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용인 한화콘도에서 본부 및 전국15개 시도지부 건강증진과장-검사관리과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08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건강검진기본법 제정 및 정부 정책사업의 확대와 관련한 정보공유 및 대처방안 모색과 수검자의 건강검진 만족도 향상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건협은 건강증진과장, 검사관리과장 회의를 매년 실시해 건강증진부서와 검진관리부서의 업무 협조 체계를 공고히함으로써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 및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본부와 지부간 다양한 정보 및 의견 등을 교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