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심뇌혈관병원이 개원을 기념해 오는 11월 10일 오후 3시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성빈센트 심뇌혈관병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하이브리드혈관센터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심뇌혈관병원 심혈관센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순환기내과 정진 교수) ▲Mechanical thrombectomy ; what we’ve learned(신경외과 이동훈 교수) ▲Structural heart disease : TAVR, ASD, PFO, PDA occlusion(순환기내과 허성호 교수) ▲Advantage of hybrid approach for dural AVF embolization(신경외과 송승윤 교수) 등의 강연이 준비됐다.
한편, 성빈센트 심뇌혈관병원은 날로 증가하는 각종 혈관질환에 대한 포괄적, 전문적 치료를 위해 지난 9월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