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 교수)이 최근 본당연계 가정간호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본당연계 가정간호는 서울과 경기지역 성당에 서울성모병원의 가정간호사를 파견, 지역의 소외 계층 환자들에게 가정간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병원과 가톨릭교회가 함께하는 연계사업이다.
홍영선 병원장은 “3개의 본당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본당연계 가정간호서비스가 이제 60개의 본당으로 확대되어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 며 “본당연계 가정간호서비스는 서울성모병원이 진정한 의미의 가톨릭 병원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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