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4일과 5일 양일간 대전 스파피아호텔에서 본부 및 전국15개 시도지부 검사관리-고객지원-건강증진과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암 조기검진 질 관리 강화 및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한 대처방안을 강구하여 협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암조기검진기관 평가 대비를 위한 인력, 장비, 시설 확충 등에 따른 각 지부의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으며, 암 검진 확진율 향상과 더불어 수검자의 만족도 향상 및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건협은 작년에 이어 3개부서 과장 심포지엄을 통해 업무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 및 질적 향상, 고객지원 업무의 체계화를 도모하고 본 부와 지부간 다양한 정보 및 의견 등을 교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