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직무대행 박인철)은 8일 오전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렴주간을 맞아 원장과 보직자들이 의학원 입구에서 출근시간에 맞춰 직원들에게 청렴 메시지를 부착한 떡을 나눠주고, 추석명절을 앞두고 각별한 청렴실천 참여를 당부했다.
박인철 원장 직무대행은 “직원들이 직장과 일상에서 청렴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다양한 청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지난해 1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청렴·반부패 선포식’을 개최하고 청렴도 달성을 위해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