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 소재 본청 대변인실에 근무하던 식약청 김모 사무관(53)이 부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24일 오전 9시25분쯤 부산 부평동의 한 상가 담 사이에서 숨진 식약청 공무원 김씨(53)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시신은 두개골이 골절되는 등 추락으로 입은 부상 흔적이 발견됐다.김씨는 지난 14일 충북 식약청에 명예퇴직 신청 후 연차를 내고 고향인 부산에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명예퇴직 신청 이후 김씨는 부산 중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 이후 행방불명돼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변인실 동료들은 김씨에 대해 워낙 밝은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평하며 예상치 못한 사태에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2011-11-25 15:30슈넬생명과학(대표 이천수)은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개발하고 있는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정부 연구개발 과제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고 충청광역권 선도산업 지원단이 주관하는 '의약바이오 허브연계사업'에 따른 것으로, AP062의 비임상 개발연구라는 제목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에이프로젠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다시 한번 정부기관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AP062 전임상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는 내년 하반기에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일본에서는 니찌이코제약을 통해 AP062의 임상개발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에이프로젠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P062의 국내 사업권을 슈넬생명과학에 양도한 바 있다.
2011-11-25 15:25서울시 내 마지막 노른자 마곡지구에 의화의료원이 입성하게 됐다.SH공사는 마곡지구 의료시설 용지에 대해 공개입찰을 실시한 결과 이화의료원이 2112억 원에 낙찰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개입찰에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이화의료원이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당초 관심을 보였던 가천의대 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마곡지구 의료시설용지 공개입찰 과정에서 토지 감정가가 당초 예상과 달리 높게 측정돼 다른 병원들이 입찰을 포기한 것.그러나 이화의료원은 동대문병원 매각으로 1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공개 입찰에 성공한 이화의료원은 부지가격 2112억 원의 20%를 우선 계약금으로 납부하고, 이후 2014년까지 5회에 걸쳐 중도금을 SH공사에 납부해야 한다.최종 계약은 내달 6일에서 7일 SH공사 마곡사업단 개발행정팀에서 체결한다. 이화의료원은 부지가격 외에도 병원 건립 기금으로 3천억 원~4천억 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화의료원의 마곡지구에 세워질 제3병원은 1000 병상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이화의료원 관계자는 “아직 세부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2016년 개원을 목표로 진료 기능 뿐만 아니라 교육과…
2011-11-25 15:23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24일 불우이웃돕기와 소비절약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온정의 바자회’를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에서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2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이 전시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임직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 30분 만에 모든 판매가 종료됐다. 이날 개최된 바자회를 통해서만 수익금이 약 3500만원에 달했으며, 가족사, 지방사업장, 연구소를 포함한 총 모금액은 약 7000만원이다.
2011-11-25 15:1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4일 행정안전부의 주최로 실시한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2회 민원공무원의 날을 맞아 중앙부처 행정기관(산하기관 포함),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우수사례의 사전심사와 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 20건을 선정한 후 경진대회 및 박람회 등을 통해 통합평가 한 후 최종 수상기관을 확정했다. 평가에서 심사평가원은 국민건강보험법 제43조의2에 의해 진료 받은 환자가 진료비확인 요청한 내용을 심사해 요양기관에 지불한 진료비용 중 과다납부액을 본인에게 되돌려 주는 환불금 지급업무의 복잡한 절차를 대폭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충렬 고객지원실장은 “이번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진료비확인제도가 의료소비자인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존의 환불금 지급 절차는 요양기관에 대해 환불결정이 나도 지연지급 등의 사유로 환불을 받지 못하는 경우, 확인 요청자가 다시 심사평가원에 환불금 지급요청 민원을 제기해야 하는 등의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2011-11-25 14:45
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계가 복지부의 일방통행식 의료분쟁조정제도 강행에 대해 참여 전면 거부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최후 통첩해 복지부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 대한분만병원협회(회장 강중구)는 공동으로 25일 프레스센터에서 ‘의료분쟁조정법 하위법령 제정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지난 8일 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이 국민의 건강권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경 회장은 “의료계는 복지부가 국민의 건강권을 볼모로 위험하고 일방적인 역주행을 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역주행으로 인해 의료분쟁조정제도가 합리적으로 연착륙 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이어, “의료계는 전문가로서 의료계 의견을 모두 묵살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볼모로 위험천만한 외줄타기를 벌이고 있는 복지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합리적인 하위법령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재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면서 “복지부가 또 다시 정당한 이유없이 의료계 의견을 묵살한다면 의료계로서도 의료분쟁조정제도의 연착륙을 장담할 수 없다
2011-11-25 12:09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011 글로벌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대상은 글로벌 경영 활동을 통해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시상제도다.일동제약은 최첨단 설비와 엄격한 GMP규정 준수를 통해 품질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고, 표준화된 품질경영 시스템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등 대내외적 경쟁력 제고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일동제약 김중효 상무는“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양질의 의약품을 생산, 공급함은 물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1-11-25 10:38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약분석연구회의 제3대 회장에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박명용 박사가 선출됐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약분석연구회는 최근 개최한 제3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에 따라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박명용 박사를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박명용 신임회장은 "제약산업의 대내외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약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계 간의 정보교류에 중점을 두고, 전문위원의 신규영입 및 회원 확대, 교육프그램 신규 개설 등을 통한 연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대 심현주 회장은 연구회의 발전과 제약산업계의 의약품 연구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감사패를 수여했다.한편, 초대 회장인 CJ 김훈주 박사는 고문 및 감사직을 유지키로 했다. 제2대 회장인 심현주 박사는 자문위원으로서 연구회의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기로 수락했다. 부회장은 김한경/신동혁, 총무 최희경, 회계 정혜진, 간사 여재천, 전문위원 박정화/임광규/김무성/정병화/김영숙/나숙희/조정래/이덕근/강승우 가 임명됐다.
2011-11-25 10:29대전협이 의협 회장 직선제 회귀 안건을 부결한 의협 상임이사회를 규탄하며, 임총을 열고 의협 탈퇴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 이하 대전협)는 24일 ‘직선제 가로막은 의협 상임이사회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통해 “현 의사협회 회장과 집행부는 간선제 때문에 초래되는 모든 의사 집단의 분열과 혼란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성토했다.이어 “앞으로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회비납부 문제와 의협탈퇴를 안건으로 상정해 전체 전공의의 의견을 묻겠다”고 말했다.대전협은 회원들의 요구를 저버린 의협 상임이사회에 총사퇴함으로써 회원들 앞에 진심으로 반성할 것을 재차 권고했다.아울러 “의협 집행부 상임이사들은 비일비재하게 의협 회장 직선제를 개인적인 소신이라 공공연히 밝혀왔지만 금번 상임이사회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회원에 대한 기만에 불과했다”며 “의협 상임이사회는 의협 직선제를 성취시키려는 의지가 전무하다는 것을 재확인 시켜줬다”고 비난했다.
2011-11-25 10:116000만원 상당의 발기부전치료주사제를 불법 제조․판매한 비뇨기과 병원실장이 구속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발기부전치료주사제 3종을 임의 조제해 병원 외 장소에서 노인대상으로 판매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비뇨기과병원 상담실장 윤모씨(55세)를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조사결과, 구속된 윤씨는 서울 성동구에 비뇨기과병원을 직접 개원해 의사를 고용해 병원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올 10월까지 알프로알파주, 이연염산파파베린주사, 펜톨민주사 등 주사제 3종을 의사 처방 없이 불법으로 섞어 남성 성기에 집적 주사하는 발기부전치료주사제를 임의 조제한 사실이 드러났다.임의 조제에 사용한 전문의약품인 주사제 3종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위장해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불법 제조된 주사제는 중증의 심부전 또는 폐부종 환자에게는 절대 투여하지 말아야 하고, 심부전 환자, 출혈경향이 있는 환자 등에게는 신중한 투여가 요구된다.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윤씨가 불법제조한 발기부전치료주사제는 노인 대상으로 6100개(0.5ml) 가량 판매돼 61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9월 이전에도 동일한…
2011-11-25 10:02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2011년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항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이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기관 및 제약사를 뽑아 의료산업 선진화를 촉진하기위해 제정됐으며, 행사는 24일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피라맥스는 WHO의 3대 숙원사업(말라리아, 결핵, 에이즈) 중 열대지방 풍토병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은 말라리아 치료제다. 1999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 비정부기구인(MMV)와 12년간 공동으로 글로벌 임상을 통해 치료율 99.9%로 복용이 간편하고 약가가 저렴한 세계적인 신약으로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난 8월17일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았으며, 5월에는 신풍제약의 항말라리아제(피라맥스정)공장이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원료 및 완제제조소로서 EU-GMP승인 인증서를 획득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피라맥스정은 올해 말이면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말라리아 치료제 신약 승인이 예측되고,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말라리아 치료제로 선정 될 것”이라며 “이로써 신풍제약의 신약개발에 대한 능력은 국내외에서 널리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1-11-25 09:56경기도의사회(회장 윤창겸)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선택의원제(동네의원 만성관리체계)와 의료분쟁조정법을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참여 불가 입장을 천명했다.경기도의사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복지부는 선택의원제가 고혈압, 당뇨병등 만성질환자 관리를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 1차의료기관으로 유도해 건강보험 재정절감을 꾀하고 의원급 1차의료기관을 활성화하려는 의도로 기획됐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도 "경기도의사회는 이 제도의 시행이 신규 개원의사의 진입장벽이 되고, 각 과별 이해관계를 대립시키고, 주치의제, 총액계약제로 가는 중간과정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수차례에 걸쳐 반대를 표명한바 있다"고 지적했다. 의사회는 이어, "복지부는 선택과 등록을 없애고, 환자관리표 제출을 폐지하고, 제도 명칭을 만성질환 관리제도로 수정 제안하면서 주치의제, 총액계약제로의 이행은 의료계의 기우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도 "건정심 가입자 대표들은 선택의원제가 주치의 제도로 가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 찬성 했던 것인만큼 주치의제로의 이행이 전제되지 않은 변형된 선택의원제는 반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비판했다.그 결과 "공급자인 의사도 반대하고 건정심 가입자도 반대하는 선택의원제나 변형된 유
2011-11-25 09:38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 평교수들이 직접 협력병의원과 상생협력의 길을 선언하고, 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의사회 등 지역 협력병의원장들을 초청해 '이대목동병원 지역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조종남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장,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 김규태 광명시의사회장, 각 구의사회장 등 협력병의원장 3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협력병의원장들 앞에 평교수 대표로 나선 신상진 진료협력센터장과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심기남 교수는 5개 문항으로 구성된 ‘협력병의원 상생협력 선언문’을 발표, 향후 협력병의원과의 상생 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갈 것을 천명했다.이번에 발표한 선언문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협력병의원과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진료협조 및 유대관계를 향상시킴으로써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선언문에는 협력병의원을 대상으로 전문 보수교육,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2011-11-25 09:05미국·영국·일본 등 선진국 연구중심병원 핵심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 주관하며, HT포럼 운영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회 연구중심병원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선진국 연구중심병원 핵심관계자와 병원을 비롯한 산·학·연 연구자 및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선진국 연구중심병원 육성 정책동향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연구중심병원의 육성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국내 병원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특히, 2012년 시행할 예정인 연구중심병원 지정제도*에 앞서 선진국의 정책 및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제도를 보완하고 연구중심병원 참여에 관심 있는 병원들에게 전략수립과 협력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컨퍼런스의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영국 Kei Cho 교수(신경과학과장, Bristol University), 미국 Anthony Hayward 박사(Director, NCRR/NIH) 등 정부 정책관계자가 직접 각국의 연구중심병원 육성정책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2011-11-25 09:01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은 지난 21일부터 본관1층 로비에서 송곡여자고등학교(교장 이상준) 미술중점학급의 미술작품 3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중랑구 망우본동에 위치한 송곡여고는 서울시 유일의 교과부 지정 미술중점학교로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해 미술중점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력과 인성, 예술적 창의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기르는데 힘쓰고 있다.이에 신내동 신축병원으로 이전한 서울의료원이 지역 내 미술인재들의 한 해 동안의 결과물을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 직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우리동네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공병원 서울의료원이 중랑구 관내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유관기관의 전시장소 요청시 가능한 범위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은 “중랑구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신축병원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문화공연, 전시회, 건강강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혜원여자고등학
2011-11-25 08:53대공협이 월급의사와의 갈등부터 병원 파산위기까지 의사가 알아야 하는 11가지 법률 이슈에 대해 소개했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공협)은 24일 열린 학술대회에서 법무법인 세승의 김선욱 변호사와 함께 평소 의사들의 문제가 됐던 11가지 법률 이슈를 소개했다.먼저 월급의사가 환자들의 주소와 연락처, 치료 전·후 사진을 가지고 개업 인사장과 홈페이지를 사용하거나 병원 인근 거리에 개원할 경우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에 의해 민·형사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특히, 서울의 경우 반경 1~2km 거리에서는 개업을 할 수 없으니 이 점 유의해야 한다.김선욱 변호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도 월급 의사로서 일을 하게 된다면 병원 경영 정보를 확인하고, 제대로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김 변호사는 “rule meeting을 통해 채용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며 “계약서상 비밀정보가 명시되거나 비밀 관리 시스템-비밀 관리책임자-비밀 유지 확인서, 퇴직시 확인서 등이 있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병원 홈페이지의 글과 사진에 대한 조언도 있었다.김선욱 변호사는 “개원시 의사들은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2011-11-25 06:35의사협회가 기재부가 추진할 예정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에 제동을 걸고 나서 정부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보건의료분야를 포함한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관 협의, 조정기구를 구성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제정 입법예고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입법예고기간인 지난 23일 의료계의 입장을 대표해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사협회는 보건의료분야를 경제부처인 기재부가 강행하는 것은 건강보험 체계의 유지와 발전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의사협회 관계자는 “기재부의 이번 법안은 영리병원, 건강관리서비스 등 보건의료분의 핵심 과제를 경제부처인 기재부가 강행하는 것은 건전한 건강보험체계 유지, 발전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제정안의 제2조 적용범위에서 국민건강과 직적접인 연관이 있는 사회보장 성격의 특수성을 지닌 보건의료분야는 서비스산업 추진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어, “보건의료분야의 소관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 관장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정부는 보건의료분야를 경제적 관점에서 접근해서는 안된다”며 “경제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국민의료비 급등, 의료
2011-11-25 06:19보건복지부를 향한 제약업계의 분노가 극에 치닫고 있다. 일괄 약가인하에 이어 한미FTA 비준안 마저 국회를 통과하자, 제약산업은 생존의 갈림길에서 아우성 치고 있다. 이제는 매출손실에 대한 우려를 넘어 ‘국내 제약산업이 일순간 몰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제약을 육성하겠다던 복지부는 1조원 규모의 제약산업경쟁력 강화방안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복지부가 주장하는 지원규모가 제약산업이 향후 수년에 걸쳐 입게 될 피해규모에 비교할 수 있는 수준조차 못된다며 원성을 터뜨리고 있다.실제로, 복지부의 계산대로라면 일괄 약가인하로 정책이 시행될 경우 제약업계는 약 1조7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기등재목록정비로 발생할 8000억원까지 합하면 향후 3년간 총 2조5000억원이 줄어드는 것이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보건산업진흥원이 분석한 결과를 보면, 한미FTA로 인한 연간 매출액이 686~1197억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렇게 10년 후면 누적피해액만 6858억원~1조 1968억원에 이른다.이들만 더해도 향후 3년간 제약산업에
2011-11-25 06:16이달 항경련제인 화이자 '리리카'의 제네릭이 무더기로 생물학적동등성을 인정 받았다. 리리카(프레가발린) 등 122품목이 생동인정품목에 추가돼 현재까지 총 7317품목이 누적 집계됐다.24일 식약청은 리리카(프레가발린), 아마릴엠(글리메피리드, 메트포르민염산염), 코자(로자탄칼륨), 싱귤레어(몬테루카스트나트륨), 자이프렉사(올란자핀), 리큅정(로피니롤염산염), 디푸루칸(플루코나졸) 등이 포함된 122품목을 11월 생동인정 품목으로 새롭게 추가 공고했다.월별로 살펴보면 1월 42품목, 2월 27품목, 4월 163품목, 6월 66품목, 10월 454품목, 11월 122품목이 생동성을 인정 받았으며, 총 7317품목이 누적됐다.리리카 제네릭인 ▲동아제약'뉴리카캡슐75mg' ▲유한양행'테라페인캡슐75mg' ▲동화약품'프랠지아캡슐75mg' ▲한미약품'프레발린캡슐75mg' ▲씨제이제일제당'에이가발린캡슐75mg' ▲동국제약'프레오린캡슐75mg' ▲휴온스'프레가캡슐75mg' ▲대웅제약'대원프레가발린캡슐75mg' 등이 생동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이달 생동성을 인정받은 122품목 중 75%를 차지하는 91품목이 리리카의 제네릭이다.이어 싱귤레어 제네릭인 ▲한미약품'몬테잘세립4m
2011-11-25 06:15심각한 심장문제 및 사망의 잠재적 위험성으로 논란이 됐던 청계제약의 진해거담제 '베타투정(테르부탈린)'에 경고항이 추가됐다.앞서 보건당국은 지난 2월 23일, 미FDA에서 테르부탈린제제'에 대한 허가초과사용을 금지하고 제품라벨의 박스경고 및 금기항목에 추가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국내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 바 있다.최근 식약청은 베타투정을 임부의 급성 자궁수축억제 및 유지에 사용할 수 없도록 주의사항에 경고항을 추가했다.경고항에는 "임신기간 중 복용한 임부에게 사망을 포함한 심장박동 증가, 일시적 고혈당증, 저칼륨증, 심장부정맥 등 심각한 이상반응 및 태아의 심장박동 증가, 신생아 페수종 발생이 국외에서 보고된 바 있다"는 내용이 신설됐다.이와 함께 테르부탈린황산염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이 금지된다.따라서 베타투정은 변경지시 일자로부터 1개월 이내에 허가(신고) 사항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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