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는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 ‘브이스캔 에어 (Vscan AirTM)’제품군의 버츄얼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Vscan Air™ PT (Personal Trainer)’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초음파 기기와 연동돼 실제 제품을 활용하는 버츄얼 트레이닝을 통해 제품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브이스캔 에어 CL (Convex & Linear)’, ‘브이스캔 에어 SL (Sector & Linear)’ 등 모든 브이스캔 에어 제품군의 상세한 사용법을 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기 구매 시 함께 제공되어 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법을 확인하고 환자와 상황에 따라 사용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GE헬스케어의 브이스캔 에어 제품군은 포켓사이즈 무선 초음파 솔루션으로 심혈관, 내과, 심장 등 다양한 영역의 진단에 사용된다”며, “GE헬스케어는 더 나은 기술은 물론, 의료진이 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브이스캔 에어 PT 앱 출시를 통해 의료진들의 더 나은 진료를 지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E헬스케어는 브이스캔 에어 PT 앱의 버츄얼 교육 프로그램을 KIMES 2025에서 시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앱 출시에 맞춰 3월 20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25’에서 ‘브이스캔 에어 CL (Convex & Linear)’과 ‘브이스캔 에어 SL (Sector & Linear)’ 현장 계약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브이스캔 에어 SL (Sector & Linear)’은 ‘브이스캔 에어 CL (Convex & Linear)’에 이어 선보이는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으로, 포켓 사이즈의 휴대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동시에 섹터 & 리니어 듀얼 프로브 시스템으로 간단한 영상촬영부터 심도 있는 전신 촬영까지 가능하다.
특히 심혈관계 진단을 위한 섹터 프로브에 더불어 새로운 기능이 (M mode, PW mode, Annotation, TCD) 탑재돼, 보다 고해상도의 영상과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어 진료의 효율을 높인다. 또한 의료진이 휴대용 디바이스를 통해 진단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의 효율적인 소통과 편의성을 지원한다.
‘브이스캔 에어 CL과 SL’은 의료인에 한 해 GE헬스케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