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중국대사관과 ‘건강검진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향후 2년간 중국 비자신청 시 인천지역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중국 비자발급을 위한 건강검진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협조로 비자발급 문제 등 다양한 협조로 상호 윈-윈 할 수 있어 늘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인하대병원에서 실행가능 한 편의를 적극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