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13, 14일 양일간 대전광역시 유성에서 본부 및 전국15개 지부 본부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07년도 업무 결산 및 사업 분석과 08년도 사업추진 전략 및 협회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08년도 사업은 정부의 암 검진 질 관리 강화, 건강검진기본법 제정 추진 등에 적극 대처하고,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과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보건교육사업, 그리고 보건의료 분야 관련 국제협력사업의 강화에 중점을 둔다.
건협은 매년 본부장 회의를 통해 협회 주요 업무 현안과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는 등 협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