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운영 가치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우수기관에 선정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22일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 주최로 서울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1년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가족친화 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촉진을 위해 가족지원제도, 탄력근무 등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또는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진흥원은 올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통하여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행정도, 성과 등에 대해 평가받았다. 특히, 2010년 10월 충청북도 오송으로 이전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경화 원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직원들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도 개선과 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직원 개개인이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통하여 신바람 나는…
2011-11-24 10:23전공의들과 공보의들이 요구한 의협회장 선거 직선제 전환은 사실상 물건너가 양 단체들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또, 경기도의사회(회장 윤창겸) 대의원회 간선제 선거관리규정을 위한 임시대의원 총회 소집 요구는 대의원 61명의 동의를 얻어 내달 10일 임시총회가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상임이사회는 24일 오전 130차회의를 열었다.이번 상임이사회에서 정책이사인 공보의협의회 기동훈 회장은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가 소집한 임시대의원 총회 상정안건에 회장선거 직선제 전환 수정 동의안을 제출했다.하지만 상임이사회 논의결과 출석한 상임이사회 이사 14명 중 반대8, 찬성6으로 수정동의안은 부결됐다.기동훈 회장은 "직선제 전환을 위한 수정동의안을 상임이사회 의결안건으로 상정했지만 이사들간의 논의 끝에 표결에서 8대 6으로 부결됐다"며 "민주적 절차에 따른 결과로 직선제 논의는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기 회장은 이어, "일단 대전협과 향후 대응책에 대해 논의를 해 봐야겠다"며 "아직 대공협의 입장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는 이번 상임이사회에 앞서 직선제 사수를 위한 강한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2011-11-24 09:44FTA에 대비해 국제화 사회에 국내 식품 및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투명도를 알리기 위한 보건당국의 노력이 시작됐다.24일 차재명 식약청 옴부즈맨은 "지난 20일 업무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국제투명성기구 휴겟 라벨르 회장과 FTA체제 하에서 국내 식약행정의 투명성 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12월 중으로 국제투명성기구와의 MOU체결이 성사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휴겟 라벨르 회장 환영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국투명성기구 고문인 고건 전 총리와 김거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했다.면담에서 식약청 옴부즈맨과 라벨르 회장은 'FTA대비를 위한 식약행정에 대한 바람직한 국제적인 규제방안 및 옴부즈맨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한미FTA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수입품목의 도전이 많아지게 돼 식품 및 의약품 산업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짙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국제투명성기구와의 MOU체결을 통해 국내 식품이 안전하고, 의약품 수준이 높다는 사실을 국제화 사회에 널리 알려 산업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2011-11-24 06:50젊은의사들이 의협회장 선거 간선제와 관련한 요구를 협회에서 모두 수용하더라도 끝까지 직선제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 이하 대전협)는 23일 ‘의협회장 간선제 5대 문제점 해결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선거관리규정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김일호 회장은 “성명서에 발표한 5가지 문제점을 협회에서 수용하더라도 간선제는 허용할 수 없다”며 “무조건 직선제를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대전협은 지난 12일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의결한 의협회비납부 보류 운동을 진행 중이다.각 단위 병원 대표들은 의협회비납부 보류 동의 서명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직선제 사수 서명운동도 진행 중이다.김 회장은 “내년 3월 25일 열리는 의협 회장 선거 전에 임시 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라며 “임총에서 직선제 사수를 위해 강한 행동을 취할 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공보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공협) 역시 무조건 직선제를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다.기동훈 회장은 “간선제 선거관리규정과 관련한 회의가 6차까지 진행됐지만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은 간선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젊은 의사들의 요구를 협
2011-11-24 06:20한-미 FTA로 제약산업의 연평균 생산 감소액이 1200억원에 이르는 등 폐해가 예상되지만 정부는 1조원에 달하는 제약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보건복지부는 “FTA로 인해 제약업의 연평균 생산과 소득이 각각 최대 1197억원, 797억원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제약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경쟁력강화방안을 마련해서 시행 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FTA로 인한 관세철폐와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로 제약산업은 생산면에서 연평균 686억원~1197억원의 감소가 예상된다.소득 면에서는 연평균 457억원~797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허가-특허 연계제도로 인한 생산(매출)감소액은 10년 연평균 439억원~9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계됐다.이 제도는 복제의약품 허가 신청 시 신청사실을 허가신청자가 특허권자에게 통보하고 이에 대해 특허권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일정기간 복제의약품 허가가 중단되는 제도다.통보 의무는 FTA발효 후 즉시 이행하지만 시판방지조치는 3년간 유예된다.이 제도로 인해 특허권자입장에서는 특허권이 보호되는 측면이 있다. 반면 국내 제약사들은 제약산
2011-11-24 06:19국내의 뇌졸중 및 자궁암 진료성과가 세계 최고 수준인 반면,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관리는 OECD 평균이하로 일차의료영역의 질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OECD의 보건의료 질 지표 프로젝트 결과에 따르면 국내의 자궁암과 뇌졸중 진료성과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급성기 질환과 암질환 진료 성과는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하지만 일차의료 환경의 만성질환관리 성과는 다소 저조한 것으로 분석돼 의료계가 요구하고 있는 일차의료 활성화 요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프로제트 결과는 만성질환 관리 영역인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입원율이 각각 인구 10만명당 101.5명과 222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에 비해 입원율이 높아 성과가 낮다고 지적했다. 또, 조절되지 않는 당뇨 입원율은 인구 10만명당 127.5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에 비해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춘선 심평원 연구위원은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일차의료영역에서 관리를 잘 하면 입원이 줄게 되는 병"이라며 "이들 질환으로 인한 병원입원율이 높다는 것은 일차의료 환경에서 관리가 제대로 안돼 질병이 악화됐거나, 입원병
2011-11-24 06:18비상시국을 같이 인식하고 리더로서 구성원과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제시, 고취시키는 게 의료원 발전의 첫 번째 답이다고대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내정된 김린 교수는 고대의료원 발전의 첫 걸음을 이와 같이 정의했다. 의료원 발전이 정체되고 내부분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두 번의 의무부총장 인선이 좌초, 세 번째 의무부총장 내정자가 된 김린 교수가 바라보는 시각이다.그는 무엇보다 의료원의 목표설정과 방향성 제시를 통해 조직구성원이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봤다.따라서 리더가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지고 구성원에게 이를 고취시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의료원 발전의 첫 번째 답이라는 것.리더십에 대해 그는 “조직을 위해 희생할 수 있어야 하며 섬김의 자세로 가야한다. 또 하나는 바로 자리를 두려워 할줄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사태에서 보듯이 리더십이 잘 돌아가지 못하게 주변에서 흔든다면 결국 의료원은 발전할 수 없다는 비판이다. 따라서 리더십이 바로서면 대학과 재단, 의료원 사이에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으며,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다
2011-11-24 06:17일괄 약가인하 저지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됐던 제약업계 ‘1일 생산중단’이 예정보다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한미FTA의 최대 피해산업으로 제약이 지목되는 분위기에서 ‘단계적 약가인하’ 등 업계의 요구를 설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생산중단과 같은 강경대응은 자칫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반감을 사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상황을 지켜보자는데 무게가 실린 것.당초 제약협회는 궐기대회 일정을 확정하면서 입안예고에 대한 업계 의견수렴이 종료되는 12월 10일을 전후해 생산중단을 진행키로 논의한바 있다. 그러나 23일 오전 열린 이사장단 회의에서 생산중단의 시기를 보류하자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선은, 12월 말까지 업계가 제출한 의견을 복지부가 검토하는 과정에서 상호 입장교환을 통해 설득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은 “복지부도 FTA로 인한 제약산업의 피해규모를 알아보고 파악하는 중이다. 약가인하에 FTA까지 합쳐지면 피해가 너무 가중하다”며 “약가인하로도 죽겠다는데 고시 확정 전에 한번더 검토여지가 생기지 않겠나”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생산중단이 제약업계가 내세울 수
2011-11-24 06:16예상대로 올 상반기 제약기업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제약산업은 그간의 고속 성장에서 멈춰 정체기를 맞이한 듯 하다. 원외처방약 매출이 정체돼 매출 저성장은 물론 이익률마저 저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연구개발비가 포함된 기타 판매비와 관리비는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제약사들의 R&D 등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연구비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NICE신용평가정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분석한 상반기 제약기업의 규모별 성장 현황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주요 제약사의 매출은 5조 4,3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성장해 최근 5년간의 연평균 성장률 11%에 비해 낮은 성장을 시현했다. 저성장 요인 중 가장 큰 이유는 전체적인 제약사 원외처방약 매출이 지난 2월부터 저성장을 거듭하고 있어서다. 상반기 매출액 1000억이상의 업체 중 녹십자의 백신부문이 83.4% 감소한 것 역시 큰 타격이 됐다. KTB투자증권에서 분석한 원외처방약 전년동기대비 약효군별매출을 살펴보면 소화기관용약, 항생물질제제, 호흡기관용약 등의 저성장이 도드라졌다.소화기관용
2011-11-24 06:15일반약 수퍼판매 약사법 개정안 국회 상정을 저지한 약사회측이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원당번제, 공공진료센터에 대해 복지부와 협의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의료계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다.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기본적인 절차와 형식을 무시한 채 일방통행식으로 진행하던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되지 않은 것은 사필귀정으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복지부와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협의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국민 불편 해소 방안에는 약국 당번제 외에 의원 당번제와 공공진료센터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며 “심야시간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번 약국만으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보건의료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약 슈퍼판매와 같은 방법보다 병·의원과 약국의 당직제나 공공진료센터 운영이 해법이라는 기존 약사회 입장의 연장선상이다.하지만 이런 약사회측의 주장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측은 전혀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약사회측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술수에 말려들 이유가 없다는 반응이다.의사협회 한동석 대변인은 “약사회에서 떠드는 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며 “일반약 수퍼판매라는 국민
2011-11-24 06:02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3일 본부 대강당에서 '국민을 건강하게 고객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헌장 실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공단 최대 규모의 행사이며, 고객헌장에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그 실천 결과를 평가하고 상호 학습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경연의 장이다.이번 대회에는 178개 지사의 다양한 사례 중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 접견실 설치’ 등 '고치고 더 잘하자' 라는 슬로건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한 대구동부지사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12개 지사가 우수 실천사례로 선정됐다.우수사례는 각 지사와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여 모든 민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머물고 싶은 공공기관이 되고자 건강보험 존 설치와 친환경 그린 사무실 조성 등 고객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그 어느 해보다도 우수한 사례가 많았다"고 전했다.경진대회에 참석한 김종대 이사장은 "부임한지 1주일 만에 고객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느낌이 새롭다"면서 "이런 대회를 통해서 공단은 고객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1-11-23 16:59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최덕종)가 울산지역내 병의원 직원들의 환자 대상 의료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자질 향상을 도모하는 '병의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친절교육, 의료관계법령교육'을 실시했다.울산시의사회는 22일 가족문화센터 A동 대강당에서 울산지역 병·의원에 근무하는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병의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친절교육, 의료관계법령교육'을 개최했다.의사회 관계자는 "지난 6월 22일 전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친절교육을 통해 병·의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을 제공해 환자 만족도를 도모하고 있다"며 "지난 6월 이후 7차례에 걸쳐 안전사고예방교육 및 의료관계 법령 교육을 통해서 보건소 및 환경과 등 관계기관의 단속에 대비하고, 각종 사고의 사전예방과 병·의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자질향상을 제고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교육은 울산대학교 외과 남창우 교수(QI실장)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에 대해 교육했으며, MCS비지니스 교육센터 송인옥 대표가 '고객만족의 시대-의료인의 자세'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강의했다.또, 울산시의사회 박준수 사무처장은 '의료분쟁조정법 통과와 전망, 보건
2011-11-23 16:53포괄수가제도에 대한 운영 경험과 발전전략에 대한 국제적 정보교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2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일본·대만의 DRG 지불제도 운영 경험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가 주최하며,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타카시 후쿠다(Takashi Fukuda) 교수 등 일본과 대만의 보건의료전문가 4명, 심사평가원 및 국내 전문가 6명이 참가하여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또한, 심포지엄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대만의 포괄수가제도 추진 현황, 성과 및 향후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불제도시스템에 관해 논의함으로써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들에게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의 과제를 비교․논의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심포지엄은 23일부터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세부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나 연구조정실 연구기획통계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1-11-23 15:26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치매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인지기능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발효물질을 개발해 2건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유산균에 의한 유효성분과 발효산물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발효산물 중 치매의 예방 및 치료와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물질을 발견, 이에 대한 제조방법을 개발했다.또 발효산물들 중 락토바실루스 헬베티쿠스(IDCC3801)의 발효산물인 LHFM이 인지기능 개선에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였음을 확인, 이에 대한 배양방법도 함께 특허로 등록했다.LHFM은 인지기능을 억제시킨 동물 실험에서 우수한 학습능력 개선과 기억력 회복을 보였을 뿐 아니라, 치매 동물 모델에서도 치매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를 20%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이번 특허를 통해 치매 예방/치료 및 인지기능 개선효과가 있는 유산균 발효산물을 식품과 의약품으로의 개발 가능성을 발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일동제약은 우선적으로 LHFM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인체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한편, 일동제약은 이 외에도 미생물 배양에 의한 고분자 히알루론산 생산 방법에 대한 특
2011-11-23 14:59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 20일 의협 선거인단 특위가 논의한 선거관리규정에 대해 5가지 문제점이 있다며 제기하고 나섰다.대전협은 23일 ‘의협회장 간선제 5대 문제점 해결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성명서를 통해 “의협회장 간선제는 5가점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시행될 수 없다”며 “간선제 시행에 따른 모든 문제를 일거에 해결하고 위기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의협회장 직선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대전협이 제기한 5가지 문제점은 ▲차등선거 문제 ▲선거인단 배정 기준이 되는 회원 현황 문제 ▲선거인단 선거의 대표성과 공정성 문제 ▲직역별 선거인단 배분 및 선거인단 선거 관리 문제 ▲간선제 비용 대비 효과 문제 등이다.대전협은 “의협 회장 간선제에서는 지역에 따른 회비 납부율의 차이로 인해 지역별 선거인단 배정에 따른 차등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전협은 선거인단 배정의 기준이 되는 회원 현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분석한 결과, 지난 17일 현재 의협 등록 회원 수 10만 9130명 중 미상회원과 작고회원2만 4683명을 제외한 신고 회원의 기준으로 선거인단을 배정해야 한다고 꼬집었다.아울러 “정관개정특위안의 26조 2항의 ‘협회 등록 회원’ 기준을…
2011-11-23 14:5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국내 제약기업의 경영실적과 의료기기 공시기업의 연구개발 현황을 분석한 'KHIDI 통계분석리포트' 2종을 발간했다. 이번 'KHIDI 통계분석리포트'는 국내 보건산업 주요 기업들의 재무자료와 연구개발현황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리포트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실적은 원외처방약 매출 정체에 따른 매출 및 이익률이 저하됐으며, 의료기기 공시기업의 연구개발비는 5년간 연평균 16.6%로 고성장세 유지해R&D 투자 높은 기업의 수익성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KHIDI 통계분석리포트'는 주요 정부부처 및 관련 기관, 협회, 연구기관, 언론사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일반 국민들도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리포트 전문을 진흥원 홈페이지와 보건산업통계DB 포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는 기존의 산업전반에 대한 분석에서 기업단위의 좀더 세밀한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2011-11-23 13:37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소장 정준기) 의학박물관은 지난17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안과를 주제로 한 특별전 "마음의 창, 눈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의학박물관이 각 진료과를 주제로 기획한 특별전의 첫 번째 순서로, 각종 전시와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눈과 안과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힐 수 있게 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는 세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전시실에서는 눈의 구조를 안구 모형과 그림 패널, 바늘구멍사진기 등을 통해 알아보고, 세극등현미경과 직상검안경 등 실제 진료 장비를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눈을 관찰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전시실에서는 부위별 주요 안과 질환에 대해 인터랙티브 동영상으로 알아보고, 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본다. 세 번째 전시실에서는 고 김철 박사(전 하버드대학교 의대 교수)가 기증한 우리나라의 옛날 안경과 서양의 옛날 안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이번 특별전 기간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관람을 안내하여 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안과 의사의 관람 안내는 주 4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와 4시 30분에 시작하며 관람을 안내받
2011-11-23 13:32현 건보재정 상황에서 무상의료를 실현하는 것은 의사들 죽이는 것과 다름없다며 의료계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병원비 걱정 없는 사회를 위한 무상의료국민연대가 22일 출범한 가운데, 의료계의 반응은 싸늘하다. 의료계는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무상의료를 실현한다면 그리스와 남미 같은 국가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사회·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무상의료를 실현해야 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설명이다.대한개원내과의사회 관계자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우리나라 의료 제도는 의사의 희생과 강요로 이뤄진 것인데, 여기서 다시 무상의료를 실현하게 된다면 의사를 죽이는 행위가 될 것”이라고 토로했다.이어 “무상의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의료의 질이 담보돼야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건보재정으로 무상의료를 실현한다면 분명 저질 의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의료는 음식이나 옷과 달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질 의료를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사회·경제적으로 안정됐을때 무상의료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그리스 등 남유럽의 경제 위기는 잘못된 무
2011-11-23 12:1022일 국회가 한미 FTA 비준안을 한나라당 단독으로 통과시킨 가운데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이 전체회의를 비롯한 향후 국회 일정 모두를 보이콧을 선언했다.이번 한미 FTA 비준안 통과에 따라 제약업계와 의료계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제약업계는 약가일괄인하에 FTA에 따른 특허-연계로 인한 피해로 산업 자체의 존패 위기를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에게 당리당략을 떠나 현재 상정된 의약 민생현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18대 국회 마지막 전체회의에 상정된 의약계 법률안은 총 96개 법률안이다.이중 사무장병원 근절과 고용 의료인의 구제를 위한 2건의 의료법과 건강보험법 상정돼 있다.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기관 개설주체를 명확히 하고, 사무장병원에 고용된 의료인이 부당공동행위 사실을 자진신고할 경우 행정처분을 감경하거나 면제토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사무장 병원이나 면대약국의 실소유주에게 건강보험 부당이득을 징수토록 하는 근거규정을 담은 건강보험법 개정안도 주 의원이 함께 발의 상정됐다.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비의료인에게 고용된 의료인의 자진신고시 행정처분 면제 조항을 두고 있으며
2011-11-23 10:57제약업계가 일괄 약가인하에 맞서 사상 초유의 집단적 개별소송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제약협회는 23일 오전 이사장단 회의를 통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한 행정소송을 회원사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는데 합의했다. 일괄 약가인하로 각 회원사마다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직접적으로 피해보상을 제기하겠다는 것이다.이에 앞서 제약협회는 지난 9일 김앤장, 세종, 율촌, 태평양 등 법무법인 4곳으로부터 약가인하 관련 소송의 수임제안을 설명 받았다. 이들 로펌은 이번 약가인하에 대해 고시에 의한 지나친 재산권 침해하는 점에서 장관의 재량권 이탈의 위헌적 요소가 있으며, 특히 충격적인 인하 기준을 기존 약가를 부여받은 의약품까지 적용시키는 점 등에 대해 승소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각 회원사들은 이들 로펌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개별소송을 준비할 것으로 전망된다.착수금은 회원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약협회가 일괄적으로 지불할 예정이며, 이 외 소송비용은 각 회원사별로 부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약협회 이사장단은 한미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데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일괄 약가인하로 인해 유례없는 위기를 맞게 된데 이어, 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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