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대한심부전학회의 추계학술대회 ‘Heart Failure Seoul 2022’가 개최됐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해외 및 국내 심부전 전문가들이 모여 심부전 최신 지식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대한심부전학회 강석민 회장은 ”대한심부전학회는 심부전에 대한 학문적 발전은 물론, 환자 치료에 대한 표준임상지침의 개발, 의료진 교육 및 심부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제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최근 업데이트 되고 있는 심부전의 최신 지견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글로벌 학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