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신약개발 및 사업화를 총괄하는 연구소장(상무)으로 전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전임상연구지원 실장인 백태곤 박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백태곤 소장은 건국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박사후 연수를 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Exelixis, CJ헬스케어 제약연구소를 거쳐 2014년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전임상연구지원 실장을 역임했다.특히 비임상·초기임상 연계 중개연구 과제 발굴 및 국내외 바이오 벤처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R&D 로드맵 수립 등 제약산업의 신약개발을 주도했다.백 소장은 "오픈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유유제약이 2020년 세계적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20년간 익혀온 모든 역량과 경험을 쏟아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유유제약은 올해 핵심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사업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큐리언트가 개발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가 미국 FDA 승인으로 임상2상에 들어간다. 큐리언트(대표 남기연)는 미국 FDA가 자사가 개발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Q301’에 대한 임상2상 시험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임상2상 시험은 올해 안에 완료하고 오는 2017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Q301은 스테로이드와 다른 항염증 반응을 통해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는 연고제 형태의 원인치료 물질이다. 회사 관계자는 “Q301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특정 면역세포의 유입을 막아 염증반응을 차단해 준다”며 “기존 성분처럼 대부분 근원적인 치료가 아닌 보습에 의한 일시적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계절적∙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가 민감해지는 염증 반응으로 심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피부 병변이 주요 증상이다. 현재 일부 스테로이드계열 연고제가 항염증 아토피성 치료제로 쓰이고 있지만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으로 특히 유아와 청소년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 치료제는 스테로이드성 약품과 달리 광범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25일, 새 학기를 맞아 기아대책과 ‘행복한 홈스쿨’ 교복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GSK는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개 지역 기아대책의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33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GSK 는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된 교복전달식을 통해 지금까지 총 122명의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교복전달식은 ‘너의 꿈을 펼쳐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GSK 대외협력부 이경해 이사와 기아대책 이동섭 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새 학년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3회 ‘행복한 홈스쿨’ 교복전달식에서 교복을 지원받고 올해 사범대학교에 입학하는 고3 졸업생이 참여해 새로운 시작을 하는 후배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GSK 대외협력부 이경해 이사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하며 아이들의 설레는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역량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지사장 허민행)는 이식형 제세동기인 오토젠(Autogen ICD)이 2월 1일자로 보험 급여를 받고, 3월 1일부터 전국 시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토젠은 엔듀러라이프(EnduraLife)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과거 6년 전후 수명의 이식형 제세동기 배터리 용량(1 Ah)에 비해 2배 늘어난 배터리(2 Ah) 용량을 채택함으로써, 최장 11.7년으로 제품 수명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배터리 수명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 증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제세동기 교체 빈도를 줄임으로써 교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비용과 합병증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허민행 지사장은 “보스톤사이언티픽은 혁신적인 기술에 기반하여 작고, 지속성이 길며, 첨단 기능을 탑재한 이식형 제세동기를 개발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토젠 출시로 환자에게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명 문제로 잦은 교체 시술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토젠의 제품 두께는 9.9mm로서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얇아 이식할 때와 이식 후 일상 생활에서도 환자들의 불편을 덜어
씨젠이 지난달 국내 분자진단 업계 최초로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최근 캐나다 인증 획득에도 성공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씨젠(대표 천종윤)은 ‘MuDT’ 기술 기반의 6가지 주요 호흡기질환 원인 바이러스를 동시에 분석하는 ‘Allplex Respiratory Panel 5’ 제품에 대해 캐나다 인증(Health Canada)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한번에 6가지 주요 호흡기 질환 원인 바이러스(Flu A, Flu B, RSV A, RSV B, Flu A-H1, FluA-H3)를 정확하게 분석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회사 측은 “이번 인증 획득은 캐나다 호흡기 검사 시장의 약 70%이상을 차지하는 스크리닝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캐나다 주요 주정부 입찰을 앞두고 있어 미주지역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캐나다 호흡기 검사 시장은 크게 바이러스 스크리닝 시장과 아형 검사 시장으로 구분된다. 그 동안 씨젠은 캐나다 호흡기 바이러스 아형 검사 시장에서 기술 및 제품 경쟁
그 동안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었던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일명 ‘루게릭병’을 줄기세포치료제로 치료하는 시대가 열린다.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인 코아스템(대표 김경숙)은 한양대학교병원 세포치료센터(센터장 김승현 교수)와 함께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환자 투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로나타-알주’의 첫 투약은 55세 여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가 처방을 통해 실제 환자에게 투약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이번이 처음이다.‘뉴로나타-알주’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4주간 분리 및 배양한 후 환자의 뇌척수강 내로 투여되는 세포치료제로, 코아스템은 지난 해 7월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병원 관계자는 “임상 결과 기존 치료제인 ‘리루졸’과 ‘뉴로나타-알주’를 함께 투여할 때 ‘리루졸’ 단독 투여시보다 질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는 루게릭병 치료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덧붙였다.코아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품목허가 이후 국내 환자들의 문의가 이어졌지만, 새로 도입된 위해성관리계획 제도 실행을 위한 준비작업 및 병원 약제심의 등의 기타 행정적인 절차
201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야생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사례가 발생 한 후 사람과 사람 사이에 2차 감염이 확인돼 ‘살인진드기’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SFTS)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1~2주의 잠복기를 지나 처음에는 고열이나 감기몸살, 메스꺼운 위장 증상을 보이다가 출혈 쇼크, 패혈증 등 중증으로 진행되다가 심한 경우 의식을 잃고 사망한다.국내에서는 첫 사례가 발견된 2013년에 36명, 2014년 120명으로 아직 전체적인 환자수는 적은 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치사율이 47%에 달하고 기후 변화로 야생진드기의 개체 수 증가에 적합한 조건이 되면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사람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밝혀진 것처럼 진드기에 물리는 것 외에 환자와의 직접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들이 야생진드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예방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육안으로 바이러스 감염 진드기를 구분할 수 없고, SFTS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어, 현재로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따위왓) ‘어린이 타이레놀’의 특별한 기부 캠페인에 무려 6만 3000여명이 몰렸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타이레놀 출시 60주년을 맞아 2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어린이 타이레놀과 어린이재활병원을 지어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하며 푸르메재단과 함께 국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캠페인 SNS 페이지에 1만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면 푸르메재단이 짓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004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캠페인 시작 3일만에 ‘좋아요’ 수가 1만 개를 돌파해 무난히 달성했다. 이후에도 캠페인 소식이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꾸준히 알려지며 무려 6만 3천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우리나라 첫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은 이 같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6년 봄 개원 예정이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지어질 이 병원에서 앞으로 연간 15만 명의 장애어린이들이 재활치료 및 사회복귀를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 관계자는 "타이레놀은 60년 전 어린이에게 안전한 해열진통제를 개발하다 탄생했다"며 "어린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미국 오토텔릭(Autotelic)사와 자사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대웅제약이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한 올로스타는 세계 최초로 ARB계열의 올메사탄(Olme sar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개량신약으로 고혈 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계약으로 오토텔릭사는 미국, 캐나다 등에 올로스타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미국 발매 후 10년간 약 3000억원 규모의 올로스타를 공급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웅제약에게 이번 수출 계약은 자체 개발한 우수 개량 신약의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큰 의미가 있으며, 미국을 시작으로 올로스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50개국 이상에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오토텔릭사의 국내 대리인인 HCC코리아의 김태훈대표는 “대웅제약의 우수 개량신약과 오토텔릭의 미국 내 연구개발, 상업화 역량의 콜라보레이션이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이 미국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사장 서충석)는 자사의 임플란트가 초기 및 후기 임플란트 상실에 대한 상대적 위험도에 있어 타 브랜드 대비 우수한 안정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10년간의 임플란트 생존율이 99.7%로 나타나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보다 높은 장기안정성이 입증됐다. 지난해 12월 치과연구 저널인 JDR(Journal of Dental Research)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플란트 브랜드가 임플란트 상실 위험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스웨덴 사회보험청(Swedish Social Insurance Agency)에서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University of Gothenburg) J.Derks 연구팀과 보험청에 등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한 것이다. 연구는 지금까지의 관련 연구가 전문의 또는 특정대학병원에서 소규모 환자 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점에 비해 규모가 크고 무작위로 선택된 환자의 표본에서 연구를 진행한 점에서, 임플란트 치료의 브랜드 별 상실 위험도 비교에 대한 객관적이고 중요한 결과라 할 수 있다.초기 임플란트 상실에 대한 연구는 2003년 8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임플란
애브비는 유전자 1형 만성 C형 간염바이러스 와 HIV-1 동시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TURQUOISE-I 제2/3상 공개연구의 2상 일부 결과를 온라인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했다. 추가로 시행한 하위분석 결과는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연례 레트로바이러스 기회감염학회(CROI)에서 구두 및 포스터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했다.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발표된 내용과 최초에 2014 간회의(Liver Meeting)에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유전자형 1형 만성 HCV 및 HIV-1 동시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TURQUOISE-I 연구에서 12주 또는 24주간 ombitasvir, paritaprevir, ritonavir정과 dasabuvir 정에 리바비린을 추가해 사용한 결과, 12주 치료한 그룹의 SVR12는 94%(n=29/31), 24주 간 치료한 경우 SVR12는 91%(n=29/32)로 나타났다. 유전자형 1a형 HCV 환자의 SVR12는 91%(n=51/56), 유전자형 1b형 HCV 환자의 SVR12는 100%(n=7/7)였다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은 자사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서포터즈 인 ‘이브즈(Yves) 1기’ 출범을 시작으로 이브아르 ‘필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브아르 필링 캠페인은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자신감으로 스스로를 필링(Filling)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프로젝트로, 국내 필러의 선두주자인 이브아르가 여성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캠페인은 ▲빛나는 내일 ▲청춘 ▲열정 ▲행복 ▲설렘 의 5가지 테마를 ‘여성의 일상에 필링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브아르 서포터즈인 이브즈 활동과 오프라인 프로모션 운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이브아르 필링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브즈 1기는 지난 2월 26일 LG생명과학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서포터즈 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뷰티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18명으로 구성된 이브즈 1기는 향후 10개월 동안 이브아르 필링 캠페인의 홍보대사이자 마케터로 활동하게 된다. 대학교 축제 및 강연, 파티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와 스터디에 참석해 활발히 월별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LG생명과학은 이번 이브즈 1기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기수의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다양한 테마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송도 인천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9회 임신출산육아박람회 코리아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베이비페어를 통해 녹십자는 자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코리아베이비페어기간 동안 노발락 부스에 방문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오가닉 아기 턱받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노발락 부스에 방문해 노발락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후 부스 직원에세게 보여주면 된다. 녹십자는 노발락 부스에서 노발락 제품을 직접 조유해보고 시음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 뿐만 아니라,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로 구성되어 있다.노발락의 제조사인 프랑스 United Pharmaceutical사는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해 영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진들이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하여 성장과 건강을 위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인 ‘듀라스틴 주사액(성분명: 트리페그필그라스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보험 약가를 취득해 3월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보험 약가는 60만9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건강보험 적용으로 ‘듀라스틴 주사액’을 투여 받은 환자는 1회 투여 시 약값의 5%인 3만450원만 부담하게 된다.기존에 출시된 지속형 치료제 대비 32.1% 저렴해 환자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호중구감소증치료제는 암환자의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 호중구 수치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암보조치료제이다. 호중구는 세균이나 박테리아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이다. 동아에스티의 ‘듀라스틴 주사액’은 독자적인 약효지속기술이 적용된 2세대 과립구콜로니자극인자(G-CSF) 바이오 의약품이다. 1상, 2상, 3상의 임상시험을 통해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 환자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에 유효성 및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고형암 및 악성 림프종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투여 받는 환자의 중증 호중구감소증 기간 감소’에 사용된다. 특히 항암화학요법 주기 당 호중구 수치를 측정해 여러 번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이 오메가3,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를 한 캡슐에 담은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리튠 오메가 트리플 더블업’을 이마트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이마트에 입점하는 ‘리튠 오메가 트리플 더블업’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 셀러 ‘오메가 트리플 액티브’를 업그레이드해 리뉴얼한 제품이다. LG생명과학은 ‘리튠 오메가 트리플 더블업’ 2개월분(1상자)을 1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리튠 오메가 트리플 더블업’은 하루 1캡슐로 오메가3와 비타민 12종, 미네랄 7종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으며, 비타민B군 8종 모두와 비타민D를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권장 섭취 기준 대비 100% 함유했다. 비타민C, 코엔자임Q10, 해조칼슘,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을 부원료로 첨가해 지친 현대인의 에너지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리튠 오메가 트리플 더블업’의 주원료인 오메가3는 세계 3대 정제어유 제조사인 노르웨이 EPAX社의 독자적인 정제 기술인 엑스트라 퓨리피케이션 스텝(EXTRA PURIFICATION STEP)으로 정제한 프리미엄 오메가3 원료만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