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바라기센터(센터장 배승민․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한 그림그리기대회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8~10일 3일에 거쳐 시상했다.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는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인천아동복지협회가 주최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제5회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나의 꿈, 우리 몸의 안전, 우리 집’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저마다의 꿈과 행복을 화폭에 담았다.
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이중 영광의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장상인 대상은 심곡초등학교 6학년 박봄이 학생에게 안겨졌다. 박양은 ‘나의 꿈’을 주제로 ‘건반 위의 멜로디’라는 작품을 그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상품 등 부상이 수여됐다. 수상작들은 올해 하반기 가천대 길병원 로비에서 다시 한 번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