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가 10년째 후원하고 있는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열린다. GSK에 따르면, 10월 20일 ‘간의 날’을 기념해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간염 퇴치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전한다. 대한간학회(이사장, 이영석 가톨릭의대 교수)가 주최하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이 후원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함으로써, 업계에서는 드문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간염, 특히 만성 B형 간염의 심각성 및 장기적이고 꾸준한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간염 환자들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차별을 타파하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됐다. 이후 매년 10월에 변함없이 개최되면서 어느덧 올해로 10번째 공연을 맞이했다. 질병퇴치의 목적을 가지고 5개 도시를 순회하며 10년간 진행되는 대규모의 공연으로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거의 유일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강동석 콘서트를 찾은 누적 관객 수는 6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 예상되는 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만성통증질환인 섬유근통증후군을 정확하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자동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자동진단 프로그램은 섬유근통증후군을 진단하는 대표적인 진단방법들을 통합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섬유근통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시각통증등급(VAS), 압통점 체크(TP/ Tender point Check), 섬유근통증후군 진단 설문 (FIQ) 등 세가지 진단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진단 방법들이 까다롭고 복잡하여 의료진이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번에 선보인 섬유근통증후군 자동진단 프로그램은 이러한 질환 진단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섬유근통증후군 자동진단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환자의 VAS·TP·FIQ 점수가 자동으로 체크되어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고 쉽게 진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섬유근통증후군은 주로 30~40 대 여성에게서 주로 많이 나타나는 만성통증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2% 가량이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섬유근통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만성적인 전신통증과 특징적인 압통점,
한국얀센(대표 최태홍)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먹는 조루증 치료제 ‘프릴리지(성분명 다폭세틴)’를 20일부터 국내에 공식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올 6월 스웨덴, 핀란드에서 시판되기 시작한 이후 세계에서 8번째로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시판되는 것이다. 얀센에 따르면, 프릴리지는 조루증으로 진단받은 만 18세부터 만 64세까지의 성인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판되는 용량은 30mg과 60mg으로 각각 3정들이 팩단위로만 판매된다.프릴리지는 성관계 1~3시간 전에 복용하면 약 7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전세계 6,000명 이상의 조루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복용 전 0.9분이었던 평균 사정 도달 시간을 복용 후 3.5분으로 약 3.8배 연장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임상에 참여한 환자 10명 중 7명은 프릴리지를 복용 후 성관계 만족도가 개선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국얀센 최태홍 사장은 “프릴리지의 국내 시판으로 조루증으로 인한 정신적, 사회적 문제를 겪고 있는 국내 조루증 환자들과 여성 파트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프릴리지 가격은 도매출하가(부가가치세 포함) 기준으로 30m
2008년 실거래가 위반 품목 분석결과, 총 198개 업체가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적발된 제품은 4252개 품목이고, 총 거래수가 55,525건, 총 거래수량은 무려 1억2천만 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보건복지가족위, 안양 동안을)에게 제출한 ‘08년 실거래가 조사결과 실거래가 위반이 발생한 품목 현황’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실거래가 위반 제품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A약품으로 239개 제품이 적발됐으며, 적발 제품수 기준으로 상위 22개 업체가 100개 이상의 제품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위반 거래 건수별로는 B약품이 3,141건 적발돼 가장 많은 위반거래를 했으며, 상위 17개 업체가 1,000건이 넘는 위반 거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약사 C는 거래 수량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약품에 대해 실거래가를 위반했으며, 그 양은 무려 8만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심재철 의원은 “현재의 실거래가 상환제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리베이트 등의 오명을 안고 있는 실거래가 상한제도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의과대학 성산관에서 조성래 병원장과 이강대 부원장, 최영식 대외협력실장, 김두식 QI실장등 간부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QI(Quality Improvement) 활동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QI활동을 한 31개부서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부서가 경합을 벌인 이 날 발표회는 ‘수술 취소율의 감소방안’을 발표한 이비인후과에 대상이 주어졌고 금상 에는 중환자실(3unit)의 손위생 수행률 증진 활동(감염관리실), 외래진료시 대기시간 단축(외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의과대학 성산관에서 조성래 병원장과 이강대 부원장, 최영식 대외협력실장, 김두식 QI실장등 간부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QI(Quality Improvement) 활동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QI활동을 한 31개부서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부서가 경합을 벌인 이 날 발표회는 ‘수술 취소율의 감소방안’을 발표한 이비인후과에 대상이 주어졌고 금상 에는 중환자실(3unit)의 손위생 수행률 증진 활동(감염관리실), 외래진료시 대기시간 단축(외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관계자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업무개선을 통해 병원발전을 꾀하고자 QI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직원이 하나로 뭉쳐 내원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사인 일동생활건강 황 영수 상무의 부친 황명서 옹께서 13일 오전 0시 20분 노환으로 별세. 향년 84세. 빈소 :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3호실. (☏041-553-8000) 발인 : 15일(목) 오전 8시 30분. 장지 : 대전 가족납골당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사진, 78)이 일본 ‘타무라 과학기술진흥재단(이사장 타무라 요시에, 田村良枝)’의 이사로 선임됐다. 일본 토아먀(富山)시에 위치한 ‘타무라 과학기술진흥재단’은 1984년 과학 기술 연구의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각종 과학기술 연구 지원 ▲연구인력의 해외파견 및 국제 과학 기술 교류 지원 ▲과학 기술 토론회 개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재단의 이사회는 국립대학 교수, 변호사, 은행장, 기업가 등 다양한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 회장은 한국제약협회 회장, 세계대중약협회 회장, 한국생명공합연구조합 이사장 등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대외 활동과 최근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해 사회환원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사로 선임했다. 김회장의 이사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연 2회 이상 이사회에 참석하게 된다. 보령제약 측은 “과학 선진국인 일본의 과학 관련 재단에서 이사로 선임된 것은 높이 평가할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신종플루인지 아닌지 확진하는 RT-PCR검사법이 식약청에 안전성 유효성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RT-PCR검사를 위한 장비와 진단키트에 대해 의료기기법과 약사법에 따른 안전성·유효성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증상이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면 의사의 판단 하에 타미플루를 처방하고 난 후 혹은 처방하기 전에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를 의뢰하면 1~2일 정도 후에 결과가 나오게 되는 PCR검사를 하게 되는데, PCR검사법은 질병의 진단을 위하여, 특정 유전자를 증폭시키기 위한 PCR장비에 진단키트를 넣어 검체를 검사하는 것이다. 복지부는 지난 9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진검사는 반드시 PCR법으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발표하였고, 지난 9월 29일 식약청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신속항원 검사키트’가 기존의 계절 인플루엔자 자료만을 근거로 허가되었으며, 이번 신종플루 진단에 대한 유효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니 이 진단키트를 남용하지 말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 보건복지가족부가 민감도가 50%에 불과하다고 우려하였고, 식약청이 남용하지 말 것을 지적
제약협회가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가동한 유통부조리신고센터가 오히려 제약업계를 자승자박의 길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최근 제약협회로 익명의 리베이트신고 투서(팩스)가 접수되면서 협회는 자체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리베이트 의혹을 받고있는 8개제약사 11개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혀 제약업계에 물의를 빚었다.또한 신고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제약협회의 유통부조리신고센터 운영의 헛점을 여실히 드러냈다.앞서 유통부조리신고센터 가동 당시에도 경쟁사들의 상호고발제 도입으로 제약협회의 리베이트 근절의지와 상관없이 폭로전 등 여러 부작용을 양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특히 제약협회는 최근 접수된 익명의 신고자에 대한 신원파악 및 조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식적으로 리베이트 신고로 인정하고 제보된 제약사 및 의료기관 조사에 착수했다는 내용을 일부 언론에 확인까지 해준 것으로 들어났다. 업계일각에서는 제약협회의 이러한 리베이트 처리에 매우 의아해 하고 있다. 금년들어 리베이트문제가 계속 불거져 공정거래위가 계속 실태를 파악하며 벌칙금을 부과하고 있고 보건복지부는 리베이트를 척결시키기 위해 약가인하를 강행하고 있기 때문. 더구나 리베이
제약기업 연구개발 투자확대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 구성이 한국제약협회에서 본격화되고 있다.12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은 약학대학의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강원대 이범진 교수 등 10여명의 교수진)되는 협회 산하의 긴밀한 산학 공조체제를 토대로 해, 제제연구 및 약동력자료 생성 등에 관한 R&D 자문과 제제설계 및 동등성 연구와 신약개발과 관련한 기술지원 등을 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연구인력 네트워크를 통한 시장 맞춤형 기술지원은 의약품 개발을 촉진하고 제약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제약협회측은 기대했다.제약협회 관계자는 “특히 사업단의 R&D 인력, 장비 및 경험 등은 중소제약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동 사업단은 금년중 제약협회 강당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연구활동계획에 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발기부전치료 성분이 함유된 불법 식ㆍ의약품 판매업자가 적발됐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함유된 불법식품을 제조·판매한 업자 2명을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구속된 채모씨(53세, 남)는 ‘07년 8월부터 ’09년 1월 까지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함유된 ‘천비단’(신나밀데나필 17.2mg/4g병 검출), ‘경위단’(신나밀데나필 37.28mg/4g병 검출), ‘기보환‘(신나밀데나필 11.6mg/4g병 검출) 등 시가 3억 1천만원 상당을, 김모씨(63세, 남)는 ‘08년 8월부터 ’09년 8월까지 ’양생곡신력‘ (타다라필 52.5mg/g, 하이드록시호모실데나필 50.5mg/g 검출) 시가 4천 6백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발기부전치료 성분이 함유된 불법식품인 ‘하이포스’(타다라필 7mg/g 검출)와 ‘장생인’(실데나필 13mg/g)을 판매한 2개 업체 대표와 동대문 소재 풍물시장내 성인용품점에서 무허가 불법의약품인 가짜 비아그라등을 판매한 5개 업체 대표 등 7명을 적발하여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심혈관계 질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전재희)와 노바티스는 한국의 신약 연구개발 (R&D) 투자 및 생명과학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0월 9일 오후 보건복지부장관실에서 체결했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알렉산드르 예처 노바티스그룹 스위스 본사 상임이사, 크리스토퍼 스눅 노바티스그룹 국제협력부 총책임자 및 피터 야거 한국노바티스 사장이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본 R&D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노바티스는 향후 2013년까지 5년간 한국에 1억불 (총 1,250억 원) 규모의 R&D 투자 확대 계획을 가지고,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와 개발 및 생명 과학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전재희)와 노바티스는 한국의 신약 연구개발 (R&D) 투자 및 생명과학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0월 9일 오후 보건복지부장관실에서 체결했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알렉산드르 예처 노바티스그룹 스위스 본사 상임이사, 크리스토퍼 스눅 노바티스그룹 국제협력부 총책임자 및 피터 야거 한국노바티스 사장이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본 R&D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노바티스는 향후 2013년까지 5년간 한국에 1억불 (총 1,250억 원) 규모의 R&D 투자 확대 계획을 가지고,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와 개발 및 생명 과학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노바티스의 R&D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가 임상연구와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등을 비롯한 임상시험 확대 ▲신생 유망 생명과학 및 바이오 벤처기업에 재정적 투자와 기술적 자문을 하는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활성화 계획 ▲생명과학분야 국제적 교류 활성화 등이다. 노바티스는 한국 정부가 제약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선정하고, 국내 제약산업이 신약 연구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전환기를 맞
희귀난치성 질환인 크론성 치루를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을까? 국내 바이오벤처사에서 지방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광약품 계열사인 안트로젠은 크론성치루환자에게 지방줄기세포를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실시해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어 장기간 고통받던 치루환자를 완치시키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 지방줄기세포를 이식받은 후 관련된 부작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치료제가 매우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이러한 연구결과는 10일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발표됐다.이날 발표에서 서울대학교 대장항문외과 박규주교수는 아주 심각한 크론성 치루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지방줄기세포치료제를 이식하고 2주 후부터 치료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4주 또는 8주에는 치루가 완전히 막혔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환자는 약 10년 전에 크론병 진단을 받고 지난 4년 동안 치루치료를 위해 약물요법 및 수술요법을 수 차례 시행했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경우여서 지방줄기세포치료제의 효과는 기대 이상이라고 말했다.현재 크론성 치루는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대체요법으로 크론병을 완화하기 위한 약물요법과 치루의 심한 농양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요법 등이 시행되고 있으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