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 사진 왼쪽)와 건국대학교병원이 22일 건국대학교병원 12층 임원회의실에서 진료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진료 협약은 건강검진센터와 병원의 협약을 통해 서울 동북권 지역 주민의 건강검진과 검진 결과 유소견자 치료가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총 744병상과 전문 의료진,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호 고객이 많고 진료의뢰서에 대한 회신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로 협회 서울 제2지부의 건강 검진자에 대한 치료연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