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탁의사제도가 사실상 무용지물로 문제가 산적해 이에 대한 시급한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2일, ‘요양시설 촉탁의 및 협력의료기관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세미나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촉탁의 제도가 다양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경희의대 가정의학교실 원장원 교수는 ‘촉탁의 및 협력의료기관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발표했다. 원장원 교수는 “입소노인의 의료서비스 비용이 1인당 수가에 포함, 공급자들이 협약의료기관 및 촉탁의 제도를 형식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가 발생한다”면서 “촉탁의에 대하 적정 비용 보상이 없다.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적정비용을 보상받지 못하므로 협약체결 및 적극적인 진료를 제공할 유인이 없다”고 지적했다. 토론자로 나선 연세노블병원 조항석 병원장은 역시 촉탁의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조항석 병원장은 “촉탁의 역할이 모호하게 정해져 있다. 이렇다보니 시설장의 요구에 따라 역할이 달라진다”며 “진료업무에 대한 표준화와 함께, 촉탁의 지시에 대한 법적 효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요양시설에서 행해지는 의
2011-04-22 11:07국내 연구진이 고혈압 억제·비만·고지혈증 등의 대사질환을 근원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표적과 약물의 효능을 규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철호 박사 연구팀은 경북대 병원 이인규 교수, 충남대 병원 송민호 교수 및 바이오 벤처 머젠스(대표 곽태환)와 공동으로 ‘MB12066'이라는 신약후보물질을 선천성 고혈압을 지닌 동물모델에 6주간 투여한 결과 대조군 대비 고혈압을 개선하는데 뚜렷한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고혈압 치료제는 일반적으로 칼슘길항제, 안지오텐신 II 전환효소 억제제, 안지오텐신수용체길항제 및 베타차단체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어지러움, 홍조, 기침 또는 비만 등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몇 가지 고혈압제를 혼용한 복합제 등도 개발되고 있지만 이 역시 약물간의 대사 차이와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번에 사용한 신약후보물질인 MB12066은 세포 내에서 신호를 전달하거나 에너지 대사의 기본물질인 'NAD'의 양을 증가시키면서 혈관 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nitric oxide; NO)합성효소의 활성화로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고혈압 동물에서 혈압을 20% 정도로 낮췄다.또한 체내 지방연소를 증가시
2011-04-22 11:06국내 검체은행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려대 구로병원 인체유래검체거점센터(센터장 김한겸)가 최근 개최한 전문가 교육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검체의 수집과 분양에 대한 정보의 변화는 물론 물론 국내 인체검체은행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검체 수집과 배송, 검체은행과 IRB, 생명윤리법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심도있는 토론도 진행했다.이번 교육의 한 참가자는 “검체은행 운영 노하우나 관련 자료를 얻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한겸 인체유래검체거점센터장은 “검체은행은 주요 연구 소재의 확보ㆍ관리ㆍ활용 등을 통해 국가 기초과학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필수적“이라면서 ”거점센터로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분야별 소재은행의 효율적 관리와 연구소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1-04-22 10:57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미국의학연구윤리심의기관과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생명의학연구윤리 국제대회(IRB SUMMIT, Daegu, Korea)를 개최한다.
2011-04-22 10:52중앙대의료원(원장 김성덕)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지정하는 지역약물감시센터로 선정됐다. 지역약물감시센터는 국내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낮은 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식약청이 지역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별도 센터를 지정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중앙대의료원은 지역약물감시센터 지정 기념으로 지난 20일 지역약물감시센터 개소식을 가졌으며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약물감시센터장 최병휘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축사(김성덕 의료원장, 박병주 약물감시사업단장, 권선진 동작구 보건소장) ▲ 약물유해반응 감시활동의 중요성 (서울대병원 최남경 교수) ▲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약물유해반응-알레르기 (서울대병원 정재우 교수) ▲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약물유해반응-기타부작용 (중앙대의료원 최성호 교수) ▲ 약물감시활동에서 간호사의 역할 (서울아산병원 이영선 간호사) ▲ 중앙대학교의료원 지역약물감시센터 소개 (중앙대의료원 정수인 연구간호사) ▲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중앙대의료원은 이번에 서울서부지역 지역약물감시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서울서부지역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약물감시활동을 수행하게 됐다. 중앙대의료원 지역약물
2011-04-22 10:48인하대병원은 최근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SK 와이번스 충성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SK 와이번스 측은 지정병원 관련 사항을 팬들에게 홍보하고 2011년도 시즌 동안 문학야구장 경기 전과 휴식시간 등을 활용해 인하대병원 홍보동영상을 방영할 계획이다. 또한 SK 와이번스 공식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상호 다각적인 윈-윈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박승림 의료원장은 “양 기관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1-04-22 10:46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뇌졸중교실’을 연다. 이날 이세진 교수(신경과)가 ‘뇌졸중 예방과 치료’, 장철훈 교수(신경외과)가 ‘뇌졸중 환자 수술적 치료’, 장성호 교수(재활의학과)가 ‘뇌졸중 환자 재활 치료’, 김명희 간호사(뇌졸중 코디네이터)가 ‘뇌졸중 환자가 퇴원 후 주의해야 할 점’을 주제로 각각 릴레이 건강강좌를 펼친다. 강좌 후에는 참석한 자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2011-04-22 09:51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7일 ‘암과 척추 질환’ 릴레이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김민경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이날 오후 1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제111회 암교실’을 열고 항암 치료법 및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강의한다.이어 안상호 교수(척추센터)는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제64회 척추교실’에서 ‘허리 디스크 그것이 알고 싶다’란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환자, 가족 뿐만 아니라 관련 질환이 의심되는 자, 질환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교실에 와 무료로 강의를 들으면 된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도 가지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2011-04-22 09:48식약청 안전평가원은 장기간 고용량 노출시 동물의 생식, 발생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진 프탈레이트류에 대한 인체뇨 분석결과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프탈레이트류는 PVC 플라스틱 가소제로서 공업용 및 생활용품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동물의 생식기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일반 성인 1407명을 대상으로 뇨에서 프탈레이트류의 대사체 농도를 측정했다. 프탈레이트류 중 잠재적 위해영향 우려가 있는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및 디부틸프탈레이트(DBP)의 대사체인 MEHP와 MnBP의 뇨 분석 결과를 근거로 한 이들 프탈레이트류의 예상 노출량은 각각 6.1㎍/㎏ bw/day 및 2.0㎍/㎏ bw/day로 나타났다. DEHP 및 DBP는 24시간후 약 70%가 대사체인 MEHP 및 MnBP로 대사된다. 이는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제시한 일일섭취한계량(DEHP: 50㎍/kg/day 및 DBP: 10㎍/kg/day)에 비해 DEHP 및 DBP는 각각 12%와 20%로 국내 성인의 노출수준은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일일섭취한계량(Tolerable Daily Intake, TDI)은 평생 동안 섭취해도 유해한 영향이
2011-04-22 09:42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이 산재장애인 당사자들의 모임인 (사)대한산재장애인연합회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산재장애인들의 신속한 재활과 권익보호를 위한 대변자 역할을 맡게 됐다. 정의원은 “앞으로 명예회장으로서 산재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1-04-22 09:41서울시 산하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은 최근 육군사관학교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의료원은 응급상황 또는 평시에 사관생도 및 장병, 군인가족에게 수준 높은 진료와 첨단의료시스템을 제공하게 되며 육군사관학교에서는 부대체육시설 개방, 군악연주회 행사지원 등을 상호 협의했다.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은 “시민의 건강지킴이 서울의료원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군을 위해서도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대표공공병원으로서 민·관·군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1-04-22 09:3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운영하는 의약품관리종합관리센터(이하 의약품정보센터)는 지난해 국내 제약사 및 의약품 수입사 등 79개 제약ㆍ수입사에 의약산업 관련 통계 1,197품목을 제공했다고 밝혔다.그간 의약품정보제공 현황을 보면 ’10년도는 1,197품목으로 전년도 869품목 대비 31% 증가했으며, 국내 제약사가 56.4%로 다국적 제약사 보다 이용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정보 제공 유형은 그 간 다빈도 요청된 사례를 분석해 수요자의 요구에 맞춘 10개 모델을 개발ㆍ공개해 통계정보 활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10년도에 의약품정보제공 모델 중 ‘자사제품의 요청지역별·요양기관 그룹별(또는 병상규모별)‘에 대한 사용실적 정보요청이 전체 10개 모델중 51.3%로 가장 많았으며, 주로 영업실적 관리, 시장경향분석 및 생산ㆍ제고 관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의약품정보센터(센터장 정정지)는 “앞으로 수집된 정보가 의약산업계의 과학적인 시장분석에 의한 합리적인 경영 활동 및 의약품 유통선진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통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약품유통정보 제공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인ㆍ
2011-04-22 06:02진료비를 허위ㆍ부당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27명에게 총1억3,65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제1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진료비 10억1,462만원을 허위·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내부직원 및 일반신고인에게 포상금을 지급키로 의결했다.요양기관종별로는 의원이 13개 기관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요양병원, 병원, 약국이 뒤를 이었다. 이번 포상금 지급결정은 공단에 접수된 부당청구 요양기관의 신고 건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해당 요양기관을 현지조사하거나 공단이 자체 확인해 총 10억1,462만원의 부당청구금액을 적발한데 따른 것이다.이중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신고포상금 적용에 해당되는 금액은 7억7,203만원이다. ’05.7월 내부공익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 이후 금년 3월말까지 전체 628건을 접수받아 복지부 현지조사와 공단 자체확인을 통해 조사가 끝난 248건에 대해서는 요양기관에 57억454만원을 환수를 결정했다.포상금으로는 8억6,620만원을 지급했으며 이번에 1억3,653만원을 지급・결정함으로써 전체 포상금은 10억273만원이다. 공단은 “신고내용이 부정확하
2011-04-22 05:54신경외과학회가 전공의 교육과정에 약물, 물리치료에 대한 교육도 추가하며 본격적인 영역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여 추이가 주목된다.대한신경외과학회는 21일 열린 춘계학술대회와 관련, “이번 워크숍에서는 어려운 여건을 이겨나가기 위해 주변 의료 환경을 개선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그 일환의 하나로 전공의 수련 교육 전반에 관한 문제점과 개선점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과거에는 신경외과가 수술 환자만을 받고 통증치료와 약물치료, 재활치료는 신경과나 재활의학과 등 다른 과로 보냈지만 현 의료 환경에서는 운신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것.홍승철 홍보이사(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는 “물론 지금도 이 같은 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전공의 교육과정에 본격적으로 추가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타 과의 견제도 있지만 지금의 의료 환경에서 수술만으로는 과를 이끌어나갈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신경외과의 수술은 위험 부담이 커 의료분쟁과 소송이라는 위험성에 노출돼 있는데다 그나마 대형 대학병원 몇 곳만이 독식하고 있어 전문의 수련 후 입지를 정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현 수가체제 아래서 ‘수술은 할수록 손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안 중 하나로…
2011-04-22 05:43대한의사협회가 레보투스시럽 보험급여 삭감조치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심평원이 지난 3월 급여 청구분부터 행하고 있는 레보투스시럽에 대한 일률적인 전액삭감 조치와 관련해 의협은 “해당 약제는 제조사인 현대약품(주)이 이미 10여년 전부터 일선 병·의원에 기침 및 급·만성 기관지염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고 전제했다.심평원 또한 줄곧 이를 묵인해 온 상황에서 심평원과 현대약품을 신뢰한 병·의원에 대한 아무런 사전 협의과정이나 고려 없이 전액 삭감 조치하는 것은 적절한 처사가 아닐 뿐더러 절대 수용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다라는 것.의협은 이 같은 의견을 심평원에 전달하고 감독관청인 보건복지부에도 심평원의 부적절한 행위를 엄중히 지도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이 해당 약제가 급·만성 기관지염 약물로 허가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 허가사항에는 ‘기침; 급·만성 기관지염’으로 표기돼 있을 뿐 해당약제가 기침에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명시적인 표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건의 경우 허가사항에서 세미콜론(;)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 세미콜론은 우리말에서는 자주 사용하지도 않고 단지 영어권에서 주로 사용
2011-04-22 05:32보건복지부의 약제비 관리방식 개편논의에 대해 제약협회가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에 적용하는 특허만료 의약품 및 제네릭의 가격결정기준을 대폭 낮추는 방향에서 약제비 관리방식에 대한 개편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제약협회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와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사업으로 2011년부터2013년까지 3조원 상당의 매출손실 및 약가인하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정부가 협의 없이 약가인하방안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면, 제약산업의 장래는 물론 보험재정과 의약품 수급의 안정성 측면 모두 나쁜 결과를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제약협회에 따르면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시행으로 제약업계는 연간 1조 1,00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고 있으며, 피해의 80% 이상이 국내 제약사에 집중되고 있다. 또 기등재 목록정비사업으로는 2013년까지 총 1조원 이상의 약가가 인하될 예정이다.이 같은 약가인하는 곧 제약사의 R&D투자 위축은 물론 국내 생산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초래할 것이란 전망이다.제약협회는 “특허만료 의약품과 퍼스트제네릭의 약가산정기준이 추가로 하향 조정될 경우, 제약사는 채산성 악화로 국내 생산을 포기하고 수입으로 전환하거나 다국적제약
2011-04-22 05:21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당뇨ㆍ치매ㆍ결핵환자의 보장성 강화업무 수행을 위한 정보시스템을 자체 개발, 약 13억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공단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당뇨환자 혈당 검사 스트립지 지원 사업과 보건복지부에서 위탁한 치매환자에게 월 3만원, 연간 36만원 범위 내 사후 지급하는 업무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위탁한 결핵환자 본인부담금 10% 중 1/2을 사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공단은 당뇨ㆍ치매ㆍ결핵환자의 보장성 강화업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정보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총 1,409본의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공단은 “일반적으로 정보시스템을 신규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외주 사업에 의존하지만, 이는 진행 절차준수에 따라 시일이 많이 걸리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문제가 있다”면서 “시행을 겨우 3개월 앞둔 당뇨ㆍ치매 지원 정보시스템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공단에서 자체 개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공단에서 자체 개발하는 정보시스템은 장기요양 화면 개선 프로그램을 포함해 지식경제부 고시 제2010-52호(‘10.2.26) ’2010년 소프트웨어사업 대가의 기준‘과 프로그램
2011-04-22 05:18
“이번 대회는 월드컵·G20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강화된 국제사회에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이자 우리나라가 아시아인의 고통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조명환 제10차 아시아·태평양에이즈 대회 조직위원장은 국내에서 에이즈와 관련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다며 이 같은 기대감을 나타냈다.‘제10차 아시아·태평양 에이즈대회(ICAAP10)’는 UN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인 UNAIDS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에이즈 퇴치 운동기구인 아시아·태평양에이즈학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원회가 주관, 오는 8월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약 60여개국 약 4000명이 참석해 에이즈 관련 기조강연, 아시아 에이즈 퇴치를 위한 방안 및 국제 협력체계 구축 구상, 최신 연구결과 발표, 정보공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조명환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이즈 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에이즈와 관련해 국제대회가 한국에서 개최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또한 “일반적으로 의료분야 학회의 경우 의료계 등 관련 전문가가 주를 이루지만 올해로
2011-04-22 05:17정부 부처의 실무자가 감염관리에 무심한 병원들을 두고 답답하다며 호소하고 나섰다.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박혜경 과장은 ‘제7회 의료관련감염 및 약제내성 심포지엄’에서 “병원들이 보험수가에 대한 파격적인 해결방안 없이는 스스로 감염관리를 하기 어렵다고 지속적으로 피력한다”며 “결국 쳇바퀴 도는 얘기만 6개월 째 계속돼 답답하다”고 토로했다.질병본부는 의료관련감염병, 즉 다제내성균을 관리하기위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등 5개학회와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다제내성균 대책위원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실효성 있는 병원 내 감염관리 방안이 나오기는커녕 전폭적인 보험수가 인상이라는 요구만 있어 변화 없는 상황만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박혜경 과장은 이어 “기존에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했던 감염대책위원회의 운영을 100병상 이상 병원급까지 확대하기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지만 이 역시 병원협회의 반대가 심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병협은 유명무실한 위원회가 100병상 이상 중소병원에 설치된다고 해서 얼마나 실효성이 있겠느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
2011-04-22 05:04대한의사협회의 설 선물 와인사건과 관련해 의협으로부터 사문서 위조·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구모씨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21일 서울중앙지검에 경만호 의협회장 부부를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맞고소해 추이가 주목된다.구씨는 이번 와인사건이 의협의 경만호회장 내외가 직권을 이용 의협 직원들과 공조해 회장부인사업체로 와인을 구매해 볼 것을 의협직원들에게 언질, 와인을 납품받아 이익을 챙긴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본인(구씨)에게 이를 직접 지시한 회장부인은 남은 차익금전액을 회장부인의 사업체에서 사용했다는 사실을 지난해 3월 이미 팩스로 보고 받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을 감추고 용처를 숨기기 위해 퇴사한지 불과 30일정도(2011.3.15퇴사) 된 사업체 전 직원인 본인(구씨)이 혼자 저지른 일처럼 모든 누명을 뒤집어씌워 범죄자로 만든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구씨는 “의료인이 아니라서 이번 사건을 뒤늦게 알게 됐다. 하지만 이들과 원한관계가 없었고 10년 이상 모시던 분들을 믿었기에 난처한 상황에 맞춰 어쩔 수 없이 대처한 것이라고만 판단해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진실을(사용내역 용처) 말하는 것을 함구해…
2011-04-2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