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 원외처방 항혈전제시장은 전년동월대비 14.1% 증가했으며, 오리지널인 유한양행의 안플라그가 6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오리지널 플라빅스는 전년동월대비 17.3%의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10월 원외처방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89%성장으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품목은 플라빅스 제네릭 삼진제약 플래리스로 나타났다.
뒤를이어 유한양행의 안플라그가 64%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동아제약 플라비톨 역시 61%의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
또한, 대웅제약 클로아트와 동아제약 오팔몬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9%, 26%로 두자리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오리지널인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는 전년동기대비 17.3%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명인제약 디스그렌, 유유제약 크리드가 각각 -19%, -22%의 역신장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오츠카제약 프라텔도 8.5%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