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불황 일수록 팀웍이 중요하다며 해외시무식을 준비 중인 제약업계가 있어 화제다.한국프라임제약의 전임직원 150명은 오는 9일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 휴양지 파타야로 떠날 예정이다.이 회사는 시무식동안 새해 사업계획 설명회, 신제품 판매다짐행사 등의 행사를 열 예정이다.한국프라임제약 김대익 사장은 작년 시무식 때 “올해 목표를 달성하면 새해 시무식을 해외에서 갖자고 직원들에게 약속했던 대로 전년 대비 30% 성장한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해 해외에서 신년회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회사측에 따르면 매년 영업직뿐만 아니라, 본사 및 공장을 포함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2007년도에 매출영업신장에 대한 포상 및 2008년도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를 위하여 해외 시무식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회사 부산영업분실 심명동 과장은 "작년 하반기에도 우수분실로 선정이 되어 외국여행을 갔다 왔고 금년에는 좋은 실적을 올려 승진도 하였으며 올해는 외국에서 시무식을 하여 더욱 더 열심히 판매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를 가졌다"라고 얘기했다.또한 공장에서 근무하는 노영동 차장은 “영업뿐만 아니라 공장 생산 및 사무직원들까지 이런 뜻 깊은 시무식을 갈 수 있어 회사 측에 감
LG전자가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와 손잡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IVI는 개발도상국을 위한 백신의 개발에 전념하는 세계유일의 국제기구이자 국내에 세계본부를 둔 유일한 국제기구다. 양측은 ‘08년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비롯해 국제 과학 교육 및 국제 봉사 활동 등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8일 오전 양측은 LG전자 CHO(최고인사책임자) 김영기 부사장과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John D. Clemens)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IVI 세계본부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LG전자는 전 세계 어린이 구호 사업에 써 달라며 4억 원의 기부금을 IVI에 기탁했다.앞으로 양측은 백신 개발을 위한 재정 협력을 통해 절대 빈곤 및 기아 퇴치, 아동사망률 감소에 노력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과학 인재 양성 목적의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LG전자 김영기 부사장은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기업 위상을 감안해 앞으로는 국경을 넘어 글로벌 관점에서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존 클레멘스 IVI 사
최근 방영된 ‘말하지 않으면 당신도 가해자이다’라는 문구의 금연공익광고의 배경, PC방이다. 왜 그럴까?전문가들은 PC방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학생들일지라도 자연스럽게, 그리고 쉽게 담배연기를 맡을 수 있는 곳이라 경고한다. 그도 그럴 것이 PC방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청소년, 초등학생이라 할지라도 쉽게 담배 연기에 노출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금연석과 흡연석 구역을 따로 나눴기 때문에 괜찮다’라는 PC방 업주들의 이야기는 설득력을 잃었다. 내과전문의 진성림 원장에 따르면 담배를 피울 때 생기는 미립자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단순히 구역 나눔으로는 그 연기를 막을 수 없다. 가장 효과적인 공기 정화 시스템에 의해서도 내부 장소에서는 완전히 제거가 힘들다는 연구결과는 이것을 입증한다.‘흡연자의 바로 옆자리만 피하면 괜찮지 않은가요’는 제 2의 항변 역시 설득력이 없다. 전문가들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같은 공간 있다면 같은 상황에 노출되는 것이라 전하고 있다. 즉, 비 흡연자가 폐로 호흡할 때마다 공기와 함께 들이마시게 되는 담배 연기는 흡연자와 비슷하게 폐에 무리를 준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폐에 중요한 것은 폐로 들이마시는 연기의 양이기 때문이다. 따라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이 2007년 2월에 미국의 항생제 개발 전문회사인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 (Trius Therapeutics, Inc., 미국 샌디에고 소재)에 라이센싱한 수퍼박테리아 타겟 항생제 ‘DA-7218’(트리어스사 내부 코드 TR-701)가 미국 내에서 임상 1상 단계에 진입한다. 동아제약은 이에 따라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로부터 계약금에 이어 첫 번째 경상기술료를 받게 된다.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는 2007년 11월 28일자로 미국 FDA에 IND(investigational new drug: 임상시험승인신청)를 신청, 금년초 IND승인을 받아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게 되었다. 첫번째 단회 및 반복투여 임상 1상 시험은 건강한 성인남녀 지원자 88예를 대상으로 실시될 것이고,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7일 첫번째 피험자에 대한 투여를 시작으로 2008년 6월경 시험이 종료될 예정이다.‘DA-7218 (TR-701)’은 이전 동물시험에서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로서 유일하게 시판중중인 ‘자이복스(Zyvox)’ 대비 우수한 항균력과 넓은 안전역을 보인 바가 있으며, ‘자이복스’의 1일 2회 투여보다 간편한 1일 1회 투여 가능성을 보인 바가 있다.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발기부전 남성의 발기도를 평가하도록 고안된 최초의 전향적 임상연구 결과, 레비트라(바데나필 HCI)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발기부전 환자의 삽입성공률 및 발기유지능력을 향상시켰다는 결과가 입증되었다. 해당연구 결과는 지난 2007년 12월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성의학회에서 발표되었다. 이중맹검·위약대조로 진행된 이 연구는 발기부전과 이상지질혈증을 모두 가진 남성 그룹을 대상으로 PDE5억제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측정한 최초의 임상연구이다. 395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 결과, 레비트라가 위약과 비교하여 삽입 성공률(SEP2) 및 발기유지능(SEP3) 을 모두 유의하게 향상시켰다. “발기부전을 고지혈증과 종종 동반되기도 하며, 인생을 불행하게 바꿀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의료진이 발기부전을 치료하고 있지 않다” 라고 브라운 의과 대학 가정의학과 임상교수인 마틴 마이너 (Martin Miner)박사가 말했다. 또 “이 연구는 레비트라가 발기부전을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심지어 고지혈증처럼 심각하면서 흔한 질환을 가진 남성들에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라고 덧붙였다. 약 3천만 명으로 추정되는 미국의 발기부전 남성 중 7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4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김광호 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노사 결의대회’를 갖고 노사화합을 다짐했다.김광호 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창의와 조화를 바탕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절을 방지하여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 ▲제안과 분임조 활동으로 BPI(Boryung Production Innovation)를 실천하고 생산원가를 절감하여 이익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 ▲품질향상을 위해 GMP수칙을 준수하고 클레임을 없애기 위하여 개인과 조직의 역량강화에 총력을 다한다 등 3개항을 결의했다.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은 “보령의 지난 50년은 노사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08년에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사 모두 하나가 되어 온 힘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시인 창의와 조화를 바탕으로 한 창조경영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령제약은 1999년 이래 2001년, 2002년, 2004년, 2005, 2006년, 2007년 등 7번에 걸쳐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분쟁 없는
현대약품 윤창현 사장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스킨십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윤창현 사장은 5일 식품ㆍ의약품 각 사업부의 팀장들과 함께 청계산 산행을 실시, 매출 3000억원 달성 기반구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윤창현 사장은 지난해 폭설 속 에서도 임직원들과 태백산행을 실시한데 이어 금년에도 청계산 정상에 올라 도전ㆍ창의ㆍ열정을 통한 신 기업문화 창출의 결의를 다졌다.윤사장은 임직원간 부서간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한 도시락 데이, 최우수 영업사원 부부동반 모임등을 실시하고 있다.또 윤사장은 2일 영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신년음악회 및 매월 전국을 돌며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대화시간을 늘리는등 스킨십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현대약품의 한 관계자는 “연초 산행을 통해 임원과 팀장이 함께 정상을 오르면서 같은 목표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던 산행이었다”고 평가했다.한편, 현대약품은 지난해 생산부문에서 자율적인 품질ㆍ안전경영시스템 구축 노력으로 품질경영 산업포장 대통령상과 산업자원부 장관상, 대한민국 안전 대상을 수상하는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을 이루었으며 금년에는 BI(경영정보)시스템, EPR planning시스템구축, R&D역량강화,
광동제약(대표 최수부 회장)은 4일, 성남시 ‘새마을연수원’에서 사업부와 관련부서 간부 등 47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2008년도 ‘2008년 혁신과 성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경영목표 전략 공유 및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최수부’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07년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했으며, 특히 ‘비타500’의 지속적인 판매유지와 ‘광동옥수수수염차’의 차음료 시장 1위 등극, OTC 및 ETC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2007년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아울러 2008년을 ‘혁신과 성장의 해’로 정하고 이를 위해 성장동력 확보, R&D 및 생산설비 최적화, 혁신경영에 주력한다는 3대 경영방침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광동제약은 행사 후, 1997년 서울 무교동에서 길거리 토스트행상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 320여개의 가맹점을 둔 중견기업체로 성공한 ‘㈜석봉토스트’의 ‘김석봉’ 사장을 초빙해 ‘도전정신과 프로정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2008년도 목표달성과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최근 ‘2008 이슈캘린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전반적 보건정책 기조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등 상시적 제도 리스크에 대한 업체별 내성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또 포지티브 리스트의 적용 대상 본격 확대와 함께 신약에 우선적으로 적용된 GMP설비 기준에 대한 적용 범위 확대 등 정책 강도의 강화가 계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와 함께 올해는 의료계와 약업계를 아우르는 제도 변화가 예상된다며 주요 제도 변화로 ▲의료수가로 대변되는 지불보수제의 점진적 변화 ▲제조-품목 허가 분리의 전격 시행 ▲GMP기준 강화 적용 대상 확대 지속 ▲예상보다 이른 급여 대상 의약품에 대한 포지티브 리스트 적용 가능성 등으로 압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1월 1일자로 요양병원 1일당 정액수가제가 실시됨에 따라 지불보수제의 점진적 변화를 시작으로 의료계와 약업계 모두 전반적인 정책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고 밝혔다.또 제약업계가 맞닥뜨릴 또 하나의 제도 변화는 4월부터 발효되는 제조품목 허가 분리의 전격적인 시행으로 품목 도매 남발 가능성 및 국내 제네릭 업체의 현저한 가격 경쟁력 훼손에 대한 우려가 높으나 복지부
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은 3~4일 양일간 새마을 금고 연수원에서 ‘2008 MR(Medical Representative, 의약정보전달자) Empowerment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가 수준의 교육을 통해 마케팅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해 온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의 MR Empowerment 교육은 회사의 대표적인 자발적 성취동기 프로그램으로 회사의 장기비전실현을 위한 성장의 원동력이다. 생명과학부문 신승권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글로벌 브랜드와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토탈-헬스케어 컴퍼니’ 실현을 목표로 삼아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무자년 쥐띠 해에 우리 모두 황금박쥐가 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교육 첫날인 3일은 07년 성과와 08년 비전 공유를 시작으로 제품별 교육, 2008년 목표달성전략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고 4일에는 연중 노력하자는 의미의 연 365개를 날리며 회사의 비상과 도약을 다짐했다. 마케팅본부 이인석 본부장은 교육 평가와 함께 “회사의 성공이 개인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열심히 일한 사람이 그 열매를 거둘 수 있는 회사를 다 함께 만들어가자”며 2
◈장소: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5호(T: 590-2540)◈발인: 1.8(화) 오전 9시◈장지: 경기도 안성 선영
최근 보건복지부에 의해 발표된 새로운 요양급여 기준에 따라 한국 BMS제약(사장 박선동)의 만성 B형 간염치료제인 ‘바라크루드’의 보험적용 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됐다. 또한 바라크루드 0.5 mg은 7333원에서 6907원으로, 1 mg은 9450원에서 8505원으로 약가가 각각 인하되어 환자의 재정적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이번 보험기간 연장은 대한간학회의 가이드라인과 바라크루드의 4년 임상연구기간 등이 참조돼 산정됐다. 바라크루드는 4년간 임상결과, 뛰어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와 1%미만의 낮은 내성 발생률, 바이러스 수치를 측정 불가능한 수준으로 억제시키는 등 국내외에서 약효를 인정받아 지난해 초 미국 간학회가 발표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 GSK의 제픽스를 밀어내고 권고 약제로 선정됐고, 일본 후생성이 새로 발표한 만성 B형 간염 가이드라인에서는 유일한 1차 약제로 선정됐다. 한편, 국내에서는 출시 10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07년 10월 기준 1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한국BMS제약 박선동 사장은 “이번 바라크루드의 보험기간 확대와 약가 인하로 인해, 장기복용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보험기간 제한으로 B형 간염 치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이 최초의 경구용 저분자 HER2(ErbB2) 키나아제 억제제 타이커브(성분명 라파티닙)에 관한 2상 임상시험의 연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환자 4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는 타이커브와 카페시타빈(제품명 젤로다) 병용요법이 타이커브 단독요법 시 뇌로 전이되고 진행된 HER2 양성 유방암의 감소를 보였다.특히, 타이커브와 카페시타빈 병용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들 중 20%는 측정 가능한 전이된 뇌병소에서 최소 50%의 용적 감소를 경험했고, 37%는 20% 이상의 용적 감소를 경험했다. 이번 연구의 추가 데이터는 아래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연구는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1/3이 질환의 진행상 뇌로 전이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2 이번 연구를 포함하여 타이커브에 관한 여러 건의 기타 주요 연구 결과는 텍사스 산 안토니오에서 열린 2007 산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다나-파버 암협회의 의학교수이자 책임 연구자인 낸시 린(Nancy U. Lin) 박사는 “진행성 유방암 환자들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방사선 요법 같은 표준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뇌 전이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며, “특히 HER2 양
◈빈 소: 일산 국립암센타 1호실 ◈발 인: 2008년 1월 08일(화요일) ◈연락처(장례식장): 031 - 920 - 0114
중외홀딩스는 지주회사 출범 첫해인 2008년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201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올해 해외시장 수출 확대 및 국내 의약품 사업 강화를 통해 6,901억원의 그룹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 같은 수치는 지난 해 대비 약 28% 성장(잠정집계 기준)한 것으로, 지주회사인 중외홀딩스를 비롯해 중외제약, 중외메디칼, 중외신약, ㈜중외, 중외산업 등 5개 자회사의 매출 목표를 합친 것이다. 지주회사인 중외홀딩스는 의약품, 의료기기 제품의 수출을 통한 해외사업과 투자사업 등을 통해 46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웠다. 해외사업의 경우, 이미페넴, 이트라코나졸 등 고부가가치 의약품과 수액제, Non-PVC 필름 등의 수출을 통해 328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중외제약은 올해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헬스케어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지난해 대비 약 18% 성장한(잠정집계 기준) 4,526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지난해 호조를 보인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기능성소화제 가나톤, 당뇨병치료제 글루패스트 등 주력 ETC제품(전문의약품)에 대한 시장점유율(M/S)를 확