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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 6개소·5개소 공모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 달성 속도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 성과 창출 촉진

정부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주관기관 6개소와 병원 내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 5개소를 추가 공모한다. 이를 통해 보건산업분야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3일부터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과 병원 내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지난 3년간 시행한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 육성 지원사업을 확대·고도화해 기술사업화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총사업비 약 37억 원 규모로, 지역 클러스터와 병원의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에게 시설·장비·연구자원 등을 지원해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컨설팅 지원, 임상 자문 등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에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의 일환으로 ’백신 특화형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를 신규로 3개소 모집해 국산 백신 개발과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조기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2020년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現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3개 주관기관(김해의생명센터, 대전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은 총 98개 기업 지원을 통해 신규고용 179명, 912억 원의 투자유치, 정부과제 102건에서 총 216억 원을 수주하는 등 지역클러스터의 노하우와 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병원 내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은 2022년 총사업비 약 35억 원 규모로, 연구역량과 기반시설이 우수한 병원을 대상으로 ▲병원 내 개방형 실험실 구축 ▲기술·제품 개발 지원프로그램 운영 ▲임상의사-기업 연구자 간 공동연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에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2개소(이화여대목동병원, 경상대국립병원)를 선정한 바 있으며, 2022년에는 보건산업 전 분야에 걸쳐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일반형‘으로 5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0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은 5개 주관기관(고려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아주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전남대병원) 총 69개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신규고용 196명, 529억 원의 투자유치, 정부과제 101건에서 354억 원을 수주하는 등 주관기관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기반시설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2022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은 보건산업에 특화된 비영리 기관(대학, 연구기관, 협회 등)으로 창업기업 육성 및 기술 사업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일반형 3개, 백신 특화형 3개로 총 6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병원 내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은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총 5개 기관 선정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보건의료 인프라 연계 창업지원 사업은 병원과 지역 바이오클러스터가 가진 우수한 인프라와 축적된 지식을 창업기업에게 연계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의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백신 특화형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는 2022년에 신규로 선정되는 만큼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며,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의 조기 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국장은 “지역 바이오클러스터의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과 병원 내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이를 이어나가 바이오헬스산업이 우리나라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보건산업 분야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관기관은 병원과 바이오 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의 기반시설·자원(실험 장비, 입주공간, 임상의사 연계 등)을 활용해 산·학·연·병 연계를 통해 보건산업분야 창업 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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