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오는 9일 강서구 방화동 소재 지온보육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건협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팀은 80여 명의 원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원내 환경정리 및 시설 청소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원생들의 학업을 위한 학용품과 생활용품, 간식 등의 후원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건협은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본부와 전국 15개 지부를 통하여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