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기업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원의를 대상으로 ‘Better @ Organon Better for patient – ‘요즘’ 환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오가논 위크(Organon Week)’ 심포지엄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오가논은 2021년 6월 3일, 여성 건강에 주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공식 출범했다. 더 건강한 일상을 가능하게 하는 의약품과 솔루션을 전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심혈관∙호흡기∙여성∙남성 질환 등 만성질환 영역에서 신뢰받는 제품들을 바탕으로 여성 건강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출범 이후 변함없는 의료진의 성원에 힘입어 감사의 뜻을 담아 준비한 이번 오가논 위크는 ‘Better @ Organon Better for patient – ‘요즘’ 환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최근 새롭게 부각되는 사회적 변화에 따른 환자들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료실에서 접하는 다양한 환자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총 9개의 강연을 통해 만성질환의 최신 지견을 다룬다.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및 온라인에서 ‘요
오가논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첫 번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보고서는 오가논 ESG 경영의 토대가 되는 ‘Her Promise’(‘여성의 잠재력 확대’)를 소개하며,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이 건강한 일상을 통해 그들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꿈, 희망,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들을 상세히 담았다. 이는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누리는 ‘더 나은,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든다’는 오가논의 기업 비전을 반영하며 1주년 시점에 공개됐다. 오가논은 지난해 6월 공식 출범 후 여성건강에 주력하며 여성건강 분야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예를 들어, 전 세계 임신의 절반가량에 달하는 약 1억 2100만건은 계획되지 않은 임신이며,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 내 약 2억1800만 명의 15세에서 49세 여성과 소녀들은 현대적인 피임법에 대한 니즈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오가논은 ESG 방향성을 바탕으로, 여성건강을 증진하는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성 형평성을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출범 후 다양한 역할과 직무에서 노력하고 있는 창립 임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 인터뷰 시리즈 ‘변화,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들다’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한다. 총 6편으로 구성된 이번 인터뷰 시리즈는 오늘부터 매주 한편씩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오가논의 기업 가치인 끝없는 도전, 열정, 진실성, 책임감, 동반성장,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더 나은, 더 건강한 일상’이라는 하나의 미션을 향해 각자의 자리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창립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작년 오가논 출범 후, 하나의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궈가는 사내 문화가 큰 원동력이 되는 한국오가논의 일면을 볼 수 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환자들의 더 건강한 일상에 기여한다는 것에 대한 임직원 개개인의 업에 대한 애정과 보람도 엿볼 수 있다. 오늘 공개된 ‘시작을 한다는 것’ 편에서는 김소은 대표가 출범한 회사를 이끌며 중점을 두었던 것과 자신이 생각하는 리더십에 관해 이야기한다. 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함께 이해하고 나아가고자 노력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암로디핀과 오리지널 로사르탄 복합제 고혈압치료제인 ‘코자엑스큐정(로사르탄칼륨/암로디핀캄실산염)’의 재공급을 기념해 진행한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심포지엄’이 4월 21일 부산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심포지엄’은 국내외 고혈압 가이드라인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함께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된 오리지널 로사르탄 제제2인 코자 Family(원료처: 프랑스)의 다양한 고혈압 환자군에 대한 효능 및 효과, 그 중에서도 오리지널 로사르탄 원료의약품으로 재생산돼 2월부터 공급하고 있는 코자엑스큐정의 치료적 효과를 강조하고자 진행된 전국 단위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이다. 3월 8일 수원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3월 15일 서울, 3월 24일 광주, 4월 12일 대전, 4월 19일 대구 및 4월 21일에 마지막으로 진행된 부산 심포지엄까지 총 545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며 의료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서울, 광주, 대전,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오가논의 자체 온라인 의약정보 포털 사이트인 ‘오가논 커넥트’를 통해 전국 생중계함으로써 다른 지역에 있는 의료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지난 13일, 한국병원약사회와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고, 질환 및 약제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조제 및 복약지도가 이뤄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오가논이 작년 새롭게 출범 후 병원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첫 심포지엄으로, 300여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됐다. 행사는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정태 약제실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영신 상근 부회장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슬기 교수의 발표 세션으로 이어졌다. 또한, 한국병원약사회 김영주 상근 부회장, 국립암센터 서인영 약제부장,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정경주 약제팀장이 패널로 참석해 병원약국 현장의 이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은 환자와의 접점의 시각에서 환자의 안전을 위한 약품의 안전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이영신 상근 부회장이 의약품 불순물 종류, 생성 과정, 최근 이슈 관련 규제 기관 대응 등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빅데이터, AI 기술 및 분해 관련 분석 기술이 발전하고, 세계적으로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자사의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의 주요성분인 ‘몬테루카스트나트륨’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원료의약품에서 N-니트로소디프로필아민(N-nitrosodipropylamine, 이하 NDPA) 불순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몬테루카스트나트륨 원료에 대한 NDPA 불순물 발생가능성 평가를 요청한 바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한국오가논은 싱귤레어 제조에 사용된 원료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을 제조원에서 국내로 공수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정밀검사는 미량도 검출할 수 있는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장비(LC-MS/MS)를 활용한 자체 분석법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대상 원료에서 NDPA 불순물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한국오가논은 시험 결과와 불순물 발생 가능성 평가 자료를 빠른 시일내에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NDPA는 니트로사민 불순물 중 하나로 아질산염 또는 아질산염 동등 시약과 함께 아민 또는 아민 공급원이 존재해야 형성될 수 있는데, 오가논의 몬테루카스트나트륨 합성 공정에서는 해당 과정이 포함돼 있지 않으며, 완제 제조공정에서도 NDPA 합성 및 교차오염 가능성이 없는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며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더 건강한 일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3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인 ‘챌린저스’와 함께 진행된다. 일상생활 속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할 수 있도록 여성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며, 모두가 일상생활 속 건강을 증진하는 습관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했다. ‘더 건강한 일상 만들기’ 캠페인은 ▲걷기 ▲스트레칭 ▲명상 ▲자신만의 건강계획 3가지 적고 실천하기 등 총 4가지 건강 챌린지 중 한 가지를 선정해 총 2주 동안 매주 4회, 총 8회 이상 인증하면 된다. 챌린지를 성공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스텝퍼를, 4명에게는 운동화를 증정한다. 총 1천명을 모집하며, 오는 14일까지 챌린저스 앱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팬데믹으로 인해 가족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사, 육아 등의 업무가 특히 여성들에게 가중되며,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어려움에 귀를 기울였다”고 했다.
한국오가논이 미충족 분야에 귀 귀울이며 건강한 가족·사회를 구축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오가논은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더 건강한 일상을 향한 여정, 귀를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만성질환 분야와 함께 미충족된 여성건강 분야에 대해 모색하고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며 더 건강한 사회를 향해 기여하는 자리가 됐다. 먼저 김소은 대표가 오가논 및 한국오가논의 비전과 미션, 집중 사업 분야를 소개했고, 대외협력부 표지현 전무는 설문조사와 소셜리스닝을 토대로 여성건강의 현 주소를 공유했다. 인사부 김단호 전무는 기업행보의 근간이자 성장의 동력이 될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오가논은 2021년 6월 MSD로부터 분사해 공식 출범한 여성건강 증진에 주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이다. 여성건강, 바이오시밀러, 만성질환을 핵심분야로 60개 이상의 의약품을 140여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약 ‘아토젯’, 혈압약 ‘코자’, 골다공증약 ‘포사맥스’ 등 널리 알려진 제품들을 비롯해 심혈관계, 호흡기계, 근골격계, 생식기계는 물론 탈모, 피부질환, 우울증까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간담회에서 김소은 대표는 미충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자사 오리지널 로사르탄 고혈압치료제 ‘코자엑스큐정(로사르탄칼륨/암로디핀캄실산염)’을 1월 말부터 재공급해 2월 초부터 진료현장에서 처방이 가능하며, 2월부터 3월까지 리론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로사르탄 함유 의약품들에 대한 식약처의 ‘로사르탄 아지도 불순물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한국오가논의 코자정 및 코자플러스정은 전체 제조번호에 대해 해당 불순물이 불검출(Not detection; 전혀 검출되지 않음)돼 시장 공급과 처방에 문제없다고 식약처로부터 확인받은 바 있다. 코자엑스큐정은 코자정 및 코자플러스정과 같은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된 해외 원료처 프랑스산 오리지널 로사르탄 원료의약품으로 생산해 1월말 재공급한다. 한국오가논 관계자는 “코자정, 코자플러스정 등 한국오가논의 코자 Family 제품군은 글로벌 제약사 오가논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 및 까다로운 생산 과정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오리지널 로사르탄 제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코자엑스큐정도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된 오리지널 로사르탄 원료의약품으로 생산 및 국내 공급이 재개됨으로써 향후 의료진과 환자들이 안심하고 처방 및 복용할 수
최근 많은 직장인들에게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이 큰 요소로 자리잡은 가운데, 우수한 워라밸로 정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제약사들이 주목되고 있다. 애브비, 다케다, 오가논 등 다국적제약사들이 인증을 많이 받았으며, 국내 제약사들 중에서는 종근당그룹의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경보제약이 인증받았다. ‘가족친화기업’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실시됐다. 해당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실적, 임직원 만족도, 최고경영진의 관심과 의지, 자체 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한다. ◆애브비, 재인증 성공으로 2024년까지 ‘가족친화기업’ 선정 한국애브비는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이후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4년까지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자녀를 보살펴야 하거나 출퇴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직원을 위한 스마트 워킹 시스템(재택근무 및 유연근무제)을 운영∙정착시켰으며, 아이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출산 축하금·출산 휴가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