칙을 뒤흔드는 행위로 결국 회원들의 신뢰가 사라질 뿐이라는 것.대전협은 “매년 새내기 의사가 3천명씩 배출되는 가운데, 선거인단이 선출하는 간선제가 다시 정착한다면 10년~20년 뒤의 의료계는 청장년층이 소외된 과두정치의 행보를 잇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대전협은 이어 “간선제로 변경되면 선거인단 선출과 회장선거로 추가 비용을 감수할 수밖에 없고 선거 과정이 더 복잡해질 것이다. 또 소수 선거인단이 회장을 선출해 대표성이 낮아짐으로서 대내외 활동에서 태생적 한계로 지적될 수 있다”고 비난했다.이에 대전협은 “63차 의협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협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하기 위한 정관개정에 총
2011-04-18 17:14한의사들이 모유수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모유수유에 도움이 되는 한약처방 및 다양한 한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대한모유수유한의학회(회장 천병태)’는 지난 17일회 민족의학신문사 3층 강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날 기념세미나에서 김성준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다산아토윌한의원장)는 국내 의약품 품목허가 제도와 한의학 서적 등의 근거제시를 통해 모유수유 중 한약투여의 안전성을 강조했다.조선영 원장(KBS한의원)은 모유수유 중 한의사의 처방없이 산모가 인삼 및 홍삼 가공식품을 임의로 구입해 복용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고, 적정 복용량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또한, 권수경 원장(나라한의원)은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도움이 되는 한의학적 정보를, 신현숙 원장(아이누리한의원)은 모유수유 중 아기의 이유식에 대한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이밖에 지은영 원장(효전한의원)은 야간 수유를 중단하고 수면교육을 해야 한다는 일부 양방의사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아이에게 맞는 수유패턴을 유지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대한모유수유한의학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아래와 같은 ‘대한모유수
2011-04-18 16:3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다이어트 한약재로 알려진 마황의 독성이 확인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연구결과에 대해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마황과 같이 독성 및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한약재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국민건강보호 차원에서 현재 189종에 달하는 식약 공용 품목의 축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식약청은 지난 18일, 동물실험을 통해 마황을 다량 투여할 경우 주요성분 중 하나인 에페드린 등의 작용으로 독성이 확인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마황은 식욕억제와 대사량 증가 등이 작용으로 단미로는 한의계에서 비만치료시 가장 빈도가 높은 처방 중 하나”라고 밝히고 “하지만 주 성분인 에페드린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2004년 미국 FDA에서 식품으로는 사용을 금지한 바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의 체질과 상태에 맞게 복용해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마황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정보만으로 마황과 에페드린 성분이 함유된 일부 불법 건강기능식품 등을 무분별하게 구입해 섭취하는 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며, 관계당국에서도 국민건강을 위해 이 같은 행태를 철저히 단속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
2011-04-1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