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모노폴라 RF 장비 ‘볼뉴머’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지연, 차주영이 함께한 새로운 TVC 캠페인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TV CF ‘내일의 나를 기대해, 볼뉴머’ 편은‘시간이 흐를수록 단단하게, 당당하게 강한 고주파 에너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며, 더욱 아름다워질‘내일의 나를 기대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 2월 볼뉴머 전속 모델로 선정된 임지연, 차주영은 자기관리에 진심인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며 지금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가치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배우들이다”라며, “성공적인 커리어와 함께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두 모델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프라인에서도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지난 23일 개막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3’에 참가하여 볼뉴머 등 핵심 제품을 국내외 대리점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유저 미팅을 진행할 예정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3월 17일부터 2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이하 AAD)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AAD는 전세계 피부과학회 중 가장 영향력이 큰 학회로 전세계 2만 명 이상의 의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매년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연례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루트로닉은 주력 제품인 더마브이(DermaV),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울트라(LaseMD ULTRA), 클라리티II(CLARITY II),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 아큐핏(Accufit) 등을 전시하고,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회사는 이 같은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미국에서의 빠른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루트로닉 미국 법인의 경우 1,09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4.6%의 성장을 보여줬다. 전체 루트로닉 매출의 41.4%다. 회사 관계자는 “루트로닉의 미국 성장세는 발표된 실적을 보면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올해 역시 미국 시장에서 루트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태국 의료전문가들(Healthcare Professionals, HCPs)을 대상으로 ‘GLAM 2023’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1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태국 의료진 20여 명 및 현지 유통 파트너사 에스텍(Aestec Pharma) 주요 관계자 10여 명을 초청해 2회차를 진행했다. 행사 첫 프로그램으로 K-뷰티 최신 시술 테크닉을 직접 확인하고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남아이디클리닉 김종우 원장과 인클라인성형외과 조정목 원장이 ‘보툴리눔 톡신 및 HA 필러 시술을 통한 안면부 및 바디 라인 개선’을 주제로 현장 시연(Live Demo)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국내 의료진으로부터 풍부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높은 만족감을 표했으며, 특히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현지 제품명: 에스톡스(A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 설립한 메디컬 에스테틱 클리닉 ‘뉴룩(NULOOK)’을 통해 발리 현지의 보육원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뉴룩을 통해소망의 꽃 보육원(Panti Asuhan Sekar Pengharapan)을 지원할 예정이다.보육원근처에 의료기관이 없어어린이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는 곳이 절실했던 상황,뉴룩에서내외과 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처치를 시행하며어린이들의 건강관리 전반을 케어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최근 시지바이오 주요 임직원들은 소망의 꽃 보육원을 찾아 상처 관리에 사용하는 비점착성 폼드레싱 제제인 이지폼 50매를 기부했다. 상처 보호와 상처 치유, 흉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다양한 급성 상처에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해 야외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어린이들의상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보건환경 개선을 위한시지바이오의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보호장구 조달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 화상 병원 의료진들과 화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방호복
은성글로벌이 ‘KIMES 2023’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은성글로벌은 23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KIMES는 미용의료기기는 물론 초음파검사기, 영상의학장비, 스마트 헬스케어, AI 등 다양한 의료 신기술이 소개되는 한국 최대의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3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특히 1층 A홀 ‘치료 및 의료정보시스템관’은 은성글로벌을 비롯한 많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이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은성글로벌은 ‘쉬리안(SheREAN)’을 전면에 배치하고, ‘노블쉐이프(Nobleshape)’, ‘리포지X(LIPOGE-X)’ 등 자사 대표 제품과 함께 다양한 의료기기를 전시했다.국내 병의원 관계자들은 이미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쉬리안과 노블쉐이프에, 해외 바이어들은 출시 예정 제품인 ‘리포지X’ 등에 관심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은성글로벌 관계자는 “올해 KIMES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서도 해외 방문객들이 늘어서 국내 의료기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23일부터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루트로닉의 올해 부스 컨셉은 디지털 갤러리다. 루트로닉의 사업 영역인 피부 미용 분야를 이미지화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이 루트로닉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만들었다. 전시 제품들 역시 미술관에 전시된 조각품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올해 전시 제품은 더마브이(DermaV),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울트라(LaseMD ULTRA), 클라리티II(CLARITY II),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 아큐커브(ACCUCURV) 등이다. 루트로닉이 해외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최근 세계 피부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회사 관계자는 “루트로닉의 제품들은 병원용 의료기기지만 일반 대중들과의 접점을 점차 늘리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는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기업의 대중적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2023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미용ᆞ성형 관련 최신 지견 및 시술 기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별 학술 행사로, 지난 18일 대전 호텔오노마에서 올해 첫 행사가 진행됐다. ‘Turn off the filter, and find your beauty persona’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HCPs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 세션’, ‘현장 시술 세션(Hands-on)’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휴젤은 지난 2월 보툴리눔 톡신ㆍHA 필러 등 쁘띠 시술 경험이 있는 2050 남녀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쁘띠 시술 및 선호 이미지 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2040 남녀 소비자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설문자 중 71.8%가 쁘띠 시술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남자의 경우 20대(87.5%)에서, 여성의 경우 30대(82.4%)에서 시술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또 전체의 78.2%가 재시술 의향을 나타냈으며, 남녀 모두 40대에서 가장 높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비만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2017년~2021) 영양결핍 및 비만 진료현황 분석’에 따르면 비만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소아·청소년의 경우 2017년 2,241명에서 2021년 7,559명으로 증가해 17년 대비 2.3배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학계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10년 뒤엔 중고생 3분의 1 이상이 비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소아·청소년 비만을 막기 위해 다각적인 환경 개선과 국가적·범부처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비만학회와 대한당뇨병연합은 17일 제57차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아·청소년 비만 문제 법제화 추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비만 문제를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비만학회와 대한당뇨병연합이 소아·청소년 비만을 해결하고자 하는 공동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로서의 의의가 있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순천향의대 소아청소년과 홍용희 교수는 소아·청소년기에서의 비만 관리와 치료가 급증하는 비만 합병증을 막을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홍 교수는 “
㈜케이원메드글로벌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LA 뉴올리언스 Ernest N. Morial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미국피부과학회 ‘AAD 2023’에 참가했다. AAD(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는 1938년에 시작해 올해 81회를 맞았으며 현재 20,5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미국피부과학회다. 큰 규모로 개최된 행사였던 만큼 장비/기기, 제약, 출판 등 35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했다. 케이원메드글로벌은 ‘AAD 2023’을 통해 자사 제품 라인업인 CoreSculpt, PLAMINGO 등을 선보였다. CoreSculpt의 경우 이미 국내에서 유명세를 끌고 있으며, 고출력 2CH 자기장 핸들로 구성되어 근육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PLAMINGO는 플라즈마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함으로써 피부재생, 각질제거, 아토피/여드름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미국 최대 규모로 개최된 피부과학회에 참여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자사의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었다는 점도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주력 제품인 CoreSculpt, PLAMINGO기기가 많은 참여객들
갈수록 높아지는 비만률에 비만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비만학회의 2021 비만팩트시트(Obesity Fact Sheet)에 따르면 한국인의 비만 유병률은 2009년 29.7%에서 2019년 36.3%로 6.6% 증가했다. 특히 남녀 모두 2단계와 3단계인 고도비만이 크게 증가해 적극적인 치료 및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비만학회는 17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제57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보험법제위원회 심포지엄을 열고 ‘비만의 사회적 및 의료적 관점의 문제점과 비만수술의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비만의 공중보건학적문제점을 살피고 비만대사수술 급여화 과정과 현황에 근거한 개선 방향 및 정부가 추진 중인 비만 정책을 통해 비만 진료 급여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비만=질병’ 적극적인 정책 개입 및 급여화 필요 먼저 을지의대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는 ‘비만의 공중보건학적 관점의 문제점’을 발표하며 비만도 다른 만성질환과 같이 적극적으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허 교수는 “비만은 정신심리, 뇌신경, 호흡기, 심혈관, 위장관, 내분
‘울트라브이(UltraV)’는 국내 녹는실 브랜드로 가장 잘 알려진 기업 중 하나로 녹는실 리프팅 열풍의 시초이기도 하다. 현재는 약 50여개국에 진출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그 바탕에는 권한진 대표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다. 일주일 중 3일은 병원 진료를, 또3일은 해외에서 세미나를 하고,하루는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보낼 만큼 권한진 대표의 시간은 바쁘게 흘러간다. 울트라브이를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시키며‘K-뷰티의 강자’로 떠오른 권한진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울트라브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울트라브이 대표이사이자 전 세계 1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더마스터의원 네트워크의 대표원장 권한진입니다. 저희 울트라브이는 2012년도에 설립된 녹는실 리프팅,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Q.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울트라브이를 글로벌한 회사로 성장시키셨습니다. 과정을 설명해주시자면? A. ‘K-미용의료’라는 얘기가 있는데, 잘 살펴보면 한국에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가 있는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보툴리눔 톡신이나 필러 등 한국에서 시작해서 퍼져나간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한국에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거의
대한비만학회가3월 1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제57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비만진료와 관련한2가지 정책 심포지엄이 열려 다양한 의견을 교류가 이뤄진다. 첫 번째로 대한비만학회 보험법제위원회의 스페셜 심포지엄이 열린다.비만의 공중보건학적 문제점을 살펴보고, 비만대사 수술 급여화 과정과 현황에 근거한 개선 방향 및 정부가 추진 중인 비만 정책을 통해 비만진료 급여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성수 회장의 개회사와 박철영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허연을지의대 가정의학과교수,박영석서울의대 외과교수, 이지현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행정사무관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두 번째로소아·청소년 비만 문제 법제화 추진을 위한 대한당뇨병연합과의 공동 심포지엄이 이어진다.소아·청소년 비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소아·청소년 비만을 온전히 개인과 가정의 의지나 노력 부족으로 치부하고 비만낙인을 찍는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김성수 회장의 개회사와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의 격려사,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대표이사와 박철영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홍용희 순천향의대 소아청소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오는 18일 대전 호텔오노마에서 ‘2023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최신 시술 기법 및 트렌드 교육에 대한 HCPs(의료 전문가)의 높은 수요에 맞춰 마련된 지역별 학술 행사로, 지난해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ㆍ서울까지 총 3개 도시에서 강연을 진행, 회차별 참여 만족도가 90% 이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올해 세미나는 ‘엔데믹 시대, 필터나 보정 없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Turn off the filter, and find your beauty persona’를 주제로 대전, 부산,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개최지인 대전에서는 올해 2월 남녀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뷰티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 2040 남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얼굴 부위별 ‘뷰티 페르소나(Beauty persona Trend)’가 공개된다. 이어 아카데미 세션에서는 보툴리눔 톡신ᆞHA 필러 및 스킨부스터ᆞ리프팅 실 시술과 임상 사례 강연이 진행된다. 황승국 원장(세븐데이즈 성형외과)의 ‘더모톡신(Dermotoxi
휴온스그룹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영목)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의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 개선’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리즈톡스의 양성교근비대증 임상 3상 시험을 허가받고 양성교근비대증 개선이 필요한 만 19세 이상 성인 176명을 대상으로 국내 중앙대학교병원 등 4개 기관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2022년 상반기 종료된 임상 2상을 통해 리즈톡스의 양성교근비대증 개선 효과를 임상적으로 확인한 바 있다. 양성교근비대증 개선 영역에서 보툴리눔 톡신의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직접 교근에 투여,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보존적, 수술적 치료를 대체하여 사용될 수 있다. 리즈톡스는 현재 미용영역에서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임상 3상을 통해 추가 적응증을 획득해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보툴리눔 톡신 빅3 마켓 진출을 위해 현지 유력 에스테틱 기업과 파트너십을
압타머 플랫폼 기술 기업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참가해 ‘CD25-ApDC 면역항암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발표 초록은 오는 31일 AAC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AACR은 매년 120여개국에서 2만여명의 연구자가 모여 암 관련 지식 및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암 학회로, 올해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4월 14일부터 19일(미국 현지시간)까지 개최된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인간 CD25를 표적으로 하는 압타머-약물 전달체의 조절 T 세포 제거 및 억제(Human CD25-targeted aptamer-drug conjugate (CD25-ApDC) depletes and blocks regulatory T cells)’를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CD25-ApDC 면역항암제’는 종양 내 조절 T 세포(regulatory T cell, 이하 Treg)의 CD25와 특이적으로 결합해 암세포가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지 못하도록 한다. 특히, CD25-ApDC는 Treg 세포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억제할 뿐만 아니라 종양 증식을 막는 세포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