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메르스 차단을 위한 제3차 일제 소독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 200여 명은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병원 본관 로비 및 외래, 편의시설 등을 소독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메르스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기초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입각해 지난 6일과 13일에도 원내 대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다. 또 6월 한달 동안 매일 부서별 집기류 및 시설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