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함께 입술보호제 오미멘텀(Omi Menturm) 공동마케팅을 펼친다.녹십자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주 고객층인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효율적 광고와 샘플링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CGV 영화관에서 팝콘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미멘텀 피치와 파인 중 1개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시작했다.모두 1만 2천 개의 오미멘텀이 팝콘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데 녹십자는 CGV 명동점과 강남점, 대학로점에서 실시되는 이번 공동마케팅 행사를 통해 오미멘텀을 입술보호제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의 확실한 이미지 각인과 함께 사용 고객 확보를 통해서 제품 효능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다.오미멘텀은 지난 7월 녹십자가 일본 제약회사인 오미교다이 社(OMI 兄弟社)와의 스킨케어 제품에 관한 전략적 제휴에 따라 일본 내 시장점유율 1위 입술보호제인 오미멘텀 6개 품목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면서 국내 소비자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오미멘텀은 피부 진정 및 수렴 작용이 뛰어나고 청량감이 우수한 멘텀(멘톨) 및 다양한 식물성 성분을 배합하여 보습효과가 탁월하며 멘톨 고유의 작용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이하 공선협)와 대한약사회는 오는 19일 실시되는 제17대 대통령선거에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전국 2만개 약국을 통해 ‘선거참여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진 대한약사회 보험팀장이 의료급여자격관리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7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복지부 주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거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건보공단 3인, 심평원 1인, 자격관리시스템 개발자 1인, 관련협회 1인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이날 시상식은 지난 7월1일부터 시행된 1종 의료급여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수급권자 자격확인, 건강생활유지비 등 자격관리시스템의 성공적 도입에 기여한 단체에 대한 시상이었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 여성들이 문화적 차이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국과 세계의 문화를 비교하며 장단점을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 ‘미수다(KBS 미녀들의 수다).’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모델 자밀라의 환상적인 외모와 살인애교가 세간에 ‘자밀라 열풍’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크리스티나’는 지난 12월 1일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많은 격려를 받기도 했다. ‘미수다’에 출연하는 세계의 미녀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각각의 펜 층을 확보하며 각종 포털 인기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하는 등 당분간 그 열풍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을 사랑해서 찾아온 세계의 미녀들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미수다’의 미녀들. 빛나는 그녀들의 얼굴 중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를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들어보았다.▲ 자밀라(우즈베키스탄)- 완벽한 S라인, 눈밑 애교살은 그녀의 매력포인트홈쇼핑 모델출신답게 크고 시원한 눈매와 오뚝한 코, 게다가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할 풍만한 가슴의 완벽한 S라인까지. 그 어느 것 하나 손색없어 보이는 자밀라. 게다가 그녀의 애교스러운 자태는 뭇남성들의 애간장을 녹인다. 자밀라의 이 같은
연말이 되면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거나 직장동료들과 한 해를 정리하는 송년회 모임이 잦아지게 마련이다. 이와 더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동안’, ‘쌩얼’ 등의 신드롬이 생겨나면서 모임에서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기 위한 노력은 시작된다.▲모임 많은 연말…늘어나는 주름살공기업에 다니는 조미란(38세)씨는 잦은 야근과 부쩍 많아진 송년모임으로 인해 푸석푸석해진 피부와 늘어난 주름 때문에 고민이다. 조씨는 “얼마 전 대학교 친구들과 송년 모임이 있었는데 나빠진 피부상태 때문에 핑계를 대고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에게 고생한 얼굴로 비쳐지기 싫어 모임에 가기가 꺼려진다”고 말한다.모임이 잦아지는 요즘 조씨처럼 나이들어 보이는 얼굴 때문에 모임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불고 있는 ‘동안열풍’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기도 하지만, 생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는 어느덧 ‘부의 상징, 능력의 상징’이 되어 가고 있다.행복한 여우 성형외과 이상민 원장은 “요즘은 모임에 나가기 전에 피부관리와 보톡스 주사 등으로 주름을 관리하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예전에는 값 비싼 코트나 보석 등이 모임에서 자존심의 상징이었지만, 현재는 탄력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17일 여주에 EPO연구의 거점인 조아생명공학연구소를 준공했다.9180m2 용지에 들어선 여주연구소는 세포조작실, 미세조작실 등의 청정실을 갖춘 2층건물의 연구동(1,078 m2)과 수술실, 분만사 등을 갖춘 돈사 2동(730 m2) 그리고 부속시설로 창고동 2동과 퇴비사가 갖춰졌다.이곳에서는 8명의 석, 박사급 연구원들이 상주하며, 성남 연구소에서는 8명의 연구원들이 EPO 연구를 진행한다.특히 돈사 2동은 최대 40두의 돼지가 출생에서 성돈이 될 때까지 외부환경의 영향없이 안정된 상태로 자랄 수 있는 개별 성장환경설비를 마련하여 연구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건설비 24억원이 투입된 이번 여주연구소는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연구하는 연구시설로는 국내 최대규모와 최첨단 과학시설이다.지난 2005년에 EPO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처음 만드는데 성공한 조아제약은 최근 상업성 검증을 위한 연구 과정에서 형질전환 복제동물의 조기사망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함으로써 EPO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조성환 사장은 “그동안 복제동물 조기사망의 원인 중 하나로 규명된 것은 사육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사멸과
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LG생명과학의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0%, 451.3% 증가한 832억원과 1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다만, 기술수출료를 제외한 매출액은 영업조직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648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베기달 연구원 보고서에 의하면 LG생명과학은 지난 2006년 R&D 부문의 구조조정을 단행해 만성질환, 웰빙, 예방의학 부문에 역량을 집중, 이러한 선택과 집중의 R&D 전략은 최근 간질환치료제의 기술 수출과 세계적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등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다른 경쟁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슨했던 영업부문에 대해서도 성과주의를 도입하는 등 영업조직 강화를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R&D부문에 이 어 영업마케팅 부문에서도 성장을 위한 변화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바람은 잠자고 있는 LG생명과학의 잠재력을 흔들어 깨울 것으로 보여진다고 의견을 밝혔다. 세부적으로 ‘자니딥’ 매출 안정화 예상 약가 인하와 제네릭 품목 출시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문영목)가 공동후원하는 환자사진전 ‘다 함께 행복한 세상’ 김우영 사진전이 지난 16일 서울시의사회 연수교육 장소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 로비에서 마지막 순회전시를 했다. 당일 연수교육장 전시현장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사진화보집과 100여명의 사진작품으로 만든 엽서를 배포했다.‘다 함께 행복한 세상’ 사진전은 다큐멘터리 사진 작품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김우영씨가 국내 처음으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삶과 희망 및 환자가족과 의료진 등 모습을 전국에서 촬영,사진으로 담아낸 예술 사진작품전이다. 지난 6월 인사아트센터에서 한국노바티스와 서울특별시의사회 후원으로 300여점의 사진전를 개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9월부터는 환자, 의료관계자들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는 순회전시를 서울, 부산, 전남 등의 대학병원, 여성단체, 정부기관 등 10여곳에서 가졌고 이번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가 있는 백범기념관 순회전시로 지난 6개월 동안 열렸던 사진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성공이라는 심장부에 가까워지기 위해 남성들이 성형수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삼성경제연구소의 경영자 대상 사이트 SERICEO가 회원들에게 시행한 설문조사에서도 한 차례 드러난 바 있다.이 설문조사는 ‘성형수술이 자신감 회복과 이미지 개선 등의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1.5%가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불려질 만큼 성형의 대상이 국한된 여성에서 벗어나 남성들에게 까지 점차 옮겨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준다.그리고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유난히도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나이든 얼굴은 고지식하다’, ‘트렌드에 뒤쳐지고 능력이 없어 보인다’ 등의 인식이 확산되고, 동안의 열풍까지 가세하면서 큰 반항을 불러일으켰다. 그래서인지 사람을 외적으로 보는데 있어서 ‘예쁘다’ 보다는 ‘어려 보인다’로 급변하고 있다. 또한 외적 이미지를 통해 자기관리가 철저, 능력을 인정받는 조건으로 탈바꿈 중이다.이렇다 보니 자기관리를 위해 후덕한 인격을 나타내는 배, 선한 인상의 이중턱, 친근하다 못해 수더분한 이미지의 코를 바꾸려는 남성들이 많아졌다.특히 여성과 달리 남성은 성형을 하는데
한국애보트(대표이사 라만 싱)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조병식)는 오늘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는 100% 인간 항 TNF 단일클론항체 치료제인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펜 타입 제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관련 제제 가운데 최초로 펜타입을 국내 선보이게 된 휴미라 펜은 원터치 클릭 방식으로 주사 바늘이 보이지 않아 주사 바늘에 대한 공포를 줄이는 동시에 주사 바늘 노출에 따른 오염 가능성도 현저히 낮췄다. 뿐만 아니라 주사 시 환자의 통증을 크게 줄이고 손 관절의 통증 및 변형이 심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손쉽게 쥐고 자가 주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킨 제품이다. 휴미라 펜은 피하주사제로써 펜주사를 피부에 대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주사약물이 투입되는 기전으로, 사용법이 간단하고 편리하며, 국내에서는 2007년 12월부터 공급될 예정이다.실제로, 지난 2006년 미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휴미라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과 펜 타입의 사용 편의성 및 환자 선호도 조사 ‘TOUCH (Trial Of Usablity in Clinical settings of
⑥ 정부 GMP 선진화 방안인 cGMP-Validation 의욕적 추진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GMP 선진화 방안인 cGMP 정책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밸리데이션(Validation) 등 막대한 설비투자가 필수적이 돼 버렸다.이러한 정부의 cGMP 정책은 우여곡절 끝에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밸리데이션은 시작 시점이 예정보다 늦어져 신약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될 뿐이지 전문약 같은해 7월, 일반약 2009년 7월, 의약외품 2010년 7월 시행 등 전체 일정에는 변화가 없게 됐다.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cGMP제도는 제약산업의 재편을 예고되고 있다. 업체별로 최소 200억원에서 1000억원 이상의 시설투자 부담이 지워지기 때문에 이러한 재정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상당수 제약사들에서의 품목 정리 단행이 예상된다.하지만 이미 시설 투자가 완료된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등의 상위 제약사들에게는 이 정책이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시설 투자를 통한 상위 제약사와 중소 제약사들간의 양극화는 더욱 심활 될 것으로 보인다. ⑦ 다국적 제약사 한국 공장 15곳에서 4곳으로 급감올해도 다국적 제약사들의 공장 철수 및 매각이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17일 업무 공간을 확장하고자 본사를 이전했다.◈주 소 : (우편번호 463-82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21-1번지 9층◈대표전화번호 : 031-696-8400◈대표팩스번호 : 031-696-8459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양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명은 12월 15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한사랑 마을을 찾아, 식사도우미, 휠체어 산책, 말벗 되어주기, 생활실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또한, 한독약품 임직원 명의로 한사랑 마을 측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 후원금은 기저귀 구입, 생활시설 보수 등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현재 매월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나눔운동을 통해 이웃돕기 기금을 적립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회사에서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통해 임직원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한사랑 마을 자원봉사활동과 같이,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지원단체를 방문해 도우미활동을 펼치고 임직원들이 스스로 적립한 이웃돕기 기금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전달함으로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자원봉사와 후원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올해 들어서도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여러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을 활
우리나라의 대표적 생명공학 회사인 셀트리온(대표이사 서정진 회장)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동물세포 배양 단백질 의약품 상업 생산에 대한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이로써 지난 2005년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인 BMS와 단일품목으로 우리나라 제약사상 최대 규모의 단백질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던 셀트리온으로서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셈이다. 또한 세계 생명공학산업의 기술적 측면에서 한국의 위상은 한 단계 높아지게 되었으며, 또한 한국이 전세계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중심축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셀트리온은 미FDA가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대한 sBLA (Supplemental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를 승인했다고 12월 17일 발표했다. 이는 BMS가 판매하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의 핵심원료의약품에 대한 셀트리온의 상업생산과 생산된 제품에 대한 BMS의 판매를 미국 FDA가 승인하는 것이다.이번 sBLA 승인은 셀트리온이 동물세포배양기술을 이용한 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에 대하여 국내 최초로 미국 FDA의 엄격한 cGMP 규정을 충족하여 승인을 받았
◈일시: 12월 29일(토) 오후 3시 ◈장소: 상록회관 4층 그랜드볼룸(02) 560-2222, 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