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층 사이에서도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CJ뉴트라는 14일 세계 당뇨인의 날을 맞아 ‘컨트롤 free Kit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국인의 혈당관리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CJ뉴트라에 따르면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중 108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체험하시는 분을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에 본인(53%), 부모(29%), 남편이나 아내(15%) 순으로 밝혀져, 체험자 중 절반 이상이 본인 스스로 혈당관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체험자 연령을 묻는 질문에는 31세~40세(28%), 41세~50세(20%), 51세~60세(18%)로 나타나, 혈당관리에 대한 관심이 전 연령대에 걸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1세~30세(14%)의 체험률 또한 높은 것으로 보아, 최근 혈당 건강관리에 대한 염려가 청년층에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컨트롤 Free kit 이벤트’의 체험자의 남녀비율은 남성(59%), 여성(41%)로 남성의 참여가 다소 높았다. ‘컨트롤’의 브랜드 매니저 김은애 씨는
서울시는 노인의 자립기반 조성과 노인단체 육성으로 노인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2006년도 사회복지기금(노인복지계정)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서울시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노인관련 비영리공익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제4조 및 동법시행령제3조에 의하여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단체이다. 지원대상 사업 분야는 노인 일자리 창출관련 사업, 노인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 및 문화여가활용 관련 사업, 취약 노인계층에 대한 지원관련 사업, 기타 노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4개 분야이다. 제외대상 단체는 유사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단체, 서울시에 지부(지회)를 주고 있는 중앙단위 법인·단체 또는 자치구 단위 지부(지회), 주사무실과 상근직원이 없는 법인·단체 등이다 사업기간은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비 지원규모는 총 3억원으로 1개 사업당 최고 3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신청 서류는 11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서울시 노인복지과에 접수해야 하며, 제출서류 등
지난 10월 한 달 동안의 건강보험재정 당기수지가 645억원의 적자를 기록, 올 들어서만 세번째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12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의 ‘10월말 현재 건보급여비 청구 및 재정현황’에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올 누적수지는 작년도 757억 흑자분(이월)을 포함해 총 1조5150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당기수지 적자는 건보료 수입은 9월(1조3558억원)보다 감소(230억원)한 1조3328억원에 국고지원 1746억, 담배부담금 1093억 등 총수입이 1조6167억원에 그친 반면, 급여비 지출은 8.7%(1301억)나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월 건보급여비 청구액은 총 1조5521억 2800만원으로 작년 대비 16.4%(2182억1700만원) 늘어난 반면 전 달에 비해 0.19%것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달 기준으로 종합병원은 2.76% 병원은 3.99%, 치과의원 12.97%, 보건기관은 11.02%, 한방기관은 3.83%씩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의원의 경우 3.51%, 치과병원은 32
의료전문기업 중외정보기술(대표 한성권)이 의원용 전자차트 시스템 ‘싸이차트(CIChart)’를 개발했다. 중외정보기술은 내시경 및 초음파와 연동이 가능한 의료용 영상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발표하는 의료용 영상관리 솔루션은 접수 및 진료, 수납을 포함해 입원, 진료까지 지원해 보험청구 업무의 간소화 및 효율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싸이차트’는 크게 진료실 기능 및 접수실 기능, 부가 기능, 경영통계 기능 등 4가지로 나누어 병원경영 효율의 극대화와 함께 환자 편의 등 의료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제품의 현장계약을 유도키 위해 중외정보기술은 현장에서 계약하는 개원 예정의를 대상으로 120만원 상당의 HP PC 1세트를 무료 경품으로 증정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중외정보기술은 개원정보박람회에 참가해 현장계약을 꾸준히 진행, 약 10여개 정도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는 행사의 규모가 더 커진 만큼 이보다 훨씬 많은 현장계약 이끌어 내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중외정보기술은 이 제품을 오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원료의약품전시회에서 3500만불의 계약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11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세계원료의약품전시회(CPhI Worldwide 2005)’에 14개 국내 제약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9,200만불의 상담실적과 3,500만불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의수협에 따르면 총 85,000㎡의 면적으로 치뤄진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약 1,500여개 사가 참가하고, 약 2만 5000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한국관은 400㎡의 면적에 홍보부스를 포함한 15개 부스로 구성했으며 업체별 일 평균 60건 이상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한국관에는 다산메디켐, 대동제약, 동방FTL, 동아제약, 동우신테크. 삼양제넥스, 서흥캅셀, 신풍제약, 알에스텍, 에스텍파마, 종근당바이오, 카이로드, 한국유나이티드, 한미약품 등 14개 제약업체가 참가했고, 의수협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한국의약품 산업의 홍보와 수출알선에 힘썼다. 의수협 관계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중
최근 논의되기 시작한 가감지급제 시행에 있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심장질환 치료 우수병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 9일 심장질환 치료 성적이 양호한 병원을 초기대응이 뛰어난 병원 30곳과 사망률이 낮은 병원 77곳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하지만 언론에 공개된 심평원이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처럼 우수병원의 순위를 알수 있는 자료는 공개하지 않아 파장이 일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심장질환 초기대응 성적이 우수한 병원은 충남대병원, 전주예수병원, 서울아산병원이었고,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10위안에 들지 못했다. 최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에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 윤 심평원 상근평가위원도 가감지급제도의 필요성을 발표하면서 이 자료를 인용했다. 홍정룡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가 “가감지급제도는 서울에 있는 대형종합병원에만 혜택이 돌아가 결국 의료계를 양극화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자, 김 위원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심장질환 치료 우수병원 1위는 지방의 충남대학교 병원이었다”며 “적정성 평가 결과
현재 한국에서 논의중인 영리병원 도입논의가 한국의 보건의료 체계를 고려할 때 매우 위험한 시도라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마련한 ‘미국의 영리법인의 문제점과 한국에 주는 교훈’ 초청 강연에서 연자로 나선 미국 하버드의대 히멜스테인 교수는 영리법인이 비영리법인에 비해 의료비는 19% 더 높고, 사망률도 2% 더 높다고 밝혔다. 히멜스테인 교수는 20여년간 미국 영리병원의 질, 효율성, 의료비를 비영리병원과 비교한 70여편의 논문을 저명학술지에 게재한 전문가다. 히멜스테인 교수는 강연회에서 메타분석기법을 이용한 분석결과를 제시하면서 영리법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 미국보다 공공의료기반이 취약한데다, 자선병원과 지역사회 병원 등 비영리병원들의 전통이 미국의 자선병원들처럼 뿌리가 깊지 않은 여건에서 영리병원을 허용할 경우 늘어나는 의료비를 어떻게 담당할 것이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히멜스테인 교수는 미국에서 영리병원과 비영리병원 간 의료비를 비교한 결과, 영리병원의 의료비가 19% 더 높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결과는 영리병원이 투자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북한 어린이 건강증진과 기생충 퇴치를 위해 지난 9일 방북대표단을 파견하고 구급·구충의약품 및 검사기자재 등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총 7억 5000만원 상당으로 *구급의약품 및 구급함 키트 100개 *구충약품(알벤다졸) 100만명분 *현미경 등 검사기자재 등이다. 이중 남포에서 인계된 후 구급의약품 및 구급함 키트는 북한 어린이 시설에, 구충약품은 조선의학협회에, 검사기자재는 평양 제2인민병원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북한 어린이 보건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 건협 이순형 회장이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합의서를 교환한 데 따라 추진된 것으로, 건협은 지난 6월 말 김성일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1차 방북대표단을 파견해 북측 관계자와 2005년도 대북지원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협의하고 향후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한편 건협은 오는 12월 중에 3차 방북대표단을 파견, 2005년도 지원 사업을 마무리하고 2006년도 사업 내용에 대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장영식 기자(ppvge@medifonews.com) 2005-11-11
송도국제병원이 이르면 2008년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재정경제부는 한덕수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국제업무단지 2단계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이미 공사가 진행중인 선도사업지구 10만평을 제외한 송도국제업무단지 전체 162만평에 대한 연내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포스코건설과 미국의 게일사가 공동투자해 설립한 NSC(송도시개발유한회사)가 2014년까지 총 24조원을 투입해 주택 2만 2660가구와 컨벤션센터, 국제병원, 국제학교, 18홀 규모의 골프장 등이 들어서는 국제도시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7년까지 컨벤션 센터를 완공하고, 국제병원을 비롯한 국제학교, 호텔, 백화점 등은 2008년까지 완공하기로 결정했다. 국제병원은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NYP(New York Presbyterian) 병원이 2008년까지 600병상 규모로 개원할 예정이다. 이 병원의 의료진 10%는 NYP와 코넬 의대 교수진으로 구성된다. 골프장은 잭 니클라우스사가 설계중이며 내년에 착공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신과 입원환자에 대한 정신요법 중 개인정신치료 실시가 미비한 일부 병·의원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렸다. 또, 진료담당의사의 진료기록 미비로 개인정신치료 실시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정액수가의 경우에도 환자의 진료내역(정신요법 실시내역 포함) 등을 반드시 진료기록부에 기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심평원(원장 신언항)은 11일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환자에 대한 정신요법 실시여부 관련 이행실태조사를 2005년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입원환자에 대한 정신요법 실시기준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적정진료를 유도하고자 2004년도 7월 마련된 것이다. 심평원은 이미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 1일당 정액수가에는 일당진료비의 6%의 정신요법료가 산정된 것으로 본다는 심사지침이 공개되어 있어 진료기록 미기재시 심사 조정되므로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의사의 성실한 진료기록 작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는 정신과 의료기관 관리방안 도출을 위한 검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의료급여 정신과 수가가 정신질환자에
분당서울대병원은 병원 1층 로비에 국화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화전시회는 오랜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입원환자들의 정서안정을 위해 준비됐으며, 로비 한켠에서는 음악회가 열려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내원객들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경기도가 둘째아 이상(0세~1세) 자녀에 대해 보육료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11일 여성의 사회ㆍ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맞벌이부부 젊은 세대들의 자녀보육에 도움을 주고자 둘째아 이상 자녀에 대해 보육료 74억원(도비)을 2006년도 예산으로 확보하고, 보육료는 국공립보육시설 보육료의 70%를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그동안 보육료 혜택을 받지 못한 일반 아동은 1인당 월 20만 9,000원을 지원하고 차등지원을 받아오던 두자녀 이상과 저소득층(2~4층) 자녀에 대해서는 보육료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둘째아 이상 자녀에 대한 보육료를 지원함으로써 부모들의 보육부담 해소하고 여성의 사회활동과 범도민적 출산분위기 확산에도 크게 기여함은 물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1-11
심혈관계 질병에 대한 공동연구·분석을 위해 심평원과 대한순환기학회가 힘을 모은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대한순환기학회와 심혈관계 질환을 중심으로 한 공동조사 및 연구분석을 추진하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근거있는 연구결과 산출 및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전문의학회와의 실무지원 및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평원은 이미 응급의학회 및 당뇨병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등과 연구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개인과 사회의 건강부담을 최소화하고, 국가정책 수립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규모와 특성, 의료이용 현황, 건강결과 등에 대한 역학연구 *임상진료지침 및 환자 자가 관리지침의 작성 및 보급 *진료의 지속성 제고를 위한 의료전달체계 활성화 방안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정보체계 *기타 임상적, 정책적 주제 등에 대한 구체적 연구결과를 산출할 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공동연구협약 체결로 전국 단위의 근거있는 질병역학 정보를 산출할 수 있는
진세노사이드 Rg3가 13배 강화된 산삼배양근과 홍삼을 혼합한 제품이 출시됐다. 생명공학 벤처기업 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 www.vitrosys.co.kr)는 11일 사포닌 성분 중 항암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Rg3를 강화한 ‘산삼배양근 플러스’와 산삼배양근과 홍삼을 혼합해 만든 ‘비트로시스 진생’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트로시스에 따르면 산삼배양근 플러스는 산삼배양근 엑기스(95%)와 홍삼농축액 추출물(5%)이 함유된 식품으로 특히 홍삼 및 산삼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진세노사이드 Rg3가 기존 산삼배양근 엑기스에 비해 13배 강화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인 비트로시스의 ‘고려산삼배양근 엑기스’의 경우 사포닌 함량이 140mg/g으로 Rg3가 1.8mg/g 이었으나, 이 제품은 사포닌 함량을 250mg/g으로 끌어올렸고 자사의 추출 기술을 통해 Rg3 성분은 25mg/g 이상 증가했다.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란 인삼(ginseng)과 배당체(glycoside)의 합성어로 Rh2, Rg3, Rb1·2, Rf 등 32종이 알려져 있는 인삼 사포닌으로 불리며, 항암 및 면역효과에 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최근 2005도 제2회 정보통신위원회를 열고, 2006년도 정보화 사업 계획과 정보통신 경영전략(ISP) 컨설팅 추진계획 등을 심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날 심의에선 2006년도 정보화 사업계획의 이행과제로 *고객중심 정보시스템으로의 재편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 및 품질경영 *지식경영 정보화 *정보통신시스템 운영의 안정성 유지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전자심평원’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대해 위원회에서는 요양기관 정보화지원을 위한 정보화포럼의 유효한 운영, 전자심사시스템의 국제특허 취득은 표준화와 연계추진, 정보시스템 구축에대한 전문 컨설팅 실시, 데이터의 공유활용도 제고 등을 권고했으며, 정보통신 경영전략 컨설팅추진 계획에 대해서는 BSC와 연계시킬 것을 권고했다. 심평원은 심의 의견을 반영한 추진계획을 마련해 이사회 심의 의결 및 정부승인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친 후에 정보화 사업계획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정보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시스템의 발전 방향 및 구축 등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한 각계 권위자의 의견을 반영해 업무의 질 향상과 객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